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비만 - 국민 주치의 이왕림 박사의 34년 비만 해독 연구 결정판
이왕림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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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 독의 원천을 제거하는 LBD 프로그램





책을 선택한 이유



풍채가 좋은 사람이라는 말은 최고의 칭찬이었다.


먹고 살기 어려운 시절 불룩한 배는 부의 상징이었지만,

먹고 살만한 시절이 되자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 된다.


내장 비만 문제와 해결책을 알아보기 위해 "내장비만"을 선택한다.





"내장비만"은


1장 내장지방은 독이다

2장 장과 간을 해독하면 내장지방은 사라진다

3장 몸을 조율하여 내장지방을 차단한다

4장 일주일 해독 작전으로 내장비만에서 해방되자


로 구성되었다.





1장 내장지방은 독이다 에서는


피 속으로 스며든 지방은 단백질과 결합된

지단백으로 우리 몸속을 돌아다닌다.


기름은 물보다 무겁고 기름기가 눌어붙기 쉬우며

혈관이 좁아지면서 고혈압이 발생한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것은 혈관이 막혀가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해도 무리가 없으며,

더욱 심각한 것은 돌연사의 위험성이다.


내장비만은 대사성 증후군을 일으켜서,

심장병, 고혈압, 뇌졸증, 당뇨 등을 피할 길이 없다.


독성을 많이 함유한 내장지방은 일종의 염증 상태로서

내장지방을 방치하는 것은 폭주하는 자동차에 올라타고도

깨닫지 못한 사람이다.


술을 많이 마실수록 살이 찐다.

뱃살을 줄이고 싶으면 술부터 줄여야 한다.


내장지방은 온갖 종류의 독소가 만들어진다.


독소는 장의 점막을 통해 혈관으로 들어가고,

피와 함께 온몸으로 퍼져 가며 질병을 일으킨다.



활성산소는 독이기도 하지만 독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활성산소에 의해 지질은 과산화되기 쉬우며,

과산화지질은 내장지방의 원흉이다.


비쩍 말라 보이는 사람도 내장지방이 심각한 상태에

도달해 있는 경우가 많다.


장의 기능이 온전하지 못하다는 것은 기껏 섭취한

영양소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노폐물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면서, 내장비만으로 이어진다.


염증성 자극 물질이 간을 자극하면, 간은 화학 물질을

중화하는 기능을 잃어버려, 장 누수 증후군 같은 염증을 일으킨다.


정력을 키우려면 내장지방부터 없애야 한다.


내장비만은 간에 기름이 낀 상태므로,

호르몬 생성에 문제가 생기고, 피로도 쉽게 느낀다.

지방이 많지면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 생성을 촉진한다.



2장 장과 간을 해독하면 내장지방은 사라진다 에서는


암세포는 지하 반란군이다.


맹렬한 속도로 자기 복제를 시작하며,

풀뿌리처럼 질긴 생명력을 발휘한다.


LBD 프로그램, BRM 등 임상 영양학을 중심으로 한

암 환자 치료 방법을 설명한다.


자연 방어력을 완전히 가동하면 암을 다스릴 수 있다.

암 치료를 위해 장을 청소한 환자들은

복부 비만이 사라진다.


암보다 복부 비만 때문에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아지면서,

LBD 프로그램이라는 해독 비만 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LBD 프로그램은 간과 장의 독소를 해독하고,

다이어트를 이뤄낸다는 의미다.


장은 가장 민감하게 노출된 내부의 안인 동시에

외부와 직접 만나는 바깥이므로, 새로운 독성에

가장 먼저 치명적 타격을 입는다.


장이 깨끗하지 않으면 혈액도 더러워지고,

모든 조직과 기관도 더러워진다.


장은 미세한 림프구가 모인 면역 처리 시스템이며,

몸의 면역력을 높이려면 장이 건강해야 한다.


장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장관의 점막을 보호해 주는 방법이 있다.


동물성 지방 섭취 편중의 식생활은 맹독성 물질을 발생시킨다.

체외로 배출되지 못한 독소는 간 질환을 일으키고,

남은 지방질은 중성지방 형태로 피하조직과 장간막에 축적된다.


내장지방은 장을 압박하여 장의 움직임을 둔화시키며

변비로 이어진다.


설사는 몸에 유해한 물질이 침입했을 때 몸 밖으로

빨리 씻어내기 위한 생명 메커니즘 이다.


변비의 주범은 대장의 무력화다.

항문 가까이에 있는 장에 똥독이 가득 차 있다는 말이다.


장 세척 요법은 특수기구를 항문에 삽입하여,

세척액과 산소 치료액을 반복 주입하는 과정에서

장벽의 주름 사이에 끼어 있던 숙변과 독소를 제거한다.


간은 독성 물질이 지방조직에 달라붙기 전에

수용성으로 바꿔서 배출되기 쉽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간 기능 부전은 지방의 비정상적 대사, 소화 기능 장애,

혈중 당 수치 문제, 신경계, 면역 기능 장애, 외적인 징후 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피가 맑아야 건강하고 장수한다.


간은 미생물이 몸의 다른 부분으로 침투하기 전에

미리 걸러내는 역할을 한다.


간은 지방 대사를 조절한다.


대사는 음식을 분해하여 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이며,

높은 대사율은 음식을 빨리 에너지로 생성하는 것이다.


독성 물질의 과부하는 간고유의 기능을 제대로 해낼 수 없게 만든다.

지방간 환자는 배와 허리 부위에 집중적으로 지방이 쌓인다.


입으로부터 들어간 유해 물질과 장내에서 만들어진 유해 물질은

간장에서 해독 처리를 하게 된다.



간을 해독하면 배는 들어간다.


지방은 장 운동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되지만,

충분한 필수 영양소와 섬유질이 섭취되지 않거나,

장의 해독 기능이 저하되면, 장간 순환을 통해서

지방과 독성 물질은 간으로 되돌아 오면서

내장지방이 생긴다.


간 기능이 회복되면 간이 지방을 정상적으로 연소하므로,

간에서 지방이 제거되면 체중 조절은 저절로 된다.


활성산소는 생체 방어 역할을 수행하면서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한다.


활성산소가 과다하게 생설될 때에는 유익 작용의 범위를 벗어나

정상 세포까지 파괴하는 유해산소의 속성을 갖는다.


자연 항산화제 효소들은 활성산소를 분해하는 항산화제다.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제를 섭취해 방어 능력을 보충하고,

활성 산소의 발생률을 최대로 낮추는 지혜가 필요하다.


SOD 유사 물질, 베타카로틴, 비타민 C, 토코페롤,

비타민 B2, OPC, 녹차추출물, 퀘르세틴, 커큐민,

후라보노이드, 셀레늄, 크롬 등 항산화제 물질을 소개한다.



3장 몸을 조율하여 내장지방을 차단한다 에서는


효소는 고분자 물질을 저분자 물질로 분해하면서,

분해 과정이 더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촉매하는

단백질의 일종이다.


효소는 생명체의 모든 과정에 작용한다.


효소가 생명 유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므로,

효소를 아껴 쓰고, 효소를 가능한 한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효소가 살아 있는 채소나 과일을 많이 먹고,

가급적 적게 먹어 효소를 낭비하지 않으며,

동물성 단백질을 섞어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장내 세균의 균형 상태는 면역계를 활성화 한다.


이상 균총을 가진 사람의 몸속에서는

독소나 노폐물이 쌓여가며 성인병과 노화를 촉진한다.


식이섬유는 장내 유산균을 증식시키는 작용을 한다.

유산균을 번성하게 하는 식품과 요구르트 섭취는

유산균을 번성하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



병원균에 둘러싸여 살아가지만,

라이소자임 효소, 위산 등 1차 방어선,

백혈구의 2차 방어선, 항체의 3차 방어선이 있다.


편도선, 직장 부근은 각종 세균의 공격을 막는 곳이다.


림프관은 몸속의 지방을 운반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


림프액은 근육의 수축과 흉강 내 음압으로 흐르며,

림프액의 흐름이 정체되면 내장지방이 생긴다.


림프 드레니지 마사지는 림프관이 많이 모여 있는

부위를 손으로 쓸어내리며 림프의 흐름을 원활히 한다.



물의 정보 투사력은 어떤 성분을 입력하여

순화시킨 것을 다시 제공하는 힘이다.

물에 투사되면서 성분의 힘이 강해진다.


물의 세정 작용은 몸의 속을 씻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람의 몸이 알칼리성을 유지하면,

세균 또는 바이러스의 번식이 어렵다.


산성 식품을 먹는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알칼리성 식품과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알칼리성 식품, 녹황색 채소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하며,

섬유질은 건강에 유익한 식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건강 체중은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체중이 줄기 시작하다가

더 이상 빠지지 않고 유지되는 체중이다.


특별히 식사 습관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열량에 지나치게 신경을 쓸 필요는 없으며,

적정한 에너지 밸런스를 유지하면 아무 문제가 없을 수도 있다.



내장지방은 내장의 완충제 역할을 한다.


내장 지방의 정도가 지나친 경우,

내장 지방의 성분이 건강하지 못한 경우가 문제다.


중성 지방은 우리 몸의 에너지원으로 작용하며,

식물성 기름에 많이 들어 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우리 몸에 좋은 역할을 한다.



스트레스 반응은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나타나는 반응이다.


스트레스의 신체적 증상, 정신적 증상, 감정적 증상,

행동적 증상은 무조건 건강에 나쁜 영향만 끼치는 것은 아니다.

적당히 스트레스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하고 적응해야 한다.



비만의 유형은 원인 질환이 밝혀지지 않은 단순성 비만과

원인 질환이 드러난 증후성 비만으로 나눈다.


소아 비만은 자연스럽게 성인 비만으로 넘어가며,

자녀에게 비만을 물려주지 않아야 한다.



배가 나왔다면 반드시 그에 따르는 원인이 있다.


뱃살이 빠지는 것은 수십 억짜리 복권에 당첨되는 것보다

더욱 확실하고 극적인 인생 역전이 이루어진다.


장-뇌 축은 위장관과 중추신경계 사이에서 일어나는

양방향의 생화학 신호다.


몸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한 노력은 장을 중심으로

24시간 365일 놀랍도록 효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자가 면역 질환은 장내 미생물의 발효 활동 둔화로

소화되지 않고 남아 있는 식이섬유 및 전분에 의해 촉발된다.


부티레이트 는 에너지 소비를 늘려서 비만을 예방하며,

항염증, 항암 작용도 한다.


장-뇌 축 구조를 통해 우리의 몸과 마음의 진정한 웰빙에

총체적으로 관여하고, 장내 미생물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다.


미토콘드리아 는 세포 안에서 산소를 이용해 에너지를 만드는 소기관이다.


미토콘드리아 는 생명 현상의 모든 부분, 대사 과정에 깊이 관여하며,

산소를 써서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발생하며,

미토콘드리아를 비롯한 세포들이 손상을 입는다.


대사증후군의 치료와 예방에 있어, 미토콘드리아 대사의

효율성을 올리고 내장지방을 줄여야 한다.



4장 일주일 해독 작전으로 내장비만에서 해방되자 에서는


몸의 구조조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일주일 단위로 짠 이유는

신체의 각 부분이 새롭게 만들어져 교체되기 때문이다.


