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 살지 않으면 남을 위해 살게 된다 - 지혜에 관한 작은 책, 엥케이리디온
에픽테토스 지음, 노윤기 옮김 / 페이지2(page2)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스토아 철학자가 알려주는 인생의 지혜





책을 선택한 이유



스토아학파는 자연의 원리에 입각한 윤리학을 설파한다.


스토아학파 대표 철학자 에픽테토스의 삶의 지혜를 배우기 위해

"나를 위해 살지 않으면 남을 위해 살게 된다"를 선택한다.





본능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일에 자유와 환희를 느끼고,

통제할 수 없는 일에 불안과 위태로움을 느낀다.


통제할 수 없는 것을 당신의 소유로 삼고자 한다면

갈등과 분란과 고통이 초래될 뿐이다.


통제할 수 없는 것을 욕망하면, 욕망의 먹잇감이 되어

좌절할 수밖에 없으므로, 욕망을 버려야 하며,

통제 불가능한 것은 무가치한 것이라고 단언할 수 있어야 한다.


사물을 볼 때는 본질을 직시해야 한다.


배움이 없는 사람은 자신의 불행으로 타인을 비난한다.

배움이 부족한 사람은 불행의 원인으로 자신을 지목한다.

배움이 충만한 사람은 누구도 비난하지 않는다.


욕망에 좌절하고 싶지 않다면 자아의 힘을 길러야 한다.

자유로운 사람은 타인에게 속한 것을 바라지 않고

집착하지도 않는다.


연민에 사로잡히지 말아야 한다.


아낌없는 위로를 보이거나 함께 눈물을 흘려도 좋지만

마음 깊이 비탄에 빠지지는 말아야 한다.


타인의 이목에만 주의를 기울이면 길을 잃게 된다.


대장장이는 신발을 만들지 않고,

신발 장인은 무기를 제조하지 않는다.


자신의 본업에 충실하고, 명예와 신의를 지키는 일이

국가에 도움이 된다.




의무라는 것은 대체로 관계에 의해 설정된다.


욕망과 혐오를 적절히 조절하는 사람이 자신의 신앙도

적절히 가꿀 수 있다.


세상의 모든 일이 우리에게 무관심 하며,

우리에게 어떤 의미도 강요하지 않는다.



자신의 능력 범위를 넘어선 역할을 맡지 마라.


자신을 혹사하는 일이면서 자신이 잘해낼 수 있는

역할도 맡지 못하게 하는 일이다.


무엇을 갖든 기준에 맞게 적당한 수준에서 멈추어야 한다.



당신에게 해를 끼치려 하거나 나쁜 말을 하는 사람은

그렇게 하는 것이 옳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 사람이 거짓에 속아 그릇된 판단으로 해를 입으므로,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할 수 있다.


무지한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논파하기보다는

침묵을 지키는 편이 낫다.


지혜로운 사람은 타인을 비난하거나 칭찬하지 않는다.

비난을 마주해도 자신을 변명하지 않는다.


욕망을 절제할 줄 알며, 자신의 의지를 훼방하는 것만을 혐오한다.



철학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명제를 몸소 실천하는 일이다.

두 번째 원칙은 증명, 세 번째 원칙은 증명의 논리적 근거 마련이다.


증명의 논리적 근거를 이해하느라 모든 시간과 노력을 쏟으며,

가장 중요한 명제를 몸소 실천하지 않는다.



"나를 위해 살지 않으면 남을 위해 살게 된다"는

근대 사상, 철학, 사상가, 지식인에게 큰 영향을 끼친

스토아주의 대표 철학자 에픽테토스 의 저서

엥케이리디온 을 번역한 책이다.


에픽테토스 는 스토아철학을 삶의 원리이자

삶을 살아가는 지침으로 구현한다.


불안과 욕망의 원인과 해결 방법,

사물의 본질을 직시하고 자신의 중심을 지키며,

올바른 관계의 본질을 이해하며 처신하는 등


스토아학파의 도덕철학 개념을 통해,

인생의 어려움을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한다.


추상적이고 비현실적인 철학이 아니라,

내적 자유와 독립에 기초한 주관적 인식에 기초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스스로를 통제하며,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올바른 처신하도록 조언하면서,


험난한 인생살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스토아주의의 지혜로움을 알 수 있다.



"나를 위해 살지 않으면 남을 위해 살게 된다"는

자연의 이치에 근거한 합리적인 주장에 근거해,


인간이 해야 할 합리적 행동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는

스토아철학에 기반한 삶의 내비게이션을 찾도록 돕는다.


포레스트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나를 위해 살지 않으면 남을 위해 살게 된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나를위해살지않으면남을위해살게된다 #포레스트북스

#에픽테토스 #노윤기 #페이지2북스 #서평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 보니
박재민 지음 / 말랑(mal.lang)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N잡러의 삶의 고단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 보니
박재민 지음 / 말랑(mal.lang)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십잡스가 말하는 N잡러의 삶





책을 선택한 이유



N잡러는 다양한 일이나 직업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팔방미인 은 다양한 방면에 재주가 있는 다재다능한 사람을 뜻하므로

N잡러를 이야기 하지만 팔방미인이 밥 굶는다 라는 옛 속담도 있다.


