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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그리고 싶은 날, 프랑스 자수 - 꽃실과 함께 수놓고 만들기
꽃실자수 이정순 지음 / 미호 / 2020년 5월
평점 :
꽃실과 함게 수놓고 만들기
일상을 그리고 싶은 날 , 프랑스자수
좀 더 특별하게 일상을 기록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실용서
가끔 서점이나
온라인 서점에서 핸드메이드 , 수공예
관련 책을 구경하고 주문하는데
꼭 따라하지 않아도 보고만 있어도
예쁜 사진들에 내것이 된 기분이라서
이 책 자체가 힐링되서 좋다.
지난 주말에 주문한 색종이 접기 책이
도착했는데 더워서 지쳐있다가
구경하니까 재미있다.
그런 기분으로 본 미호출판사 프랑스자수 책
다른 에세이 같은 건 필요한 분에게
드림하거나 나눔하는 건 괜찮은데
이런 책은 소장하고 싶다.
어째든 요즘 코로나19 등으로 인해서
외출을 자제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까
집콕하면서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많이 찾는 거 같아요.
컬러링북 색칠하기도 괜찮고
좀 더 부지런하게 무언 가 실용적인
생활용품을 만들고 싶다면
프랑스 자수도 괜찮은 것 같다.
이 책의 저자는 13년 동안 화학 계통회사에서
분석 , 등록 관련 업무를 하던 중에 오래 재밌게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다가 자수를 떠올렸다고 한다.
자신이 하던 일과 다른 일인데
자수 자격증 과정을 이수하고
자신만의 색깔을 낼 수 있도록
부지런하게 그림을 그리고
소품을 만들어냈다니 ~
대단한 것 같다.
집콕놀이로 취미생활 찾으면서
진짜 관련 취미 서적 나오는데
작가마다의 매력이 다르기 때문에
있어도 또 보고 싶게 만든다.
자수를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 , 초보를 위해서
자수 재료와 도구부터 설명을 해주고
찾아보기 쉽게 스티치를 이렇게
사진으로 예재를 해놓아서
이 부분 좋았어요.
수시로 찾아볼 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아래에는 예쁜 작가님의 작품들
진짜 하나하나 다
수놓아보고 싶은 게 많았어요.
얼른 에코백에 자수놓아야지 !
의욕 활활 타오르게 만드는 예쁜 작품들
18가지 스티치로 수놓은
아기자기한 34개 모티브
그리고 소품과 액자
실물 크기 도안 수록하고 있은
일상을 그리고 싶은 날 , 프랑스 자수
이렇게 네이버 tv에서도 만나 볼 수 있어서
책으로 ,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좀 더 생생하게 볼 수 있어요.
눈으로 보는 asmr 같아서 힐링 필요하신 분들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