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의 인문학 -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바꾼 사람들의 인생 기술
이동신 지음 / SISO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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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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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은 책은 읽어도 모자름이 없고, 좋은 강연은 들어도 들어도 모자르지 않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알면 알수록 알고 싶다​


저자의 친척 중 사업적으로 성공하신 분이 있다​


사업을 성공하였는데 농부분들과 인간 관계를 잘 맺어서 나중에 실패를 하고 다시 일어날 때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크게 성공하신 분들은 실패를 하더라도 성공한 경험으로 인해 다시 크게 성공하는 사례가 많다​


공부도 안 놈이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성공도 성공을 한 사람이 하는 것이다


친척 CEO는 대학의 CEO 과정을 20여개나 수료하였다고 한다​


서울대 CEO과정은 아무나 받아주지 않는데 결국 통과하여서 여러 성공하신 분들과의 교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셨다고 한다​


저도 대학교에서 수업이 끝나고 가면 많은 식품관련 사장님들이 고위자과정이라는 것을 통해 수업을 듣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배움도 중요하지만 거기서의 인맥을 쌓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하드군요


과거에도 마찬가지지만 인맥, 네트워크는 중요합니다


혼자만의 힘으로 세상을 개척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저자의 친척분이 사업을 하는 와중에도 20개의 CEO 과정을 들으셨다는 것이 대단한 일 같습니다


'파리를 따라 다니면 똥간이 나오고, 꿀벌을 따라 다니면 꽃밭이 나온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하는 일이 재미없다고 생각하면 그 일을 계속 할 수 없다​


주부가 집안일을 하면서 내가 가사도우미인가 하고 생각하면 평생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그 시간이 노동이 아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면 사항이 움틀것입니다​


왜 어떠한 일을 하는데 한쪽은 노래를 부르면서 일할 것이고, 어떤 사람은 고통스러우며 울며 겨자먹기로 할까요​


누군가를 돕는 것을 행복으로 느끼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기쁨이 내 기쁨이 될 것이다


실패를 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 그러기에 다들 성공하려고 애쓴다

성공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1. 당시보다 더 나은 사람들을 만나라

2. 남의 힘을 이용할 줄 아는 사람이 돼라

3. 매일 목표를 쓰고 최면을 걸어라

4. 성공의 교과서와 원칙을 배워라

5. 새로운 지렛대를 찾아라


6. 실패의 긴 꼬리가 성공이다


7. 용기를 가져라

8. 진짜 기술은 말이나 글로 전수될 수 없다

9. 모르는 분야에서 달리려 하면 발목이 걸려 넘어진다

10. 반복과 몰입이 상황을 바꾼다

11. 이기는 습관을 맛보아라


여기에서 제일 와닫는 것은 6번의 실패의 긴 꼬리가 성공이다라는 말이다


실패하면 다들 포기하기 마련이지만 실패를 교훈삼아 다시 달려간다면 실패 뒤에 성공이 우리에게도 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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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개인적인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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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의 시간 - 삶의 무기가 되는 하루 1페이지 인문학 수업
남덕 지음 / 스타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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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 매번 올해의 운세를 보는데요


저는 올해 운세가 좋아서 많이 기대하고 있는데 만약 제가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팽팽 논다면 올해의 운세가 좋을까요?


그래고 매번 점을 보는 것을 보면 내 생년월일가지고 어떻게 인생을 점칠 수 있는지?


그렇다면 전세계의 나와 같은 생년월일의 남성은 모두 같은 운세를 가질까?


부정적으로 보면 끝도 없기에 긍정적으로 보기로 했습니다


과거의 현인들이 무언가 규칙을 찾았을 것이니기 지금까지 내려오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 접한 책은 운세를 이야기하기 보다는 명언집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내가 빛이 나는 사람인데 아직 빛이 나는 사람이 아니면 뭐가 문젤까?


내가 빛이 나는 사람이 아니거나 or 빛이 나긴 하나 세상을 비추기에는 모자른게 아닐까?


노력을 계속 한다면 어떤 압력이나 장애가 있더라도 박스에 있던 당신의 빛이 밖까지 새어나올 것이다


길흉이 과연 외부에서 온 것을까?


하지만 하늘에서 내려올 수 있기도 하지만 지위를 얻었다고 자만에 빠져서 자신이 길흉에 빠지지 않을까?