7일간의 식사량을 포물선을 그리게끔 조정하는 것이 포인트다.


장과 간을 위한 식사요법을 정리해 보고,

인 앤드 아웃 이론에 따른 영양 요법을 정리해 본다.


무리하게 달리는 것보다 빠르게 걷는 속보를 해야 한다.


배에 힘을 주게 되면 척추가 바르게 서면서 속도가 붙는다.

체중은 줄어들어도 근육은 빠지지 않고 지방만 감소한다.


짬짬이 시간을 내어 하는 운동은 한꺼번에 집중적으로 하는

운동보다 효과가 훨씬 크다.


자기 몸에 대한 각성과 애정을 일깨우는 운동 요법을 소개한다.


명상 호흡 요법 은 목욕 마사지 요법을 설명한다.



"내장비만"은

내장지방의 문제점, 장, 간과 내장지방의 관계,

내장지방 차단, 내장비만 해독 프로그램 을 다룬다.


피 속으로 스며든 지방은 단백질과 결합된

지단백으로 우리 몸속을 돌아다니며 눌어붙어,

혈관을 좁히며, 고혈압을 발생시킨다.


내장지방은 일종의 염증 상태로, 대사성 증후군을 일으켜,

심장병, 고혈압, 뇌졸증, 당뇨 등을 피할 길이 없다.


내장지방은 온갖 종류의 독소가 만들어진다.


독소는 장의 점막을 통해 혈관으로 들어가고,

피와 함께 온몸으로 퍼져 가며 질병을 일으킨다.


활성산소에 의해 지질은 과산화되기 쉬우며,

과산화지질은 내장지방의 원흉이다.


염증성 자극 물질이 간을 자극하면, 간은 화학 물질을

중화하는 기능을 잃어버려, 장 누수 증후군 같은 염증을 일으킨다.


내장비만은 호르몬 생성에 문제를 일으키며,

피로도 쉽게 느끼게 한다.



암세포는 맹렬한 속도로 자기 복제를 시작하며,

풀뿌리처럼 질긴 생명력을 발휘한다.


자연 방어력을 완전히 가동하면 암을 다스릴 수 있다.

암 치료를 위해 장을 청소한 환자들은 복부 비만이 사라진다.


LBD 프로그램은 간과 장의 독소를 해독하고,

다이어트를 하는 해독 비만 치료 프로그램이다.


장은 미세한 림프구가 모인 면역 처리 시스템이며,

장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장관의 점막을 보호해야 한다.


내장지방은 장을 압박하여 장의 움직임을 둔화시키며

변비로 이어진다.


간은 독성 물질이 지방 조직에 달라붙기 전에

수용성으로 바꿔서 배출되기 쉽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간은 미생물이 몸의 다른 부분으로 침투하기 전에

미리 걸러내는 역할을 한다.


간은 지방 대사를 조절한다.


지방간 환자는 배와 허리 부위에 집중적으로 지방이 쌓이며,

입으로부터 들어간 유해 물질과 장내에서 만들어진 유해 물질은

간장에서 해독 처리를 하게 된다.



간을 해독하면 배는 들어간다.


장의 해독 기능이 저하되면, 장간 순환을 통해서

내장지방이 생긴다.


간 기능이 회복되면 간이 지방을 정상적으로 연소하므로,

간에서 지방이 제거되면 체중 조절은 저절로 된다.



효소는 생명체의 모든 과정에 작용한다.


효소는 고분자 물질을 저분자 물질로 분해하면서,

분해 과정이 더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촉매하는

단백질의 일종이다.


효소를 아껴 쓰고, 효소를 가능한 한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장내 세균의 균형 상태는 면역계를 활성화 한다.

식이섬유, 요구르트 섭취는 유산균을 번성하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


림프관은 몸속의 지방을 운반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


림프액의 흐름이 정체되면 내장지방이 생긴다.

림프 드레니지 마사지는 림프관이 많이 모여 있는

부위를 손으로 쓸어내리며 림프의 흐름을 원활히 한다.



사람의 몸이 알칼리성을 유지하면,

세균 또는 바이러스의 번식이 어렵다.


산성 식품을 먹는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알칼리성 식품과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 체중은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체중이 줄기 시작하다가

더 이상 빠지지 않고 유지되는 체중이다.



내장 지방의 정도가 지나치거나,

내장 지방 성분이 건강하지 못한 경우가 문제다.


특별히 식사 습관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열량에 지나치게 신경을 쓸 필요는 없으며,

적정한 에너지 밸런스를 유지하면 아무 문제가 없을 수도 있다.



스트레스 반응은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나타나는 반응이다.

적당히 스트레스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하고 적응해야 한다.


소아 비만은 자연스럽게 성인 비만으로 넘어가며,

자녀에게 비만을 물려주지 않아야 한다.



장-뇌 축은 위장관과 중추신경계 사이에서 일어나는

양방향의 생화학 신호다.


자가 면역 질환은 장내 미생물의 발효 활동 둔화로

소화되지 않고 남아 있는 식이섬유 및 전분에 의해 촉발된다.


미토콘드리아 는 세포 안에서 산소를 이용해 에너지를 만드는 소기관이다.


대사증후군의 치료와 예방에 있어, 미토콘드리아 대사의

효율성을 올리고 내장지방을 줄여야 한다.


먹을 것이 없어 굶던 시절에는 비만이 부러움의 대상이지만,

풍요로워진 세상에서 불룩 튀어나온 뱃살은 아무도 원하지 않는다.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내장 비만을 알고,

올바른 방법으로 내장 비만을 극복해야 한다.


"내장비만"은 몸의 균형이 깨지면서,

장과 간에 노폐물이 쌓여 내장비만이 발생하면서,

내장비만이 뿜어내는 독이 만병의 근원이 됨을 말한다.


건강해지려면 나쁜 것을 버리고, 좋은 것을 채워야 한다.


"내장비만"은 인 앤드 아웃 조율 해독 이론에 근거해,

간과 장의 소화, 흡수, 배출 작용을 활성화하면서,

해독과 다이어트를 함께 하는 LBD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몸을 깨끗하게 해독하고, 좋은 물질을 늘려 균형을 잡아,

면역체계를 활성화하면서 건강과 활력을 넘치게 한다.


내장지방과 뱃살을 줄여나가는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몸 속을 청결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면서,

면역력을 높이고, 아름다워질 수 있다.


"내장비만"은 내장비만이 발생하는 원리를 이해하고,

내장비만을 이겨낼 수 있는 포물선 다이어트,

식사 요법, 영양 요법, 속보 요법, 짬짬이 운동 요법,

명상 호흡 요법, 목욕 마사지 요법 등


LBD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상세한 방법을 제시한다.


포레스트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내장비만"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내장비만 #포레스트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왕림 #서평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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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클래스
곽창훈 지음 / 헤세의서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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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방 디자인을 제일 많이 한 남자





책을 선택한 이유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은 거짓이다.


옷이 날개라는 말이 진실이며,

패션 테러리스트 에게는 멋진 얼굴도 소용없는 법이다.


명품 브랜드의 대표 이미지는 가방이 먼저 떠오른다.

아마도 패션의 완성은 가방일 것이다.


동대문 나까마에서 패션 가방 브랜드로 성장한

앨리스마샤 의 성장 스토리를 알아보기 위해

"동대문 클래스"를 선택한다.





"동대문 클래스"는


1장 100억 매출,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2장 동대문 시장에서 키운 장사 기술

3장 앨리스마샤의 탄생과 브랜딩

4장 앨리스마샤의 성공 요소 5가지

5장 지속 가능한 경영과 즐거운 조직문화

6장 신규 브랜드 출시와 온라인 쇼핑몰 성공 비법

7장 구매 전환율 높이는 마케팅 비법

8장 곽창훈 대표의 운을 끌어당기는 습관 8가지


로 구성되었다.





1장 100억 매출,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에서는


EV Inc 2024 사업계획 컨퍼런스는

앨리스마샤 브랜드 10주년의 발표회다.


앨리스마샤, 누니27, 토에벵, 라임라이크 등

브랜드의 발표가 이어지면서,


각 부서가 소통하고 연결되면서, 회사 전체적 관점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목표 달성에 긴밀히 협조하게 된다.


홍콩 APLF 패션 엑세스 전시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지만

글로벌 무대의 벽이 높아 수출로 연결되지 못한다.


과거 실패를 거울삼아 배수를 올리는 전략이 성공하면서,

수출이 풀리기 시작한다.


온라인 판매와 면세점 판매에 주력하면서 성장하고 있다.



2장 동대문 시장에서 키운 장사 기술 에서는


15살 때 군고무마 장사를 시작한다.

인천 부평 중심에서 장사를 시작했지만 실패하고,

롯데백화점 주변 아파트 단지에서 동물적 장사 감각을 깨운다.


사업을 성공시키는 주요 동력은 대표의 장사 감각이다.


장사꾼 DNA는 동대문에 진출할 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장동력이 되어 준다.

장사 경험을 통해 민첩한 상황 파악 능력,

주어진 조건과 환경을 십분 발휘하는 임기응변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동대문 시장에서 액세서리 장사를 하는 누나를 따라

동대문 장사 경력이 시작된다.


온라인 판매가 활성화되는 시점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판매를 병행하는 전략을 펼친다.


온라인 업체를 위해 가방 사진을 무료 제공하면서,

물건 판매가 급증하기 시작한다.


온라인 판매에 집중하다 보니 쇼핑몰별 특색을 발견한다.


상품을 보면 지금 어디서 잘팔릴 것인지,

제품이 팔릴지, 안 팔릴지에 대한 감각이 뛰어나다.


아무도 찾지 않는 남평화상가 지하 1층 구석 매장에서,

에바다 를 개업하지만 손님이 찾아올 가능성은 제로다.


상가 입구 앞에 대봉을 들고 서서 여유롭게 담배를 피우자,

거래처에서 물건을 사주기 시작한다.


에바다 매출은 늘어나지만, 과거처럼 즐기는 데 빠져버리다,

미래가 불투명해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든다.


와이프를 만나 가정을 꾸리자, 마음이 안정적이고

마인드가 긍정적으로 변하면서 사업이 더 잘 된다.

와이프의 내조가 사업가로서의 줌심을 잡아주었기에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전진할 수 있다.


동대문표 라는 말처럼, 동대문 제품은 비슷비슷하다.


나만의 독창적인 제품을 만들고 싶은 마음에,

마로 된 도트 원단을 보스턴 가방으로 만들어 대박이 난다.


경쟁자들은 지하에 숨겨진 에바다 매장을 찾지 못해,

카피 없이 6개월 이상 독점으로 만들어 팔게 된다.


사람들이 많이 볼 수 있는 매장으로 자리를 옮기자

제대로 사업을 하는 기분이 든다.


매장에 방문한 손님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면서,

상품에 대한 생각과 유행 트렌드를 들으려 노력한다.


하청 OEM 공장이 많은 물량을 제조하게 되면서,

자체 공장이나 다름 없게 되자, OEM 영업을 하게 된다.


3장 앨리스마샤의 탄생과 브랜딩 에서는


가방이라는 아이템 분야는 굉장한 매력이 있다.


