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다품 초등 수학 5-1 (2021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 다품 수학 (2021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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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천재교육에서 새로운 초등문제집이 나와서 풀어보았어요.

이름이 다품이예요~ 빠르고 쉽게 교과서를 다 풀어보라는 이름이네요.

보통 학기용 수학문제집은 진도용+시험용+풀이집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꽤 두꺼운데,

이 문제집은 얇아요. 그래서 우리아이가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내용을 보니 한 단원을 4일 안에 풀수 있도록 스케줄이 되어있고,

6단원이라서 빨리 풀면 한달안에 끝낼 수 있는 문제집이더라구요.

그렇다고 하루에 풀어야 하는 양이 많지 않아요.

하루 1~2장 정도 풀이로 한 학기를 끝낼 수 있다니 아주 좋더라구요.

 

저희 아이 풀어본 결과, 어려운 문제집은 아니구요.

딱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 수준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개념 설명도 길지 않고 문제로만 1~2단계 풀고, 단원평가와 창의융합 문제까지 있어서

학교에서 교과서를 배우고 바로 복습하는 용도로 사용하기 좋네요.

또 요즘 아이들이 학교에서 중간, 기말고사를 잘 안보다보니

선행을 많이 하는 아이도 있지만, 의외로 제 학기 수학을 제대로 안하는 아이도 있는데,

만약 고학년이 되었는데, 전 학년 수학의 기본이 잘 안되있다면

다품으로 빠르게 전학년 문제를 풀어보고 올라오면

학교에서 배우는 수준까지는 확실히 알수있게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군더더기 없이 문제로만 구성되어있어 아주 깔끔하네요.

기본 개념 문제와 쌍동이 문제로 이루어진 구성도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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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한국사 50장면 풀과바람 역사 생각 1
박영수 지음, 이리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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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과바람] 어린이한국사 50장면

올해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지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최근 역사와 관련된 책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특히 어린이들이 읽을만한 역사책이 많이 나와서 정말 좋아요.
역사를 어렸을 때부터 제대로 배우고 아는것은 무척 중요해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고 하지요..

우리나라는 위치상 중국, 러시아, 일본에 둘러쌓여있고,
또 지금은 6.25 전쟁으로 인해 남과 북으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늘 전쟁이 있어왔던 나라였어요.
앞으로도 또 이런 전쟁이 없으리라는 보장이 없고, 사실 지금 상황도 종전이 아닌 휴전상태이기 때문에 역사도 제대로 알고 주위를 경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역사를 너무 공부로만 익히려고 하다보니 오히려 재미없어하지요.
어린이 한국사 50장면은 아이들에게 역사의 한장면 한장면을 마치 한편의 드라마나 영화처럼 보여주기 때문에 역사가 어려운 것이 아니고, 재미있는 이야기처럼 느껴지게 해준답니다.
또 역사책을 볼 때 선사시대부터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그 시대의 생활모습이나 유물 등을 알려주기 때문에 아이들이 지루해하고, 역사는 따분한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될 수도 있는데, 
이 책은 멋진 광개토대왕의 모습부터 나오기 때문에 한장면 한장면을 그냥 이야기 듣는 기분으로 읽게 되는 것 같아요.
각 사건들이 너무 자세하지 않고 간단하게 나오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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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지능 논쟁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12
오승현 지음, 이경국 그림 / 풀빛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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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역지사지 생생토론대회 12 인공지능논쟁

역지사지 생생토론대회 시리즈는 토론을 통해서 하나의 주제에 대한 찬성의견, 반대의견을 함께 알아보면서
잘 몰랐던 새로운 사실도 알아가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이번에 나온 책은 요즘 이슈화되고 있는 인공지능에 대한 내용이네요.

 

 

 

미래는 늘 예측불가능하지만, 요즘만큼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가 없었지요.
특히 로봇과 인공지능으로 인해 우리의 삶은 좀더 편리해지고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로봇과 인공지능으로 인해 인간의 생존이 위협받지는 않을까 걱정되기도 해요.

 

 


영화를 보면 인공지능이 발달함에 따라 스스로 판단능력을 가지게 되면서
인간을 지구에 위협적인 존재로 보아 인간을 제거하려는 내용이 많이 나와요.
그만큼 인공지능.. 하면 왠지 무섭고 인간을 위협하는 존재라고 생각되기도 하는데,
정말 인공지능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첫 장은 인공지능이 어떤것인지에 대한 설명을 강연의 형식으로 알려주고 있구요.

 

 


두번째 장에서 찬반 토론이 시작되네요.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늘리게 될지 줄이게 될지,
인공지능은 과연 인류에게 축복일까, 재앙일까..
그리고 인공지능에게도 마음이 있을까..
마지막으로 인공지능의 통제는 가능한 것인지
각각의 주제에 대해서 다양한 근거자료와 사실로 주장하고 반박하는 내용이 진행되면서
과연 나의 의견은 어느쪽인지 생각해보게 되는 책인것 같네요.
그리고 각 장이 끝날때마다 각 주제에 대한 이슈를 정리해주고,
그 이슈의 찬성과 반대의 내용을 정리해주고 있어서 한번에 정리하기에도 좋아요.