그래도 외부의 괴로움이 온다면 이를 반복해서 자신을 단련할 수 있지 않을까?


군자는 반복되는 괴로움 속에 있어도 도망치지 않고, 멈추지 않고, 항시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야한다

회사에 다니면 안 좋은 일이 생기면 얼굴에 표정이 드러나게 되죠


웃거나 화낼때 광대뼈가 움직일텐데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당신의 공격적인 표정을 읽게 될 것이니 당신이 지는 행동을 하는 것이다


당신을 괴롭히는 소인은 그러한 기미를 잘 감지하니 얼굴의 표정을 숨키자


만약 어떠한 회사를 갔는데 악습만 가득차있다면 어떨까?


당신이 고위직인데 어느 순간 당신의 회사가 안 좋은 악습으로 가득차있어 더 이상 고칠 수 없다면?


처음부터 그렇지 않았을 것이다. 처음 시작했던 나쁜 행동들이 점점 쌓이고 쌓여 당신의 회사를 악습만 가득한 회사를 만들었을 것이다


과거나 현재나 어느 조직에는 뛰어난 지도자가 필요하다


질 싸움은 처음부터 하지 않는다

생각나는 대로 말하지 않는다

사람과는 친하게 교제하여 신뢰를 깊게 한 다음 매사를 구한다


과거나 현재나 지도가의 재질은 비슷하다는 것을 느낀다


이 책은 한번에 읽지 말고 하루에 2~3개씩 읽으면 좋은 책이다


운세에 대한 책이라기 보다는 고전 명언집으로 생각하면 보기 좋을 것이다


한자 의미가 많이 쓰여서 한자를 많이 아시는 분은 조금 더 익히는데 좋은 책이였습니다



#주역의시간 #남덕 #스타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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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의이야기 #수학이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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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식량 위기에서 구할 음식의 모험가들
아만다 리틀 지음, 고호관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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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여러분이 먹는 음식이 GMO라고 써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아마도 내 몸에 GMO를 넣는다고!! 말도 안되!! 이렇지 않을까?


GMO는 한국에서는 이용하면 표시사항에 넣어야 하지만 오리진을 100% 다 알 수 없다


외국에서도 의도하지 않은 혼입은 어떻게 할 방법은 없다



마이크 농장은 비GMO농법을 사용하나 잭슨 농장은 GMO를 재배한다면 바람에 날려 뿌리를 내리는 것을 어떻게 막겠는가?


점점 GMO가 퍼지고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GMO에 대한 규제는 하고 있으나 먼 미래에는 우리도 결국 GMO를 먹을 것이며, 이미 먹고 있을 것이다


외국에서도 GMO를 반대하는 분위기가 높을 것이지만, 외국에서 들여온 과자만 보더라도 GMO 사용 제품이라든가 GMO 혼입 가능성 있음이라는 문구를 보게 될 것이다


그러나 꼭 GMO가 나쁜 것일까?



만약 아프리카 어느 가난한 나라에 식물이 잘 자라지 않는데 GMO 옥수수를 심어서 풍족하게 먹을 수만 있다면 이것은 좋은 일 아닐까?


GMO 변형을 통해 100에이커당 100%의 생산량이 아니라 200%의 생산량을 보이면 인건비도 절약되고, 식품 비용도 줄어드는 일석이조가 아닌가?


GMO에 대한 찬성과 비찬성에 대한 의견이 다분하니 아직까지 뭐가 좋다고 할 수 없기에 좀 더 지켜봐야하겠지만 결국 모든 제품에 GMO가 퍼질 것이라는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인공 배양육은 어떤가?


고기는 고기지만 살아있는 동물을 죽이는 것이 아닌 실험실에서 배양해서 조직을 만든 것을 먹는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채식에 대한 열풍이 불고 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채식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이 더 몸이 좋지 않다는 글도 많이 있다


어느 스님의 건강생태를 분석해보니 많이 좋지 않았다는 것은 그 증거가 아닐까 한다(개인차가 있을 수 있음!!!)



닭장에서 몸을 아예 안 움직이는 닭을 먹은 우리도 닭의 스트레스를 그대로 먹으면 건강에 좋을까?


좁은 돼지우리에서 평생을 있던 돼지를 먹으면 우리 몸에 좋을까?