의류는 시즌이 너무 빠르고, 아이템이 세분화되며,

유행 속도가 너무 빠르며, 재고 관리가 어렵다.


가방은 유행이 옷에 비해 오래가므로, 안정성이 있다.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지, 에이랜드 에 입점하게 되면서,

앨리스마샤 브랜드가 탄생한다.


편집숍이 확장되면서, 2030 여성들 사이에서

앨리스마샤 가방은 인기를 얻는다.


앨리스마샤 는 직원들과 만든 이름이다.


상표등록 출원이 가능하고 도메인을 무료로 만들 수 있는

예쁜 이름을 모조리 찾아본다.


앨리스 와 마샤 는 상표등록 출원이 불가능하지만

앨리스 와 마샤 를 합치면 상표등록이 가능하므로,

앨리스마샤 상표등록 출원을 하고, 도메인을 사용하게 된다.


네이밍 기초도 모른 채 에이랜드 입점을 위해

속전속결로 만든 브랜드지만 좋은 반응을 얻는다.


브랜드명도 제품이 잘 팔릴 때만 의미가 있다.


글자의 크기 배열로 세련된 브랜드 네임을 만들 줄 알고,

잘 팔리는 상품에 대한 준비가 철저히 되어 있다.


동대문은 싸구려 혹은 짝퉁 같은 삼류 이미지를 벗기 힘들다.


앨리스마샤 브랜드는 백화점과 동대문 중간에 포지셔닝한다.

양분된 가방 시장에서 중저가 디자이너로 히트를 치자

비슷한 브랜드가 생기며,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1세대가 된다.


일주일에 7개씩 신상품을 만들고, 신상 품평회를 통해

판매상과 샘플을 테스트한 후 생산을 진행하면서,

고객들에게 인정받고 잘 팔리는 디자인이 된다.



많이 보이면 브랜드가 된다.


에펠탑 효과처럼 반복 노출은 호감도를 증가시킨다.

절실하게 신세계 백화점 온라인몰에 입점하는 데 성공하자,

백화점 브랜드라는 상징성이 티핑 포인트 가 되면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갖게 되고, 오프라인 백화점에

입점하는 성과로 이어진다.


중국 보따리상이 수도권을 돌면서 앨리스마샤 가방을

대량 구매하면서, 품절 대란이 발생한다.


백화점 매장 내 입점을 꺼려하는 죽은 상권을 살리면서,

중저가 브랜드로서 고객의 사랑을 받는다.


단기간에 매장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매장 조직관리의

문제점이 대두된다.


매장은 급격히 확장되지만 내부는 곪아 터지는 과정에서,

설상가상으로 코로나가 닥친다.


전 매장 철수를 감행하면서, 엄청난 재고가 회수되자

일주일 재고 소진 프로모션으로 정리해 현금화 한다.


전국 매장 오프라인 비즈니스로 확대하다가,

사업을 접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에

등골이 서늘하다.



4장 앨리스마샤의 성공 요소 5가지 에서는


앨리스마샤 의 성공 요소는 중저가 브랜드 다.


목표 고객층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가치를 강조하는 제안을 하며,

가격 투명성을 내세우고, 할인 전략을 펼친다.


앨리스마샤 는 고가 백화점 브랜드 와 저가 중국 제품 사이에서

일관되게 중저가 정책을 펼치고 있다.


예쁜 디자인을 만들거나, 소비자를 사로잡는 디자인적 감성이

전무하지만, 차별화된 원단 소싱력으로 소비자를 파고든다.


가격 경쟁력 우위는 생산 효율이 좋은 원단이 중요하다.


장식을 빼고, 심플한 소재를 선택하면서,

미니멀리즘하고 모던한 가방이 탄생한다.



다양한 컬러는 앨리스마샤 의 아이덴티티 다.


똑같은 디자인에 다양한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소비자의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하며, 맞춤형 경험을 제공한다.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며, 재구매율을 증가시킨다.


다양한 컬러 제품 생산은 큰 금전적 부담을 가져오지만,

소비자의 취향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컬러는 지속된다.



신상을 출시하려면 제조 공장 인프라가 잘 갖춰져야 한다.


디자인팀이 없을 때는 사진 하나와 참고할 가방,

원부자재들을 들고 가서 손짓 발짓으로 설명하거나,

과거 제품의 기억을 조립해서 생산을 요청한 적도 있지만,


오랜 신뢰가 형성된 사장님은 내가 생각하는 것과

똑같은 디자인의 제품을 만들어 준다.


의중을 정확히 파악하고, 꾸준히 신상을 만들어 주는

생산 공장은 앨리스마샤의 존재 기반이다.



주위의 도움으로 부족한 약점을 커버한다.


거칠고, 정돈되지 않지만,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을 해가는 진정성 때문에 도움을 받게 한다.


신생 가방 회사가 반짝하다가 사라지는 이유는

후속타 개발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신상을 내놓고 히트를 치기 위해서는

대기업의 막강한 자본력이 필요하다.


지인들의 도움으로 마케팅 부담과 걱정을 덜어내며,

신상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5장 지속 가능한 경영과 즐거운 조직문화 에서는


가방 도매업 1인 창업자에서, 도매 제조업, OEM 사업을

하는 법인으로 발전한다.


회사를 성장시키려면 적극적으로 직원을 채용하여 키우며,

직원이 분담할 역할을 폭발적으로 늘어나 더 많은 수입을 올린다.


대표는 직원이 무슨 일을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며,

업무를 문서화하고 보고하게 해야 한다.


과도한 권한을 부여하고, 관리 감독을 소홀히 하면,

비위를 저지르게 방치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직원의 비위를 사전에 차단하려면 시스템적으로

회사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외부 업체와 사업을 진행할 때는 말 한마디도 신중해야 한다.


욕심을 버리고, 경계를 늦추지 말고, 서류 작성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수익을 안전자산으로 확보해 두지 않으면,

회사 경영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


매출이 증가할수록 자금 압박을 받게 되며,

버틸 여력이 없기에 회사 문을 닫게 된다.


돈이 없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사업 확장을 준비하고,

돈을 안전자산에 묶어두어야 한다.


양적으로 직원을 늘리는 것은 피해야 하며,

실력있는 직원을 채용하고, 인재로 만들어야 한다.


생산형과 창의형을 겸비한 디자이너가 필요하며,

직원 채용시 다각도로 직원을 파악해야 한다.


노력하면서도 즐기는 분위기가 가득한 조직문화의

경쟁력이 더 좋다.


직원이 자율성을 갖고 일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조직 전체 속에서 협업이 되고 소통되는 것을 중요시 한다.


즐겁게, 재밌게, 밝게를 모토로 펀 경영을 한다.


6장 신규 브랜드 출시와 온라인 쇼핑몰 성공 비법 에서는


2023 도쿄 시부야 109 쇼핑몰 전시회에서,

2022년 론칭한 신규 브랜드 누리 27, 토에벵을 소개한다.


누니 27 은 20대 초중반 여성을 타깃으로 한 핑크 콘셉트,

토에벵 은 전 연령대 여성을 대상으로 한 모던한 디자인 을 지향한다.


신규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서 신상품 디자인 개발을 하고,

브랜드 론칭을 하면서 재고 문제가 사라진다.


서브 브랜드 관리로 집중도가 떨어지는 정체기를 갖지만,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 기회를 만들고, 브랜드 콘셉트를

세분화 화면서 변화에 대처한다.


가방과 어우러지는 어패럴 콘셉트에 도전하고 싶지만,

치열한 경쟁에 쉽게 착수하지 못한다.


별도 의류 브랜드 사업을 하려면 브랜드에 올인할 대표가 필요하다.


신규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회사 규모를 키우고자 할 때,

신규 브랜드 사업을 오랫동안 해온 외부 회사 대표의

힘을 빌리면서, 투자 리스크 를 줄이고 성공 확률을 높인다.



패션에 관심 있는 여성은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쉽게 시도할 수 있다.


잘 팔리는 예쁜 물건을 초이스 하는 것은 뛰어난 능력이다.

직접 제조를 하기에는 금액적 부담과 재고 부담이 크기 때문에,

중국에서 들여온 물건에 마진을 붙이면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고,

B2C 거대 플랫폼의 등장으로 생존하기 힘들어진다.


위기 상황을 헤쳐갈 수 있는 방법은 브랜딩이다.


타깃 과 콘셉트 를 명확하게 하고,

회사의 자원을 총 동원한 제품 개발과 광고 홍보로,

고객이 상품과 브랜드를 호의적으로 받아들이게 한다.


고객의 마음속에 브랜드를 각인시켜, 제품을 구매하도록

만드는 것이 브랜딩 과정이다.


플랫폼 생태계에서 도태되는 이유는 가격 인하로 경쟁하기 때문이다.

가격을 인하하고, 광고를 하다가 결국 사라진다.


대다수 업체는 허술한 타깃 콘셉트 설정,

자기 장점 분석을 도외시하면서 브랜딩 에 실패한다.


좋은 브랜드 는 플랫폼 과 대등한 협상력을 갖게 하며,

플랫폼 의 적극적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된다.




7장 구매 전환율 높이는 마케팅 비법 에서는


고객은 사야 하는 이유를 모르면 지갑을 열지 않는다.

고객이 제품을 사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줘야 한다.


이벤트를 단발적으로 끝내지 않고 연이어 진행한 후

마지막 이벤트에서 사야 하는 의미를 제시한다면

더 높은 판매 효과가 나타난다.


광고를 여러 번 본 사람이 마지막 전환광고를 접하면

구매 전환율이 높아진다.


모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비스가 이루어져야 한다.


감사의 마음을 담은 쿠폰은 구매 행동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자사몰은 충성스러운 단골고객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비전을 세우고,

고객 타깃에 맞는 콘셉트로 브랜딩 하며,

고객에게 감사 마음을 전달하면서

고객을 열광하는 팬으로 만든다.


앨리스마샤 자사몰과 입점몰 의 장단점을 소개한다.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고객 데이터를 활용하며,

멀티채널 전략을 구축하면서, 매출 증대를 이룬다.


광고를 하면 매출이 올라가지만, 정체기에 들어서며,

막대한 광고비 지출을 감당하지 못하게 되다.


마케팅 전에 광고 소재가 될 상품을 준비하고,

이벤트 거래를 지속적으로 준비하며,

입점몰을 광고업체로 활용해야 한다.


대표가 온라인 마케팅 공식을 철저히 이해해야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차근차근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



8장 곽창훈 대표의 운을 끌어당기는 습관 8가지 에서는


기발한 발상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를 하고자 하면,

주위에 재밌는 것, 흥미로운 것을 물어보는 것이 좋다.


떠벌림 효과는 간절한 목표를 책임감 있게 완수하게 한다.


먼저 대가 없이 주면서, 돈독한 기브 앤 테이크 관계가 만들어진다.

우군을 만들려면 먼저 대가 없이 줘야 한다.


사업은 숱한 실패를 하게 된다. 상황이 안 좋을수록 긍정 마인드가 필요하다.


앨리스먀샤 수출을 타진하며, 글로벌 패션 브랜드 목표로 한다.

새로운 시장은 새로운 것을 시도할 때 창출된다


사업가는 현실의 삶에서 다양한 사람을 통해서 배워야 한다.

