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ㅣ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하야시 나오히로 지음, 김선숙 옮김 / 성안당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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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안정적인 월급을 받기에 좋기도 하지만 누군가의 밑에서 일하며 자신이 꿈꾸어왔던 일을 실현할 기회가 없기에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누구나 창업을 생각해 보지만 실제 창업을 해서 사업을 운영하는 것은 결코 만만하지않으며 또 실패할 확률 역시 높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창업전에 충분히 자신이 하고자 하는 아이템이 시장성이 있는지도 파악해 봐야하며 또 필요한 자금도 미리 어느 정도 확보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일본에서 프랜차이즈 학원사업으로 크게 성공한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에 관한 다양한 팁을 우리에게 제공하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지금은 온라인의 힘이 강한 시대이기에 SNS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SNS의 힘은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급속도로 정보가 퍼질수 있고 잠재고객을 만날수 있기 때문에 무시할수가 없죠. 그래서 창업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시대의 흐름에 맞게 다양한 SNS로 미리 활동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아울러 저자의 팁중 눈에 들어오는 것은 모든 일을 대표가 하려고 하지말라는 것입니다. 대표는 영업등 매출을 올릴수 있는 부분에 집중 일하는 대신 회계나 홍보등의 경우 필요하면 아르바이트생을 쓸수도 있고 외주업체게 맡김으로써 직원을 뽑아 고정비용이 나가는 것을 줄일수 있다는 것이죠.


또한 물건을 상당히 판매했음에도 불구하고 결산을 해보면 적자인 경우도 있는데 이는 재고라든지 외상대금, 은행 상환의 구조에서 회사에 문제가 있음을 생각해 봐야한다는 것인데요. 재고는 과세 대상이 된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무리하게 재고를 가져갈 필요도 없으며 차입금의 경우에도 경비로 사용해야지만 법인세 부과 대상에서도 빠질수 있다고 합니다.


창업을 통해 세계적인 회사로 발돋움한 인물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미국처럼 거대기업들이 나올수 있도록 젊은이들이 창업에 뛰어들면 좋겠고 다만 창업전에는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다양한 준비와 공부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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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의 버릇
신모래 지음 / 든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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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고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저자가 불러내는 우는 본인 자신의 다양한 모습일수도 있고 또 우리의 모습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가 힘들때 또 격려가 필요할때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위로를 줄 누군가를 찾습니다. 때론 그런 사람이 친구일수도 있고 때론 자기 자신이 될수도 있죠. 그냥 옆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는 누군가가 바로 그 우일수도 있지않을까요?


저자는 우의 다양한 행동이나 습관을 세심하게 들여다보는 관찰자이면서 또 우가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를 궁금해 합니다. 우에게 질문을 던지기도 하고 그와 함께 이런 저런 일을 묻기도 하는. 책을 읽다보면 우는 마치 신비로운 존재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보이지만 보이지않는 그런 존재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의 행동이나 생각은 바로 자신의 또 다른 생각이고 그것을 내 안의 또 다른 자아에게 묻고 대답하는 것이라고나 할까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 자신을 가장 잘 알고 가장 잘 이해해주는 내가 있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힘들때 나를 격려해주고 위로해주며 내가 어떤 것에 대해 결정을 못하고 있을때 도움을 주고 내가 한 결정에 대해 지지를 해 주는 그런 사람. 우는 바로 나 자신의 또 다른 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수많은 콘텐츠에 우리 자신의 시간을 소비하고 있지만 우리 자신과 만나고 대화하는 시간은 거의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신과의 깊은 대화는 우리를 성장시키고 단단하게 만들어주는데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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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로 전쟁 - 시장을 돌파하는 스타트업 매출 설계 로드맵
    박선우 지음 / 성안당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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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열한 경쟁이 시장에서는 매일같이 펼쳐집니다. 누군가는 레드오션이라는 표현으로 시장에 이미 충분한 제품들이 있어 그 레드오션에서 살아남는 것이 결코 쉽지않음을 이야기하지만 또 우리는 지금의 거대한 공룡기업들이 어떻게 소비자들이 원하는 바를 제대로 파악하여 성장했는지를 쉽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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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스타트업 기업의 경우 기존 시장에 이미 나와있는 제품들과 분명한 차별화 전략을 갖추어야하고 가격 역시 절대 무시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기술을 가진 제품이라도 우리는 과거에 너무 일찍 출시되어 시장의 선택을 받지 못했던 사례들을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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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트업은 대부분 기술 개발에 치중하지만 이 책은 가격과 포지셔닝, 마케팅에서 충분히 제품 개발 전부터 고려해야함을 우리에게 상기시키고 있는데요. 스타트업의 장점이라면 빠르게 제품을 출시하고 또 고객의 피드백을 받은 후 다시 제품을 업그레이드하여 고객의 니즈에 즉각적인 대응을 할수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스타트업을 지금 꾸리고 있거나 창업을 고민중인 독자들에게 판과 로라는 개념을 통해 상품, 고객, 가격이 절대적으로 시장 진입시 고려해야할 핵심요소임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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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좋은 제품을 만들었다 하더라도 고객의 선택을 받지 못하거나 충분한 온라인 오프라인 판매 네트워크를 가지지 못하고 있으면 성공할수 없습니다. 이 책의 장점 중 하나가 지금의 공룡기업들이 어떻게 기존 기업이나 브랜드들과의 차별을 통해 시장에 진입하고 시장을 어떻게 확장했는지를 다양한 사례로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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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아침 나는 텃밭에 간다 - 판다 할부지 강철원의 다정한 식물 수업
    강철원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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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게 판다 할부지로 잘 알려진 저자가 이번에는 식물 수업으로 우리에게 돌아왔네요. 텃밭을 가꾼다는 것은 중년 이후의 남자들에게는 특별히 로망으로 다가오기도 하는데 고된 일상을 잊고 식물을 키우고 또 그 식물이 주는 풍성함을 누릴수 있죠. 저자 역시 식물을 키우면서 어린 시절의 기억들도 떠오르고 또 식물이 선사하는 풍성함을 이용해서 다양한 요리를 아내와 함께 맛있게 먹는 이야기를 이 책에서 만날수 있는데요.