N잡러 가 말하는 삶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 보니"를 선택한다.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 보니"는

시답지 않은 스노보드, 농구, 브레이킹 선수,

별볼일 없는 배우, 스포츠 해설가, 무용과 교수,

예능인 등 다양한 삶을 살면서 깨닫게 된 이야기를 전한다.





두려움은 생존 확률을 높이기 위한 본능이지만,

두려움의 감정은 도전을 회피하거나 중단케 한다.


두려움은 극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중요한 것은 두려움을 받아들이는 방법이다.


열정으로 실력을 이길 수는 없다.

재미가 있으니 끈기가 생겼고, 단념하지 않고

연습하니 점차 실력이 오르기 시작한다.


세상이 세워 놓은 기준은 삶의 방향을 정해주는

이정표가 될 수는 없다.


열정적으로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고통스럽고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는 과정이다.


인간은 실수를 통해 배운다.


인생의 오답을 정답으로 바꾸는 것 역시

오롯이 내 몫이다.




누구에게나 힘든 시기가 온다.


삶을 지탱해주는 토템은 자신을 지킬 수 있다.



누구든지 처음부터 잘할 수 는 없다.


꾸준히 버티면 재미가 붙고, 결국 잘할 수 있다.



모방의 단계를 거쳐야 독창적 생각에 도달한다.


모방의 가치는 무한하지만, 스스로 만들어가는 길은

모방보다 언제나 좋을 수밖에 없다고 확신한다.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속도가 있다.


묵묵히 걸어가는 속도는 내가 정해야 한다.


다양한 일에 도전하며, 세상이 규정해놓은 속도에서

뒤쳐지지만, 나만의 모양을 덮어줄 수 있는 직업이라는

틀의 개수를 늘리면서 다채로운 틀들에 덮이게 된다.



꿈은 삶의 궤도를 설정해주는 방향타이자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가장 큰 에너지다.


늦는 건 결코 잘못된 게 아니다.

어디를 향해 가는지가 중요하다.


좋아하는 것을 발견했다면 계속해서 하면 된다.

잘하지 못하더라도 좋아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계속하면 다른 형태로도 기회는 온다.



연봉이 실력인 시대에서 한 회사에 오래 다니는 건

미련하게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능력의 가치를 평가받는 돈은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것은 마음가짐 문제다.


진정으로 무엇을 좋아하는지 위기를 겪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가게 되는 경우가 많다.



열정의 반대말은 게으름이 아니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자연은 언제나 우리에게 말을 건다.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면서,

호연지기가 있는 삶을 살자고 결심한다.


돈과 명예보다 더 가치 있는 무언가를 찾고

좀 더 겸허하고 무던하게 살려고 노력한다.



세계 평화, 인류 평화, 마음의 평화를 이룰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저 웃어넘기는 것이다.


배우로서 세상 이야기를 더 감미롭게, 맛깔나게,

있을 법하게 전달해주는 법을 연기한 경험은,


선수들의 인생을 드라마처럼 엮어내는 이야기로,

스포츠 해설에서 틈새시장을 찾게 된다.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호칭을 사용하지만,

제일 듣고 싶은 호칭은 좋은 아빠로 기억되고 싶다.



인생은 퍼즐 같다.


한 번 해서 안 되면 두 번을 해봐야 하며,

두 번 해서 안 되면 세 번을 해야 한다.


시도해도 해내지 못할 수도 있지만

도전을 통해 조금이라도 발전했다면

더 쉽게 성공할 것이라고 믿는다.



기본기에 충실하고 초심을 가져야 한다.


세상을 살다 보니 당연하고 쉬워서 건너뛰면서

익숙한 것들에게 실례하는 경우가 많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일들을 해내는 것이다.



일희일비하지 않는 것은 오늘의 일을

내일까지 억지로 끌고 가지 않는 것이다.

실수의 아쉬움은 매듭짓고 다시 일어나야 한다.


내가 누리는 것이 당연하지 않기에

하루하루가 새롭고 감사하며,


내일이 없을 수도 있으니 좋아하는 것을

마음껏 하는 날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낀다.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 보니"는

대학교수, 배우, 스포츠 해설가, 비보이, 운동선수, 심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느낀 인생 이야기를 소개한다.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면서 생긴 에피소드와 함께

일을 하면서 깨닫게 된 다양한 삶의 편린들을 통해,


성공과 실패를 대하는 자세, 돈의 진정한 사용 방법,

위기를 대하는 자세, 열정의 의미, 역량을 키우는 법,

인내의 중요성 등 다양한 깨달음을 솔직하게 전한다.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려고 노력하면서,

자신이 가진 숨겨진 삶의 역량을 키우고,


새로운 삶의 모습을 개척하는 이야기를 통해,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가며 자신을 브랜딩하는

삶의 자세를 이해하게 한다.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 보니"는

자신의 개성을 찾아가면서 다양한 직업으로

자신을 발견하는 삶의 여정을 살펴보면서,


내면의 다양성을 발전시키며, 자신만의 삶을 만들어가는,

새로운 삶의 자세를 이해하게 된다.


