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북] 핵심콕! 국어 교과서 어휘

핵심 콕! 국어 교과서 어휘 - 중학교 국어 교과서 핵심 어휘 미리 보기 ㅣ 핵심 콕! 교과서 어휘 시리즈
김혜영 지음, 시미씨 그림 / 그린북 / 2022년 2월

[그린북] 핵심콕! 국어 교과서 어휘

예비중인 막내!  학교 들어가기 전에 준비해야할 것이 정말 많은데 

그 중에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바로 어휘라고 생각해요.

예전에는 어휘 하면 영어만 생각했었는데, 아이들이 책도 별로 안읽고

특히 코로나로 인해 2년간 학교를 가는 둥 마는 둥 하면서 정말 최소한의 공부만 한 것 같아서

독해를 시켜보면 정말 이런 단어도 모르나? 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어요.

이제 중학교에 가면 새로운 어휘들이 많이 나올텐데 미리 접하고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영어도 독해를 잘 하기 위해서는 어휘력이 풍부해야 하는데, 국어도 마찬가지예요.

물론 다른 과목들도 새로운 어휘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미리미리 익혀놓으면 좋겠지요.

핵심 콕! 교과서 어휘는 중학교 1~3학년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필수어휘를 정리해서

어휘를 활용한 짧은 만화로 어휘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게 해주고

각 어휘의 뜻을 설명해주고 예문을 통해 다시 한번 익히게 해준답니다.

그리고 어휘력 체크 코너에서 쉽고 재미있는 문제를 통해 어휘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해주네요.

국어 교과서는 시, 소설, 정보 전달과 주장하는 글, 문법 등의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는데

각각의 분야에서 나오는 어휘들을 잘 정리해주고 있어서 좋아요.

문제집 형식이 아닌 책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아이가 쭉 읽기도 좋고,

반복해서 보면서 주요어휘를 익힐 수 있어서 좋아요.

다른 과목들도 같이 구입해서 익히도록 해야겠어요.

 

[숨마주니어] 중학국어 어휘력 3과 함께 중학국어 어휘 공부합니다~

중학 국어 어휘력 3 - 내신 만점을 위한 ㅣ 숨마 주니어 중학 국어
이룸E&B 편집부 엮음 / 이룸이앤비 / 2014년 10월

[숨마주니어] 중학국어 어휘력 3과 함께 중학국어 어휘 공부합니다~ 

이제 중학생이 되는 막내. 중학교 들어가기전 공부 준비가 한참이예요.

6학년 동안 꾸준히 공부해왔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이제 입학이 한달여밖에 안남으니 맘이 급해지네요.

제가 중학교 입학 대비로 준비하는 건 영어, 수학은 당연하고 국어 공부예요.

꾸준히 숨마 주니어로 문법과 어휘력, 독해를 공부하고 있는데 

문법과 어휘력을 먼저 마무리해야 할 것 같아서 어휘력 3권 공부중이예요.

어휘는 국어 뿐 아니라 모든 과목 공부의 시작이라는 얘기.. 정말 공감합니다.

요즘 한참 영어도 어휘 공부 중인데, 영어 어휘가 어려워지니 

어휘의 뜻이 국어임에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단어도 있더라구요.

국어의 어휘력이 먼저 진행이 되어야 하는데, 바뀐것 같아서 좀 속상하기도 해요.

숨마주니어 중학국어 어휘력은 학년별로 1~3권이 있고,

내용은 거의 비슷하지만 아무래도 학년이 올라가면서 어휘의 수준이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숨마주니어 어휘력은 국어의 어휘를 배우면서 필수개념어라고 해서

꼭 알아야할 개념들을 같이 설명해 주고 있는데 이 부분도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국어시간에 배우는 내용들이 들어있어서 수업에도 도움이 될 것 같구요.

 

그리고 확인문제를 통해서 익힌 내용도 확인할 수 있고,

어휘 암기 앱으로 핸드폰으로도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아요~

한번 교재로 쭈욱 공부한 다음 매일 하나씩 핸드폰으로 반복해주면 기억이 오래 남겠지요.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의 사전적 어휘와 예문이 잘 정리되어있고,

비유 같은 개념어는 구조, 종류까지 확실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비유와 상징의 차이 처럼 꼭 알아두어야 하는 내용도 들어있으니 더 좋네요~

 

확인 문제를 통해서 어휘의 뜻을 다시한번 확인해주고,

 

개념어만 따로 문제를 통해서 다시한번 익히도록 해준답니다.

남은 방학동안 어휘력 3권까지 마스터해서 어휘때문에 공부가 어려운 일은 없도록 해야겠어요.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실전문제집 3-상으로 중3 수학 공부중입니다~

숨마쿰라우데 중학 수학 실전문제집 3-상 (2024년용) ㅣ 숨마 중학 실전 수학 (2024년)
강순모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9년 7월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실전문제집 3-상으로 중3 수학 공부중입니다~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개념&실전문제집으로 1학년 1학기부터 차근차근 해온 중학수학

어느새 3학년 1학기 실전문제집을 공부하고 있네요.

이번 방학동안 3학년 수학까지 마무리하려고 열심히 하고 있어요.

 

숨마쿰라우데 실전문제집은 개념특강편에서 개념정리와 유형문제가 있고

내신만점편에서 기출문제와 단원테스트가 있어요.

지금은 핵심개념만 진행하고 본 학년에서 내신 공부할 때 내신만점 공부하기로 했어요.

3학년 1학기 내용은 제곱근, 곱셉공식, 인수분해, 이차방정식, 이차함수까지 공부하게 되어있어요.

