7살 첫 수학 : 길이와 무게 재기 - 생활 속 단위로 배우는 즐거운 수학! 7살 첫 수학
이상숙(진주쌤) 지음, 차세정 그림, 김진호 감수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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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와 무게를 배워봐요




책을 선택한 이유



길이와 무게의 단위는 일상 생활에서 자주 사용합니다.


길이와 무게는 수학의 기본 개념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길이와 무게를 알려주기 위해

"7살 첫 수학 - 길이와 무게 재기"를 선택합니다.




"7살 첫 수학 - 길이와 무게 재기"는


첫째 마당 길이를 벌써 알아요!

둘째 마당 무게도 벌써 알아요!

셋째 마당 들이도 벌써 알아요!


로 구성되었다.





첫째 마당 길이를 벌써 알아요! 에서는


색연필과 연필의 길이를 비교해 봅니다.

길이를 비교할 때는 길다, 짧다 로 나타냅니다.


더 긴 것과 더 짧은 것, 가장 긴 것과 가장 짧은 것을

확인해 봅니다.


집에 있는 물건들의 길이를 재어 비교하면서,

질문에 답해 봅니다.



두 물건의 높이를 비교해 봅니다.


높이를 비교할 때는 높다, 낮다로 나타냅니다.


사다리의 높이, 집의 높이를 비교하고

높고 낮은 것을 선으로 이어 봅니다.


가장 높은 것과 가장 낮은 것을 골라보며,

우리나라의 유명한 산의 높이를 알아봅니다.


키를 비교해 봅니다.


키를 비교할 때는 크다, 작다로 나타냅니다.

키가 더 작은 쪽을 비교하고,

가장 크고, 가장 작은 것을 선으로 이어봅니다.


롤러코스터를 탈 수 있는 키를 가진 친구들을

살펴봅니다.



거리를 비교해 봅니다.


거리를 비교할 때는 멀다, 가깝다로 나타냅니다.


출발선에서 더 먼 쪽, 더 가까운 쪽을 살펴봅니다.

신발던지기 놀이에서 가장 먼 것과 가장 가까운 것을 골라봅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부터 차례로 길이를 순서를 매겨 봅니다.



길이를 비교할 때는 여러 가지 단위를 쓸 수 있습니다.


종이집게, 엄지손가락, 뼘, 양팔 너비, 보폭으로

길이를 재 봅니다.


길이가 더 긴 쪽을 비교해 봅니다.

교실에 있는 물건 길이와 비슷한 길이를 찾아

선으로 이어 봅니다.


cm 단위를 알아봅니다.


길이를 재는 자에는 큰 눈금과 작은 눈금이 있으며,

한 칸의 길이는 cm, 센티미터 입니다.


자를 보고 주어진 실이를 써 보고,

색테이프의 길이가 몇 cm인지 써 봅니다.


자를 이용하여 물건의 길이를 재어 봅니다.


mm, 밀리미터 는 cm을 10칸으로 나눈 작은 눈금입니다.


자를 보고 주어진 길이를 써 보고,

mm와 cm 중 어떤 단위를 써야 할지 생각해 봅니다.


5 mm 정도 되는 물건을 골라봅니다.



m, 미터 는 100cm 입니다.


m는 cm보다 더 큰 길이를 나타내는 단위 입니다.

m를 cm로 표시해보고, 길이가 같은 것끼리 이어 봅니다.


놀이터에서 1m 넘는 것과 넘지 않는 것을 구분해 봅니다.



1000m는 1 km, 킬로미터라고 합니다.


1m 1000 개가 모이면 1km가 됩니다.


개미의 길이, 새싹의 높이, 나무의 높이,

자동차가 달린 거리를 표시해 봅니다.


m를 km로 표시해 보고, 답을 색칠해서

글자로 만들어 봅니다.


더 큰 단위를 따라서 과자의 집으로 도착해 봅니다.





둘째 마당 무게도 벌써 알아요! 에서는


무게를 비교할 때는 무겁다, 가볍다로 나타냅니다.


더 무거운 것, 더 가벼운 것을 골라봅니다.

가장 무거운 것과 가장 가벼운 것을 찾아 봅니다.


마트에 있는 과일의 무게를 비교하고 질문에 답해 봅니다.

동믈원에 있는 동물의 무게를 비교하고 질문에 답해 봅니다.



무게의 단위는 kg, 킬로그램 입니다.


저울이 가리키는 눈금이 몇 kg인지 써 봅니다.

상자의 무게가 몇 kg인지 써 봅니다.


저울의 무게를 바르게 읽은 말을 선으로 이어 봅니다.

마트에서 장을 본 물건을 보고 질문에 답해 봅니다.


g, 그램 은 무게의 단위입니다.

1000 g은 1 kg 입니다.


저울이 가리키는 눈금이 몇 g인지,

주머니의 무게는 몇 g인지 써 봅니다.

무게가 같은 것끼리 선으로 이어 봅니다.


펜케이크를 만들기 위한 재료의 무게에 대한

질문에 답해 봅니다.


무게 단위를 섞어서 연습해 봅니다.


어떤 무게 단위를 사용하면 좋을지 색칠해 보고,

문장에서 알맞은 말을 골라 봅니다.


무게를 잴 때 알맞은 단위를 따라서 길을 찾아 갑니다.




셋째 마당 들이도 벌써 알아요! 에서는


들이 를 비교할 때는 많다, 적다 로 나타냅니다.


모양과 크기가 같은 그릇의 들이는

높이가 높으면 양이 더 많습니다.


더 많이 담긴 그릇, 더 적게 담긴 그릇을 골라 봅니다.

담긴 양이 가장 많이 담긴 컵을 찾아 봅니다.


냉장고에 들어 있는 음료수와 같은 양으로

색칠해 봅니다.


주전자는 컵보다 담을 수 있는 양이 더 많습니다.


담긴 양이 더 많은 그릇을 골라 보고,

담긴 양이 더 적은 그릇을 찾아 봅니다.

들이가 더 많은 그릇을 골라 봅니다.


집에 있는 음료들을 크기가 같은 컵에

옮겨 담고, 잘문에 답해 봅니다.


L, 리터 는 들이를 재는 단위 입니다.


물의 양이 모두 몇 L인지 적어보고,

컵에 부은 물을 보고 몇 L인 말해 봅니다.

들이를 바르게 읽은 말을 선으로 이어 봅니다.


마트에서 구매할 물건들의 들이를 보고 질문에 답해 봅니다.



ml, 밀리미터 는 들이를 잴 때 쓰는 단위 입니다.


물의 양이 모두 몇 ml인지 써 봅니다.

들이가 같은 것끼리 선으로 이어 봅니다.


욕실에 있는 물건들의 들이를 계량컵에 색칠해 봅니다.


mL, 밀리미터 는 적은 들이를 잴 때 쓰는 단위 입니다.


물의 양은 모두 몇 mL인지 써 봅니다.

들이가 같은 것끼리 선으로 이어봅니다.


욕실에 있는 물건들의 들이가 어느 정도인지

계량컵에 색칠해 봅니다.



들이 단위를 섞어서 연습해 봅니다.


어떤 들이 단위를 사용해야 좋을지 선택해 보고,

들이에 대한 문장 중 알맞은 단어를 골라 봅니다.




"7살 첫 수학 - 길이와 무게 재기"는

길이와 무게를 배우며 측정과 단위를 이해하게 합니다.



