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을 쓰다 - 모든 시작하는 사람을 위하여
홍국주.신현아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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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코로나의 시대가 끝날 기미가 안 보입니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코로나는 언제 끝날까요?


과연 이것은 꿈일까요?


아님 고통의 시작인가요?



과거에는 매년 올해는 잘 되게 해주세요


했는데 요즘에는 코로나 좀 제발


끝나게 해주세요 하고 기도를 합니다



올해 힘든 일은 없는지요


저는 나름 계획하고 있는 것을


차근차근 하고 있습니다



뭐 꼭 제 마음 먹은데로 세상이


돌아가지는 않긴 하지만


뭐 그래도 나름 실적이 있네요




시작을 쓰다라는 책은


책이라기보다는 다이어리에 가깝습니다



삶에 대한 조언이 왼쪽에 있고


나를 위한 질문을 쓸 수 있어요



과거 학창시절에 일기 쓰듯


옆의 명언들을 보면서 나만의


생각을 적을 수 있습니다



요즘에 드는 생각은 성공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성공은 아무나 하나요?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나 성공은 오는 것이죠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루만 안하고 준비를 하지 않는다면


팍팍 티가나게 마련입니다



성공에 대한 갈망 때문인지


성공에 대한 내용이 눈에 많이 들어오네요


뭐눈엔 뭐가 보인다든데


저 성공하려나요?



나에 대해서 나에게 별로 물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바쁘게 살지만 나를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나를 위한 글을 오늘은 써볼까요



나는 왜 일을 할까요?


그러게요. 일을 하면 고통스러운데


난 뭐를 위해 일을 할까요?



그것이 궁금하네요!



책의 구성이 나를 돌아보게끔 


구성이 되어 있어서


마음이 답답하신 분들은


나에 대해서 글을 써보시면


정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시작을쓰다 #홍국주 #신현아 #플랜비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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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어떻게 일어나는가 - 새로운 행동, 믿음, 아이디어가 퍼져나가는 연결의 법칙
데이먼 센톨라 지음, 이충호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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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안 하는 학생을 공부하게 만드는


방법이 무엇을까요?



회사에서 일하지 않은 직원을


일하게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우리 회사에서 만든 신제품을


소비자들이 선택하게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면 누군가를


변화하게 만드는 일을 해야합니다



선생님이라면 학생을.


마케팅 직원이라면 고객을.


부모님이라면 아이를.



하지만 누군가를 변화시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입장에서


새로운 제품을 고객에게 사게 


만드는 것 또한 쉬운 일이 아니죠




구글 글래스라고 들어보신 적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광고만 보면 정말 혁신적인 제품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책을 보니


실패한 제품이라고 하네요



요즘에 네이버를 보면 인플루언서라는


것이 있어서 영향력 있는 분들은 선정해서


검색하는데 유리하게 해놓았는데요


구글에서도 구글 글래스에 맞는


전문가분들에게 홍보를 했지만


이는 독약이 되었다고 합니다



선정된 분들과 선정되지 못한 다수의


소비자들이 갭으로 인해서


분노를 일으켰고 이는 선정되지 못한


다수의 사람들이 무지한 느낌을 


주었을까요? 혁신에 벅어난 느낌?


그래서 결국에는 성공하지 못한


실패작이라고 나오네요



하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구글글래스를


마케팅적으로 접근하여


대박을 내는 기업도 있겠지만


최고의 브래인들만 간다는 기업 구글의


인재들이 많은 투자를 했는데도


실패를 한 것은 사람들의 생각을


변화하는 것이 정말 어렵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전에 유행했던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아실껀데요. 좋은 영향력이 있는 챌린지라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였고, 요즘에도


가끔씩 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밈이라고 해서 따라하는 분들이 많은데


의도적으로 만드는 것도 있고


유행에 따라가는 밈, 재미로 만드는 밈 등


많은 밈들이 생기고 있죠



의도적으로 한다고 다 유행하는 것도 아니고


생각지도 않은 밈이 유행하는 경우도 많고


인터넷, SNS가 발달하면 할 수록


더 다양하게 복잡하게 전염되는 현상은


의도하고 만들 수 없는 현상입니다



생각은 한 번 정해지면 


변화하기 힘든데요



천문학에서 큰 변화였던


코페르니쿠스의 패러다임 전환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생각하고 천문을 연구했지만


지구가 중심이다보니 안 맞는 부분이 있었겠죠




하지만 코페르니쿠스는 과감하게 생각을 


바꿔서 우주의 중심이 지구가 아니라는


혁신적인 생각으로 문제가 되었던 부분을


해결했는데, 몇천년동안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생각했던 천문학자에게는


엄청나게 큰 충격이고 안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였을 것입니다



과거와 다르게 SNS의 발전으로


사람들의 생각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마케팅에서 많은 투자를 통해서


제품 홍보가 그만큼 가능했지만


요즘에는 투자한만큼 효과를 보기가


힘들다고합니다



오히려 인기있는 인플루언서에게 의뢰를


하는 것이 더 효과가 좋다고 해서


SNS 홍보에 더 주력하고 있다는데요


과연 5년 후의 미래는 어떻게 변화할까요?