제곱근부터 시작해서 인수분해, 근의 공식, 이차함수까지 쭈욱 연결되어 공부하는 부분이예요.

 

제곱근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곱셈공식 공부중이예요.

곱셈공식을 외우는 게 조금 어렵기는 하지만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보면서 익히도록 하고 있어요.

 

어려운 공식을 그냥 외워서는 잘 안외워지겠지요~ 연습연습이 필요해요~

그리고 개념 정복하기 코너에서 익힌 개념들을 연습해 주었어요.

틀린 문제 없이 잘 푸네요~

 

그리고 실력 다지기로 다시 한번 점검~ 실수만 안하면 크게 어려워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1학기 수학 빨리 끝내고 3학년 2학기 수학까지 끝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어요~~

고등영단어 부스터 보카 Booster Voca 수능편으로 수능 영어 기초부터 완성까지 준비

부스터 보카 BOOSTER VOCA : 수능 편 ㅣ YBM 고등 영단어 시리즈
YBM 편집국 지음 / (주)YBM(와이비엠) / 2021년 12월

고등영단어 부스터 보카 Booster Voca 수능편으로 수능 영어 기초부터 완성까지 준비합니다~

올해 둘째아이가 수능을 봅니다. 엄마로서 해줄건 밥~ 

그리고 좋은 교재 준비해주기 인 것 같아요.

그동안 영어를 쭈욱 공부를 해왔었지만 이제 내신보다 정시를 준비하고자 하는 아이이다 보니 

수능영어는 어휘와 독해 준비가 무척 중요하더라구요.

그중에서도 어휘는 안하면 금방 잊어버리기 때문에 일년 내내 꾸준히 반복해야할것 같아요.

고등영단어 부스터 보카는 내신과 수능 두 종류가 있는데, 

저희 아이는 정시파라 수능용으로 선택했어요.

수능, 모의고사, EBS 교재에 나온 어휘들을 정리하고 기출 예문도 함께 들어있구요.

매일 40단어씩 공부해서 55일간 완성하도록 되어있고 

파생어까지 공부하면 약 3600개 어휘를 익힐 수 있어요.

접사, 어근, 연관단어를 묶어서 공부하기 때문에 

어휘를 짧은 시간동안 좀 더 효율적으로 익히도록 해준답니다.

그리고 또 마음에 들었던 것은 QR 코드를 통해서 틈틈히 들을 수 있는 것도 좋았고,

www.ybmbooksam.com 에서 데일리 어휘테스트와 누적어휘테스트를 다운받아서

꾸준히 문제를 풀 수 있게 해준답니다.

앞으로 10개월동안 반복해서 봐야할 교재다 보니 교재 자체에 문제를 풀기보다는

자료를 출력해서 반복해서 풀고 틀리는 것 다시 외우고 하는 게 필요하거든요.

단어의 뜻을 간단하게 써주고 예문을 통해서 익히도록 하는 것도 마음에 들구요.

아이에게 보여주니 교재가 좋다고 바로 공부하고 출력해준 문제도 풀어보네요.

매일 조금씩 익히면서 데일리 테스트 풀고, 매주 누적 테스트 풀면 어휘는 걱정없겠어요.

올해 부스터 보카와 함께 영어 1등급 기대해봅니다~

 

[도도] 슬기로운 의대생활

슬기로운 의대생활 - 최상위 의대생들이 이제야 털어놓는 특A급 공부법
박동호.장지호.함경우 지음 / 도도(도서출판) / 2021년 12월

제가 대학을 갈 때만 해도 의대가 지금처럼 인기는 아니었어요.

서울대 공대가 최고! 그리고 나서 서울대 연고대 지방의대.. 이런 순이었는데,

요즘은 의대,한의대,수의대까지 다~ 돌고 나서 다음 순위가 서울대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정말 의대를 지망하는 아이들은 의대가 어떻게 공부를 하는 건지 알고 지원하는건지 궁금해요.

그냥 의사가 제일 확실한 직업이고 돈도 많이 번다고 지원하는건지.. 

이 책은 실제로 의대를 나와서 의사가 된 지은이들이 고등학교에서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

그리고 정말 0.1%의 성적을 받고 의대를 진학하고 나면 또 의대에서는 어떻게 공부를 하는지

의대생의 생활을 가감없이 알려주고 있는 책이랍니다.

특히 의사가 꿈인 아이들에게 고등학교에서 공부를 할 때 명심해야 할 것들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요.

물론 선생님들도 비슷한 얘기를 해주겠지만, 실제 의대를 간 선배의 이야기니

더욱더 맘에 와닿지 않을까 싶네요~

수시와 정시를 모두 준비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어쨌든 수능은 꼭 봐야하지요.

수능 50일 전 부터는 지금부터 보는 내용이 문제로 나왔을 때 절대 틀리지 않겠다는 각오.

모의고사는 진심을 다하되 그 성적을 너무 믿지 말라는 것

그리고 계획을 세울 때 어떻게 하라는 것도 상세하게 알려주고, 

국어 수학 영어 과학 등 과목별로 어떻게 공부해야 도움이 되는지도 알려주네요.

그리고 나서 의대로 진학하고 나서 예과와 본과, 병원 실습, 국시까지 세세한 정보가 있어요. 

꼭 의대를 지망하지 않더라도 수능공부를 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예요.

저희 집도 올해 수능보는 고3이가 있는데, 의대지망은 아니지만 공부에 도움이 되라고 읽혀야겠어요.

 

 

*본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실제로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