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이젠 나답게 살아볼게요
소보성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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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자신의 아픈 때론 실패한 경험을 부끄러워하지않고 솔직하게 담아낸 책이네요. 이십대에서 삼십대가 되는 시점에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되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김광석의 노래 서른 즈음처럼 서른이 되면 이제 진짜 어른이 된 것 같고 책임져야 할 것도 많지만 그다지 녹록치않은 삶을 여전히 살아가야하죠.


저자는 나이에 상관하지말고 자신만의 제대로 된 꿈을 찾아 끝까지 밀고 나아가면서 신념을 가질 것을 우리에게 조언해 주고 있습니다. 자신이 진짜 살고자하는 삶, 그리고 자신이 이루고자하는 삶이 중요하지 타인에 의해 만들어진 꿈이나 타인에게 잘 보이기 위한 꿈은 어리석은 것 같습니다.

 

약대편입이 단순히 전문직이라는 안정된 직장을 위한 것이지 저자 자신이 진정으로 바라고 있던 꿈은 아니었던 것이고 이제 저자는 나답게 살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더라구요. 저자의 표현처럼 인생은 흔들리는 바다와 같습니다. 비바람은 불어오고 파도는 몰아치고 우리는 흔들리고 또 흔들리죠. 안정된 삶을 살고자하는 것 자체가 어찌보면 어릭석은 일일수도 있을겁니다.


지금의 2,30대의 경우 예전의 청춘들보다 더욱 좁아진 취업의 문, 그리고 어릴적부터 놓여진 경쟁의 끝없음에 힘들어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이 원하는 꿈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신념을 가지고 한발 한발 나아가면 때론 흔들리겠지만 마침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수있을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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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의 거짓말 - 인공지능의 약점과 거짓말에 각성하라
트렌드연구소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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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핫한 단어가 챗GPT가 아닐까싶습니다. 챗GPT의 엄청난 능력을 알게되면서 우리는 인공지능이 가져올 편리함과 이익에 환호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편협한 데이터를 기반한 인공지능의 경우 인간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수 있으며 만약 인공지능이 자체 학습을 통해 인간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직 되면 어떻게 될까걱정도 하기 시작합니다.

 

 

이미 수많은 인공지능이 우리의 생활 곳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챗GPT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이 가지고 있는 오류의 가능성이나 문제점등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이해할수 있었고 그렇다면 우리 인간이 인공지능을 대함에 있어서 어떠해야하는지를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인공지능의 경우 인간이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하여 이를 학습하기 때문에 어떤 데이터를 인간이 제공하느냐에 따라 인공지능은 다르게 반응할수도 있고 우리가 제공하는 데이터를 통해 인공지능은 더욱 업데이트 되며 개선될수 있지만 어느 순간 챗GPT등이 유료서비스로 전환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음을 간과하지말아야 할 것 같더라구요.

 

 

아무리 인공지능이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자료를 제공하지만 인간의 언어나 눈짓, 목소리등으만 알아낼수 있는 기분이나 감정 또는 맥락을 100퍼센트 이해하기는 힘들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간의 데이터 없이는 인공지능은 성장할수 없고 우리가 인공지능이 가진 문제점이나 폐해, 장단점을 고려할때 우리의 데이터를 인공지능에 넘겨야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 역시 무척이나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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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부자들은 어떻게 원하는 것을 이루었는가
다니엘 킴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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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부자가 되고싶어하고 부자가 되는 비결을 알고싶어합니다. 아주 특별한 비법은 없을까를 우리는 생각하지만 실제로 부자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그들은 누구보다 성실했고 끈기있고 고객을 감동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알수가 있죠.

 

이 책은 제약영업을 했던 저자의 경험들이 고스란히 들어있어 더욱 현실적으로 다가오고 공감할수 있어 좋았답니다. 세일즈란 바로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저자는 우리에게 제대로 보여준다고 할수 있는데요. 무엇을 팔려고하기 보다 누군가의 마음을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저자는 세일즈를 하면서 알게 되었더라구요. 사실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이 쉬운 것 같지만 무척이나 어려운 것이고 사람의 마음을 얻으면 이와 더불어 많은 것이 따라온다고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자가 실례롤 든 셀트리온그룹의 회장인 서정진 회장의 이야기와 길병원의 이길여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고객의 마음을 얻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세일즈의 정신이고 세일즈는 저자의 말처럼 학력등의 스팩과 상관없이 공정한 출발선에서 경쟁할수 있습니다.