 

인공지능은 우리세대보다는 우리 다음세대에서 더 많이 사용될 것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무조건적인 찬성이나 반대보다는 인공지능이 어떤 것인지를 알고,
막연한 두려움이 아닌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대처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저자의 의견에 따라 인공지능이 좋다 나쁘다가 아닌 좋은 점도 나쁜 점도 있다는 것을 모두 보여주고
열린 결말로 끝나서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본인의 의견을 생각해보게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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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묻고, 톨스토이가 답하다 - 내 인생에 빛이 되어준 톨스토이의 말
이희인 지음 / 홍익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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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출판사] 인생이 묻고, 톨스토이가 답하다.

이책은 작가가 톨스토이라는 대문호의 작품들을 읽고 하나하나 분석하고 느끼고
또 다른 작품에서 인용된 것을 찾아가면서 쓴 한권의 서평이라고 할수있을듯 해요.
사실 톨스토이라는 작가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실제로 그 작품들을 다 읽기는 쉬운일이 아니지요.
저도 참 책을 좋아하는 편이고 매주 1~2권씩 읽지만 왠지 톨스토이나 도스토예프스키 같은 작가의 작품들은
어려울것이라는 편견? 이 있는지, 잘 안읽게되더라구요.

그런데 이 책을 읽고나서 왠지 톨스토이의 작품들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나 책의 리뷰를 보다보면 내용이 어느정도 나와있고 추측이 되는 글인데도,
 원작을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글이 있기도 하고 대충 내용을 알았으니 굳이 원작은 볼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도 있는데,
이 책에서 안나 까레리나, 사람에겐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이반 일리치의 죽음 등 작품들의 내용과 설명이 나오는데,
이 설명을 읽고나니 톨스토이의 작품을 읽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나 까레리나의 내용 중에  '결국 ‘진심’이 선수다. 진심이야말로 ‘사랑’의 유일한 성공 노하우다.
브론스키의 말이 가정과 자녀를 둔 안나를 뒤흔든 것도 결국 진심이 깊이 묻어났기 때문 아닐까' 라는 글을 보면
 작가 개인의 생각이기도 하지만, 또 톨스토이의 생각일수도 있고 나의 생각이 될수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제법 긴 글인데도 이해하기 쉬워서..왠지 어려운 수학문제집의 해설집을 보는 느낌이랄까.
이 봄에 톨스토이를 접해보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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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가족 서유재 어린이문학선 두리번 2
박현숙 지음, 정경아 그림 / 서유재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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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를 넘어 남의 집에 들어가는건 도둑이나 하는 짓이다'

1장의 내용이 남의 집 문을 몰래 열려고 하는 한 가족의 모습이 그려져서 무슨일인거지??

라는 궁금증이 확~들게 해주면서 시작했다.

알고 보니.. 아빠의 사업이 망해서 비오는 날 한밤중에 할머니의 집으로 몰래 들어가는 것이었다.

그것도 몇년전에도.. 또 그 몇년전.. 그러니까 벌써 세번째..

 

 

말많은 옆집할머니는 그런 동지네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빌라 창문을 열어놓는 문제로 엄마와 싸웁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옆집할머니 손녀는 고양이 장례식 초대장을 주네요.

 

 

길고양이 장례식에 참여한 동지는 몇년 전 이 학교에 잠시 다녔을 때 같은 반이었다는 친구들도 만납니다.

또 이 학교는 학생수가 적어서 한 학년이 한반이고, 옆집 손녀 오하얀도 같은 반이라는 것도 알게 되지요.
 

 

 

길고양이 장례식을 한번이 아니고 계속 참여하게 되면서

이 길고양이 이름은 순이고, 낳은 새끼들 이름이 똘똘이, 달래, 봄이인데

지난번에 죽은 고양이가 똘똘이, 그 다음 죽은 고양이가 달래라는 것도 알게됩니다.

그러면서 마지막 남은 봄이가 같은 반 친구 민수의 아빠의 차에 치어 죽은 것을 보게되고..

하얀이가 장례식을 치러주는 이유는 장례식을 치르면서 부조금을 모아서 길고양이 사료를 사주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되네요.

또, 길고양이를 돌보는 세탁소 아주머니 처럼 길고양이를 돌보는 사람도 있고,

옆집 할머니처럼 길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게됩니다.
 

 

이 책은 길고양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또 길고양이에 대해서도 많이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길고양이들은 새끼들을 많이 낳아서 일반 집고양이에 비해 수명이 짧고,

새끼들을 잘 돌보고, 밥 챙겨주는 밥자리를 알고, 또 도움을 주는 사람에게는

고마움을 표시한다고 하네요.

요즘은 길고양이들을 돌보는 캣맘, 캣대디도 있고, 길고양이들이 너무 새끼를 많이 낳지 않도록 중성화수술도 시켜준다고 해요.

길고양이들은 고양이의 습성 상 쥐를 사냥하기 때문에 쥐를 없애기 위해서는 길고양이가 꼭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마지막 장에 길고양이에 대한 이야기가 좀 더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모르던 내용을 많이 알수 있었어요.

 

 

사실 길고양이들을 밤에 보면 살짝 무섭기도 하고 그랬는데,

오히려 사람들을 피해다니고, 사람들에게 해가 되는 쥐도 잡아주고, 정말 영리한 동물이라고 하니

캣맘까지는 아니더라도, 고양이들을 겁내지 말고 가끔은 먹을 것도 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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