5년 후에는 SNS가 아니라 


뭐가 유행할까요?



변화가 점점 더 빨라지는 요즘


변화하는 것에 머리가 아프신


마케팅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변화는어떻게일어나는가 #데이먼센톨라 


#웅진지식하우스 #구글글래스 #밈


#아이스버킷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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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권의 대이동 - 세계사를 움직이는 부와 힘의 방정식
김대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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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 1의 강대국은 당연히 미국입니다


국방력에서 2위인 미국과 10위까지를


다 더해도 미국 정도라고 하니


미국 혼자서 전 세계를 다 상대할 수 


있을 정도의 강대국이라는 것이죠



그런데 미국의 독주는 언제 끝날까요?


어느 책을 보니 2050년 정도면


중국이 미국을 추월할 것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어느 국가이던 전성기가 있기 때문에


1위도 언젠가는 바뀔텐데요


그 다음은 과연 중국이 될까요?



세계 역사로 보면 강대국이 많이 있었죠


서양사 관점에서 보면 첫강대국은 로마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스페인이 아닐까 합니다


콜롬버스가 더서양 시대를 이끌었지만


그 전에도 이미 이베리아반도를 기준으로


친인척 결혼을 토대로 독일까지


거대한 영토를 가지고 있었으며


아메리카지역 일부도


지배하고 있었기에 당시의 강대국이였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전쟁으로 인한


확장으로 많은 전쟁비용이 필요했고


그로인해 무리한 지출이 들어갔고


수많은 전쟁비용을 지불하느라


결국 강대국 지위를 1세기 정도 유지했네요



그 다음의 강대국의 지위는 네덜란드가


가지고 갔는데요, 역사를 배우다보면


심심치 않게 네덜란드가 나옵니다



제가 기억이 나는 것은


동남아에서 네덜란드가 많이


활약을 했는데요, 국가 자체도 크지 않고


딱히 생각나는 유명한 사람도 많지 않은데


상업에 능숙한 네덜란드가 여기저기


식민지를 만들고 돈을 많이 벌어서


그 돈으로 이곳저곳에 영향력을 행사했죠



하지만 영국과의 전쟁에서 패하는 바람에


더이상 영국에 밀려 힘을 그리 쓰지는


못했고, 대영제국이 생기게 됩니다



영국은 현재에도 많은 국가에 영향을 


주는 나라로, 거대한 제국을 세웠죠


지금도 영연방이 있어서 그 국가끼리의


모임이 있다고 하는데요


아메리카, 인도, 홍콩, 호주 등등


영향을 끼치지 않은 곳을 찾기가 힘들죠



책을 보면서 흥미로웠던 점은


왜 하필 다른 나라 중에서 영국이


산업혁명에 성공했냐는 것인데요


네덜란드도 같은 환경이였는데


왜 영국이 먼저? 라는 의문입니다



답은 당시 영국의 인건비가 높은 편이


라는 것인데요. 그러다보니 산업을


운영하는 운영자가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활발하게 산업혁명을 촉진했다는 것이


특이한 점이였네요.



 요즘은 인건비를 


아예 지불하지 않으려고 무인화 매장이


뜨고 있는데 과연 무인화 다음은


무엇일까요? 인건비가 과거에도


중요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영국도 미국에게 식민지를 


내주면서 결국 미국이 현재의


강대국이 되었는데 이는 2차 세계대전


때문이라는 것은 아니러니 합니다



전쟁이라는 것은 피를 흘리는 행위이지만


국가 차원에서 보면 돈을 벌 수 있는


행위이기에 사람의 죽음으로


국가는 돈을 번다는 사실이 아이러니하죠



한국 전쟁으로 일본이 부흥했다는 사실도


이미 다 아는 사실인데요. 국방관련 사업이


큰전쟁이 없는 지금에도 투자를 많이


한다는 것은 국방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그에 따르는 힘과 산업의 규모가


어머어마 하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많은 보고서에서 말하는


미래의 강대국은 중국이 될까요?