"7살 첫 수학 - 길이와 무게 재기"는 학습에 들어가기 전,

단위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에게 배경지식을 전달하고 흥미를 이끌어 줍니다.


길이, 무게, 들이의 단위를 따라 쓰고 읽으면서,

단위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알맞게 선 연결하기, 맞는 값에 O 하기 등

다양한 유형 문제를 직접 풀어 봅니다.


‘생활 속 단위’ 코너 에서는 실생활에서

단위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7살 첫 수학 - 길이와 무게 재기"는

즐겁게 공부하면서, 수학의 기초가 되는 단위를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합니다.


아이와 함께 읽고 서로 이야기 하면서 단위를 이해하고,

수학에 흥미를 갖도록 돕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합니다.


이지스에듀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7살 첫 수학 - 길이와 무게 재기"를 증정해주습니다.

감사드립니다.


#7살첫수학 #길이와무게재기 #이지스에듀

#이상숙 #진주쌤 #차세정 #김진호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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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더 기대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근후 지음 / 책들의정원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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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정신과 의사가 들려주는 살아가는 법




책을 선택한 이유



인간은 밥만 먹고 살 수는 없다.


매슬로우 의 욕구 5단계설은 생리적 기본 욕구가 해결되면,

삶에 대한 고차원적 욕구가 필요함을 설명한다.


인생의 의미를 찾지 못하면 잘 살 수 없는 것이다.


인생을 잘 사는 방법을 생각해 보기 위해

"인생에 더 기대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을 선택한다.





"인생에 더 기대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은


1부 삶이 헛되다는 생각은 불현듯 찾아온다

2부 백만 가지 참견 속에서도 끝끝내 ‘나’로 살아가리

3부 인생이란 길고 긴 터널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


로 구성되었다.






1부 삶이 헛되다는 생각은 불현듯 찾아온다 에서는


나이를 먹고 은퇴한 후에는 나를 소개할 말이 점점 사라진다.


뒷방 늙은이가 된다는 공포는 돈벌이만이 아니다.


내려와야 할 때를 헤아리지 못하는 것은

노욕을 떨치지 못하거나,

내리막을 오르막길이라 착각하고 사는 경우도 있다.


어디인지도 모를 정상을 향해 나아가기만 하는

삶은 힘들고 괴롭고 고독하다.


생의 도착지는 정상이 아니다,

정상에서 내려와야 하지만, 정상이 어딘지도 모른다.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도 있어야 한다.


내려가는 것이 운명이고 순리라면 홀가분하게

행복하게 내려가야 한다.


후회를 버리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붙잡으려 하지 말고....


긴장과 이완의 중요성, 고독, 트라우마,

기술 발전과 노인 비하, 상실감의 극복,


죽음을 앞둔 인간의 나약함, 열등감, 남 탓 하기,

과도한 욕망과 집착에 대해 이야기 한다.



2부 백만 가지 참견 속에서도 끝끝내 ‘나’로 살아가리 에서는


돌팔이는 떠돌아다니며 물건이나 기술을 파는 사람이지만

돌팔이 의사는 의술이 변변치 못하다는 욕이다.


환자와 보호자가 의사를 평가하면서,

누군가는 돌팔이가 되고, 누군가는 명의가 된다.


인턴 시절 추석 때 응급실에 이완성 출혈로

쇼크에 빠진 산모가 들어온다.


경험이 없었으므로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 많은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급한 처치를 끝낸다.


두어 시간 후 산부인과 교수님이 도착하고,

처치가 잘되었다는 칭찬을 받으면서,


돌팔이 인턴은 순식간에 명의가 된다.



돌팔이와 명의는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환자가 겪을 치료의 과정에서 나와의

인연에 따라 평판이 결정됨을 알자,


명의라는 말에도 들뜨지 않고,

돌팔이라는 말에도 서운하지 않게 되며,

성실한 치료자로 남을 뿐이다.


마음이라는 화두, 도전하는 용기,

교만과 겸손, 사기꾼의 최면, 투사,


정체감, 객관화와 자기 통찰, 훈수와 조언,

비교, 인내, 불완전한 평가에 대해 이야기 한다.



3부 인생이란 길고 긴 터널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 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는 마법의 주문이다.


몹시 어렵고 심각한 상황이 닥치더라도

그냥 인정하고 나서 솟아날 구멍을 찾는다.


늙고 나이를 먹으면 누구나 허무를 경험하지만

이왕이면 짧게 겪을수록 좋다.


길고 긴 터널 속에 길을 잃지 않고 나를 지탱하며,

허무를 물러가게 하는 감사한 주문이다.


인연, 결혼 생활, 이별 또는 사별의 스트레스,

외로움, 정체성, 소통, 경청, 크랩 멘탈리트를 이야기 한다.



"인생에 더 기대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은

노년에 겪는 어려움, 나로 살아가는 방법,

인생에서 자신을 잃지 않는 법을 다룬다.



생의 도착지는 정상이 아니다,

정상에서 내려와야 하지만, 정상이 어딘지도 모른다.


어디인지도 모를 정상을 향해 나아가기만 하는

삶은 힘들고 괴롭고 고독하다.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도 있어야 한다.


내려가는 것이 운명이고 순리라면 홀가분하게

행복하게 내려가야 한다.



돌팔이 의사는 의술이 변변치 못하다는 욕이다.

누군가에게는 돌팔이가 되고, 누군가는 명의로 평가 받는다.


환자가 겪을 치료의 과정에서 나와의

인연에 따라 평판이 결정됨을 알자,


명의라는 말에도 들뜨지 않고,

돌팔이라는 말에도 서운하지 않다.


돌팔이와 명의는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성실한 치료자로 남을 뿐이다.




몹시 어렵고 심각한 상황이 닥치더라도

그냥 인정하고 나서 솟아날 구멍을 찾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는 마법의 주문이다.


길고 긴 터널 속에 길을 잃지 않고 나를 지탱하며,

허무를 물러가게 하는 감사한 주문이다.



길을 잃었을 때는 노마의 경험으로 길을 찾아야 한다.


인생의 방향은 단순한 지식으로 알아낼 수 없다.

삶의 방향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살아간 선배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최선이다.



"인생에 더 기대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은

90세 정신과 전문의로 살아가면서 깨닫게 된

인생을 살아가는 자세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심리적 갈등의

원인과 해법을 자신의 삶의 경험을 통해 말하므로,

쉽게 공감하면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인생에 더 기대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은

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삶의 중심을 잡아가면서,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생각하게 한다.



책들의정원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인생에 더 기대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인생에더기대할게없다는생각이든다면 #책들의정원 #이근후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90세정신과의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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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음 앞에 매번 우는 의사입니다 - 작고 여린 생의 반짝임이 내게 가르쳐준 것들
스텔라 황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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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중환자실을 지키는 의사





책을 선택한 이유


태어난 순서는 있지만 죽는 데는 순서가 없다.


의학의 발달로 과거에 비해 영아 사망률은 낮아졌지만

생을 이어가지 못하는 아기들도 많다.


신생아중환자실 이야기를 듣기 위해

"나는 죽음 앞에 매번 우는 의사입니다"를 선택한다.





"나는 죽음 앞에 매번 우는 의사입니다"는


1장 두 아이의 엄마인 의사입니다

2장 신생아중환자실을 지키는 의사입니다

3장 죽음 앞에 매번 우는 의사입니다


로 구성되었다.




1장 두 아이의 엄마인 의사입니다 에서는


고2때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신다.


