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아직 시작인데 거의 못 알아먹겠다.

이들 명제 가운데 ①과 ②는 널리 받아들여졌지만, 해밀턴과 같은몇몇 잘 알려진 연방주의자들은 ③의 타당성을 부인했다. 해밀턴은 군주정에 대해 솔직하지만 그 당시로는 비현실적인 호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실제로 그는 공화정이 비전제정을 가능하게 할 수도 있지만 확신컨대 필요조건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비전제정을 가능하게 하는 조건에 그는 아마도 입헌군주정을 포함시켰을 것이다. 미국 정치체제의 안정을 위해서는 다행이지만 정치 이론의 차원에서는 불행히도, 해밀턴의 반론은 엄청나게 엉뚱한 소리로 취급되어 버렸다. - P2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