말랑 과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 보니"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에세이 #수필 #좋아하는것을더좋아하다보니

#박재민 #리뷰어스클럽 #말랑 #리뷰어스클럽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도대체 왜 피곤할까 - 이 죽일 놈의 피로와 결별하는 법
에이미 샤 지음, 김잔디 옮김 / 북플레저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피로에서 벗어나는 WTF 프로그램





책을 선택한 이유




한국은 엄청난 수의 카페가 있다.


카페의 인기 메뉴는 커피다.

커피가 잘 팔린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피로에 시달린다는 것을 말한다.


한국인은 피곤하지만 피로를 제대로 치료하는 사람은 드물다.

피로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나는 도대체 왜 피곤할까"를 선택한다.





"나는 도대체 왜 피곤할까"는


1장 그래서, 호르몬이란 무엇인가

2장 호르몬은 어떻게 망가지는가

3장 부신 피로의 원흉은 따로 있다

4장 에너지를 빨아먹는 거머리, 염증

5장 모든 길은 장으로 통한다

6장 생체 리듬 단식이란 무엇인가

7장 모든 것을 합치면

8장 에너지를 되찾아주는 WTF 계획

9장 WTF 식단이 몸의 에너지를 만든다

10장 기 에너지에 집중하자


로 구성되었다.




호르몬, 면역계, 장은 밀접히 연결되며, 균형이 자주 어그러진다.


호르몬은 기본적 기능을 대부분 조절한다.

면역계는 바이러스나 질병 같은 침입자를 막는 방어막이다.

장 건강은 소화관의 미생물 균형을 가리킨다.


호르몬, 면역계, 장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작용하며,

건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에너지의 3요소다.


WTF 계획은 음식 조절과 운동으로 스트레스 균형을

잡을 수 있게 도와준다.


채식 위주의 식단, 간헐적 단식, 스트레스 줄이기,

운동, 보충제 등을 통해, 2주가 지나면 효과가 나타난다.



1장 그래서, 호르몬이란 무엇인가 에서는


호르몬은 몸과 건강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혈류는 50가지에 달하는 호르몬을 온몸에 운반하며,

호르몬 불균형은 다른 호르몬에도 영향을 준다.


뇌하수체와 시상하부는 대부분의 호르몬이 분비된다.


뇌하수체나 시상하부의 기능이 저하되면

식단과 생활 방식을 바꿔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갑상샘은 목 아래 양쪽에 위치한 나비 모양으로,

에너지와 신진대사 조절 등의 역할을 한다.


갑상샘 항진증은 몸을 혹사하고 자극에 과민해지며,

갑상샘 저하증은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추위에 예민해진다.


인슐린이 불균형해져 끊임없이 당이 증가하면,

신진대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인슐린이 지나치게 많으면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킨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유명하지만

염증을 가라앉히며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수면 주기를 안정화한다.


코르티솔 분비 과잉은 에너지를 급히 끌어오기 때문에,

급한 일이 끝나면 코르티솔 폭증 사태를 멈추지 않으면,

다른 호르몬을 손상하고 시스템 전체가 망가질 수 있다.



에스트로겐 과 프로게스테론 의 균형이 중요하다.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으면 체질량 지수가 상승하고

예민해지며, 저조하면 기분과 성욕이 떨어진다.


테스토스테론 은 모발과 피부를 건강하게 하고,

집중력을 향상하고 에너지를 높인다.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이 망가지면 극심한 피로가 몰려든다.


지속적인 만성 스트레스는 브레인포그, 호르몬 불균형을 가져온다.


호르몬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핵심 호르몬 균형이 망가지면

호르몬 시스템이 불안정해지고, 에너지를 빼앗기며 녹초가 된다.



2장 호르몬은 어떻게 망가지는가 에서는


호르몬 불균형이 나타나는 원인은

다양한 생활 습관과 환경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간헐적 단식의 효과를 최대한 끌어내려면,

고유한 생체 리듬에 맞춰 일정한 시간대에

제한적으로 먹는 단식이 필요하다.


플라스틱과 BPA, 파라벤을 최대한 멀리하고,

WTF 식단 계획을 지키면서 호르몬과 에너지가

망가지지 않게 최적화해야 한다.



3장 부신 피로의 원흉은 따로 있다 에서는


부신은 신장 위에 있는 두 개의 작은 분비샘이며,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을 더 많이 분비한다.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 때문에 높은 코르티솔 과

아드레날린 수치가 자주 치솟는다.


코르티솔의 균형이 깨졌을 때, 부신이 높아진

코르티솔 수치에 면역이 생긴다.