생고기를 미생물 분석을 해보면 대장균 같은 균이 많이 검출된다고 한다. 이런 것을 먹는 우리의 몸은 건강한가?


동물의 인권(동권?)을 보호자하는 의견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그럼 아예 우리는 야채만 먹으면 될까? 야채를 먹는 것은 채권(??)을 유린하는 것 아닌가?


참 복잡한 일이다



그런데 동물 세포를 배양한 인공 배양육은 과연 우리의 몸에 건강할까?


동물이 자라는 과정은 정상적인 과정이다


하지만 세포는 인위적으로 배양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우리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있지 않을까?


만드는 연구자들은 오히려 세포 성분을 조작해 좋은 성분이 많게 만들어서 더 맛있게 만들 수 있다고 하나 바로 먹기에는 불안하다


아직 경험이 축적되지 않았기에 여러 사람에게 검증이 되야 먹겠는데 그게 내가 되기는 싫다


세계에서 여러가지 먹을 것에 대한 연구가 다양하게 진행되고, 더욱 좋은 삶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이 책을 읽고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이 행위가 우리에게 독이 되는 건지? 작물을 위해 유전자 변형을 하여 잡초에 강하게 만들었더니 슈퍼잡초가 생겨서 더 쎈 농약을 쳐야한다면 잔류농약은 우리의 먹거리에 올려지는 것이 아닐까?


먹거리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는 책이였다




#아만다리틀 #세종서적 #gmo

#non-gmo #배양육 #인공배양육

#인류를식품위기에서구할음식의모험가들

#책사의이야기 #수학이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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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 - 걱정인형처럼 내 고민을 털어놓는 책
이서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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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을 받기 위해 가끔 테드 영상이나 미국 대학 졸업 연설을 보며 생각을 바로 잡습니다​


나도 과연 저런 사람처럼 될 수 있을까? 


저 사람들은 어떻게 성공을 했을까 합니다​


매번 영상으로 보는 것은 쉽지 않기에 이번에 알게 된 '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 같은 책을 보면 빠른 시간에 많은 명언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과연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것은 이루어질까요?


모든 분들을 성공을 위해 꿈을 꾸실 겁니다. ​


저도 5년안에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매번 밤마다 상상을 하는데요, 용기와 노력을 한다면 누구나 꿈을 이룰 것 입니다



요즘 나름 크리에이터(??) 생활을 하고 있는데 새로운 영감을 얻는 것이 쉽지 않네요.


유명인들은 어떠한 방법으로 영감을 얻을까요? 


유명인들의 영감을 얻는 방법을 따라하면 우리도 좋은 영감이 생기지 않을까요?


성공한 사람들이 말하는게 운이 좋아 성공했다고 하지만, 그들이 성공하는 것에는 피땀흘린 과거가 있을 것 입니다



우연은 없으며 운명도 다 내가 만드는 것 아닐까요?


하지만 성공을 위한 여정은 쉽지 않습니다

역경이 다가올 때, 다들 포기를 할 때, 지속적인 노력을 한다면 우리에게 시련은 없을 것입니다


성공에 법칙이 있을까요? 


책에서 저에게 제일 맘에 와닫는 것은 벤저민 프랭클린의 "묵묵히 나가야" 한다는 거네요


남이 하는 것을 따라해서는 성공할 수 있을까요?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꾸준히 노력한다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야행성입니다. 


그러나 일을 하고 오면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않아서 쉬다가 잡니다


하지만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책을 보거나 공부를 하면 습득하는 게 빠릅니다


그래서 그런가 요즘 새벽을 활용하자 라는 책이 다시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새벽을 잘 활용하면 남들보다 24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에 여러가지 명언이 많습니다


사랑, 인간관계도 있지만 저는 요즘에는 성공에 대한 것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성공하는 방법은 많겠지만 결국 "나만의 방법으로 꾸준하게 하다보면 알아준다"는 것이 저에게 맞는 방법인가 합니다


엘론 머스크가 자신은 일주일에 7일 일하고 100 몇시간을 일한다고 합니다


지치는 일일 수 있지만 남들보다 더 일찍 성공하려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하는 것 아닌가 합니다


Flex와 욜로를 외치는 요즘 저는 성공을 외쳐 볼랍니다!



