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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오파지 2 - 혁신적-혁신 신약의 길 ㅣ 박테리오파지 2
㈜인트론바이오 지음 / 크레파스북 / 2024년 7월
평점 :
박테리오파지를 이용한 신약 개발
책을 선택한 이유
박테리오파지 는 박테리아 를 숙주로 하는 바이러스 다.
박테리오파지 의 특성을 활용해 항생제 대용으로 쓰려는 연구는
오랫동안 진행되고 있다.
박테리오파지 신약 개발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박테리오파지2"를 선택한다.
"박테리오파지2"는
1장 BC 기술시대 ‘퍼스트-인-클래스’ 신약개발
2장 AD 기술시대 ‘퍼스트-인-컨셉’ 신약개발
로 구성되었다.
1장 BC 기술시대 ‘퍼스트-인-클래스’ 신약개발 에서는
인생이나 사업은 한 편의 연극 같다.
중요한 것은 경쟁에서 살아남는 것이다.
1막 스토리 는 코스닥 상장이다.
생존을 위한 몸부림은 코스닥 상장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생소한 박테리오파지 기술에 투자를 본격화하면서,
동물용 항생제 대체제 사업으로 신약개발 R&BD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투자를 개시한다.
2막 스토리 는 글로벌 R&BD 그룹을 통한 신약개발
기업으로의 성장이라는 대명제에 방점을 둔다.
자금문제 해결,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 확보,
조직 내 최적 인재구축을 세부 목표로 설정한다.
글로벌 R&BD 그룹을 통한 신약개발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한 머니 앤 매치 이야기를
2024년 제 3막의 이야기로 써나갈 것이다.
박테리오파지 는 세균을 죽이는 바이러스 다.
인트론바이오 는 박테리오파지 를 인체에 직접 사용하지 않고,
박테리오파지 유래의 단백질 신약, 엔도리신 을 이용해
항생제 내성균, 수퍼박테리아 치료제를 개발한다.
박테리오파지 는 생존을 위해 세균을 모두 죽이지 않는다.
인트론바이오 는 박테리오파지 를 치료제로 직접 활용하지 않는
항생제 대체제 개발에 나선다.
잇트리신Ⓡ은 엔도리신 을 신약에 걸맞게 변형시킨다.
엔도리신 은 세균 세포벽의 주성분 펩티도글리칸 을
특이적으로 용해할 수 있는 활성으로 세균을 죽인다.
세균과 박테리오파지 의 싸움은 수십 억년 이전부터
지속되고 있다.
펩티도글리칸 은 엔도리신 이 세균을 용해시킬 때
주요하게 인지하는 부위며, 돌연변이가 잘 일어나지 않는다.
인트론바이오 는 잇트리신 기술을 바탕으로,
수퍼박테리아 치료제, 수퍼벅 시장,
미충족 수요가 있는, 언멧 니즈 시장을 목표로 한다.
항생제 남용으로 인해 항생제 내성균 발생이 증가하고,
항생제로도 치료가 불가능한 수퍼박테리아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세계보건기구 는 새로은 항생제 개발이 절실한
병원균 ESLAPE 목록을 발표한다.
흔하게 접하는 병원균들이 대부분의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다약제내성을 보인다.
인트론바이오 는 슈퍼벅 시장을 타깃으로 치료제 개발,
잇트리신 신약개발을 추진한다.
언맷 니즈 마켓 은 기존 항생제에 기반한 치료가
적절하지 않은 시장이다.
다종의 박테리아가 존재하는 조건에서,
감염된 특정 병원성 세균을 처치하거나,
항생제 사용이 꺼려지거나 법적으로 금지되는 분야다.
인트론바이오 는 엔도리신 을 엔지니어를 통해서
새로운 신약이 되도록 개발한다.
엔도리신 을 변형할 수 있는 기술에서,
박테리오파지 를 엔지니어 하는 기술로 발전하고 있다.
인트론바이오 는 박테리오파지 를 면역으로 R&BD 대상으로 확장한다.
2장 AD 기술시대 ‘퍼스트-인-컨셉’ 신약개발 에서는
인트론바이오 는 시약의 국산화로 출발한다.
R&BD 중심 플랫폼 기술에는 박테리오파지가 있다.
박테리오파지를 플랫폼 기술로 삼아 프롬 수퍼벅 투 이뮨 을 표방한다.
인트론바이오 는 세균에 감염하는 목업-파지 P를 얻게 되고,
목업-파지 P는 원하는 유전자를 삽입하여, 목업-파지 의
캡시드에 표지할 수 있는 플랫폼이 개발된다.
타깃 유전자가 도입된 Tg-파지를 개발할 수 있게 되면서,
세균과 바이러스 의 위협을 해결하는 열쇠가 된다.
파지러스 플랫폼 기술은 박테리오파지 바이러스 를 무력화하는 데
박테리오파지 를 활용하는 것이다.
파지아러스 플랫폼 기술은 박테리오파지를 중심으로
세균과 바이러스, 사람의 상호관계가 존재하는 것이다.
박테리오파지, 바이러스 는 생존하기 위해 진화를 거듭하며,
중심에는 사람이라는 매개체가 있다.
인플루엔자 항원은 돌연변이가 활발히 일어나고,
독감백신 효과는 떨어지지만, 과학적으로는 접종이 유리하다.
인트론바이오 는 박테리오파지 를 통해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려 한다.