휴식과 소화 시스템은 심장 박동과 장관의

속도를 늦춰서 에너지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느리고 깊은 호흡은 코르티솔 관리에 효과적이며,

미주 신경을 자극하여 부교감 반응을 일깨우며

치유 효과를 가져온다.



4장 에너지를 빨아먹는 거머리, 염증 에서는


만성 염증은 에너지 거머리다.


염증은 면역계가 제대로 작용한다는 신호지만

양이 딱 적당해야 한다.


면역계의 과로가 만성이 되면 광범위한 증상을 일으키며,

염증을 제대로 통제해야 에너지를 얻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염증은 체중 증가를 일으키고, 지방 세포가 늘어나면

염증과 인슐린 저항성을 키운다.


만성 염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올바른 음식을 먹고,

잘 자고, 스트레스를 줄이면 된다.


식이 섬유를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굶주린 세균은

장 세포와 세균 사이에 존재하는 뮤신을 먹는다.


당, 정제 밀가루와 글루텐, 유제품, 카페인을 멀리하고,

비타민 D와 B, 건강한 지방, 프로바이오틱스,

아답토젠 허브를 가까이 한다.


스트레스는 면역 세포의 유전자를 변형해서

감염이나 트라우마와 싸우게 하지만

염증을 악화하는 최악의 요인이다.


올바른 인터벌 트레이닝은 인간 성장 호르몬 분비를

확대하여 노화를 늦출 수 있지만,

유산소 운동은 만성 코르티솔 증가로 이어진다.


내분비 교란 물질을 줄이도록 해로운 게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기운과 에너지를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염증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5장 모든 길은 장으로 통한다 에서는


모든 에너지는 장에서 시작된다.


음식이 병을 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하다.


정교한 장 생태계는 면역계를 지탱하고

에너지를 통제하게 해준다.


가공 식품 섭취에 면역계가 과로하게 되면서,

피로, 부기, 자가 면역 질환이 발생한다.


현대식 생활 방식은 장내 미생물균 균형을 깨며,

만성 질환과 병으로 이어진다.


장 투과는 장벽에 틈이나 구멍을 내서 상대적으로

큰 입자를 투과한다.


장벽은 독소와 음식, 약물, 스트레스로도 손상될 수 있다.


장과 면역계가 밀접하게 연결돼 있으므로

장을 초기화하면 자가 면역 문제가 대부분 개선된다.


정제당, 항생제, 비스테로이드 소염제, 일반 유제품,

가공식품, 글루텐, GMO 등 장 건강을 위해 피해야 할 것을 알아본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식이 섬유를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발효 식품과 배양 식품, 발효 유제품,

장에 좋은 그 밖의 음식을 알아보며,


흙을 가까이해서 마이크로바이옴을 강화하고

다양성을 확보해야 한다.


수면, 스트레스 조절, 간헐적 단식은

장을 회복하고 되돌리는 데 도움이 된다.



6장 생체 리듬 단식이란 무엇인가 에서는


에너지를 끌어 올리려면 식사와 수면 주기를

생체 리듬과 연결해서 최적화하면 된다.


밤늦게 음식을 먹으면, 위는 회복에 쓸 에너지를

소화에 동원하면서 장기적으로는 병이 생긴다.


청색광, 불규칙한 수면 패턴, 시간대를 넘나드는 여행,

수면 시간 부족은 재앙을 불러온다.


단식은 자가 포식 기능을 강화하면서,

신체가 스스로 청소하고 재생하게 한다.


자연적으로 열량을 제한하면서 보호 기전이 시작되고

다양한 세포 활동을 활성화한다.


생체 리듬 단식은 체내 시계에서 단식을 받아들여

주기상 추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단식하는 기간뿐만 아니라 시간대도 고려해야 한다.


여성의 몸은 허기와 신체 스트레스에 매우 예민하다.


간헐적 단식이 몸에 지나친 스트레스를 준다.

임신했거나 모유 수유 중이거나 임신을 계획하는

여성에게는 단식을 권하지 않는다.



7장 모든 것을 합치면 에서는


음식 못지않게, 수면과 운동, 스트레스 조절이 중요하다.


지중해식 식단은 만성 질환에 필요한 약물 수를 줄이면서,

심장별 사망률을 낯춘다.


프리바이오틱 식이 섬유는 장내 유익균을 위한 비료다.

채소는 프리바이오틱 식이 섬유를 공급한다.

녹색 채소는 면역계를 강화하고 장 미생물군을 건강하게 한다.


차는 코르티솔 분비를 줄이는 테아닌이 들어있어

스트레스가 빠르게 풀린다.


슈퍼푸드는 항염증 효과를 비롯한 의학적 효능이 있다.

오메가-3, 마그네슘, 크로뮴이 들어간 음식을 소개한다.


가공식품, 오메가-6 오일, 밀과 글루텐, 유제품,

고기, 생선, 콩, 해로운 지방 등 피해야 할 음식을 알아본다.


스트레스가 혈당을 올리면 인슐린이 분비되며,

부신에서 코르티솔이 분비하고 포도당을 생성한다.