다양한 분야의 여러 성향을 가긴 사람들에게 배움을 얻을 수 있다.



한국에서 가방 디자인을 제일 많이 한 남자다.


14년 동안 하루에 한 개씩 샘플을 쉬지 않고 만들었다.

기존 것을 조합하며, 수천 가지의 새로운 디자인을 만든다.



앨리스마샤 는 수많은 카피 제품이 뒤따르면서,

한국과 중국의 가방 트렌드 를 선도한다.


사람을 만나러 나가거나, 자주 왕래하는 거리에서

트렌드를 민감하게 포착한다.


홍대, 성수동, 한남동 거리에서 타깃이 되는 사람들의

패션을 관찰하면서 트렌드를 정확하게 잡아낸다.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본부장은 매우 든든하다.


잘못 판단하는 일을 방지하고, 꾸준히 성장하려면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직원을 둬야 한다.



"동대문 클래스"는 동대문 남평화상가 지하에서 시작해,

앨리스마샤, 누니27, 토에벵, 라임라이크 브랜드를 보유한

토탈 패션 기업으로 성장한 이브이아이앤씨 의 성장 스토리다.



앨리스마샤 브랜드 10주년을 맞은,

EV Inc 2024 사업계획 컨퍼런스에서

앨리스마샤, 누니27, 토에벵, 라임라이크 등 브랜드를 발표하며,

이브이아이앤씨는 2024년의 목표를 다짐한다.


온라인 판매와 면세점 판매에 주력하면서,

글로벌 무대의 높은 벽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사업을 성공시키는 주요 동력은 대표의 장사 감각이다.


15살 때 군고무마 장사를 시작하며 깨우친 동물적 장사 감각은

동대문에 진출할 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장동력이 된다.


동대문 시장에서 액세서리 장사를 하는 누나를 따라 장사를 시작한다.


온라인 판매가 활성화되는 시점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판매를 병행하며,

온라인 업체를 위해 가방 사진을 무료 제공하는 전략을 펼친다.



아무도 찾지 않는 남평화상가 지하 1층 구석 매장에서,

에바다 를 개업하지만 손님이 찾아오지 않는다.


매장 판매를 접고,상가 입구 앞에 대봉을 들고 서서,

여유롭게 담배를 피우면서 판매를 하는 전략으로,

불리한 상가 입지를 해결한다.


동대문표 제품은 비슷비슷하다.


마로 된 도트 원단으로 만든 독창적 보스턴 가방이 성공을 거두며,

매장을 이전하면서 사업의 모습이 갖춰진다.


하청 OEM 공장이 많은 물량을 제조하게 되면서,

자체 공장처럼 운영하게 되자 OEM 영업을 시작한다.



가방이라는 아이템 은 옷에 비해 유행이 오래가므로 안정성이 있다.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지, 에이랜드 에 입점하며,

앨리스마샤 브랜드가 탄생한다.


네이밍 기초도 모른 채 에이랜드 입점을 위해

속전속결로 만든 브랜드지만, 앨리스마샤 가방은

2030 여성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는다.



동대문은 싸구려 혹은 짝퉁 같은 삼류 이미지를 벗기 힘들다.


앨리스마샤 브랜드는 백화점과 동대문 중간에 포지셔닝하며,

양분된 가방 시장에서 중저가 디자이너로 히트를 치면서,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1세대로 자리잡는다.


에펠탑 효과처럼 반복 노출은 호감도를 증가시킨다.


신세계 백화점 온라인몰에 입점하며,

백화점 브랜드라는 브랜드 파워를 갖게 되면서,

오프라인 백화점까지 입점하는 성과로 이어진다.


중국 보따리상이 수도권을 돌면서, 앨리스마샤 가방을

대량 구매하며 품절 대란이 발생한다.


전국 매장 오프라인 비즈니스로 확대하면서,

백화점 매장 내 입점을 꺼려하는 죽은 상권을 살려 내지만,

단기간에 매장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매장 조직관리의

문제점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코로나가 닥친다.


전 매장 철수를 감행하고, 회수된 엄청난 재고를

일주일 재고 소진 프로모션으로 현금화 하면서,

사업을 접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에

등골이 서늘하다.


앨리스마샤 의 성공 요소는 중저가 브랜드 다.


앨리스마샤 는 고가 백화점 브랜드 와 저가 중국 제품 사이에서

일관되게 중저가 정책을 펼치고 있다.



차별화된 원단 소싱력으로 소비자를 파고들며,

가격 경쟁력 우위를 차지한다.


장식을 빼고, 심플한 소재를 선택하면서,

미니멀리즘하고 모던한 가방이 탄생한다.



다양한 컬러는 앨리스마샤 의 아이덴티티 다.


똑같은 디자인에 다양한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히며,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하며,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면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 재구매율을 증가시킨다.



신상을 출시하려면 제조 공장 인프라가 잘 갖춰져야 한다.


의중을 정확히 파악하고, 꾸준히 신상을 만들어 주는

오랜 신뢰가 형성된 생산공장이 앨리스마샤의 존재 기반이다.



주위의 도움으로 부족한 약점을 커버한다.


진정성은 주변의 도움을 얻게 한다.

신생 가방 회사가 장기적으로 신상을 내놓고

히트를 치기 위해서는 대기업의 막강한 자본력이 필요하다.


대기업 지인들의 도움으로 마케팅 부담과 걱정을 덜어내며,

신상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회사를 성장시키려면 적극적으로 직원을 채용하여 키우며,

직원이 분담할 역할을 폭발적으로 늘리면서, 더 많은 수입을 올린다.


과도한 권한을 부여하고, 관리 감독을 소홀히 하면,

직원이 비위를 저지르게 방치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대표는 직원이 무슨 일을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며,

업무를 문서화하고 보고하게 하면서 시스템적으로

회사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외부 업체와 사업을 진행할 때는 말 한마디도 신중해야 한다.


욕심을 버리고, 경계를 늦추지 말고, 서류 작성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안전자산을 확보하지 않으면, 회사 경영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한다.


돈이 없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사업 확장을 준비하고,

돈을 안전자산에 묶어두어야 한다.



실력있는 직원을 채용하고, 인재로 만들어야 한다.


생산형과 창의형을 겸비한 디자이너가 필요하며,

직원 채용시 다각도로 직원을 파악해야 한다.



즐겁게, 재밌게, 밝게를 모토로 하는 펀 경영은

조직 전체 속에서 협업이 되고 소통되는 것을 중요시 한다.



누니 27 은 20대 초중반 여성을 타깃으로 한 핑크 콘셉트,

토에벵 은 전 연령대 여성을 대상으로 한 모던한 디자인 을 지향한다.


서브 브랜드 관리로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 기회를 만들고,

브랜드 콘셉트를 세분화 화면서 변화에 대처한다.


별도 의류 브랜드 사업을 하려면 브랜드에 올인할 대표가 필요하다.


신규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회사 규모를 키우고자 할 때,

신규 브랜드 사업을 오랫동안 해온 외부 회사 대표의

힘을 빌리면서, 투자 리스크 를 줄이고 성공 확률을 높인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잘 팔리는 물건을 초이스 하는 것은 뛰어난 능력이다.


B2C 거대 플랫폼의 등장으로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는

위기 상황을 헤쳐갈 수 있는 방법은 브랜딩이다.


타깃 과 콘셉트 를 명확하게 하고,

회사의 자원을 총 동원한 제품 개발과 광고 홍보를 통해,


고객의 마음속에 브랜드를 각인시켜, 제품을 구매하도록

만드는 것이 브랜딩 과정이다.


플랫폼 생태계에서 도태되는 이유는 가격 인하로 경쟁하기 때문이다.


좋은 브랜드 는 플랫폼 과 대등한 협상력을 갖게 하며,

플랫폼 의 적극적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된다.




고객은 사야 하는 이유를 모르면 지갑을 열지 않는다.

고객이 제품을 사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줘야 한다.


광고를 여러 번 본 사람이 마지막 전환광고를 접하면

구매 전환율이 높아진다.


감사의 마음을 담은 쿠폰은 구매 행동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자사몰은 충성스러운 단골고객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비전을 세우고, 브랜딩 하며,

고객에게 감사 마음을 전하며, 고객을 열광하는 팬으로 만든다.


광고를 하면 매출이 올라가지만, 정체기에 들어서면서,

막대한 광고비 지출을 감당하지 못하게 되면 폐업 위기에 빠진다.


대표가 온라인 마케팅 공식을 철저히 이해하고 마케팅을 진행해야 한다.


마케팅 전에 광고 소재가 될 상품을 준비하고,

이벤트 거래를 지속적으로 준비하며,

입점몰을 광고업체로 활용해야 한다.



주위에 재밌는 것, 흥미로운 것을 물어보기,

간절한 목표를 사람들에게 말하며 완수하기,

먼저 대가 없이 주면서, 기브 앤 테이크 관계를 만들기,

상황이 안 좋을수록 긍정 마인드를 갖기,


새로운 것을 시도하며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현실의 삶에서 다양한 사람을 통해 배우기,

거리 패션을 관찰하면서 트렌드를 정확하게 잡아내기,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직원을 곁에 두기


등 운을 끌어당기는 습관을 소개한다.



한국은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없는 나라라며,

헬조선이라고 비하하고 깍아내리며,


부모가 부자가 아니라서 부자가 되지 못한다며,

부모를 원망하고, 한국 사회를 비난하는

이상한 사회 풍조가 한국 사회에 만연하다.


과거 경제 개발 시대 만큼 성장 기회가 많지는 않지만

크고 작은 성장을 하는 기업과 개인은 부지기수다.


디자인을 전공하거나, 제대로 교육받지도 않았지만,

동물적 장사 감각으로 소비자의 심리를 읽어내,


매일매일 신상 가방을 출시해, 가방 트렌드 를 만들어 낸,

한국에서 가방 디자인 을 제일 많이 한 남자는

1세대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로 토탈 패션 기업을 일군다.


동대문 지하 구석 상가에서 시작해

글로벌 패션 그룹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는


성공은 사회 구조에서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결심과 노력으로 이루어짐을 생각하게 한다.



"동대문 클래스" 는 이브이아이엔씨 를 경영하면서 발생한,

브랜드 포지셔닝, 브랜드 네이밍, 매장 전략, 시장 타겟팅,

브랜딩, 조직문화, 직원 관리, 업무 시스템화, 마켓팅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한 시행착오와 극복 방법을 이야기 한다.


앨리스마샤의 성공 요소와 성공 원인을 분석하면서,

강점을 어떻게 성공 요인으로 만들어 내는지 이해하게 된다.


소규모 온라인 쇼핑몰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분석하고,

브랜딩을 통해 어려움을 헤쳐갈 수 있으며,


자사몰과 입점몰을 이용한 고객 관리 방법,

대표자가 알아야 할 온라인 마케팅 방법 등

온라인 판매에 유용한 방안을 제시한다.



운을 끌어당기는 좋은 습관을 소개하면서,

성공을 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마인드를 갖도록 한다.



성공은 도전하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온다.