    어린 시절 집안에 텃밭이 있었기에 저자의 이야기 속의 모습은 마치 나의 이야기처럼 다가오더라구요. 여름이면 어머니는 텃밭에서 고추 몇개 오이 몇개 그리고 가지 몇개를 따오라고 하셨고 점심에 뚝딱 오이냉채를 그리고 가지 무침을 해서 한끼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야말로 텃밭에는 갖은 채소들이 다 있었는데요. 계절마다 달라지는 식물들은 우리에게 참 요긴한 먹거리의 재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식물을 키우는 것은 역시 정성이라는 생각을 다시 해 보게 됩니다. 그래서 더욱 자신이 키운 식물에는 애지중지할수 밖에 없고 또 식물의 열매나 자체를 쌈으로 먹기도 하고 여러가지 음식의 재료로 쓸수 있는 것은 도시생활과는 또 다른 즐거움이자 스트레스 해소의 방법이기도 할 것입니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우리 인간의 본연의 모습일텐데 우리는 이제 너무 도시생활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무언가를 직접 길러보고 또 그 작물에 찾아오는 나비나 벌과 같은 곤충을 만날수 있는 시간이 더욱 필요한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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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이라는 대단한 세계 - 최신 연구를 통해 발견한 놀라운 장내세균의 세계
      구니사와 준 지음, 이효진 옮김 / FIKALIFE(피카라이프)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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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의학에서 가장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우리 몸의 기관이라면 아마도 뇌와 장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이제 우리 대부분은 장속에는 엄청난 양의 균이 존재하고 있으며 어떤 균은 유해균이라 불리우고 또 어떤 균은 유익균이라고 불리며 우리 장의 건강을 위해 우리는 비피터스균이나 유산균이 들어있는 요거트나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무엇보다 체감하게 된 것은 우리가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장내의 균 조성이 달라지고 그로 인해 우리 몸의 건강도 달라진다는 것인데요. 장은 제2의 뇌라고 불리우는 대신 이제 뇌가 제2의 장이라고 불리어도 될 만큼 우리 신체기관에서 매우 중요한 기관임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아울러 평소 어떤 음식을 먹느냐 역시 장에 영향을 주고 장내 균에 따라 우리의 면역, 알레르기, 그리고 나아가서는 치매, 우울증의 문제까지 달라질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아울러 발효식품이야말로 장의 건강을 위해 꼭 우리가 먹어야할 음식으로 김치, 장아찌, 된장이 들어간 음식을 더욱 자주 먹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됩니다. 쌍둥이라도 장내 어떤 균이 들어있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질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더라구요. 장의 세계를 알면 알수록 신비롭고 놀라움을 금할수 없습니다.

      마이크로바이옴등 장에 대한 연구는 더욱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고 이제 치매의 문제나 비만의 문제 역시 장내 균을 이용하여 해결할수 있는 미래가 펼쳐지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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