잠이 부족하면 수명이 단축될 확률이 높아지고,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혈당이 치솟는다.


WTF 계획은 생체 리듬 단식 시간대에서

매일 6-8접시의 채소, 프리바이오틱 음식,

호르몬 균형을 잡아주는 차를 중심으로 한다.




8장 에너지를 되찾아주는 WTF 계획 에서는


WTF 계획에서는 호르몬 균형을 바로잡고

에너지를 키우는 음식과 생체 리듬 단식을 결합한다.


간헐적 단식은 감량한 체중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식물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지만 동물성 식품을

적당히 함께 섭취해도 좋다.


마음가짐과 수면에 신경 쓰고 일과를 생체 리듬에

맞추며 신체적, 감정적 스트레스를 관리한다.


간헐적 단식 프로그램, 마음가짐, 단식 중단,

간헐적 단식 2주 계획, 요가와 명상 등

WTF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9장 WTF 식단이 몸의 에너지를 만든다 에서는


WTF 식단을 위한 재료 목록,


공복 후 첫 식사, 음료와 간식

점심 겸 저녁, 사이드 메뉴, 디저트

등 WFT 음식 레시피를 소개한다.



10장 기 에너지에 집중하자 에서는


애쓸 가치가 없는 사소한 일로 에너지를 소모하지 말자.


부정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에너지를 빼앗고,

피곤과 스트레스, 혼란을 남긴다.


부정적인 생각, 에너지를 빼앗는 음식, 결정 피로

등 에너지 도둑을 알아본다.


올바른 음식을 먹으면 훌륭한 에너지원이 생긴다.


심상 훈련을 통해 체중 감소, 에너지 증가 같은

건강 효과를 낼 수 있다.


올바른 음식과 운동, 심상과 마음챙김 훈련,

가벼운 사우나 등 에너지 은행에 저금하기,


조명, 진정 효과가 있는 환경, 잡동사니 치우기

등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법을 설명한다.




"나는 도대체 왜 피곤할까"는

건강에 중요한 호르몬, 면역계, 장에 대해 알아보고,

몸의 에너지를 되찾는 WTF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호르몬, 면역계, 장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작용하며,

건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에너지의 3요소다.


호르몬은 기본적 기능을 대부분 조절하고,

면역계는 바이러스나 질병 같은 침입자를 막는 방어막이며,

장 건강은 소화관의 미생물 균형을 가리킨다.


WTF 계획은 음식 조절과 운동으로 스트레스 균형을

잡을 수 있게 도와준다.


뇌하수체와 시상하부는 대부분의 호르몬이 분비된다.


갑상샘은 목 아래 양쪽에 위치한 나비 모양으로,

에너지와 신진대사 조절 등의 역할을 한다.


갑상샘 항진증은 몸을 혹사하고 자극에 과민해지며,

갑상샘 저하증은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추위에 예민해진다.


인슐린이 지나치게 많으면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킨다.


코르티솔 분비 과잉을 멈추지 않으면, 다른 호르몬을 손상하고

시스템 전체가 망가질 수 있다.


에스트로겐 과 프로게스테론 의 균형이 중요하다.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이 망가지면 극심한 피로가 몰려든다.


지속적인 만성 스트레스는 브레인포그, 호르몬 불균형을 가져온다.


호르몬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핵심 호르몬 균형이 망가지면

호르몬 시스템이 불안정해지고, 에너지를 빼앗기며 녹초가 된다.


호르몬 불균형이 나타나는 원인은

다양한 생활 습관과 환경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부신은 신장 위에 있는 두 개의 작은 분비샘이며,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을 더 많이 분비한다.


코르티솔의 균형이 깨졌을 때, 부신이 높아진

코르티솔 수치에 면역이 생긴다.


휴식과 소화 시스템은 심장 박동과 장관의

속도를 늦춰서 에너지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만성 염증은 에너지 거머리다.


염증은 체중 증가를 일으키고, 지방 세포가 늘어나면

염증과 인슐린 저항성을 키운다.


스트레스는 면역 세포의 유전자를 변형해서

감염이나 트라우마와 싸우게 하지만

염증을 악화하는 최악의 요인이다.


지나친 유산소 운동은 만성 코르티솔 증가로 이어지며,

내분비 교란 물질 접촉을 줄여야 한다.


기운과 에너지를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염증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모든 에너지는 장에서 시작된다.


정교한 장 생태계는 면역계를 지탱하고

에너지를 통제하게 해준다.


장과 면역계가 밀접하게 연결돼 있으므로

장을 초기화하면 자가 면역 문제가 대부분 개선된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식이 섬유를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바이옴을 강화하고 다양성을 확보해야 한다.


에너지를 끌어 올리려면 식사와 수면 주기를

생체 리듬과 연결해서 최적화하면 된다.


단식은 자가 포식 기능을 강화하면서,

신체가 스스로 청소하고 재생하게 한다.


생체 리듬 단식은 체내 시계에서 단식을 받아들여

주기상 추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지중해식 식단은 만성 질환에 필요한 약물 수를 줄이면서,

심장별 사망률을 낯춘다.