아버지의 사람을 듬뿍 받으며 컸지만

감정 표현에 서툰 한국의 여느 가정처럼

아버지에게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아이들과 남편 덕분에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만

자격이 있는 엄마일지 생각하게 된다.


미국에서는 전공과 관계없이 필수 과목을 듣고

입학시험을 치르면 의대에 지원할 수 있다.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없어 합격 가능성이 적지만

철 없이 의대에 지원한다.


친절하고 긍정적인 사람들은 소아과,

직설적이고 강한 성격의 소유자는 외과에 많다.


소아과에서는 환자의 잘못으로 아프게 되거나

낫지 않는 일은 거의 없다.


소아과 수련을 마치고 신생아중환자실로 향한다.


끝없는 고통과 결과 없는 고통은

어떤 생명체에게도 있어서는 안 되기에,

죽음으로 끝나거나, 고통만 남길 것 같다면

부모를 설득해 중단하려고 애쓴다.


아픈 아기가 중환자실에서 상황이 점차 악화되면

30시간 동안 잠을 잘 수도, 밥을 먹을 수도 없다.


생과 사는 앞뒤 가리고 오지 않으며,

주어진 시간,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 아무도 알 수 없다.


블랙 클라우드 는 환자가 몰리는 사람으로,

응급 상황에서 본인과 동료가 힘들다.


당직 첫 날부터 죽음의 그림자가 도무지 사라지질 않는다.


친구는 감당할 수 있으니까 아픈 아기들이 온다고 말한다.


블랙 클라우드 는 하늘은 견뎌낼 수 있는

괴로움과 외로움의 정량을 받는다고 받아들이며,,


대부분 아픈 아기를 낫게 하고, 아기 가족들에게

온기를 나눌 수 있음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육아 번아웃, 남편에 대한 사랑,

자녀에 대한 생각, 의료진의 자살 문제,

하루의 일상 풍경을 이야기 한다.



2장 신생아중환자실을 지키는 의사입니다 에서는


미국 일반 병동은 방문 시간이 정해져 있지만,

중환자실은 대부분 24시간 방문을 허락한다.


신생아중환자실은 병원에서도 매우 특별한 곳이다.


환자를 아기라고 부르며, 소중한 작은 생명을

정성을 다해 보살피게 되는 곳이다.


2교대 간호사, 28시간 근무 의사, 물리치료사,

호흡 치료사, 약사, 영양사 등 수많은 사람들이

엄마와 아빠로 분해 아기를 돌본다.


35주 미만의 아기는 신생아중환자실로 향하게 된다.

35주 이상의 성숙한 아기가 호흡 문제를 겪으면

신생아중환자실에 오기도 한다.


예정일쯤 퇴원하게 되는 아기들이 집으로 떠나면

졸업이라는 영관의 이름을 헌정한다.


작은 아기들이 세상에 남을 수 있도록 돕고,

세상을 떠날 수밖에 없는 아기들을 잘 보내주며,

가족들을 품어 주는 곳이 신생아중환자실이다.


신생아중환자실의 냄새, 병원에서 가장 무서운 간호사,

신생아중환자실의 골든 아워, 캥거루 케어,

의료진의 공감과 완화치료, 병원 상하관계와 호칭,


신생아중환자실 응급 상황, 자기 공감의 중요성,

공감 피로 문제, 회복탄력성과 동료의 지지,

인종 차별과 의료 평등, 의대생 병원 연수,


환자의 건강을 좌지우지 하는

미국의 심각한 의료 비용 문제를 이야기 한다.



3장 죽음 앞에 매번 우는 의사입니다 에서는


부모는 아기가 회복할 수 없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의료진에게 소리를 지른다.


부모가 완화치료로 전향하기로 마음을 바꾸며,

기기들을 제거하자, 부모는 아기를 안을 수 있다.


불필요한 치료는 줄이고 안위에만 집중하지만,

아기가 떠나자 병실 전체가 운다.


연이어 초미숙아의 급작스러운 죽음이 발생하자,

신생아중환자실에 슬픔의 강이 흐른다.


상실을 겪으면 천천히 치유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슬픔은 전염병처럼 멀리 퍼져 모두를 아프게 한다.


어린이 병원 당직은 수많은 죽음, 그 뒤에 따르는

슬픔에 피하고 싶기도 하다.


부모가 동료 의사와 상담 후 마음의 준비를 마친다.

당직 근무시 아기의 기도 삽관을 제거해야 할 때,

핑계를 대고 펠로우에게 마지막을 지키게 한 것은

한없이 부끄럽다.


누구나 태어나면 죽는다.


신생아중환자실에서 피할 수 없는 것이 죽음이다.

가족을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여전히 모른다.

슬픔의 강이 언젠가 마르기를 바라며,

다정히 안고 같이 슬픔의 강을 흘러간다.


상처를 주는 말, 직업의 저주,

코드 그레이, 다태아 임신의 위험성,

약물 중독자 산모의 어머니, 좋은 의사가 되기,


포터증후군, 죽음을 전해야 하는 의사의 말,

죽음의 정의, 병원을 움직이는 다양한 사람들,


주인을 잃고 버려진 아기 용품,

아픈 아기의 형과 누나, 삶의 질에 대한 기준에 대해 이야기 한다.



건강하게 태어나는 것은 복이다.


심각한 질병에 걸린채 태어나거나,

미숙아로 허약하게 태어날 경우

사람들을 안타깝게 한다.



"나는 죽음 앞에 매번 우는 의사입니다"는

소아과 의사의 삶, 신생아중환자실의 풍경,

신생아중환자실의 에피소드를 다룬다.



고2때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신다.


아버지의 사람을 듬뿍 받으며 컸지만

감정 표현에 서툴어 아버지에게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아이들과 남편에게 사랑한다고 말을 들으며,

자격이 있는 엄마일지 생각하게 된다.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없어 합격 가능성이 적지만

철 없이 미국 의대에 지원한다.


소아과 수련을 마치고 신생아중환자실로 향한다.


생과 사는 앞뒤 가리고 오지 않으며,

주어진 시간,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 아무도 알 수 없다.


당직 첫 날부터 죽음의 그림자가 도무지 사라지질 않는다.


블랙 클라우드 는 환자가 몰리는 사람이다.


블랙 클라우드 소아과 의사는

아픈 아기를 낫게 하고, 아기 가족들에게

온기를 나눌 수 있음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엄마와 아빠가 되어

환자를 아기라고 부르며, 소중한 작은 생명을

정성을 다해 보살피는 곳,


작은 아기들이 세상에 남을 수 있도록 돕고,

세상을 떠날 수밖에 없는 아기들을 잘 보내주며,

가족들을 품어 주는 곳이 신생아중환자실이다.



부모가 완화치료로 전향하기로 마음을 바꾸면서,

기기들을 제거하자, 비로소 부모는 아기를 안을 수 있다.

아기가 세상을 병실 전체가 운다.


연이어 초미숙아의 급작스러운 죽음이 발생하자,

신생아중환자실에 슬픔의 강이 흐른다.


슬픔은 전염병처럼 멀리 퍼져 모두를 아프게 한다.


어린이 병원 당직은 수많은 죽음, 그 뒤에 따르는

슬픔에 피하고 싶기도 하다.



신생아중환자실에서 피할 수 없는 것이 죽음이다.

가족을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여전히 모른다.

슬픔의 강이 언젠가 마르기를 바라며,

다정히 안고 같이 슬픔의 강을 흘러간다.