"동대문 클래스"에서 한국 최고 가방 장인이 들려주는 성공 스토리 는

성공을 목표로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과 경영 자세를 이해하면서,


패션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경영을 하려는 사람들이

올바른 경영자 마인드를 갖도록 돕는다.



헤세의서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동대문 클래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동대문클래스 #헤세의서재 #이브이아이앤씨 #곽창훈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VInc #앨리스마샤

#라임라이크 #누니27 #토에벵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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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중년은 안전한 투자에 끌린다
안상현 지음 / 대경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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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로 은퇴를 준비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통계청 2024년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에서

국민연금 수령층이 817만7천 명을 돌파한다.


국민연금 수급자 절반은 한 달에 50만 원도 받지 못하면서,

5월 고령층 취업자는 943만6000명은 역대 최대로 나타난다.


고령화 사회에서 은퇴 후 안정된 소득을 얻지 못하는

고령층이 늘어나는 사회 문제는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


은퇴 후 안정된 소득 확보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소심한 중년은 안전한 투자에 끌린다"를 선택한다.





"소심한 중년은 안전한 투자에 끌린다"는


1장 경제 초보를 위한 돈 공부

2장 100% 성공하는 투자 전략

3장 인생을 바꾸는 투자 마인드

4장 안락한 노후를 위한 은퇴 계획


으로 구성되었다.






1장 경제 초보를 위한 돈 공부 에서는


긍정적 마인드를 갖기 위해서는 부정적 환경을 없애야 한다.


사소한 습관이 쌓여 마인드를 형성하고,

마인드는 부자로서의 삶의 원동력이 되어준다.


자본주의에서 생산수단을 독점한 자본가는

더 큰 부를 축적하고, 경제력은 권력으로 이어진다.


자본주의 시대를 제대로 살기 위해서는

자본주의를 이해하고 돈 버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투자를 결심했다면 투자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후에 일하지 않으려면 젊을수록 투자 공부를

일찍 시작해야 한다.


자기만의 투자원칙을 정해 지속해서 투자하면,

투자 기간이 길수록 복리의 마법을 누릴 것이다.


과거 고금리 시절에는 적금만 잘해도 자산이 늘어나고,

집을 마련하면 특별한 노력 없이 자산증식에 성공하지만,


예적금이 물가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하락한다.


ETF는 지수를 추종하는 주식이다.

적금 넣듯 주식을 사라는 개념은

주가가 아닌 주식 수량에 집중하는 개념이다.


트렌드는 시대에 따라 변화한다.


선진국에 비하면 한국의 부동산 비중은 아직도 높지만,

부동산 불패신화의 부동산 호황은 다시 오기 어렵다.


저축에서 투자로, 직접투자에서 간접투자로,

부동산 자산에서 금융 자산으로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돈 공부를 하면 투자라는 단어에 익숙해진다.


현금은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하락하지만

자산은 경제성장과 더불어 물가 상승을 좇아간다.


사람과 돈 공부의 목적은 나에게 주어진 하루를

내가 하고 싶은 것, 만나고 싶은 사람들로 채우기 위함이다.


투자는 위험성을 지닌다.


위험성은 변동성이며, 변동성은 수익을 주는 대신,

이겨내야 하는 책임을 동반한다.


특정 회사에 투자하면 공부할 것이 많아지지만,

시장이나 섹터에 투자하는 ETF는 정보가 별로 필요하지 않다.


부자가 되려면 자산의 크기를 키우는 것에 집중해야 하며,

기술 발전, 기업 성장은 주식시장을 우상향할 것이다.


돈이 없을수록 투자를 더 공부해야 하며,

절약과 투자를 병행하면 부자로 가는 길이 더 가까워진다.



월급은 미래의 수입을 안정적으로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매년 적당한 수익률을 유지하면서, 시간에 투자하면

복리의 마법을 활용할 수 있다.



2장 100% 성공하는 투자 전략 에서는


부동산 투자는 레버리지를 활용해 자산을 크게, 빠르게

만들 수 있지만, 단점은 큰돈이 묶일 수 있다.


주식투자는 전 세계 시가총액의 절반 정도 해당하는

미국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성향과 상황에 맞게 투자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주식은 반드시 자기만의 매매원칙을 가져야 한다.


주식은 회사의 지분을 보유하는 것이다.

충분한 시간을 보유하며, 자산을 키워야,

복리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주식으로 돈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시장에 투자해야 하며, 성공적인 투자자의 노하우를

내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특정 회사가 아닌 시장이나 섹터에 투자하면,

기업분석을 할 필요가 없으며, 리밸런싱으로

승승장구하는 회사는 비중이 늘어난다.


ETF 투자는 특정 회사에 투자하는 것보다 수익률이 낮을 수 있으며,

변동성을 이겨낼 수 있다면 개별 회사 투자가 가능하다.


적당한 수익률을 얻으며 일상의 행복을 누리고자 한다면,

장기투자, ETF 투자, 적립식 투자가 바람직하다.


자산을 장기 보유하면, 불필요한 낭비를 막고,

자산 규모가 커질수록 수익이 커지며,

거래 횟수가 줄어 각종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우량 주식을 계속 매수한 후 노후자산을 키우는 것이 핵심이다.


1등 기업도 망할 수 있지만, 500개 기업이 동시에

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통제 불가능한 예측 대신, 주식 수량을 늘려야 한다.


상장 지수 펀드, ETF는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펀드 다.


주식형 펀드, 액티브 펀드 는 시장 수익률을 초과하는

수익률을 목표로 하며,


인덱스 펀드, 패시브 펀드 는 추종하는 지수의

시장 평균 수익률을 따라가는 수익률이 목표다.


장기투자일수록 인덱스 펀드 수익률이

액티브 펀드 수익률을 넘어서는 이유를 알아본다.


현실적인 노후 준비 방법으로 ETF 투자를 추천한다.


배당주는 꾸준한 배당금을 받는 것이 목적이며,

성장주는 효과적인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다.


배당주와 성장주를 선택하는 기준은 현금흐름이다.

매월 생활비 마련에 따라 투자 비율을 조정할 수 있다.



가난한 사람의 재산은 대부분 현금이다.

부자는 돈이 생기는 대로 자산을 구매한다.


나스닥100은 안정성과 수익률을 모두 잡을 수 있으며,

장기투자, 노후 준비용으로 적합하다.


연금의 형태는 상황과 성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연금계좌 투자는 세액공제, 세금이연 효과,

목돈 관리에 효과적이다.

돈이 부족하다면 시간에 투자해 복리의 마법을 이용해야 한다.



3장 인생을 바꾸는 투자 마인드 에서는


평균수명이 갈수록 길어지지만 노후 준비하는 사람은 적다.

건강관리, 근로, 자산관리를 해야 비참한 노후를 피할 수 있다.


챗GPT는 50세 노후준비를 위한 주식 투자 방법으로,

안정적인 대형주, 저평가된 대형주,

성장 가능성 있는 중소형주를 추천한다.


주식투자 초보자가 가져야 할 마인드로,

장기적 시각으로 투자하기, 적극적 리서치와 학습,

감정 조절에 대해 이야기 한다.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것이 자본주의의 핵심이며,

전세 끼고 아파트를 매수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부동산 투자는 큰돈이 묶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종잣돈이 많지 않은 서민은 주식 투자가 적합하다.



성격유형별로 투자방식과 돈 버는 방식이 달라진다.


팔랑귀형은 인간관계 때문에 돈이 술술 새어나가며,

질러형은 느낌이 오면 바로 행동에 옮기며,

피해자형은 돈이 들어오면 나가지 않는 유형이며,

완벽형은 돈을 버는 것도, 쓰는 것도 신중한 유형이며,

쟁취형은 돈에 대해 겁이 없는 유형이다.



가치투자는 생각보다 단순하다.

우량 주식을 선택하고 꾸준히 보유하는 것이다.


주식투자에 성공하려면 지식을 갖추는 것보다

자신의 투자 기질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투자 마인드는 투자철학이다.


철학은 사고방식이라 볼 수 있다.

기존 규칙을 따라가는 정신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사고를 거쳐, 창조적 정신 단계에 이른다.



군중심리는 군중의 무리 속에서 함께 행동하는 것이 편하다.


다른 사람들과 반대로 행동하는 것은 정말 힘들다.

돈과 시간을 들여 주식을 사야 시장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실패하지 않는 주식투자 방법은 세계 1등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며, ETF에 투자하는 것이다.


투자 수익을 낼 것인가보다 중요한 것은 투자철학을 갖는 것이다.

평정심으로 주가의 가치를 판단하는 통찰도 필요하다.


지속해서 통제 가능한 수익률,

지속 가능한 수익률을 가진 주식에 장기 투자하기 등

워런 버핏의 투자철학을 활용한 투자법을 설명한다.



저축은 안전한 자산으로 바꾸는 과정일 뿐이다.

성공적으로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선 투자를 해야 한다.


투자역량은 오래 보유할 가치 있는 주식을 찾을 수 있게 한다.


저축으로 투자금을 마련하고, 안전한 자산으로 바꾸며,

장기간 보유하는 성공적 주식투자 방법을 말한다.


취업 시기는 늦어지고, 퇴직 시기는 앞당겨겨지며,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5억원 이상 노후자산을

확보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워진다.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3층 연금 제도를 활용하면,

매월 희망하는 노후 생활비를 준비할 수 있다.




4장 안락한 노후를 위한 은퇴 계획 에서는


ESS 투자법은 쉽고, 안전하고, 간단한 투자법이다.


국내 상장 미국 ETF는 공부할 내용이 많지 않고,

미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므로 가장 안전하며,

자유롭게 팔 수 있다.


증권사 연금계좌에서 국내상장 미국 ETF를 매수하면,

노후 연금을 준비하며, 세액공제와 과세이연을 통한

절세가 가능하다.


현명한 투자 마인드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 목적을 정립하는 것이다.


국내 상장 미국 주식 ETF를 매달 사모으며,

연금계좌에서 투자하면 세금헤택에서 매우 효과적이다.


분산 투자가 가능하며, 월 적립식으로 투자하고,

시장예측이나 타이밍을 노리지 않고, 장기 투자를 하므로,

욕심이나 조급함을 내려놓아 수익이 날 수밖에 없다.


자산형성의 핵심은 수익률보다 인내심이다.


우량 자산에 투자하는 것은 기본이며,

복리의 마법은 적당한 수익률을 얼마나 꾸준히

유지하는가에 달려있다.


주식시장과 ETF 가 우상향할 가능성이 크다면

주식수량에 집중해야 한다.


저축하듯 투자를 시작하며 눈덩이 효과를 경험하면,

자산을 모아 노후가 편안해진다.


연금계좌 활용, 시간에 투자하기 등 투자 전략을 살펴본다.


평생 현역, 다운사이징, 주택연금활용, 주식투자활용,

등 효과적인 노후 준비 방법을 설명한다.


목표를 바라보며, 주식 수량을 늘리는 과정과

투자를 즐기는 투자 전략을 제안한다.


적금 넣듯 투자하기, 매수 주가를 고려하지 않기,

장기투자로 자산을 키우기 등 노후 준비 투자철학을 말한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는 하나의 계좌로 예금, 적금,

펀드 등 여러 금융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계좌다.


