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동급생

동급생
프레드 울만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2월

이 책의 리뷰를 읽다보면 마지막 문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실로 마침표같은 문장인데 고개를 들어 절로 하늘을 보게한다. 한숨과 눈물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제길.

[100자평] 야생 숲의 노트

야생 숲의 노트
시미언 피즈 체니 지음, 남궁서희 옮김 / 프란츠 / 2022년 7월

130년 전, 작가는 새의 소리를 악보로 남겨두었다. 아름답다. 기발하다. 이렇게 만날 수 있어 감사하다.

[마이리뷰] 야생 숲의 노트

야생 숲의 노트
시미언 피즈 체니 지음, 남궁서희 옮김 / 프란츠 / 2022년 7월

세상은 음성으로 가득하다. 오직 새만이 노래를 한다. 새들은 자연에 존재하는 가장 훌륭한 예술가이며, 그들의 삶과 작품은 이 지구를 넘어선 수준이다. 그들은 우리를 알지 못하지만, 그들을 알게 된 것은 우리의 기쁨이다. - P25

[100자평] 모두 다 꽃이야

모두 다 꽃이야 ㅣ 국악 동요 그림책
류형선 지음, 이명애 그림 / 풀빛 / 2021년 10월

정말 아름다운 책입니다. 가사도 그림도.

[100자평] 지구 끝의 온실 (여름 에디션)

지구 끝의 온실 (여름 에디션)
김초엽 지음 / 자이언트북스 / 2021년 8월

코로나시기에 읽기 좋은 책이었어요. 김초엽 작가에게 호기심이 생긴 책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