아주 특별한 재능이 없고 소질이 없더라도 세일즈에서 성공할수 있음을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주변인의 사례를 통해 우리에게 용기를 북돋아주고 우리가 고객의 신뢰를 얻는 것이 반드시 필요함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말로만 믿음을 주는 것이 아니라 믿을만한 행동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세일즈에서 성공으로 가는 첫걸음이 될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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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의 유령 앤드 앤솔러지
곽재식 외 지음 / &(앤드)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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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영화 매트릭스가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현실세계와 가상세계중 어느 것이 진짜 자신이 살고 있는 삶인지를 모르는 주인공의 이야기였던 매트릭스. 이제 메타버스의 경우 챗GPT처럼 우리 생활속으로 다가오고 있으며 VR 헤드기어등이 보급형의 가격으로 만들어진다면 폭발적인 인기를 끌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과학 기술의 발전에는 늘 빛과 그림자가 있으며 이 책에서 소개된 각각 다른 네가지의 이야기는 메타버스가 가져올 미래의 암울한 모습을 담고 있다고 할수 있는데요. 스트레스도 많고 외로움을 느끼는 현대인들이 현실의 삶에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자꾸 가상의 세계에서 존재감을 인정받고 그곳에서 머무른다고 하면 결국 현실과 가상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고 매몰되어 버리는 자신을 발견할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신기술이 가져온 편리함 저편에는 늘 그 기술을 이용해서 돈을 벌려는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고 기술이 악용되어 인간의 정신영역까지 개입을 한다면 크나큰 문제가 될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메타버스 속에서도 우려되는 사기나 성범죄, 그리고 휴먼해킹등의 문제점을 이 책속의 네가지 다른 옴니버스 소설은 잘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연 메타버스가 가져올 미래는 유토피아가 될지 아니면 디스토피아 세계가 될지 기술을 어떻게 이용하느냐는 인간의 손에 달린 것이고 우리 인간이 너무 기술에 함몰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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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연애실록 1
로즈빈 지음 / 팩토리나인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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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를 배경으로하는 궁중로맨스 드라마의 경우 늘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구중궁궐도 사람 사는 곳이고 사람사는 곳이라면 늘 로맨스는 존재하고 그것이 궁궐내의 로맨스라서 우리에게 더 흥미를 끈다고 볼수가 있죠.


이 소설 역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동궁인 세자와 영의정의 딸이 우연한 계기로 만나 점점 발전해 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다룬 책이었는데요. 남장여인 홍시라는 여주인공과 지엄한 세자사이의 티격태격이 흥미롭게 그려졌더라구요. 그리고 세자를 늘 보호하는 보디가드 두 사내의 전혀 다른 캐릭터세자에 대한 절대복종도 조선시대의 상황에 잘 맞게 그려졌답니다.

  

비밀투성이인 두사람이 어떻게 서로에게 다가가는지가 로맨스물답게 잘 그려졌는데요. 해종실록이라는 가상의 조선실록을 설정하여 역사적 허구가 가져오는 상상력을 발휘하여 마치드라마를 보는듯한 느낌이었어요.


서로가 어쩔수없이 신분을 감추어야만 했던 두사람.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다양한 주변인물. 조선시대의 사랑은 지금과는 마치 많이 다를수 밖에 없었고 당시에는 유교의 영향으로 더욱 남녀간의 애정문제가 조심스러울수 밖에 없었기에 지금처럼 적극적인 대쉬가 존재하기 힘들었기에 은밀한 밀당이 더욱 로맨스의 맛을 살렸다고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토리 전개가 빠르고 주인공의 운명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게 하는 구조로 책을 읽게 된 순간 멈출수 없이 쭉 읽어가게 하는 매력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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