잠이 부족하면 수명이 단축될 확률이 높아지고,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혈당이 치솟는다.


WTF 계획은 생체 리듬 단식 시간대에서

매일 6-8접시의 채소, 프리바이오틱 음식,

호르몬 균형을 잡아주는 차를 중심으로 한다.


호르몬 균형을 바로잡고, 에너지를 키우는 음식과

생체 리듬 단식을 결합한다.


간헐적 단식은 감량한 체중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식물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지만 동물성 식품을

적당히 함께 섭취해도 좋다.


마음가짐과 수면에 신경 쓰고 일과를 생체 리듬에

맞추며 신체적, 감정적 스트레스를 관리한다.


"나는 도대체 왜 피곤할까"는 간헐적 단식 프로그램,

마음가짐, 단식 중단, 간헐적 단식 2주 계획,

요가와 명상 등 WTF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WTF 식단 재료 목록, WFT 음식 레시피,

운동, 심상과 마음챙김 훈련, 가벼운 사우나 등

에너지 은행에 저금하기,


조명, 진정 효과가 있는 환경, 잡동사니 치우기

등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법 등

WTF 프로그램의 구체적 실천 방법을 안내한다.



많은 사람들이 피곤에 찌들어 살지만,

잠깐의 휴식이나 커피 등을 마시면서,

피로를 그때그때 풀어나가는 것이 대부분이다.


피로의 원인을 근원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면,

몸에 무리가 오면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나는 도대체 왜 피곤할까"는

호르몬, 면역계, 장이 피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호르몬, 면역계, 장을 활성화시키며, 피로 회복을 돕는

WTF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피로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피로의 원인을 찾아서,

근원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나는 도대체 왜 피곤할까"는 피로의 원인이 되는

호르몬, 면역계, 장 건강을 회복하는

WTF 프로그램을 통해 피곤에서 벗어나는

효과적인 방법을 안내한다.


북플레저 에서 "나는 도대체 왜 피곤할까"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베스트셀러 #피곤 #자기계발 #에너지충전 #휴가때읽기좋은책

#나는도대체왜피곤할까 #에이미샤 #김잔디 #AmyShah

#이죽일놈의피로와결별하는법 #북플레저 #ImSoEffingTired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수포자들의 거침없는 수학 연애 - 이과남과 문과녀의 로맨스 방정식
라이이웨이 지음, NIN 그림, 김지혜 옮김 / 미디어숲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데이트하면서 배우는 수학






책을 선택한 이유



수학은 논리적이다.


세심하게 논리를 구성해야 하므로

어렵고 힘들게 느껴진다.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워보기 위해

"수포자들의 거침없는 수학 연애"를 선택한다.




"수포자들의 거침없는 수학 연애"는


1장 늘 꿈에 그리던 이상형의 그녀를 만났다

2장 라이벌, 농구남의 출현

3장 수학으로 고백하기 대작전

4장 너도 나와 같은 마음


으로 구성되었다.






1장 늘 꿈에 그리던 이상형의 그녀를 만났다 에서는


대학 신입생 민우는 앨리스 카페에서 이상형의

아름다운 혜수를 만나 한 눈에 반한다.


혜수는 민우에게 샌드위치를 직각이등변삼각형이 아닌

어설픈 직각삼각형으로 만들었다고 묻자,


수학을 싫어하는 민우는 혜수의 말에 당황하지만,

친구 연준에게 들은 BMI, 체질량지수를 이야기해주며,

혜수의 환심을 산다.


민우는 수학 천재 친구 연준에게 수학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말하는 능력을 가르쳐 달라고 부탁한다.


기울기는 변화를 의미한다.

미분은 기울기가 곡선 위의 어떤 점에서

접선이라는 추상적인 개념만이 아니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체중과 신진대사 속도가 바뀌면서,

열량 섭취 기준점이 점차 낮아지므로, 변화에 맞게

식습관과 운동 방식을 설계해야 한다.


변화는 반드시 선형일 필요는 없고, 시간이 지날수록

변화의 폭은 점점 작아진다.



공부는 최소한의 시간으로 공부해야 할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


그래프 이론은 연관성을 나타내는 수학이다.

한 번에 모든 선분을 지나려면 두 개점의 차수가

홀수여야만 한다.



지하철에서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일종의 서열 문제다.


승차 순서에 따라 서열이 정해지지만,

자리가 다 차면 거리에 따라 순위가 바뀐다.


승하차가 편리한 문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앞에 서기 쉽다.


에스컬레이터 를 걸어가면 시간을 단축하고,

에스컬레이터 를 타고가면 체력을 아낄 수 있다.



연준 은 일상 속 수학 이야기를 민우에게 설명하고,

혜수 친구들과 미팅을 주선해 달라고 말한다.




2장 라이벌, 농구남의 출현 에서는


혜수와 같은 과에 다니는 유아는 미팅에서 팀을 나누자고 말한다.