신생아중환자실은 심각한 질병으로 아픈 아기들의

목숨을 구하는 중요한 장소다.


인간의 의술은 한계가 있다.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일하는 수많은 사람들은

아기를 위해 엄마, 아빠가 되어 보살피지만,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모든 생명을 구할 수는 없다.


안타까움과 연민으로 아기의 병을 치료하지만,

때로는 안타까운 현실에 도망가고 싶기도 하지만,

아픈 아기와 가족들을 위해 의술을 편다.


의사이자 엄마로써 아기 환자들을 보살피면서

느끼게 되는 감정들과 신생아중환자실에서

벌어진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삶의 덧없음과 인간의 부족함을 직시하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한국의 소아과는 저출산과 저수가 등

소아과 기피 현상이 심화되며 붕괴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미국 신생아중환자실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흥미롭다.



"나는 죽음 앞에 매번 우는 의사입니다"는

신생아중환자실의 모습을 통해

삶과 죽음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동양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나는 죽음 앞에 매번 우는 의사입니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나는죽음앞에매번우는의사입니다 #동양북스 #스텔라황 #황정숙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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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탄소시장 다이제스트
김태선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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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탄소시장 산업 생태계를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트럼프 전 대통령의 리턴 매치가 시작된다.


핀치에 몰린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 세력은


파산한 전 트럼프 고문 변호사 마이클 코언이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돈을 지급하면서

34건의 업무 기록을 위조한 혐의로 트럼프를 기소하고,


뉴욕 맨해튼 형사 법정에서 배심원을 이용해

트럼프를 유죄 평결한다.


첫 대선 TV토론 직전 트럼프를 범죄자라고 비난하는

광고 켐페인에 5천만 달러를 지출한다.


전직 대통령을 고발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날 정도로

극명한 두 정치 세력의 노선 차이의 핵심은 기후 문제다.


트럼프는 미국의 산업을 망치는 파리기후협약을 탈퇴하지만,

바이든은 취임 첫날 파리기후 협약 복귀를 선언하였으며,


언론의 일방적 바이든, 민주당 세력 지지 몰이는

파리기후협약의 이면에 숨겨진 엄청난 이권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기후 위기의 이면에 생겨난 돈벌이 시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자발적 탄소시장 다이제스트"를 선택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다이제스트"는


1장 글로벌 탄소시장 개요

2장 자발적 탄소시장 현황

3장 프로젝트 개발자

4장 표준인증 및 등록기관

5장 마켓플레이스 및 API 제공기관

6장 자발적 탄소크레딧과 블록체인

7장 자발적 탄소시장 거래소

8장 자발적 탄소크레딧 평가기관

9장 자발적 탄소시장 이니셔티브

10장 자발적 탄소시장 최적 대응전략


으로 구성되었다.





1장 글로벌 탄소시장 개요 에서는


글로벌 탄소시장은 유엔기후변화협약, UNFCCC가

발효되면서 태동한다.


교토의정서 채택으로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부여된다.


유럽은 EU 국가 간 배출권 거래소 EU ETS를 설치해

세계 최초, 최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소를 운영한다.


파리기후변화협정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가능경영 목표의 달성과 ESG 경영의 근거가 된다.


탄소배출권 거래 총량은 약 125억 톤으로 안정적이나,

유럽, 북미 등 주요 시장에서는 사상 최고치의 급등세를 기록한다.


탄소시장은 규제적 탄소시장과 자발적 탄소시장으로 구분된다.

규제적 탄소시장은 탄소배출권거래제, ETS를 기반으로 한다.


탄소배출권 은 온실가스를 방출할 수 있는 권리며,

상품처럼 거래할 수 있게 하는 금융상품의 성격을 지닌다.


자발적 탄소시장은 탄소 감축 의무가 없는 배출권을 거래하는 시장이다.

자발적 탄소시장은 대체할 수 있거나 상호 교환이 불가능하다.

명확한 표준의 부재로 인한 낮은 신뢰성이 위험이다.


글래스고 기후합의는 파리협정 목표 유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재점검, 메탄 감축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SDM 체제로 넘어가면서, 각 조항의 세부이행지침을

면밀히 파악해 다자 및 양자 간 협력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당사국의 합의로 신속하고 유연한 기준과 절차 적용이

가능해지면서, 양자협력국 대상으로 감축 잠재력이 높은

사업 발굴 및 실행 계획을 선제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2장 자발적 탄소시장 현황 에서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NDC에 탄소감축 실적이

활용될 수 있도록 허용되면서, 자발적 탄소시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SG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들의 참여가 확대되고,

자발적 탄소시장의 투명성 제고와 표준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이 강화되면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탄소크레딧 은 온실가스 감축 활동으로 확보한 감축분을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검증 후 발급받은 감축 인증서다.


자발적 탄소크레딧 시장은 탄소크레딧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된다.


프로젝트 개발자, 제3자 검증기관, 표준인증 및 등록기관,

마켓플레이스, 중개기관, 평가기관, 무결성 이니셔티브,

최종 구매자에 대해 설명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VCM은 품질, 투명성, 영향력에 대한

새로운 벤치마크를 설정하고, 높은 탄소크레딧 가격과

높은 무결성 상쇄를 찾는 구매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수익성 확보를 모색하고 있다.


탄소크레딧의 가격 차이는 품질과 무결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시장은 빠르게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린워싱 에 대한 여파로 탄소크레딧 수요가 급감하고,

자발적 탄소크레딧 가격은 급락행진을 이어간다.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구매가 공개되면서,

시장의 성장이 글로벌 환경 행동에 기여한다는

기본 목표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된다.


구매자들은 배출량 상쇄 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지속가능성 목표에 기여하는 크레딧 을 찾는다.


자연기반 탄소크레딧 선호는 천연자원의 보존을

인정하고 장려하기 위한 실질적인 프레임워크의

구축을 의미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의 가격도 수요, 공급에 의해 결정된다.


공급곡선은 비탄력적인 수직선에 가까운 공급곡선이며,

수요곡선은 탄력적인 우하향의 형태를 보인다.


외부사업으로 발생한 상쇄배출권, KCU는 배출권 시장에

추가적인 유동성을 제공한다.


한계감축비용, 한계저감비용, MAC는

온실가스 1톤을 줄이는 데 소요되는 비용이다.


탄소크레딧의 발급일이 많이 경과된 탄소크레딧은

잔존 유효기간이 짧아 낮은 가격으로 매매된다.


완화 크레딧은 탄소 제거의 직,간접적 효과에 따라

감축, 회피, 제거 기술로 나누거나,

자연기반 솔루션과 기술기반 솔루션으로 구분된다.


감축 크레딧은 인위적 감축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것,


회피 크레딧은 다양한 감축 활동을 통해

대기 중 온실가스를 감축하거나 회피하는 활동,


제거 크레딧은 감축 사업을 통해 대기 중의

온실가스를 제거하는 것이다.


지속가능 발전 관련 인증서, CCB, SDVista,

프로젝트 품질 및 개발자 평판,


프로젝트 리스크, 도매가격 vs. 소매가격,

크레딧 및 오프셋의 거래량과 가격 에 대해 설명한다.




3장 프로젝트 개발자 에서는


자발적 탄소시장, VCM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거나 제거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실행하는

다양한 프로젝트 개발자가 있다.


재생에너지 개발자, 조림 및 재조림 프로젝트,

에너지 효율 컨설턴트, 메탄 포획 및 폐기물 관리 기업,


청정 쿡스토브 프로젝트, 탄소 농업 및 농업 관행,

탄소 포집 및 저장 개발자 등이 있다.