박테리오파지로 특정 세균을 없애고자 할 때에는
여러 가지 박테리오파지 를 섞어서 사용하는 단점이 있다.
리셉터 바인딩 도메인, RBD는 박테리오파지 가
세균의 리셉터에 부착될 때 필요한 RBP에 변이를 일으켜,
일종의 만능키가 되도록 만든다.
BHR 로봇 파지 는 숙주 세균에 감염능을 가지며,
숙주 감염 범위 개선뿐만 아니라, 내성균주 발생률도
감소시킬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구축한다.
모든 시약개발에는 두려움이 상존한다.
중심에는 다름이 있다.
박테리오파지 가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것은
생존을 위한 도전이고 두려움에 기초한다.
"박테리오파지2"는 박테리오파지 를 활용한
신약개발 상황과 목표를 다룬다.
인생이나 사업에서 중요한 것은 경쟁에서 살아남는 것이다.
인트론바이오 는 박테리오파지 기술에 투자하기 위해,
동물용 항생제 대체제 신약개발 R&BD 기업으로
코스닥에 상장한다.
글로벌 R&BD 그룹을 통한 신약개발 기업으로의 성장이라는
대명제에 방점을 두고, 세부 목표를 설정한다.
2024년 글로벌 R&BD 그룹을 통한 신약개발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한 머니 앤 매치 이야기를 써나갈 것이다.
박테리오파지 는 세균을 죽이는 바이러스 다.
박테리오파지 는 생존을 위해 세균을 모두 죽이지 않는다.
박테리오파지 를 치료제로 인체에 직접 사용하지 않고,
박테리오파지 유래의 단백질 신약, 엔도리신 을 이용해
항생제 내성균, 수퍼박테리아 치료제를 개발한다.
잇트리신Ⓡ은 엔도리신 을 신약에 걸맞게 변형시킨다.
엔도리신 은 세균 세포벽의 주성분 펩티도글리칸 을
특이적으로 용해할 수 있는 활성으로 세균을 죽인다.
인트론바이오 는 잇트리신 기술을 바탕으로
수퍼박테리아 치료제, 수퍼벅 시장,
미충족 수요가 있는, 언멧 니즈 시장을 목표로 한다.
인트론바이오 는 슈퍼벅 시장을 타깃으로 치료제 개발,
잇트리신 신약개발을 추진한다.
언맷 니즈 마켓 은 기존 항생제에 기반한 치료가
적절하지 않은 시장이다.
인트론바이오 는 엔도리신 을 엔지니어를 통해서
새로운 신약이 되도록 개발한다.
엔도리신 을 변형할 수 있는 기술에서,
박테리오파지 를 엔지니어 하는 기술로 발전하고 있다.
인트론바이오 의 R&BD 중심 플랫폼 기술에는 박테리오파지가 있다.
인트론바이오 는 세균에 감염하는 목업-파지 P를 얻게 되고,
목업-파지 P는 원하는 유전자를 삽입하여, 목업-파지 의
캡시드에 표지할 수 있는 플랫폼이 개발된다.
파지러스 플랫폼 기술은 박테리오파지 바이러스 를 무력화하는 데
박테리오파지 를 활용하는 것이다.
파지아러스 플랫폼 기술은 박테리오파지를 중심으로
세균과 바이러스, 사람의 상호관계가 존재하는 것이다.
인트론바이오 는 박테리오파지 를 통해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려 한다.
리셉터 바인딩 도메인, RBD는 박테리오파지 가
세균의 리셉터에 부착될 때 필요한 RBP에 변이를 일으켜,
일종의 만능키가 되도록 만든다.
BHR 로봇 파지 는 숙주 감염 범위 개선뿐만 아니라,
내성균주 발생률도 감소시킬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구축한다.
사람에게는 생명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코로나 예방에 별다른 효과가 없는 것이 확인된,
코로나 백신을 도입하기 위해,
2022년까지 한국이 코로나 백신에 지출한 돈이 무려 6조9.547억 원이다.
국민들의 외면으로 무려 1,176만 회분 백신이 고스란히 폐기 되면서,
대략 3천억 원 가량의 돈이 사라지게 된다.
별다른 효과가 없는 백신을 접종하기 위해
국민의 혈세가 낭비된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바이러스에 제대로 대항할 수 있는 약물을 만들어내지 못하면서,
국민을 위해 사용되어야 할 돈이 허무하게 사라지고,
국민들 대다수가 코로나에 감염된 후에야, 코로나 펜데믹이 종식된
어이없는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코로나 백신 사태는 한국의 낙후된 의약학 기술 때문에,
엄청난 국부가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 별다른 대책이 없는,
한국의 심각한 상황을 잘 보여준다.
한국은 자체적 의약학 기술 성장이 필요하며,
유망한 기술 개발 기업들이 배출되어야 한다.
박테리오파지 는 세균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바이러스 항생제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이 기존 항생제의 단점을 대체할 수 있는 우수한 항생제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면, 한국의 국익과 의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박테리오파지2"는 박테리오파지 를 이용한
신약 개발의 현황과 미래 목표를 보여준다.
박테리오파지 기술은 초창기므로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의 미래 성장을 이끌 동력을 가지고 있다.
"박테리오파지2"는 박테리오파지 를 활용한 신약개발 업체의
신약 개발 과정을 소개하면서, 박테리오파지 기술의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크레파스북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박테리오파지2"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박테리오파지2 #크레파스북 #인트론바이오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