세액공제와 과세이연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기에

주식 투자자에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ISA 계좌 만기 해지 환급금을 연금계좌로 이체하면,

잋 금액의 10%를 추가로 세액공제 받을 수 잇다.


은행 이자만으로는 인플레이션을 넘지 못하며,

시간의 힘, 복리의 힘을 느끼려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서 하루라도 늦게 팔아야 한다.


적립식 투자와 더불어 거치식 투자를 병행하면,

12% 수익률일 때 20년 투자하면 약 1억 원 자산을

추가로 만들 수 있다.


4% 법칙은 주식투자 원금을 잃지 않으면서,

수익금을 사용하는 적정선을 알려준다.


돈과 건강을 갖추지 못한 인생은 고통스럽다.


연금, 취미, 운동, 가족 등 풍요로운 노후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을 알아본다.



"소심한 중년은 안전한 투자에 끌린다"는

경제에 대한 기초 마인드, 노후를 위한 주식과 연금 투자,

투자 마인드 구축, 은퇴 계획 세우기를 이야기 한다.


사소한 습관이 쌓여 마인드를 형성하고,

마인드는 부자로서의 삶의 원동력이 되어준다.


자본주의 시대를 제대로 살기 위해서는

자본주의를 이해하고 돈 버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젊을수록 투자 공부를 일찍 시작하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꾸준히 투자하면서,

투자 기간이 길수록 복리의 마법을 누릴 수 있다.


ETF는 지수를 추종하는 주식이다.


현금은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하락하지만

자산은 경제성장과 더불어 물가 상승을 좇아간다.



투자는 위험성을 지닌다.


특정 회사에 투자하면 공부할 것이 많아지지만,

시장이나 섹터에 투자하는 ETF는 정보가 별로 필요하지 않다.


기술 발전, 기업 성장은 주식시장을 우상향시킬 것이며,

부자가 되려면 자산의 크기를 키우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월급은 미래의 수입을 안정적으로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매년 적당한 수익률을 유지하면서, 시간에 투자하면

복리의 마법을 활용할 수 있다.


주식투자는 전 세계 시가총액의 절반 정도 해당하는

미국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주식은 회사의 지분을 보유하는 것이다.

충분한 시간을 보유하며, 자산을 키워야,

복리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주식으로 돈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시장에 투자해야 하며, 성공적인 투자자의 노하우를

내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적당한 수익률을 얻으며 일상의 행복을 누리고자 한다면,

장기투자, ETF 투자, 적립식 투자가 바람직하다.


상장 지수 펀드, ETF는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펀드 다.

우량 주식을 계속 매수한 후 노후자산을 키우는 것이 핵심이다.

ETF 투자는 특정 회사에 투자보다 수익률이 낮을 수 있으나,

통제 불가능한 예측 대신, 주식 수량을 늘려야 한다.


주식형 펀드, 액티브 펀드 는 시장 수익률을 초과하는

수익률을 목표로 하며,


인덱스 펀드, 패시브 펀드 는 추종하는 지수의

시장 평균 수익률을 따라가는 수익률이 목표다.


장기투자일수록 인덱스 펀드 수익률이

액티브 펀드 수익률을 넘어선다.


배당주는 꾸준한 배당금을 받는 것이 목적이며,

성장주는 효과적인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다.


가난한 사람의 재산은 대부분 현금이다.

부자는 돈이 생기는 대로 자산을 구매한다.


연금계좌 투자는 세액공제, 세금이연 효과,

목돈 관리에 효과적이다.


돈이 부족하다면 시간에 투자해 복리의 마법을 이용해야 한다.


건강관리, 근로, 자산관리를 해야 비참한 노후를 피할 수 있다.


부동산 투자는 레버리지를 활용하며 큰돈이 묶일 가능성이 크다.

종잣돈이 많지 않은 서민은 주식 투자가 적합하다.


투자 마인드는 투자철학이다.


기존 규칙을 따라가는 정신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사고를 거쳐, 창조적 정신 단계에 이른다.



실패하지 않는 주식투자 방법은 세계 1등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며, ETF에 투자하는 것이다.


저축은 안전한 자산으로 바꾸는 과정일 뿐이다.

성공적으로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선 투자를 해야 한다.


평정심으로 주가의 가치를 판단하는 통찰도 필요하다.


투자역량은 오래 보유할 가치 있는 주식을 찾을 수 있게 한다.

저축으로 투자금을 마련하고, 안전한 자산으로 바꾸며,

장기간 보유하는 성공적 주식투자 방법을 말한다.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3층 연금 제도를 활용하면,

매월 희망하는 노후 생활비를 준비할 수 있다.



ESS 투자법은 쉽고, 안전하고, 간단한 투자법이다.


증권사 연금계좌에서 국내상장 미국 ETF를 매수하면,

노후 연금을 준비하며, 세액공제와 과세이연을 통한

절세가 가능하다.


국내 상장 미국 주식 ETF를 매달 사모으며,

연금계좌에서 투자하면 세금헤택에서 매우 효과적이다.


분산 투자가 가능하며, 월 적립식으로 투자하고,

장기 투자를 하므로, 수익이 날 수밖에 없다.


자산형성의 핵심은 수익률보다 인내심이다.


복리의 마법은 적당한 수익률을 얼마나 꾸준히

유지하는가에 달려있다.


주식시장과 ETF 가 우상향할 가능성이 크다면

주식수량에 집중하며, 저축하듯 투자를 시작해,

눈덩이 효과를 경험해야 한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는 하나의 계좌로 예금, 적금,

펀드 등 여러 금융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계좌다.


은행 이자만으로는 인플레이션을 넘지 못하며,

시간의 힘, 복리의 힘을 느끼려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서 하루라도 늦게 팔아야 한다.


적립식 투자와 더불어 거치식 투자를 병행하면,

12% 수익률일 때 20년 투자하면 약 1억 원 자산을

추가로 만들 수 있다.


돈과 건강을 갖추지 못한 인생은 고통스럽다.


연금, 취미, 운동, 가족 등 풍요로운 노후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을 알아본다.



행안부 2023년 주민등록 인구통계에서, 한국 노인 인구 비율은

19%인 고령 사회이며, 조만간 20%를 돌파하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이 확실시 된다.


초고령화 사회에서 노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은 심각한 사회문제다.


은퇴 전 미리미리 대비하고 준비하지 않으면

소득이 끊어진 후에는 엄청난 고통에 빠지게 된다.


젊은 시절 형성한 자산을 사업 실패로 잃어버린다면,

노년에 경제적으로 회복하기란 쉽지 않다.


미국 연준과 각국 중앙은행의 화폐 남발로 인한

인플레이션 때문에,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으며,

예금과 현금은 더 이상 매력적인 투자처가 아니다.


"소심한 중년은 안전한 투자에 끌린다"는

위험을 회피하면서, 시장 평균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국내 상장 미국 주식 ETF를, 연금계좌를 이용해

매달 사모으면서 절세 헤택을 누릴 것을 권한다.


투자에 대한 능력이 그다지 뛰어나지 않다면,

시장 성장률에 베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세계 경제와 기술을 선도하는 미국 주식시장은

위험을 줄이면서,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한다.


"소심한 중년은 안전한 투자에 끌린다"는

국내 상장 미국 주식 ETF 장기 적립식 투자를 통해,

위험을 줄이면서 안전하게 노후를 준비하도록 돕는다.


대경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소심한 중년은 안전한 투자에 끌린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소심한중년은안전한투자에끌린다 #대경북스 #서평 #안상현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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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맛
정하늘 지음 / 크루 / 2024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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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출신이 알려주는 리얼 공직생활 이야기




책을 선택한 이유



공무원은 국가 행정 업무를 담당하는 직업이다.


공무원은 국가와 국민에게 봉사를 해야 하는 자리지만,

월급이나 복지에만 혈안이 되는 것은 심각하다.


공무원 출신이 말하는 공무원의 실상을 알아보기 위해

"공무원의 맛"을 선택한다.




"공무원의 맛"은


1장 이 맛에 공무원 한다

2장 어쩔 땐 극한 직업!

3장 공무원 마인드 세팅

4장 어딘가 개운치 않네?

5장 푸근해지는 마음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이 맛에 공무원 한다 에서는


자자체 공무원으로 부모의 대를 이어 공무원이 되거나,

자녀가 공무원이 되길 바라는 모습을 보면서,

공무원은 공직 내부에서도 인정받는 좋은 직업임을 느끼게 된다.


공무원 월급이 박봉이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기본급여에 수당을 합치면 만족하는 사람도 있다.


공무원은 해임과 파면이라는 강제퇴직 중징계를 받을

사건만 일으키지 않는다면 정년까지 일할 수 있다.


공무원은 확실한 정년 보장으로 다른 직종에 비하면

생애 소득이 큰 편에 속한다.


여성이 아이를 낳아서 직접 키우려면,

육아휴직 제도가 가장 잘 보장되어있는

교사나 공무원 이외의 더 좋은 직업은 없다.


시간선택제 전환 근무 제도는 상반기와 하반기의

특정 시기에 1년 단위의 시선제 전환 근무 신청을 받는다.


공무원 조직에서는 시간이 흐르면 자연히 나아지는

부분들이 있고, 어려움 해소를 위한 여러 장치가 있다.


공무원은 지역 구석구석에 결속되어 가며,

지자체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이 직원들의

관심사가 되어간다.


인사교류를 통해 소속 지자체를 바꾸거나,

국가직 공무원으로 전환될 수 있는 제도가 있다.



2장 어쩔 땐 극한 직업! 에서는


지역 내에서 순환 근무를 해야 한다.


인사발령이 나자마자, 한 자리의 실무자,

책임자가 된다.


발령 당일부터 기존에 업무를 맡아서 해왔던 직원과

거의 다를 바 없는 수준을 요구받는다.


말단 직원에게 어려운 업무를 주지는 않는 편이나,

어렵고 중요한 업무를 맡는다면, 능력을 인정받거나,

기피하는 업무를 분장받는 것이다.



작고 사소한 행정업무임에도 원칙대로 하지 않으면

나중에 크고 작은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민원인의 악의적인 국민신문고 민원에 분개하지만,

감정을 감추고 간곡하게 상황을 해명하는 답변을 쓴다.



코로나 재난이 닥치자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계속 발생한다.


공무원의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업무를 끝까지 감당하지만,

격무 자체를 완화할 방법을 찾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에도

신경을 써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코로나 방역 점검, 코로나 시국 선거업무,

진상 민원인 등에 대한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3장 공무원 마인드 세팅 에서는


공무원 시험은 진입장벽 낮은 응시자격,

시험 가점, 지역별 선발 인원 차이 등의 사유로

수험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


첫 발령받은 팀은 분위기가 좋지 않고,

사수가 없는 상황에서, 팀장님의 질책을 받는다.


공무원을 그만두는 것도 생각해 보지만,

시간이 흐른 후 많이 배려받았음을 깨닫는다.


발령받은지 6개월이 지나면 시보 해제가 되면서

정규 공무원이 된다.


시보가 해제되는 기념으로 떡을 돌리고,

부서 직원들과 시보떡을 함께 나눠 먹는다.


축제 요원 차출, 시의회 정례회, 무공훈장 찾아주기,

민원인의 칭찬, 공공기관 공모 도전, 승진에 대해 말한다.




