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 외롭구나 '

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쿵! 하고 내려 앉는 기분이였다.














혼자여서 외로운 게 아니라
가족과 친구와 함께 있을 때는
나도 잘 웃고 즐겁지만 가끔은

나도 외롭구나! 하는 걸 느낀다.


근데 이런 감정은 청춘이라면 누구나 느끼겠지.
그리고 그 외로움에 대한 해답을 찾고 싶을거다.
그럴때 읽으면 좋은 김형태의 청춘카운슬링













너 외롭구나의 저나는 김형태이고 

이미 한 차례 나온 책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방황하는 청춘이 많으니까 청춘카운슬링은 필요하지.

 
















예전이나 지금이나 청춘들의 고민은 똑같다.
근데 세상은 불공편한가요 라는 물음을 보니
요즘 흙수저니 금수저니 하는 논란이 생각났다. 


어떤 상황에서는 잔인하다 싶을 정도로 불평한데 
또 한편으론 공평하기 때문에 모두에게 기회가 있겠지. 
물론 그게 쉽게 오지 않아서 문제이겠지만



다른 사람의 기준이 아니라
내 행복의 가치관으로 정해질 수 있다 
어쩌면 뻔한 청춘카운슬링이지만 
요즘은 부정적인 대답과 사람이 넘쳐나서 인지
가끔인 이런 뻔한 대답도 좋다. 












사실 힐링이니 청춘카운슬링이네 하면서 
다양한 책이 나오는데 부딪히거나 마음을 비워라 
등의 이야기 뿐이여서 읽다보면 에잇 - 하면서 
부정적으로 읽게 되는데  ' 너 외롭구나 ' 

청춘이 직접 고민하는 걸 김형태에서 묻고
있기 때문에  좀 더 현실적인 느낌이였다. 

물론 100% 마음에 드는 책은 아니였지만ㅋㅋㅋ 
누구나 한번 쯤 겪었을 이야기를 담고 있으니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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