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독 중등 국어 어휘 2 수능편 - 수능 국어 독해의 자신감을 깨우는 단계별 훈련서 깨독 중등 국어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이은영 지음 / 미래엔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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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들어와서 1학년 때는 시험을 안봐서 국어가 어려운 줄 모르던 아들.

2학년 되어서 시험 볼 때 마다 하는 얘기가 국어가 어렵다는 거예요.

그렇게 어려우면 학원을 다닐까? 했더니 학원은 싫다고...

그럼 집에서 공부를 해야지 어쩌겠어요.

국어가 어려운 이유가 뭘까 생각했는데, 국어와 영어 모두 어휘와 독해력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나마 영어는 외국어니까 어휘도 공부하고 독해도 연습하지만,

국어는 우리나라 말이라는 생각에 그냥 당연히 알꺼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

사실 생활에서 쓰는 어휘는 얼마되지 않고 책도 잘 안읽는 요즘 아이들.. 어휘력 너무 딸리는 것 같아요.

독해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휘력이 먼저인것 같아서.. 깨독 어휘로 국어 공부 시작했어요.

깨독 어휘는 다양한 분야의 어휘를 익힐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국어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깨독 어휘 13일차 내용이예요. 철학, 논리와 관련된 어휘들은 어휘 자체가 어려운 것이 많지요.

깨독 어휘는 하루 6쪽씩 총 30일 동안 공부하도록 되어있어서 방학동안에 집중적으로 공부하기 좋아요.

30일동안 쭉 한번 보고, 적어도 2번 이상 반복해서 학습해야 할것같아요.


어휘를 익히고 나면 십자말 풀이와 문제를 통해서 배운 어휘를 확인하도록 되어있구요.

한 주차가 끝나고 나면 한 주의 종합 문제를 풀고,

어휘로 수능 연습하기 코너에서 지문과 함께 어휘를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깨독 어휘는 QR코드를 통해서 3번의 진단평가를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첫번째는 표지에 있는 QR코드, 두번째는 2주차 끝나고 있는 QR코드

그리고 마지막에 3번째 진단평가가 있네요.

깨독 어휘 공부 시작전에는 87점 이었는데.. 음.. 중간 평가는 80점이네요.

공부한 내용으로 평가하는 것 같아서 어휘를 제대로 익히지 않은 것이겠지만

그래도 수능 예상 등급은 1등급이라고 하니..ㅎㅎㅎ

꾸준히 깨독으로 어휘 공부하고 독해 공부해서 국어실력을 올려서 꼭 수능 1등급 받도록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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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 중학 비문학 영어 독해 완성 - 중학생을 위한 수능 영어의 시작 수작 중학 비문학 영어 독해
동아출판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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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영어공부는 사실 문법부터 시작하지만,

이제 중학교 3학년이 되는 아이는 문법보다는 이제 독해를 공부할 때인것 같아요.

물론 문법과 독해를 함께 공부해야하지만, 수능독해는 워낙 지문도 길고 어렵기 때문에

이제 영어 비문학 독해연습을 시작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국어도 그렇고 영어도 그렇고 독해는 단기간에 되는 것이 아니거든요.

국어도 문학보다 비문학이 어렵듯이 영어도 비문학은 아이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것 같아요.

수능 영어 독해는 70%가 비문학이기 때문에 비문학 어휘와 배경 지식 학습이 무척 중요한데요.

수작 비문학 영어 독해는 주요 어휘와 비문학 키워드를 미리 학습하게 해서 지문을 좀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주고

다양한 분야의 비문학 지문을 접할 수 있게 해주어서 좋아요.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고 나면 지문과 관련된 배경지식도 익힐 수 있고,

마지막으로 주요 구문을 직접 해석해 보고 지문 내용을 정리하면서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목차를 보면 이렇게 경제, 과학, 미디어, 예술, 기술, 자연환경, 인문사회, 의학건강 등

사회, 과학, 예체능 까지 고루고루 다루어 주고 있어요.