음악이 나오면 남자는 시계 방향으로,

여자는 반시계 방향으로 걸어가고,

음악이 멈췄을 때 마주 보는 사람과 짝이 된다.


미팅 전날 연준과 민우는 커플 매칭 방식에서

민우와 혜수와 짝이 되는 방법을 계산한다.


인상이 좋았던 세 명의 파트너 이름을 적고,

마지막으로 짝이 된 커플은 상대의 연락처를 얻을 수 있다.


두 개의 선택지에 동시에 상대를 선택한다면,

다른 사람과 짝이 될 수도 있다.


농구 유니폼을 입은 키가 큰 남학생은

상호 선택의 규칙을 듣더니,


짝짓기 문제는 높은 가중치의 선을 보고 대응하는 점을

맞출 수 있다고 말한다.


민우는 키도 크고 잘생긴 농구남 은석을 부러워 한다.

연준은 은석보다 자신이 뒤처진다고 생각하지만,

민우는 연준이 유리한 기타 사항을 찾아내라고 말한다.


유클리드 거리는 정확하지만

해밍 거리는 계산이 편리할 뿐이며,

게임의 포인트를 찾아내야 한다.



민우는 학교 치어리딩 연습 중인 혜수를 위해

밀크티 석 잔을 산다.


혜수는 치어리더가 공중에 머무를 때

얼마의 힘이 필요한지 민우에게 묻는다.


치어리딩 연습을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온

댄스동아리 은석은 변수를 사용해 명확하고,

변수 간의 관계와 원리를 설명한다.


민우와 혜수는 수학자 라마누잔의 영화를 감상하 후

꼬치집에서 데이트를 한다.


민우는 스크린의 크기가 16대 9인 이유가

원가를 절약하기 때문이라고 혜수에게 말한다.


연준은 가로 세로의 비율에 적용되는

기하 평균의 원리에 대해 설명한다.



민우가 기말 발표 때 입을 정장을 사야 한다고 하자,

혜수는 정장을 고르는 것을 돕겠다고 자청한다.


혜수는 여성들은 가장 잘 맞는 하나의 옷을 찾지만,

남성들은 최단 시간 안에 일정 수준의 옷을 찾는다고 말한다.


민우는 옷 가게에 필요한 최적의 점원 수를 구하기 위해

미술관 문제, 감시자 문제 등 수학 이론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3장 수학으로 고백하기 대작전 에서는


정한의 차를 타고 유아, 민우, 혜수는

부산으로 향한다.


서서히 차가 정차하자, 민우는 왼쪽 차선으로

갈아타는 게 빠를 것 같다고 말하지만,


정한은 왼쪽 차선에 끼어드는 차가 많아지면서

속도는 평형이 되거나 언더 댐핑 현상이 발생한다고 말한다.


맛집의 인파는 맛있는 정도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다.

동일한 질을 유지하기 어렵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장기적으로 가게는 가장 적합한 규모로 회귀한다.


은석은 여자친구 수안과 합류하면서,

느린 줄에 서게 될 확률이 높은 이유를 설명한다.



고등학교 졸업 여행의 추억을 이야기 하다가,

일본 에도 시대 수학자들이 수학 문제를

신사에 현판으로 봉납하면서,

수학으로 겨루는 산액과 와산 문화를 말한다.



정한은 아침 식사로 온천 계란을 준비한다.


MS 전 기술책임자 네이선 미어볼드 의

과학적 요리 레시피로 온천 계란 제조 과정을 설명한다.


수학의 궁극적 목적은 똑똑한 사고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셰프 없이도 훌륭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이슬람은 반복되는 기하학적 도형이 무한한 창조 능력을

상징한다고 믿기 때문에 아랍 무늬를 사용한다.


펜로즈 테셀레이션 은 두 가지 도형의 조합으로 구성되며,

한 가지 또는 여러 가지 기하학적 도형으로 평면을 볼 수 있다.


테셀레이션은 기하학적 도형으로 평면을 완전히 덮는다.

에셔의 테셀레이션 원리를 설명한다.



이성 간의 최우의 매칭 지수는 두 개의 이상적인 연인 지수의

기하 평균 값이다.


여자가 선택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남자일 경우,

적극적인 쪽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고전적인 짝짓기 알고리즘이다.



민우는 혜수의 페이스북을 탐방해 주의해야 할

라이벌 남자를 발견한다.


무한 원숭이의 정리는 무한의 시간이 주어지면,

원숭이도 원하는 문장을 타이핑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 가지 질문을 다른 각도에서 해석해야 진짜 이해가 된다.

민우는 수학으로 디자인한 로맨틱한 고백을 하고 싶다.



민우는 혜수에게 어떻게 고백하면 좋을지 친구들과 고민한다.


혜수가 모든 것이 인연인 것처럼 생각하게 만들고,

고백 편지가 전달될 희박한 확률이 일어나게 만들어야 한다.




4장 너도 나와 같은 마음 에서는


혜수는 수학을 좋아하지 않는다.