Ecosecurities, South Pole, FiniteCarbon,

UNDO, InfiniteEarth, Linving Carbon 등이 있다.




4장 표준인증 및 등록기관 에서는



자발적 탄소크레딧 시장, VCM은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활동을 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장이다.


VCM 시장의 표준기관 과 등록기관은

탄소크레딧 확보를 위한 감축 프로젝트를 표준화하고,

탄소크레딧 발행, 거래, 추적을 관리한다.


표준기관은 시장의 요구 사항에 따라 감축 프로젝트에 대한

표준을 제정하고, 표준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검토, 인증한다.

표준 및 프로젝트 개발에 대한 지침과 관련 자료를 제공해

시장의 투명성을 증진시킨다.


등록기관은 탄소크레딧의 발행, 소유권 이전, 거래 및 소멸을

추적하고 처리하는 역할을 한다.

크레딧의 유횽성을 검증하고 거래의 투명성을 유지해

시장의 신뢰성을 제고시킨다.


등록기관은 탄소크레딧의 소멸을 추적해 사용된 크레딧을 식별하고

시장에서의 유효성을 보장한다.


탄소중립 기준, VCS 개발 및 관리,

탄소배출량 감축 프로젝트 검증 및 인증하고

탄소크레딧 발급, 거래, 상쇄 업무를 하는

미국 Verified Carbon Standard(VCS),


탄소중립 솔루션 제공, 탄소배출량 검증 및 인증,

탄소크레딧 발급, 탄소시장 분석 및 자문을 하는

미국 Gold Standard(GS),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 달성 지원,

프로젝트 신뢰성 검증 및 인증,

탄소크레딧 발급, 동향 분석, 투자 자문 등을 하는

미국 Climate Action Reserve(CAR),


탄소배출량 감축 지원, 프로젝트 신뢰성 검증 및 인증,

탄소크레딧 발급, 동향 분석 및 투자 자문 등을 하는

미국 American Carbon Registry(ACR),


탄소 제거 인증서 발급, 탄소 제거 지원 등을 하는

미국 Puro.Earth를 소개한다.


CORSIA는 국제민간항공기구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다.

CORSIA의 감축 방법, CORSIA 탄소배출권 적격 기준을 살펴본다.



5장 마켓플레이스 및 API 제공기관 에서는


마켓플레이스는 다양한 탄소크레딧을 거래하는 플랫폼이다.


판매자는 자신의 탄소 저감 프로젝트를 등록하고,

구매자는 필요에 맞는 크레딧을 검색하고 구매한다.


마켓플레이스는 구매자가 최적의 크레딧을 선택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를 보장한다.


API제공자는 마켓플레이스, 탄소크레딧 관련 서비스 조직이

API,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Pachama, NCX, Ecologi, Goodcarbon,

Patch를 소개하고,

자발적 탄소시장에서 마켓플레이스의 역할을 살펴본다.



6장 자발적 탄소크레딧과 블록체인 에서는



증권의 토큰화는 차세대 증권과 시장을 이끌 것으로 주목받는다.


토큰화는 특정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디지털 토큰으로

변환한다는 의미다.


비유동자산들을 토큰화할 경우 판매자와 구매자가

플랫폼에서 쉽게 비유동자산들을 거래할 수 있다.


블록체인 기반 토큰화는 거래의 용이성 및 거래비용 감소의

혁신을 일으킨다.


1:N 토큰화는 보다 많은 사람이 가치가 높은 자산에

투자할 기회를 제공한다.


VCM에서의 토큰화 된 탄소크레딧은

블록체인과 스마트 계약을 활용해 거래되고 관리된다.


탄소크레딧 토큰화의 장점, 토큰화 과정,

소각 프로세스, 토큰화를 위한 실무 절차,


ERC-20 토큰, NFT, 프로토콜 토큰, 다중체인 토큰화 등

탄소크레딧의 토큰화 유형에 대해 설명한다.


솔리디티 언어를 사용한 이더리움 스마트 계약 예시를 통해

자발적 탄소크레딧의 토큰화를 위한 프로그래밍 소스 코드를 알아본다.


스마트 계약은 탄소크래딧 토큰을 발행하고,

소유자 간에 토큰을 전송하고 교환하기 위한 기능을 제공하며,

탄소 크레딧을 소각하는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토큰화 플랫폼은 탄소배출권 및 ESG 자산에 대한

부분화 및 유동성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Toucan은 투명하고 무결성이 높은 디지털 인프라를 통해

기후 행동을 확장하는 기술 플랫폼이며,


Flowcarbon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VCM 접근성을 강화하며,


KlimaDAO는 암호화폐를 통해 기후 행동을 주도하는 DAO,


TOKO는 비유동성 자산의 토큰화를 진전시키며,


Spydra는 디지털 데이터 및 자산관리 솔루션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제공한다.




7장 자발적 탄소시장 거래소 에서는


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 거래소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탄소크레딧을 구매하고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탄소배출량을 줄이려는 당사자들과 탄소크레딧을 생성하는

프로젝트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거래소는 현물 거래, 선물 계약 및 옵션과 같은 다양한 거래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거래소는 구매자가 탄소크레딧의 품질과 신뢰성을 평가하며,

공급과 수요에 따라 가격 결정을 가능하게 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거래소는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ESG 거래 전략, 새로운 지역 및 분야로의 확장,

플랫폼, 거래량, 거래되는 탄소크레딧을 통해

현황을 이해해야 한다.



싱가포르 Air Carbon Exchange는 자발적 탄소시장 거래 플랫폼,


미국 Climate Impact X는 탄소크레딧 선별 및 검증, 맞춤형 솔루션 제공,

미국 Xpansiv CBL은 자발적 탄소시장 거래 플랫폼 운영, 데이터 및 분석,

미국 CTX Global은 자발적 탄소시장 거래 플랫폼,


독일 enmacc는 자발적 탄소시장 거래 플랫폼으로 탄소 데이터 및 분석을 제공한다.





8장 자발적 탄소크레딧 평가기관 에서는


레이팅 기관은 탄소크레딧 프로젝트 품질과 신뢰성을 평가하고,

투자자와 시장 참가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미국 Sylvera, 싱가포르 Bezero, 미국 Calyx Global, 남아공 Renoster

등 탄소배출량 감축 및 지속가능성 솔루션 회사를 소개한다.


NICE피앤아이 와 NAMU EnR의

자발적 탄소크레딧 스코어링 평가모형’ 개발 협력 기사,


NAMU EnR ‘의 한국형 자발적 탄소크레딧 등급 평가모형’

개발 기사를 소개한다.




9장 자발적 탄소시장 이니셔티브 에서는


자발적 탄소크레딧 시장 이니셔티브 는

탄소중립 노력을 촉진시키는 활동과 프로그램 이다.


탄소크레딧 구매 및 투자, 탄소 감축 프로그램,

협력과 파트너십 구축, 환경보호 정책 및 노력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


과학 기반 목표 이니셔티브, SBTi는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을 지원하는 국제기구다.


국제 기업 책임 연합. ICROA 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제적 기구다.


자발적 탄소시장 무결성 이니셔티브, VCMI는

자발적 탄소시장의 투명성, 책임감,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국제적인 기구다.


국제 탄소 검증 및 감축 메커니즘, ICVCM은

탄소배출량 감축 및 검증 메커니즘 개발 및 운영을 목표로 한다.