특히 저희 아이가 수능을 볼 때부터는 통합과학, 통합사회를 모두 준비하게 되는데,

영어 역시 모든 분야를 다 다루어보아야 할 것 같아요.

1번 지문부터 공부를 시작해봅니다.

사실 어휘를 먼저 공부하는 것과 지문을 읽고 어휘를 익히는 것.. 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고등학생도 아니고, 이제 수능 대비 영어 비문학을 준비하기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어휘를 익히고 지문을 공부하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어보았구요.

셀프 스터디 코너에서 해석을 해보고, 내용 정리까지 하면 한 지문을 완성하게 됩니다.

정확한 해석을 연습하는 것은 나중에 긴 지문을 읽을 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문제를 풀고 어휘를 익히는 문제집은 많이 있지만,

이렇게 직독직해와 내용 정리까지 하도록 해주는 문제집은 거의 못본 것 같아요.

이 코너가 영어 비문학 독해력 향상에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이 교재에서 제일 좋은 점이랍니다.

이번 방학동안 수작 비문학 영어독해로 영어 비문학 독해를 꾸준히 연습해서 독해실력을 키우도록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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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체크 유형체크 N제 수학 중 3-1 (2024년용) - 내신만점 문제기본서 중등 체크체크 유형체크 (2024년)
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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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학년이 되는 막내.. 체크체크로 개념을 익히고 유형체크N제로 유형공부까지 하고 있어요.

체크체크 중학수학은 개념기본서라서 개념을 익히는 데 특화되어있다면, 체크체크 유형체크 N제는 체크체크와 연계해서 유형을 익히고 내신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교재예요.

유형서라서 개념은 간단하게 정리만 되어있구요.

기본문제 다지기에서는 개념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가볍게 기본 문제를 풀어보구요.

Step1의 단계로 필수 유형 익히기를 풀어보면서 유형을 익힐 수 있어요.

체크체크와 단짝이라고 하는 이유는 체크체크 개념체크에 보면 유형체크N제의 어느 유형에 해당하는지 표시가 되어있거든요.

물론 체크체크도 유형N제도 모두 다 풀거지만, 개념에서 어려웠던 부분은 특히 더 집중해서 풀 수 있어서 좋아요.

또 유형체크N제에는 각 유형의 쌍둥이 유형 테스트가 있어서 한 개념에서 3번 반복해서 확인이 가능한 것이지요.

유형문제집이기 때문에 당연히 Step1 필수 유형익히기가 제일 길구요.

유형을 어느 정도 연습하고 나면 Step2 중단원유형다지기로 다시 한번 확인하도록 되어있어요.

중단원 유형익히기에는 서술형 문제와 창의융합문제도 들어있어서 학교 시험대비에도 좋아요.

마지막으로 Step3 만점 도전하기 코너에서 심화문제까지 다루어주는 데요.

이부분은 확실히 좀 어려워하기는 하지만, 이렇게 한 단원을 마무리했어요.

겨울방학동안 체크체크와 유형체크N제로 1학기 수학을 마무리하고 새학년 맞이하도록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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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체크 수학 중 3-1 (2024년용) - 개념부터 문제까지 DOUBLE CHECK 중등 체크체크 내신서 (2024년)
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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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되어서 정신없이 기말고사를 보고나니 어느새 겨울방학이 다가오고 있어요.

겨울방학은 여름방학보다 훨씬 길기 때문에 방학 중 다음학년 준비는 필수겠지요.

이제 중학교 3학년이니 더더욱 공부를 해야할 때인것 같아요.

3학년 1학기 수학 개념은 한번 했지만, 수학은 한번으로는 절대 개념을 완벽히 익힐 수 없지요.

그래서 체크체크 수학 3-1로 다시한번 빠르게 개념을 복습하고 유형으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체크체크 수학은 혼자서도 개념공부를 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통해 인강을 들을 수 있게 되어있어요.

