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답이 줄었어요.

바빠 교과서 연산 2-1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ㅣ 바빠 연산법
징검다리 교육연구소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4년 4월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1학년 때부터 바빠 교과서 연산을 

꾸준히 풀며 기초를 잡아왔기 때문에

예습용으로도 자연스럽게 

바빠 교과서 연산 2-1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아이가 부담 없이 연산에 접근 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고 덕분에 꾸준히 풀수 있었기

때문에 만족스러워서 

다시 한번 선택했어요. 

필수 개념을 먼저 짧고 정확하게 정리해주고

바로 이어지는 작은 발걸음방식의 문제 구성 덕분에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끼며 시작할 수 있었어요!

덧셈·뺄셈 과정에서 숫자를 잘못 읽거나

받아올림·받아내림에서 

헷갈려 실수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바빠 교과서 연산 2-1에는

아이들이 자주 하는 실수 포인트가 잘 정리되어 있어

틀린 문제를 다시 보며 왜 틀렸는지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었고

그 결과 오답 횟수가 확실히 줄어든 걸 느낄 수 있었어요.

각 단원 마지막에 있는 확인 문제 

역시 큰 도움이 되었어요.

아이가 개념을 정확히 이해했는지

또는 조금 더 복습이 필요한지 명확하게 알 수 있어

단원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안심이 됐어요.

예습을 꼭 해야 한다는 부담보다는

하루 한 장씩 꾸준히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하기 

좋은 초등 연산 수학문제집 이였어요. 

겨울방학 동안도 지금처럼 꾸준히 풀며

2학년 연산을 자연스럽게 준비해보려 해요.

재미있게 배우는 한국사

체험! 가위 잡고 한국사 1 (위인 동화책 + 만들기책) - 고대부터 삼국 시대 인물 ㅣ 체험! 가위 잡고 한국사 1
토이바오 지음, 류녹수 감수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8년 2월

* 도서를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아이와 한국사를 

처음 접하려고 하면서 단순히 읽기만 

하는 책보다 직접 만들고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교재를 찾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발견한 책이 바로 체험! 가위 잡고 한국사 1 

이 책은 위인 동화책 + 만들기책으로 

구성된 체험형 교재로

고대부터 삼국 시대까지의 

주요 위인 20명을 담고 있어요.

단군왕검, 박혁거세, 주몽, 온조, 

근초고왕, 광개토대왕 등 초등 한국사에서 

꼭 알아야 할 인물들이 동화 형식으로 

정리되어 아이가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어요. 

핵심만 간결하게 구성되어 있어 

한국사 입문용으로 좋았어요. 

동화를 읽은 후에는 인물 인형을 

직접 만들면서 읽고 만들기 그리고 놀이 까지 

이어지는 흐름이 자연스럽게 

학습으로 연결돼요.

 만들기 과정에서 아이가 

이 인물은 어떤 일을 했지?

 질문하며 기억을 다시 떠올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단순히 책을 읽는 것보다 

훨씬 오래 기억되는 방식이라 만족스러웠어요.

아이가 스스로 찾는 문제집

바빠 교과서 연산 2학년 세트 - 전2권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ㅣ 바빠 연산법
징검다리 교육연구소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5년 10월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곧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2학년 연산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 하던 시기에  1학년 때 꾸준히 

활용해 만족도가 높았던 바빠 교과서 연산

시리즈를 다시 선택했어요!

처음에는 어려워 하는 것 같았는데

꾸준히 하다보니까 아이가 스스로 

찾아서 할 정도여서 완독을 했어요.

그래서 바빠 교과서 연산 2-1, 2-2 세트도 궁금했어요. 

역시나 개념정리 부터 시작해서 

어려운 문제 없이 아이가 이해 할 수 있도록 

조금씩 수준을 높여 가는 방식이라 좋았어요.

덕분에 스스로 꾸준히 풀어가기 좋은 구성이였어요.

그리고 2학년 세트에 포함된 구구단판!

2학년부터 본격적으로 구구단 배우기 시작하는데 

먼저 자연스럽게 노출부터 시켜줄  있어 좋았어요.

겨울방학 같이 열심히 보면서 외워야 겠어요. 

아이가 바빠 교과서 연산 2학년 세트에 

패턴에 익숙해지니까 처음에 혼자 풀다가 

모르는  있으면 물어보거나 

채점 후에 틀린 문제에 대해서 

다시 한번 풀어보는데 ~ 

확실히 먼저 필수 개념을 정리하고

작은 발걸음 방식으로 연산을 익히게 되니까 

아이가 막힘없이 잘 풀어요. 

1학년 때는 어렵다고 하던 문제도

이제는 하루 한 장씩 스스로

풀 수 있을 만큼 실력도 쑥쑥!! 

또 좋았던 점이 아이들이 자주 하는 실수를

알려주는데 신기하게도 저희 아이도 

진짜 그 부분에 틀렸는데 - 

꿀팁과 실수방지 할수 있도록 말풍선 

내용 다시 한번 읽으면서 풀어보니까 

다음엔 그 부분 실수가 점점 줄어요^^ 

연산은 꾸준히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꾸준히 실력을 잡아주기에 

부담 없는 분량이여서 아이랑 같이 

꾸준히 하고 있어요 ^^ 

겨울방학에도 꾸준히 해서 실력이 향상 됐음 좋겠어요. 

빠작 초등 국어 어휘 1단계 후기

빠작 초등 국어 어휘 1단계 (1,2학년) - 어휘력을 키우는 실전 어휘 학습 ㅣ 초등 빠작 국어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26년 1월

* 본 콘텐츠는 동아출판으로부터 

교재를 협찬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아이와 책을 읽다 보면 문장은 읽는데 

뜻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순간이 있어요. 