기후변화 품질 이니셔티브, CCQI는 기후 변화 정보의

품질 관리를 위한 국제적 기구다.



유엔 지속가능 개발 목표, UN SDGs,

UN Sustainability Development Goals은


매년 천문학적 예산을 쓰면서,

지속가능 경영, ESG 경영, 환경경영 등

글로벌 기준을 만들어 낸다.


UN SDGs 협회의 ESG 프레임워크 를 소개한다.




10장 자발적 탄소시장 최적 대응전략 에서는


자발적 탄소시장이 주목을 받게 된 계기는

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COP26에서

파리협약 세부 이행지침이 채택되면서다.


자발적 탄소크레딧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며,

탄소 넷제로 선언한 글로벌 다국적 기업을 중심으로

자발적 탄소크레딧 확보를 통해 지속 가능

경영을 가속화 한다.


자발적 탄소크레딧에 대한 신뢰성 문제가 부각되고,

그린워싱 이슈가 본격화 되면서,


무결성위원회, ICVCM은 10대 핵심 탄소원칙, CCP를 발표한다.


CCP는 통일된 고품질 탄소크레딧 판단기준을 제시하여,

자발적 탄소시장의 무결성을 확보한다.


거버넌스, 배출 영향,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한 CCP를 설명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무결성 이니셔티브, VCMI는

자발적 탄소크레딧 품질 증명 지침을 제시한다.


기본 충족 요건, VCMI Claim 등급,

플래터넘 무결성 등급 등에 대해 설명한다.


탄소크레딧 94%이상이 기후에 기여하는 가치가 없다는 기사,

탄소상쇄 효과 과장된 지원사업의 실상에 대한 기사를 소개한다.



고품질의 탄소크레딧 확보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탄소크레딧 품질 저하, 그린워싱 문제에 대해 설명한다.


자연기반 프로젝트와 기술기반 프로젝트를 다루며,

프로젝트 설계 및 방법론 효율성에 중점을 두는 BeZero,


산림 벌채 및 산림 황폐화, 조림, 재조림 및 재조림,

개선된 산림 관리 및 재생 가능 에너지원 프로젝트를

평가하는 Sylvera,


GHG 위험 등급과 UN SDG 영향 등급을 모두 제공하는

Calyx Global,


자발적 탄소크레딧 중 자연기반 탄소크레딧에 특화된

평가회사 Renoster를 소개한다.


자발적 탄소크레딧 토큰을 이용한 투자,

탄소크레딧 토큰을 구매하고 활용하는 기업 예시를 통해

자발적 탄소크레딧 매매 손익분석을 설명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다이제스트"는

글로벌 탄소시장과 자발적 탄소시장의 개요,

자발적 탄소시장의 프로젝트 개발자,

표준인증 및 등록기관, 마켓플레이스 및 API 제공기관,

블록체인, 탄소시장 거래소, 평가기관, 이니셔티브,

무결성 문제 등을 다룬다.



글로벌 탄소시장은 유엔기후변화협약, UNFCCC가

발효되면서 태동한다.


교토의정서 채택으로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부여된다.


탄소시장은 규제적 탄소시장과 자발적 탄소시장으로 구분된다.

규제적 탄소시장은 탄소배출권거래제, ETS를 기반으로 한다.


탄소배출권 은 온실가스를 방출할 수 있는 권리며,

상품처럼 거래할 수 있게 하는 금융상품의 성격을 지닌다.


자발적 탄소시장은 탄소 감축 의무가 없는 배출권을 거래하는 시장이다.

자발적 탄소시장은 대체할 수 있거나 상호 교환이 불가능하다.

명확한 표준의 부재로 인한 낮은 신뢰성이 위험이다.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NDC에 탄소감축 실적이

활용될 수 있도록 허용되면서, 자발적 탄소시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탄소크레딧 은 온실가스 감축 활동으로 확보한 감축분을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검증 후 발급받은 감축 인증서다.


자발적 탄소크레딧 시장은 탄소크레딧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된다.


자발적 탄소시장, VCM은 품질, 투명성, 영향력에 대한

새로운 벤치마크를 설정하고, 높은 탄소크레딧 가격과

높은 무결성 상쇄를 찾는 구매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수익성 확보를 모색하고 있다.


탄소크레딧의 가격 차이는 품질과 무결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시장은 빠르게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외부사업으로 발생한 상쇄배출권, KCU는 배출권 시장에

추가적인 유동성을 제공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VCM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거나 제거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실행하는

다양한 프로젝트 개발자가 있다.



자발적 탄소크레딧 시장, VCM은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활동을 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장이다.


VCM 시장의 표준기관 과 등록기관은

탄소크레딧 확보를 위한 감축 프로젝트를 표준화하고,

탄소크레딧 발행, 거래, 추적을 관리한다.



마켓플레이스는 다양한 탄소크레딧을 거래하는 플랫폼이다.


마켓플레이스는 구매자가 최적의 크레딧을 선택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를 보장한다.



증권의 토큰화는 차세대 증권과 시장을 이끌 것으로 주목받는다.


토큰화는 특정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디지털 토큰으로

변환한다는 의미다.


비유동자산들을 토큰화할 경우 판매자와 구매자가

플랫폼에서 쉽게 비유동자산들을 거래할 수 있다.


블록체인 기반 토큰화는 거래의 용이성 및 거래비용 감소의

혁신을 일으킨다.


스마트 계약은 탄소크래딧 토큰을 발행하고,

소유자 간에 토큰을 전송하고 교환하기 위한 기능을 제공하며,

탄소 크레딧을 소각하는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토큰화 플랫폼은 탄소배출권 및 ESG 자산에 대한

부분화 및 유동성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 거래소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탄소크레딧을 구매하고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탄소배출량을 줄이려는 당사자들과 탄소크레딧을 생성하는

프로젝트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거래소는 현물 거래, 선물 계약 및 옵션과 같은 다양한 거래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레이팅 기관은 탄소크레딧 프로젝트 품질과 신뢰성을 평가하고,

투자자와 시장 참가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자발적 탄소크레딧 시장 이니셔티브 는

탄소중립 노력을 촉진시키는 활동과 프로그램 이다.



자발적 탄소시장이 주목을 받게 된 계기는

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COP26에서

파리협약 세부 이행지침이 채택되면서다.


자발적 탄소크레딧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며,

탄소 넷제로 선언한 글로벌 다국적 기업을 중심으로

자발적 탄소크레딧 확보를 통해 지속 가능

경영을 가속화 한다.


자발적 탄소크레딧에 대한 신뢰성 문제가 부각되고,

그린워싱 이슈가 본격화 되면서,


무결성위원회, ICVCM은 10대 핵심 탄소원칙, CCP를 발표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무결성 이니셔티브, VCMI는

자발적 탄소크레딧 품질 증명 지침을 제시한다.


고품질의 탄소크레딧 확보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탄소크레딧 품질 저하, 그린워싱 문제에 대해 설명한다.



UN을 중심으로 각국에서 합의한 지구온난화는

과학적으로 검증이 안되었으며 논란이 있지만,



지구온난화는 막대한 세금 창출, 산업구조 개편으로 이어지므로.

엄청난 경제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리협약을 통해 자발적 탄소시장, VCM이 급성장하며,

자발적 탄소시장 산업생태계가 구축된다.


각국의 이권이 걸려있으므로 지구온난화를 기반으로 한

자발적 탄소시장이 사라질 공산은 크지 않다.