한번 개념을 익혔지만, 수학은 한번으로 절~대 개념이 익혀지지 않는 과목

일단 개념을 읽고 잘 기억이 안나는 것은 인강을 들으면서 하도록 했어요.


 

1단원은 무리수인데, 개념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한번읽으면서 개념을 확인하고

개념익히기와 한번 더 확인 코너를 통해서 문제를 풀면서 다시한번 개념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교과서 문제로 개념체크 코너를 통해서 문제를 풀어보고

틀린 문제는 두번째 책 개념드릴코너에서 다시한번 풀어보면서 개념을 익히면 됩니다.

아직까지는 크게 모르는 부분이 없어서 본 책만 풀고 있어요.

한 중단원이 끝나면 기출 문제로 실력 체크 코너 문제로 확인할 수 있구요.

이 부분에서 어려운 문제는 QR코드를 통해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혼공하는 아이들에게 정말 딱인 교재예요.

중학수학문제집 체크체크는 개념문제집인 만큼 개념확인 코너가 있어요.

아이들이 문제를 풀다보면 문제 푸는 것만 익히고 개념은 잘 기억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개념까지 다시한번 잡아주니 너무 좋아요.

그래서 매년 개념문제집은 체크체크를 꼭 풀고 가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마무리 문제까지 풀고나면 한단원이 마무리됩니다@


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만 체크해서 다시푸는데 여기는 다 맞아서 틀린 문제가 없네요~

첫단원은 만족스럽습니다!!

1월까지 체크체크로 마무리하고 다음은 유형문제집으로 다시한번 복습하면 3학년 1학기 수학은 걱정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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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유발점(트리거 포인트) 찾기 그림으로 이해하는 인체 이야기
사이토 아키히코 지음, 이영란 옮김, 이명훈 외 / 성안당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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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유발점 찾기 (트리거 포인트)


나이가 들다보니 어깨고 목이고 허리고 통증이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잘못된 자세로 인한 것일 수도 있지만, 컴퓨터를 많이 하거나 오래 앉아 있거나 해서

어쩔 수 없이 통증을 달고 사는경우가 있는데,

아플 때마다 병원에 가기도 그렇고, 맨날 약으로 견딜수도 없는데

통증 유발점(트리거 포인트)이라는 것을 알고 스스로 자극을 주면

치료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신기하면서도 밑져야 본전이라는 느낌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어차피 아픈거 통증 유발점을 찾아서 잘 눌러주면 어느정도 통증이 해소될 수 있다는 것이요.

물론 모든 곳에 다 적용이 되는 것은 아니고 근육과 근막에서 발생되는 통증에 적용이 되는 것 같아요.

골격근 조직이나 근막에서 발생하는 통증 유발점은 대표적으로 ATP(아데노신삼인산)이 부족해서

근육이 계속 긴장하고 있거나 근육에 대한 과부하로 인해 허혈이 생기고

또 대사 페기물의 축적으로 인해 정맥성 울혈이 생겨서 통증이 생기는 것이라고 해요.

그리고 눌러서 아픈 부위가 반드시 통증 유발점은 아니기 때문에 통증 유발점을 잘 찾는 것이 중요하네요.

통증 유발점 치료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더라구요.

근육위에 멍울이 있거나 압력을 가했을 때 심하게 아픈 부위, 탄력이 없어진 부위들을 찾아서

손가락으로 수직방향으로 3~4초 정도 눌렸다가 떼어내면 되는데

실제로 제가 눈주위나 목 뒤가 아파서 통증 유발점을 찾아 눌렀다가 떼어보니

통증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더라도 시원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제대로 찾아서 반복적으로 하면 통증이 확실히 감소할 거라도 생각이 되네요.

아픈 부위를 찾아 스스로 치료하는 것이니 부담도 없구요.

그렇지만 정말 아프고 아픈 부위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병원진료는 꼭 받아야 하겠지요.

근육통증이 있을 때는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본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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