그래서 어휘력 자체를 따로 

키워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한 교재가 빠작 초등 국어 어휘로

같이 풀어봤어요.

단순히 단어 뜻만 외우는 문제집이 아니라

문장 속에서 어휘가 어떻게 쓰이는지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는 점이 

만족스러웠어요. 

빠작 초등 국어 어휘는 학년별로 

꼭 알아야 하는 비문학 어휘를 주제별로 

정리해 두어서 흐름 안에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어휘 의미를 맥락 안에서

익히는 구성 덕분에 아이가

집중하기도 훨씬 수월했어요. 

그리고 다양한 주제의 비문학 글을 기반으로

주제 어휘와 연결 어휘를 함께 익히는 

방식이라 혼자서도 흐름을 잘 잡았어요.

또 , 배운 어휘를 한 번에 끝내지 않고

드릴형 문제나 문장 쓰기 유형으로

복습할 수 있게 되어 있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문제를 풀다 보면 QR코드가 보이는데

스캔하면 국어 전문 선생님의

무료 스마트러닝 강의를 볼 수 있는 것도 

좋아요, 요건 11월 순차적으로 오픈하니 참고하세요. 

빠작 국어 어휘 1단계 풀고 있는데

 처음엔 조금 어렵다 느끼다가도

꾸준히 하다 보니 어휘를 단순 암기가 

아니라 글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흐름을 금방 따라갔어요!

다양한 글을 읽는 재미까지 있어 

꾸준히 하기에 좋아서 

초등 어휘력이 고민되거나 독해가 

약한 아이에게 기본을 제대로

 다져주는 교재로 추천해요!

미니니 첫 고전 읽기

미니니 첫 고전 읽기 1 : 흥부와 놀부 ㅣ 미니니 첫 고전 읽기 1
이콩지 지음, 조수현 그림, 이서윤 감수 / 샌드박스스토리 키즈 / 2025년 10월

*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고전 읽기는 조금 어렵고 딱딱하다는 인상도 있고

너무 이른 시기에 권선징악의 내용은

아이에게 오히려 안 좋다고 해서

지금 까지는 주로 창작 위주의

그림책을 많이 읽었어요.

그런데 올해는 초등학교 입학을 했고

아이가 좀 더 다양한 책을 읽어보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중에 미니니 고전 시리즈 덕분에

낯설었던 고전이 훨씬 가까워지고

이야기 안으로 자연스럽게 들어가며

재밌게 읽을 수 있어 좋았어요.

워낙 다양한 이야기 있는데 그 중에서

첫 고전은 바로 흥부와 놀부 !

아이에게 익숙한 이야기 이지만

이렇게 본격적으로 책으로 읽어 본 적은

이번이 처음이여서 어떤 반응 일 지

저도 궁금했어요 ^^

고전은 오래된 이야기 이지만

지금의 우리의 일상에도 맞닿아 있는

지혜와 마음가짐을 담고 있어요.

그래서 이야기의 상황을 통해서 아이가

배울 수 있어 좋은데 이렇게 귀여운 미니니와

함께 시작 할 수 있다니 ~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이야기 시작 되기 전에

귀여운 미니니 캐릭터 소개 부터 시작 되는데 ~

제가 봐도 귀엽고 ^^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페이지를 넘길 때 마다

곳곳에서 등장해서 아이가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고전을 재밌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도움을 톡톡히 해줬어요.

덕분에 자연스럽게 고전을 받아들이고

재밌게 읽게 해주는 또 하나의 즐거움 이였어요.

내용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 처럼

마음씨 착한 흥부는 제비의 다리를 고쳐주고

그 은혜로 복을 받게 돼요!

그 사실을 알게 된 욕심 많고 심술궂은 놀부는

따라하는데 과연 복을 선물 받았을까요 ?

고전 이라고 하면 딱딱하고 재미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 책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자연스럽게 풀어져 있고

글밥도 적당하고 그림이 많아서

아이가 재밌어 했어요.

그래서 집중해서 읽으니까 단숨에 다 읽어버렸어요^^

미니니 첫 고전을 읽고 난 다음에

아이에게 어떤 부분이 기억에 남았는 지에

대해서 대화를 나눴어요.

놀부가 흥부를 따라 하려고 하다가

결국엔 복을 받지 못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였고 누군가에게 위험하거나

해가 될 수 있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겠다고

말하는 걸 보니까 제대로 이해 하고 읽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읽고 끝나는 게 아니라

읽고 난 다음에 독후활동을

할 수 있는 페이지가 있어요!

단순히 줄거리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고전을 읽고 난 다음에 이야기 순서 맞추기 ,

자연스럽게 책의 주제까지 익힐 수 있는 사자성어와

더불어 한자공부도 하고 자신의 생각도

이야기 해 볼 수 있도록 구성 된 점이 좋았어요.

예전에 아이가 고전 동화를 읽고

무섭다고 한 적이 있어서 걱정을 했는데

첫 고전 읽기 미니니 흥부와 놀부 이야기

우선 눈으로 봤을 때도 귀엽고 ~

너무 딱딱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아이 눈높이에 맞춰 귀여운 캐릭터들도

페이지에 쏙쏙 - 숨어있어

재밌게 읽을 수 있어 아이가

집중해서 볼 수 있었던 것 가탕요.

그리고 글밥이 적당해서 좋았고

그림이 많아서 부담없이 볼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또 , 읽고 난 다음엔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독후활동까지 이어 질 수 있게 된 점도 좋아서

미니니 시리즈는 그런 점에서 고전 읽기

처음 시작하는 아이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