미래의 경제의 핵심을 차지할 자발적 탄소시장, VCM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자발적 탄소시장 다이제스트"는

자발적 탄소시장을 이해하고, 프로젝트 개발자,

표준인증 및 등록기관, 마켓플레이스 및 API 제공기관,

자발적 탄소크레딧과 블록체인, 자발적 탄소시장 거래소,

자발적 탄소크레딧 평가기관, 자발적 탄소시장 이니셔티브 등을

상세히 살펴보면서,


자발적 탄소시장을 이해하고, 주요 기업을 파악하며,

자발적 탄소시장을 파악하는 안목을 기르게 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다이제스트"는

자발적 탄소시장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찾거나,

투자 기업 선택시 알아야 할 기초 지식을 익히면서,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두드림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자발적 탄소시장 다이제스트"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자발적탄소시장다이제스트 #두드림미디어 #김태선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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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감성 장인 임영웅의 힘
서병기 지음 / 성안당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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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신드롬을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트로트 전성시대다.


한국인의 희로애락 정서를 담아낸 신진 가수들의 등장은

세대를 뛰어넘는 트로트의 인기로 이어진다.


트로트 세대교체의 주역 임영웅을 알아보기 위해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감성 장인 임영웅의 힘"을 선택한다.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감성 장인 임영웅의 힘"은


1장 여백이 있는 힐링 보이스의 감성 장인

2장 임영웅 신드롬을 탄생시킨 〈미스터트롯〉

3장 임영웅 현상이 된 팬덤

4장 음원에도 강한 임영웅의 노래와 앨범들

로 구성되었다.





1장 여백이 있는 힐링 보이스의 감성 장인 에서는

트로트 가수가 고척 스카이돔이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공연을 여는 경우는 거의 없다.


임영웅은 노래와 공연, 팬덤 문화, 광고 효과 등에서

기존에 없는 완전히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낸다.


2023년 9월 서울 콘서트 티켓 예매 트래픽이

단 1분 만에 최대 약 370만을 달성하고,


대기자만 50만 명이 되는

전석 매진의 티켓 파워를 입증한다.


임영웅 공연에는 초대권, 초대 가수, 빈 좌석이 없고,

임영웅의 세세한 배려, 영웅시대의 따뜻한 마음,

스태프들의 친절함이 있다.


트로트가수 브랜드 평판 지수에서

임영웅은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킨다.


임영웅은 CF 모델 제의가 잇따른 것은

광고 효과가 높기 때문이다.


임영웅은 애절하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드라마 OST에 효과가 높다.


여백을 활용하는 임영웅의 가창력은

OST에서 새로움을 창조할 수 있는 여지로 발전할 수 있다.


신사와 아가씨, 우리들의 블루스,

영화 소풍 등의 OST를 소개하며,


임영웅의 노래는 공감각적이며,

OST 제왕으로 군림할 수 있는 이유를 분석해 본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은 대한민국 트로트의 역사를 나눈다.


새로운 트로트의 중심에 임영웅이 있다.


임영웅의 인기는 경복대 실용음악과에서 갈고 닦은 실력과

열심히 인생을 살아나가는 삶의 자세,

깔끔한 외모와 훤칠한 키 등이 합쳐진 커대한 팬덤이다.


가창력을 바탕으로 강약을 자유자재 조절하고,

감정을 표현해 내며 몰입하게 하면서,

강한 울림과 긴 여운을 남긴다.


편하고 담백하게 부른 노래로,

감성과 진정성을 전함으로써 마음을 움직인다.



임영웅은 지르지 않는다.


더도 덜도 아닌 딱 그만큼만의 감정을 사용해

노래 효용을 극대화시킨다.


임영웅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은

지난 경험에서 다져진 베이스에서 나온다.


임영우의 공연을 보면서 느낀

임영웅의 강점과 차별점에 대해 이야기 한다.


구세대의 트로트에 바탕한 한과

젊은 세대의 네오 트로트에 담긴 흥의

세대 구분을 뛰어넘는 무드를 만들어낸다.


인기 작곡자이자 프로듀서, 조영수는

내일은 미스터 트롯 종영 후 임영웅 에게

우승자 특전곡, 이제 나만 믿어요 를 만들어 준다.


40-50대 여성들이 공감할 만한 취향의 멜로디에

20-30대 팬들을 확장할 수 있는 발라드팝 느낌이 더해진다.




2장 임영웅 신드롬을 탄생시킨 〈미스터트롯〉 에서는

인기 작곡가 조영수는 냉철하면서도 전문적 식견,

진실되고 따뜻한 심사로 내일은 미스터트롯 에서

심사의 무게 중심을 잘 잡아나간다.


우승자 예상이 조금씩 바뀌어 가면서

우승자를 예측하기 힘들었으며,


마지막 회 결승전에서 실시간 투표 집계를

발표하지 못한 이유가, 사고가 아니라

우승자에 이변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각축이 치열했다고 술회한다.



임영웅은 사람들이 잘 반응하는 포인트를 알고

노래하는 영리한 가수라고 말한다.



미스터트롯 을 연출한 서혜진 PD는

레전드 가수들에 의해 적체된 남자 트로트 시대에서,

새로운 젊은 남자 가수들의 다양한 트로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쇼를 기획한다고 말한다.


미스터 트롯 의 뒷이야기를 소개하고,

트로트 시장의 외연을 확장시킨 자부심을 말한다.



노윤 작가는 서혜진 PD와 콤비다.


작가들은 출연자를 관찰하고 대화하며 스토리를 짜낸다.

예선에서 임영웅은 기대감이 별로 없었다.

외모도 강렬하지 않고 밋밋하게 느껴졌지만

담담한 노래에 눈물이 났고, 방송에서 큰 반응이 나왔다고 말한다.



트로트는 이식성과 왜색성으로 비하받으면서,

트로트 용어를 바꿔야 한다는 논란은 많지만

트로트를 대체할 만한 용어를 결국 찾지 못한다.


트로트는 트렌드에 민감한 장르는 아니며,

우리의 정서가 녹아 있는 음악을 표현한

뛰어난 가수가 많이 있다.


트로트의 변화의 역사, 트로트에 대한 논란을 소개하고,

임영웅은 트로트의 수준과 품격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2020년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전은

종편 역사상 최고 신청률 35.7%를 달성하고,


서버 폭주로 최종 집계를 발표하지 못하며,

이틀 후 결과 발표를 위해 특별 편성된

생방송마저 시청률 28.7%를 기록한다.


TV에 나올 기회를 잡지 못하던 실력자들이 출연한

2시간 25분간 방송은 밀도있고 지루하지 않다.


경쟁하면서도 화합하는 트로트맨들의 진심은 감동적이며,

다소 유치한 자막도 인기에 한몫한다.


트로트는 매스컴의 무관심 속에 푸대접을 받으며,

실력 있는 신인들이 나올 기회를 얻지 못한다.


트로트를 왜색성, 이식성, 낮은 품격으로 비판하지만

중요한 것은 한국의 정서를 반영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다.


3장 임영웅 현상이 된 팬덤 에서는

임영웅에게 팬덤은 매우 중요하다.


팬덤 문화의 역사를 살펴보고,

미스터트롯 은 새로운 소비자들을 유입시켜

새로운 팬덤을 형성해 소비 지형도를 바꾸며,

대중문화 시장은 40-60대 여성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임영웅의 선행은 영웅시대를 통해 확산되며,

영웅시대의 선행은 임영웅의 선행과 연결되며,

선행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낸다.