4장 어딘가 개운치 않네? 에서는


공무원 점심시간 휴무제는 전국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행정민원대에 직원 2명이 담당하면서,

점심시간에 민원인을 상대하기 위해 교대로 식사한다.


민원대 기본 업무가 숙달되기 전 2-3주 정도는

점심시간에 배달 음식을 주문해 구석에서 먹다가

민원인이 오면 재빨리 업무를 보곤 한다.


업무가 손에 익자, 상황이 이전보다 나아진다.


식사를 마치고 와서 옆 직원과 교대하려고 보니

민원인들로 가득했던 순간도 있고,

생소한 민원처리에 예상하지 못하게 막히는 부분이 생긴다.


점심시간 휴무제는 직원으로서 편하지만,

민원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업무를 볼 수 없다.


해외배낭연수, 공무원 휴가, 자기개발휴직

제도를 이야기 한다.




5장 푸근해지는 마음 에서는


인사이동 시즌이 되면 부서 전체 회식이 빠질 수 없다.


부서마다 직원들 환영 및 송별 회식이 있으며,

회식 자리에서 술잔이 부딪히고, 시끌벅적해진다.


여검사의 검찰 조직에서 성추행 당했다는 폭로가,

전국적인 미투 운동으로 이어지면서,

회식 분위기는 변화한다.


부서 회식 자리에서는 시끌시끌한 분위기에 편승하여,

오해가 풀리는 일도 있고, 소통의 기회도 되지만,


코로나 사태로 회식과 모임이 일절 금지되면서,

회식도 어려워진다.


자생단체, 출퇴근, 점심 풍경, 공무원 조직 내 인간관계,

공무원에 적합한 성격을 이야기 한다.



"공무원의 맛 "은

공무원의 직업적 장점, 공무원이 겪는 어려움,

공무원 생활의 에피소드, 공무원 조직의 인간관계를 다룬다.



공무원은 자녀가 공무원이기를 바랄 정도로,

공직 내부에서도 인정받는 좋은 직업이다.


공무원 월급이 박봉이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기본급여에 수당을 합치면 적지 않다.


공무원은 해임과 파면이라는 중징계를 받지 않으면,

정년까지 일할 수 있으므로, 생애 소득이 큰 편에 속한다.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 여성에게, 육아휴직 제도가

가장 잘 보장되어있는 직업이다.


공무원은 지역 구석구석에 결속되어 가며,

지자체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이 직원들의

관심사가 되어간다.


순환 근무 발령이 나면, 한 자리의 실무자, 책임자가 되면서,

인사발령 당일부터 기존에 업무를 맡아서 해왔던 직원과

거의 다를 바 없는 수준을 요구받는다.


공무원의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업무를 끝까지 감당하지만,

격무 자체를 완화할 방법을 찾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에도

신경을 써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발령받은지 6개월이 지나면 시보 해제가 되면서,

정규 공무원이 된다.


공무원 점심시간 휴무제는 직원으로서 편하지만,

민원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업무를 볼 수 없게 한다.


식사를 마치고 와서 옆 직원과 교대하려고 보니

민원인들로 가득했던 순간도 있고,

생소한 민원처리에 예상하지 못하게 막히는 부분이 생긴다.


인사이동 시즌이 되면 부서 전체 회식이 빠질 수 없다.


부서마다 직원들 환영 및 송별 회식이 있으며,

회식 자리에서 술잔이 부딪히고, 시끌벅적해진다.


미투 운동과 코로나 사태로 회식문화도 변화하고 있다.



"공무원의 맛 "은 지방공무원으로 근무하다가 퇴직한

공무원 출신이 알려주는 공무원 이야기다.



시간선택제 전환 근무 제도, 인사교류, 업무 분장 등

공무원 생활에서 느낀 점,


공무원 점심시간 휴무제, 해외배낭연수, 공무원 휴가,

자기개발휴직 등 복리 후생 제도,


코로나 방역 점검, 코로나 시국 선거업무,

진상 민원인 등 코로나 시절의 에피소드,


축제 요원 차출, 시의회 정례회, 무공훈장 찾아주기,

민원인의 칭찬, 공공기관 공모 도전, 승진 등

공무원 생활에서 경험한 에피소드,


회식 문화의 변화, 자생단체, 출퇴근, 점심 풍경,

공무원 조직 내 인간관계, 공무원에 적합한 성격

등 자신의 공직 생활의 경험을 이야기 한다.



공무원은 국가의 일을 한다.


정년이 법으로 보장되는 공무원이 무능하고,

책임감과 사명감이 없다면 국가의 앞날은 어둡다.


공무원에 대해 제대로 알고, 공직에 적합한 사람이

들어오는 것이 본인과 국가를 위해 좋을 것이다.


공무원이 철밥통이고 무능하다는 사회적 통념도 있지만,

공직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생각은 다를 수밖에 없다.


"공무원의 맛"은 MZ세대 9급 행정 지방공무원으로 복무하다가,

퇴직하면서 공직생활에서 경험한 것을 이야기 한다.


공무원으로 경험하면서 느낀 공무원의 매력과 자부심,

악질 민원인의 억지 민원에서 느낀 분노와 고충,


코로나 시국에서 공무원들이 경험한 이야기,

공직 문화를 경험하면서 느낀 점,


공무원의 각종 복지제도, 업무 체계 등은


공무원과 공직 생활을 제대로 알 수 있도록 돕는다.



"공무원의 맛"은 공무원의 삶과 고충을 가감 없이 소개하므로,

공무원 수험생, 공직에 관심있는 사람 등에게

공무원에 대한 잘못된 통념에서 벗어나,

공무원이 처한 실제 현실을 이해하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크루 에서 "공무원의 맛"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공무원의맛 #크루 #정하늘 #에세이 #공직생활 #9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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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수 세무사의 메디컬 건물, 이렇게 취득하고 운영하라
신방수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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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임대업 투자 절세 전략




책을 선택한 이유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농담도 있지만


코로나 사태 이후 증가된 공실의 상당수는 줄어들지 않고,

지난 정권에서 폭등시킨 부동산 세금은 줄어들 기미가 없어,

많은 건물주가 낭패를 보고 있다.


메디컬 건물 관련 세금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신방수 세무사의 메디컬 건물, 이렇게 취득하고 운영하라"를 선택한다.





"신방수 세무사의 메디컬 건물, 이렇게 취득하고 운영하라"는



1장 메디컬 건물에 관심이 많은 이유

2장 메디컬 건물과 부동산 세금

3장 취득가액을 장부에 올리는 방법

4장 메디컬 건물과 소득·비용 처리법

5장 메디컬 건물의 양도와 부가세, 양도세 처리법

6장 메디컬 건물취득 명의 선택요령

7장 본인 명의로 취득한 경우의 세무 처리법

8장 배우자 명의로 취득한 경우의 세무 처리법

9장 법인 명의로 취득한 경우의 세무 처리법


으로 구성되었다.






1장 메디컬 건물에 관심이 많은 이유 에서는


메디컬 건물은 의료업 등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부동산을 말한다.


메디컬 빌딩은 병의원, 약국, 검사실 등 다양한 의료시설이

밀집되어 운영되고 있다.


개원의를 중심으로 메디컬 건물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비싼 임대료를 내지 않고, 사업을 안정적으로 영위하고,

재테크 측면에서도 유용하기 때문이다.


메디컬 건물은 이자 등을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다.

자가 건물로 구입한 경우 비용으로 계상하는 방법,

부당행위계산 규정에 따라 임차료를 조절하는 방법,

양도시 양도소득세 계산 방법,

메디컬 건물 가족법인 운영을 통한 세금 문제를 살펴본다.




2장 메디컬 건물과 부동산 세금 에서는


메디컬 건물에 대한 세제는 취득세, 보유세, 양도세,

법인세, 부가세 등이 발생한다.


취득단계에서는 취득세와 부가세,

보유단계에서는 보유세,

임대단계에서는 종합소득세, 법인세, 부가세,

양도단계에서는 양도세, 부가세,

상속, 증여 단계에서는 상속세, 증여세, 부가세가 발생한다.



취득세는 금액이 크고 중과세 가능성이 있다.

신축의 경우 법인은 장부를 통해 취득가액을 확인하며,


개인은 장부를 작성하지 않은 경우 시가표준액을

취득세 과세표준으로 할 수 있다.


취득 유형별 취득세 과세방식을 살펴본다.



부가세는 메디컬 건물 취득, 임대, 양도, 증여 등

모든 거래단계마다 등장한다.


부가세 환급은 현금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중요하다.

사업자 유형에 따른 부가세 환급 여부를 살펴본다.



보유세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가 부과된다.



메디컬 건물은 사업자 명의로 취득해 사업장으로 사용하거나

배우자 명의로 취득해 임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업자 명의 취득, 가족 명의 취득시 종합소득세 처리법을 알아본다.



메디컬 건물을 개인이 양도하면 양도세가 발생한다.

사업자 명의, 배우자 명의 취득시 메디컬 건물 양도세 계산구조를 알아본다.



메디컬 건물을 법인이 취득해 임대할 경우 세무상 쟁점인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설립 법인의 취득세 중과세 적용 문제를 알아본다.



메디컬 건물을 상속받으면 상속세와 취득세를 부담해야 하며,

증여와 관련해서는 증여세, 취득세 외에도 부가세를 부담할 수 있다.




3장 취득가액을 장부에 올리는 방법 에서는


메디컬 건물 토지와 건물 취득가액을 정확히 파악해야

부가세, 감가상각비, 양도세 문제와 영향이 있다.


계약서에 토지와 건물의 가액을 구분한 경우,

토지와 건물 가액 구분이 불분명한 경우,

거래금액을 정할 때 기준시가 비율로 안분하는 경우를 살펴본다.


토지와 건물을 동시에 공급하는 경우, 과세 마찰이 심하다.

실지거래가액이 원칙이며, 불분명할 경우 부가세법으로 안분한다.


건물취득 부대비용은 취득가액을 형성하고,

감가상각 등을 통해 비용하거나, 양도가액에서 차감한다.


부대비용의 종류, 부가세 환급 여부에 대해 알아본다.



장부상 취득가액 계상시 건설자금이자에 대한

종합소득세와 양도세의 차이를 알아본다.




4장 메디컬 건물과 소득·비용 처리법 에서는


종합소득은 개인이 1년간 일상적으로 벌어들인

이자, 배당, 근로, 사업, 연금, 기타 소득을 합산한다.


종합소득세 신고기한, 계산구조를 알아본다.



메디컬 건물을 개인이 소유한 경우, 종합소득세로 신고해야 한다.


필요경비는 소득세법에서 열거된 경비만 비용 처리할 수 있다.

직접비용, 간접비용, 경비 실무 처리기준을 알아본다.


감가상각은 사업에 직접 사용하거나, 임대한 건물 등의

마모분을 당기 비용으로 처리한다.


감가상각 기간과 감가상각 방법, 내용연수,

장부 계상 방법, 비용처리 가능 항목을 살펴본다.



메디컬 건물 관련 자금 차입 이자는 필요경비로 인정되나

업무와 관련이 없는 경우 비용으로 처리되지 않는다.