수학 강의를 아침 식사로 곁들인 준수한 외모의

남학생 앞에서는 무슨 말이든 하고 싶어서,

혜수는 수학을 사랑하는 소녀가 된다.



수안은 혜수에게 수학을 좋아한다는 건

수학을 잘해야 하는 걸 뜻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베이즈 정리는 충분한 만남의 기회가 있어야만

사후 확률을 갱신할 수 있고, 이상적인 연인인지

아닌지를 계산해 낼 수 있다.



유아 등은 초전개 수학 데이트 팀을 결성해

민우와의 사이에서 문제가 생기면 즉각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말한다.


차가운 우유를 뜨거운 커피에 부을 때,

뜨거운 커피에 차가운 우유를 부을 때,

어느 것이 더 차가운지 미분방정식으로 풀어본다.



연준과 유아가 서로 친하며,

민우와 혜수의 연애를 도와주었다는 것을 알게 된

민우는 기분이 나빠진다.


가위바위보에서 같은 것을 내지 않으면 승패가 갈린다.

빠르게 승부가 날 확률을 높이는 가위바위보를 알아본다.



"수포자들의 거침없는 수학 연애"는

대학 신입생 민우와 혜수의 연애를 중심으로

다양한 수학 개념과 공식을 소개한다.


대학 신입생 민우는 카페에서 혜수를 만나 한 눈에 반한다.


혜수가 샌드위치를 직각이등변삼각형이 아닌

직각삼각형으로 만들었다고 민우에게 말하며,

수학에 관심을 보이자,


수학을 싫어하는 민우는 수학 천재 친구 연준에게

수학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말하는 능력을

가르쳐 달라고 부탁한다.


연준 은 일상 속 수학 이야기를 민우에게 설명하고,

혜수 친구들과 미팅을 주선해 달라고 말한다.


커플 매칭 방식에서 민우와 혜수와 짝이 되는

짝짓기 문제는 높은 가중치의 선을 보고 대응하는 점을

맞출 수 있다.


민우는 키도 크고 잘생긴 농구남 은석보다

자신이 뒤처진다고 생각하지만,

민우는 연준이 유리한 기타 사항을 찾아내라고 말한다.


민우가 기말 발표 때 입을 정장을 사야 한다고 하자,

혜수는 정장을 고르는 것을 돕겠다고 자청한다.


민우가 기말 발표 때 입을 정장을 사야 한다고 하자,

혜수는 정장을 고르는 것을 돕겠다고 자청한다.


정한의 차를 타고 유아, 민우, 혜수는

부산으로 향한다.


민우는 혜수에게 어떻게 고백하면 좋을지 친구들과 고민한다.


혜수가 모든 것이 인연인 것처럼 생각하게 만들고,

고백 편지가 전달될 희박한 확률이 일어나게 만들어야 한다.



혜수는 수학을 좋아하지 않는다.


수학 강의를 아침 식사로 곁들인 준수한 외모의

남학생 앞에서는 무슨 말이든 하고 싶어서,

혜수는 수학을 사랑하는 소녀가 된다.



수안은 혜수에게 수학을 좋아한다는 건

수학을 잘해야 하는 걸 뜻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유아 등은 초전개 수학 데이트 팀을 결성해

민우와의 사이에서 문제가 생기면 즉각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말한다.



"수포자들의 거침없는 수학 연애"는

민우와 혜수의 데이트에서 수학 이야기를 통해

수학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다.


미분은 사물의 변화를 의미하며,

지하철에서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일종의 서열 문제다.


유클리드 거리는 정확하지만, 해밍 거리는 계산이 편리할 뿐이다.

변수를 사용하면, 변수 간의 관계와 원리를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다.


스크린의 크기를 정하는 데 사용된 기하 평균의 원리,

옷 가게의 최적의 점원 수를 구하는 수학 이론,


정체 차선에 적용되는 언더 댐핑 현상,

느린 줄에 서게 될 확률이 높은 수학적 이유,


일본 에도 시대 수학자들의 수학 배틀,

레시피와 같은 수학의 궁극적 목적,


펜로즈 테셀레이션 의 기하학적 원리,

평면을 완전히 덮는 테셀레이션 원리,


적극적인 쪽이 더 좋은 결과를 얻는 짝짓기 알고리즘,

무한의 시간이 주어질 때 일어나는 무한 원숭이의 정리,


이상적 연인인지 계산하기 위한 베이즈 정리,

차가운 우유 커피를 만드는 수학적 원리,


가위바위보에서 빠르게 승부가 날 확률을 높이는 방법 등


다양한 수학적 개념을 재미있게 이해하면서,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고, 수학에 친근해지도록 한다.



"수포자들의 거침없는 수학 연애"는

대학생들의 연애 이야기를 통해

일상에 숨겨진 수학적 원리를 살펴보면서,

수학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돕는다.


미디어숲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수포자들의 거침없는 수학 연애"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수포자들의거침없는수학연애 #미디어숲 #서평

#라이이웨이 #NIN #김지혜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