#200가지고민에대한마법의명언 #이서희

#리텍콘텐츠 #책사의이야기 #명언집

#수학이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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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가 알려주는 전염의 원리 - 바이러스, 투자 버블, 가짜 뉴스 왜 퍼져나가고 언제 멈출까?
애덤 쿠차르스키 지음, 고호관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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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학 관련 일을 하고 있어서, 수학 관련 책을 읽으려고 하면 쉽지 않은 책들도 많다​


제일 좋아하지 않는 책 제목으로는 "제일 쉬운~ xxx" 이런 류를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제일 쉽다고 한 책 치고 쉬운 책이 없드라..​


겉과 속이 다르다고 해야할까? 그래서 실망감이 온다​


수학이라고 붙어있으면 왠지 수학 공식이 우루루 나올 것 같다​


이 책도 수학자가 알려준다고 해서 통계나 수식이 많은 책일 것이라 생각하고 보았다​


수학자라는 단어보다는 코로나의 전염의 원리가 있어서 출시한 책인가? 하고 보게 되었다



목차는 심플하다​


전염이라하면 보통 병을 말하지만 금융의 광기 전염, 검퓨터 바이러스도 전염이다​


티비에서 집단면역이라는 말을 많이 볼 것이다​


북유럽 어느 나라에서 코로나 초기 집단면역으로 극복될 것이라고 하여 내버려두었다가 크게 호되게 당한 기사를 보았다​


과연 어떠한 병이던 펜데믹 상황에서 집단면역으로 극복할 수 있을까?​


그리고 왜 티비에서는 자꾸 백신을 이야기할까?​


우선 이 책은 수학자가 만들었지만 전혀~~~ 수학이 없다!​


수학에도 여러가지 분야가 있지만 이 저자는 역학자라고 한다​


아마 전염과 관련된 역학을 연구하시는 분 같다​


역학이라면 통계를 많이 쓸 것 같은데 흔한 통계표도 없다​


그럼 어떻게 전염에 대해 설명을 할까?



그래프 정도는 나온다. 하지만 다행히도 수학 공식은 나오지 않는다​


솔직히 대학 수준의 공식을 적어놓으면 몇명이나 이해를 하겠나?


독자의 입장을 생각한다면 대학 수준의 공식 남발은 잉크낭비다!! ​


그래서 그런건지 저자는 간단한 그래프로 설명을 해주니 이해가 빨랐다​


어렵게 쓴다고 공식을 제시하였다면 나도 읽기 싫었을 것이다​


저자는 최대한 자세히 서술형으로 표현하여 수학책을 읽는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감염을 시킬때 한명이 2명 감염시키고, 각 2명이 또 2명 이런식으로 감염을 시킬 것이다. ​


이것을 지수법칙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이해가 갈 것이다



왜 백신을 써야 하는지도 이렇게 간단히 표현할 수 있다니!​


백신을 안 한다면 한명이 5명에게 감염시킬 수 있는데, 백신을 다수가 맞는다면 감염지수가 5에서 1로 떨어지니 당연히 더욱 감염되는 속도가 낮아질 것이다


이런게 쉬운 수학이라는 것이다! 


공식을 안 쓰는게 정말 전문가이다



에르되시-레니 네트워크라는 것인데 이것을 에이즈에 연결해 생각해보면 한명이 에이즈에 감염되면 그 사람이 옆사람을, 또 옆사람을 연결해 감염시킬 것이다


하지만 몇개의 사슬만 차단해 준다면 저 모든 사람이 감염이 되지 않을 것이다


비주얼적인 표현을 써서 누구나 이해하기 좋았다



주식은 병이 아니지만 돈이라는 것에 심취하면 광기를 보이는 곳이다


처음에 주식 가격이 올라가는 열광 단계에는 망상에 빠져 일확천금을 노린다


하지만 뉴턴도 주식에서 망했다고 하지 않는가! 세계적 석학도 벌기 힘든 곳이다


망상에 빠질 때쯤 공포에 빠지고 절망에 빠진다​


병이 아니라 주식같은 곳에서도 어떻게 절망이 퍼지는가에 대해서도 읽어보니 재미있었다


이 책은 서술형이 주로 되어있어 수학책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병이 퍼지는 것에 대한 것도 관심이 많았는데 어떠한 메커니즘을 통해 병이 전파되는지를 서술로 표현하여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수학과 통계, 전염병 관련하여 관심이 많으신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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