건물 취득 전, 취득 후 비용으로 처리되는 지급이자를 알아본다.




5장 메디컬 건물의 양도와 부가세, 양도세 처리법 에서는


메디컬 건물을 양도할 경우 부가세, 양도세 세무상 쟁점은

토지와 건물 가액 구분 문제가 중요하다.


부가세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토지와 건물의 가액을

세법에 맞게 정해야 한다.


양도세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세무상 쟁점을 알아본다.



부가세법상 일괄공급 가액 구분은 실지거래가액을 기준으로 하지만

예외적인 경우 감정평가, 기준시가 순으로 안분한다.


소득세법상 일괄공급 가액을 토지와 건물로 구분 기장해야 하며,

구분이 불분명할 때는 소득세법에 따라 안분계산한다.


부가세법상 공급가액과 소득세법상 양도차익의 계산방법을 비교하고,

토지와 건물의 가액 정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오래되고 낙후된 건물의 경우 건물의 가치가 거의 없는 경우가 많다.



건물과 인테리어, 비품을 동시에 양도할 때,

부가세와 양도세가 발생하므로, 가액부터 구분해야 한다.


사업자가 토지와 함께 건물 등을 공급하는 경우

건물 등의 공급가액 계산방법을 알아본다.



부동산과 비품, 시설비 외에 영업권을 포함해 대가를 받는 경우

권리금에 대해 부가세와 양도세가 과세될 수 있다.


권리금을 받으면 부가세와 양도세에서 세무상 쟁점이 발생한다.



메디컬 건물을 양도하면 양도세를 신고 및 납부해야 한다.

필요경비로 처리된 감가상각비는 취득가액에서 차감하므로,

감가상각을 해야 할 지 의사결정을 할 수 있어야 한다.




6장 메디컬 건물취득 명의 선택요령 에서는


메디컬 건물의 명의에 따라 세무상 쟁점이 달라진다.


사업자 본인의 사업장으로 사용하면

건물에서 발생한 비용만 사업비용으로 인정되며,


배우자 등 가족 명의 사업장을 사용하면,

적정임대료만 사업에 대한 경비로 인정되고,


가족법인의 사업장을 사용하면, 가족 명의 사업장과 유사하나,

세제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


본인 명의로 취득한 경우, 배우자 명의로 취득한 경우,

법인 명의로 취득한 경우 장단점을 비교해 본다.



메디컬 건물을 사업자 본인 명의로 취득한 경우,

의사 결정이 쉽고 결과가 본인에 귀속되지만,

부가세 환급이 되지 않고, 권리금이 양도소득에 포함된다.



메디컬 건물을 가족 명의로 취득하는 경우는

부가세를 환급받고, 임대료 책정에 재량권을 갖기 위해서다.


임대업 추가로 인한 관리비용, 건강보험료 증가 등의 단점도 있다.



영리법인 명의로 취득하는 경우, 부가세를 환급받고,

특수관계인에 대한 임대료도 조절할 수 있으며,

자산관리 측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법인 명의 운영시 세제에 대해 설명한다.




7장 본인 명의로 취득한 경우의 세무 처리법 에서는


메디컬 건물을 본인 명의로 취득할 경우 세무상 쟁점은

취득 시 부가세 환급, 사용 시 감가상각,

양도 시 부가세와 양도세 과세문제가 발생한다.


양도하면서 받은 권리금은 부가세와 양도세 문제가 동시 발생한다.



일반과세자인 경우에는 부가세 환급이 가능하므로,

면세사업자보다 현금흐름이 좋다.


면세사업자인 경우 세무 처리법을 알아본다.




8장 배우자 명의로 취득한 경우의 세무 처리법 에서는


메디컬 건물을 배우자 명의로 취득한 경우 세무상 쟁점으로

취득세 일반과세 적용, 취득 시의 부가세 환급,

특수관계인 간 임대료 책정과 부당행위계산제도를 알아본다.


메디컬 건물을 개인이 임대할 때에는 부가세, 임대소득세와

관련해 다양한 쟁점이 발생한다.


배우자 명의 메디컬 건물을 남편에게 임대할 경우,

부당행위계산제도로 소득금액을 계산할 수 있다.


세법상 적정임대료, 임대료 산정에 대해 알아본다.




9장 법인 명의로 취득한 경우의 세무 처리법 에서는


임대 법인의 주주를 자녀를 포함해 구성하면

법인세 절감, 상속, 증여에 효과적이다.


취득세, 부가세, 임대소득세, 법인세, 양도세, 법인세를 설명한다.



메디컬 임대법인은 취득세 중과 등 다양한 규제가 많다.


메디컬 건물을 법인으로 취득하기 전 검토해야 할 사항,

취득세 중과세 문제를 회피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법인이 메디컬 건물임대 시 세무상 쟁점은

특수관계인 임대료 시가, 임대소득 법인세 과세 문제 등이다.


메디컬 임대법인을 포함한 모든 임대법인은

접대비, 업무용 승용차비 한도 축소,

법인 성실신고확인제도 적용 등 불이익을 받는다.



메디컬 임대법인은 개인 자금을 유입하면서,

임시계정과목 가수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가수금은 차입약정서를 작성하고, 원천징수를 해야

세무상 문제가 발생되지 않는다.


임대법인은 주주인 자녀 등에게 배당을 할 수 있다.

배당금 지급 시 유의할 사항을 설명한다.



"신방수 세무사의 메디컬 건물, 이렇게 취득하고 운영하라"는

메디컬 건물 투자에 관심을 갖아야 하는 이유,

메디컬 건물에 부과되는 각종 세금의 개요,


메디컬 건물 취득가액, 소득·비용, 양도 관련 세금,

건물취득 명의 선택과 세무 처리법을 다룬다.



메디컬 건물은 의료업 등을 위해 사용하는 부동산이다.


개원의를 중심으로 메디컬 건물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비싼 임대료를 내지 않고, 사업을 안정적으로 영위하고,

재테크 측면에서도 유용하기 때문이다.



메디컬 건물은 취득세, 보유세, 양도세, 법인세, 부가세 등이 발생한다.


취득단계에서는 취득세와 부가세,

보유단계에서는 보유세,

임대단계에서는 종합소득세, 법인세, 부가세,

양도단계에서는 양도세, 부가세,

상속, 증여 단계에서는 상속세, 증여세, 부가세가 발생한다.



취득세는 금액이 크고 중과세 가능성이 있다.


부가세는 메디컬 건물 취득, 임대, 양도, 증여 등

모든 거래단계마다 등장한다.


보유세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가 부과된다.



메디컬 건물은 사업자 명의로 취득해 사업장으로 사용하거나

배우자 명의, 법인 명의로 취득해 임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메디컬 건물 토지와 건물 취득가액을 정확히 파악해야

부가세, 감가상각비, 양도세 문제와 영향이 있다.


토지와 건물을 동시에 공급하는 경우 취득가액은

실지거래가액이 원칙이며, 불분명할 경우 부가세법으로 안분한다.


건물취득 부대비용은 취득가액을 형성하고,

감가상각 등을 통해 비용하거나, 양도가액에서 차감한다.


부대비용의 종류, 부가세 환급 여부에 대해 알아본다.



장부상 취득가액 계상시 건설자금이자에 대한

종합소득세와 양도세의 차이를 알아본다.



메디컬 건물을 개인이 소유한 경우, 종합소득세로 신고해야 한다.


필요경비는 소득세법에서 열거된 경비만 비용 처리할 수 있다.

직접비용, 간접비용, 경비 실무 처리기준을 알아본다.



메디컬 건물을 양도할 경우 부가세, 양도세 세무에서,

토지와 건물 가액 구분 문제가 중요하다.


부가세법상 일괄공급 가액 구분은 실지거래가액을 기준으로 하지만

예외적인 경우 감정평가, 기준시가 순으로 안분한다.


소득세법상 일괄공급 가액을 토지와 건물로 구분 기장해야 하며,

구분이 불분명할 때는 소득세법에 따라 안분계산한다.


부동산과 비품, 시설비 외에 영업권을 포함해 대가를 받는 경우

권리금에 대해 부가세와 양도세가 과세될 수 있다.


권리금을 받으면 부가세와 양도세에서 세무상 쟁점이 발생한다.


메디컬 건물을 양도하면 양도세를 신고 및 납부해야 한다.

필요경비로 처리된 감가상각비는 취득가액에서 차감하므로,

감가상각을 해야 할 지 의사결정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메디컬 건물을 사업자 본인의 사업장으로 사용하면

건물에서 발생한 비용만 사업비용으로 인정되며,


배우자 등 가족 명의 사업장을 사용하면,

적정임대료만 사업에 대한 경비로 인정되고,


가족법인의 사업장을 사용하면, 가족 명의 사업장과 유사하나,

세제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



메디컬 건물을 본인 명의로 취득할 경우 세무상 쟁점은

취득 시 부가세 환급, 사용 시 감가상각,

양도 시 부가세와 양도세 과세문제가 발생한다.


양도하면서 받은 권리금은 부가세와 양도세 문제가 동시 발생한다.



일반과세자인 경우에는 부가세 환급이 가능하므로,

면세사업자보다 현금흐름이 좋다.



메디컬 건물을 배우자 명의로 취득한 경우 세무상 쟁점으로

취득세 일반과세 적용, 취득 시의 부가세 환급,

특수관계인 간 임대료 책정과 부당행위계산제도를 알아본다.



임대 법인의 주주를 자녀를 포함해 구성하면

법인세 절감, 상속, 증여에 효과적이다.


메디컬 임대법인은 취득세 중과 등 다양한 규제가 많다.


법인이 메디컬 건물임대 시 세무상 쟁점은

특수관계인 임대료 시가, 법인세법상 각종 규제,

가수금 처리, 배당금 지급 시 유의할 사항을 설명한다.



부동산은 일생에서 몇 번 거래할 수 없는 고가의 자산이다.


부동산 거래는 거액의 투자금이 필요하며,

부동산 임대업은 각종 규제, 높은 세금을 적용받는다.


자신의 상황에 맞는 부동산 투자를 하지 못하면,

엄청난 손실이 발생될 우려가 있다.


메디컬 건물은 의료업을 주목적으로 사용하는 건물이다.


건물 가액이 고가며, 취득, 양도시 엄청난 세금이 부과되므로,

잘못된 투자는 엄청난 세금폭탄으로 이어질 수 있다.


메디컬 건물에 발생되는 다양한 세금의 종류별

세무상 쟁점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적용 사례를 통해 계산문제로 풀어보면서,

메디칼 빌딩에서 발생하는 세무상 쟁점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메디컬 건물의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지만,

부동산 임대업의 명의를 결정하는 방법에 따라,

각종 세금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이해할 수 있으므로,


부동산 임대업의 명의를 신중하게 결정하면서,

절세 전략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방수 세무사의 메디컬 건물, 이렇게 취득하고 운영하라"는

부동산 임대사업자 명의에 따라 달라지는 세금 문제를

시뮬레이션하면서, 세금 폭탄에 시달리지 않도록 한다.


두드림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신방수 세무사의 메디컬 건물, 이렇게 취득하고 운영하라"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신방수세무사의메디컬건물이렇게취득하고운영하라 #서평

#두드림미디어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신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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