임영웅의 미담은 남을 이롭게 하고,

약자를 도와 주는 선한 마음을 확산시킨다.


임영웅 콘서트장은 사람 사는 이야기도 있고,

미담과 감동도 있다.


나문희, 김영옥 배우, 나태주 시인과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 한다.


4장 음원에도 강한 임영웅의 노래와 앨범들 에서는

트로트는 행사 수익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자신의 노래가 없는 가수가 많다.


임영웅의 생애 첫 정규 앨범,

아임 히어로, IM HERO는

하루 만에 94만 장 판매되는 기록을 세운다.


임영웅은 완벽한 만족은 없지만 최선을 다했으며,

임영웅의 영웅은 영웅시대 가족이라 말한다.


IM HERO 곡 소개, 임영웅이 아끼는 곡,

감정을 짜내지 않고 절제하며 부르는 스타일을 말한다.



임영웅은 발라드 감성을 잘 이해하므로,

트로트는 또 다른 감성을 자아낸다.


임영웅의 음원 강세 현상은 팬덤 차이로만

설명할 수는 없다.


계속 듣고 싶게 하는 중독성은 음원 차트에서 절대 유리하며,

SNS에서 강하다는 것도 음원 성적을 높일 수 있다.


임영웅의 노래가 음원에서 강세를 보이는 이유를 생각해 본다.



임영웅은 예능 방송에 잘 나오지 않는다.


임영웅의 첫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 에서는

프로페셔널한 아티스트, 솔직 담백한 면모까지 담아낸다.


LA 공연 티켓 3,500 매는 오픈하자마자 매진된다.

돌비씨어터 공연장을 하늘빛으로 물들인 임영웅은

새로운 사람들, 색다른 경험까지 하면서

첫 해외 콘서트의 깊은 여운을 이어간다.


마이 리틀 히어로 에서 보여준 임영웅의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디지털 싱글, 두 오어 다이 에서

임영웅은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다.


두 오어 다이 는 발매 3시간 만에

음원 플랫폼에서 1위를 석권한다.


자신이 부르던 노래와는 전혀 다른 음악 장르인

댄스 EDM을 소화하면서 음악 영역을 확장시킨다.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감성 장인 임영웅의 힘"은

임영웅의 매력, 새로운 트로트의 장을 연 미스터트롯,

임영웅 팬덤 영웅시대, 음원에 강한 이유를 다룬다.



임영웅은 노래와 공연, 팬덤 문화, 광고 효과 등에서

기존에 없는 완전히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낸다.


2023년 9월 서울 콘서트 티켓은 전석 매진이며,

대기자만 50만 명이 되는 위엄을 보인다.


임영웅은 트로트가수 브랜드 평판 지수 연속 1위며,

CF 모델 제의가 잇따른다.


임영웅은 OST의 제왕이다.


애절하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 여백을 활용하는 가창력,

공감각적인 노래는 OST에 시너지를 일으킨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이 문을 연

새로운 트로트의 중심에는 임영웅이 있다.


임영웅의 인기는 실력, 삶의 자세, 깔끔한 외모와 훤칠한 키

등이 합쳐진 커대한 팬덤이다.


임영웅은 지르지 않는다.


임영웅은 담백한 노래로 감정을 표현해 내며,

몰입하게 하면서, 강한 울림과 긴 여운을 남긴다.


구세대의 트로트에 바탕한 한과

젊은 세대의 네오 트로트에 담긴 흥의

세대 구분을 뛰어넘는 무드를 만들어 낸다.



내일은 미스터 트롯 심사를 맡은 인기 작곡가 조영수는

임영웅은 사람들이 잘 반응하는 포인트를 알고

노래하는 영리한 가수라고 말한다.



미스터트롯 을 연출한 서혜진 PD는

레전드 가수들에 의해 적체된 남자 트로트 시대에서,

새로운 젊은 남자 가수들의 다양한 트로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쇼를 기획한다고 말한다.



노윤 작가는 출연자를 관찰하고 대화하며 스토리를 짜낸다.


예선에서 임영웅은 기대감이 별로 없었다.

외모도 강렬하지 않고 밋밋하게 느껴졌지만

담담한 노래에 눈물이 났고, 방송에서 큰 반응이 나왔다고 말한다.



2020년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전은

종편 역사상 최고 신청률 35.7%를 달성하고,


서버 폭주로 최종 집계를 발표하지 못하며,

이틀 후 결과 발표를 위해 특별 편성된

생방송마저 시청률 28.7%를 기록한다.


미스터트롯 은 새로운 소비자들을 유입시켜

새로운 팬덤을 형성해 대중문화 시장 소비 지형도를 바꾼다.



트로트는 매스컴의 무관심 속에 푸대접을 받으며,

실력 있는 신인들이 나올 기회를 얻지 못한다.


TV에 나올 기회를 잡지 못하던 실력자들이 출연하고,

경쟁하면서도 화합하는 트로트맨들의 진심은 감동적이다.



임영웅의 선행은 영웅시대를 통해 확산되며,

영웅시대의 선행은 임영웅의 선행과 연결되면서,

선행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낸다.



임영웅의 생애 첫 정규 앨범,

아임 히어로, IM HERO는

하루 만에 94만 장 판매되는 기록을 세운다.


임영웅의 음원 강세 현상은 중독성, SNS의 영향이다.


LA 공연 티켓 3,500 매는 오픈하자마자 매진되고,

임영웅은 돌비씨어터 공연장을 하늘빛으로 물들인다.


디지털 싱글, 두 오어 다이 에서

음원 플랫폼에서 1위를 석권하며,

댄스 EDM을 소화하면서 음악 영역을 확장시킨다.




대중가요는 한 시대를 풍미한다.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 임영웅은

한국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트로트는 일본의 엔카의 영향을 받아 한민족 고유의 가락을 담아

발전해 온 한국의 음악 장르지만,

뽕짝이라고 불리며 갖은 멸시와 조롱을 받으며 외면받는다.


갖은 탄압에도 불구하고, 트로트가 화려하게 부활할 수 있었던 것은

트로트가 한국인의 정서를 담은 한국의 음악이기 때문일 것이다.


트로트의 새로운 전성기를 이끌고 발전시킨 것은

혁신적 음악인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기존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크로스오버를 시도하며,

트로트의 영역을 확대하면서, 트로트의 위상을 높이며,


바람직한 팬덤 문화를 만들어 가면서, 사회 공헌에 힘쓰며,

트로트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 나가는 혁신의 아이콘

임영웅의 이야기는 흥미롭다.



임영웅 특유의 음악적 매력의 원인을 분석해 보고,

한국 대중문화에 끼친 영향력과 역할, 의미 등을

살펴보면서, 임영웅 현상에 대해 이해하게 된다.


팬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충족시키면서,

팬덤을 형성하며,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면서,

자신의 영역을 확대하는 임영웅의 이야기는


자신의 강점을 통해 팬들에게 매력을 발산하면서도,

대중성과 흥행성에 영합하지 않고,


자신만의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대하고,

성공적으로 팬덤을 확보하는 임영웅의 매력을 이해하게 한다.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감성 장인 임영웅의 힘"은

우리 시대가 사랑하는 트로트 가수 임영웅을 통해

시장이 요구하는 성공 포인트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성안당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감성 장인 임영웅의 힘"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우리모두가사랑하는감성장인임영웅의힘 #성안당

#서병기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임영웅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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