 한국이 될 수는 없을까요



책 구성이 역사적 사실을 


패권의 흐름에 맞춰 구성되어 있어서


역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패권의대이동 #김대륜 #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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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젠더 그리고 조직문화 - 다양성을 포용하고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 만들기
하수미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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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라는 말이 방송에 나옵니다


X세대, Y세대, Z세대까지는 제가 


들어본 세대인데 MZ세대라뇨.. 흠흠



요즘 신세대를 의미하는 것으로


요즘 세대를 이해하자! 라는 취지로


많이 언급하는 것 같습니다



60대와 40대도 회사에서 일을 하려면


세대 차이 때문에 충돌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60대와 20대가 일을 한다면


얼마나 생각 차이가 다를까요?



살아온 시대가 다르기 때문에


생각하는 것이 다르겠죠



제가 대학을 갈 때만 하더라도


수능을 보는 인원이 60만명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수능을 40만명 정도만


본다고 하네요



지금 태어나는 세대는 30만 이하로 줄어든다는데


젊은 세대에서는 대학에서 오히려 학생을


모시고 오는 시대로 바뀔 것 입니다



이는 일자리에서도


기업이 오히려 학생들을 모셔가는


현상이 생길텐데요


실제로 일본에서는 그런다고 하더군요



기성세대는 스펙을 쌓지 않아도


대학을 갈 수 있었습니다


제 세대만 하더라도 토익 정도만 있어도


대학을 갈 수 있었죠



하지만 요즘에는 동아리 활동에


인턴, 어학 성적, 자격증 등등을


가지고 있어서 취업 서류 통과도


못한다고 합니다



저도 회사를 다니면 참고 다녔는데


과연 MZ세대들이 부당한 일을 받으면


참고 일할까요? 년차 사용도 제한이 있는데


그냥 사용한다면 기성세대와 부딛치지 않을가요



요즘 이슈되고 있는 젠더와 관련된 일도


기성세대와 다를 것입니다


여권이 향상되는 시대에 기성세대의


눈 맞춤이와 다를 것 입니다


유리천정이 뚫리는 시기에


여성을 폄화하면 MZ세대와 충돌이 있겠죠



평생 직장이 사라지고 다 자기만의 일을


찾는 시대입니다. N잡러가 인기를 끄는 세상에서


조직에서 시키는 대로 하라고 하면


과연 할까요? 더이상 승진과 보상을 이야기하면


MZ세대는 듣지 않을 것 입니다



열심히 한다고 뭐가 우리에게 남나요?


왜 회사에 열심히 일을 해야하나요?


나도 중요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아래 직원이 있다면


나도 할 말은 없을 것 같네요 ㅜ...!



#하수미 #플랜비디자인 #mz젠더그리고조직문화


#조직문화 #mz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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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의 마인드 : 결정적 순간에 차이를 만드는 힘 - 자신과의 싸움에서 무조건 이기는 멘탈 트레이닝
짐 아프레모 지음, 홍유숙 옮김 / 갤리온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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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금메달을 딸 수 있다! 챔피언의 마인드로 노력하자



어떤 학생은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성적이 잘 안나옵니다



하지만 같이 공부한 학생은 


그 학생보다 성적이 잘 나옵니다



운동에서도 어떨까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은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모두 천부적인 재능일 가진 사람만


금메달을 따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과연 어떠한 차이가 금메달을 결정하는 것일까요?



모두다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10시간을 공부하더라도


모두다 같은 결과를 내지 않습니다


같은 10시간이지만 시간은 상대적입니다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는 10시간이 아니라


20시간의 노력을 하는 것이며


대충대충 열심히 하는 척만 하는 사람에게는


10시간이 아니라 5시간도 제대로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즉 정신력으로 잠재력을 모두 끌어올려서


높은 성적을 끌어올리는 것이죠



목표는 높게 잡으라고 했습니다


난 반에서 10등만 해도 만족할꺼야


하는 사람은 잘해야 10등을 하겠죠


하지만 내 목표는 무조건 금메달!!


이러한 사람에는 당연히 금메달을 향해


노력하기 때문에 금메달에 가까이 갈 수 있을겁니다



항상 목표는 높게 잡으라고 하는 말은


많이 들었습니다. 공부이던 돈이던 어떤


것이던 간에 목표는 크게 잡아야 한다는 것이죠



어떠한 사람이 공부를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목표만 잡고 펜을


잡지 않는다면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요?


탁월해지기 위한 왕도는 없죠.


하는 행위 자체가 왕도입니다



매일 100m 달리기를 해야


100m 달리기에 우승을 하겠죠


하루에 한번도 100m 달리기 시작도 안 한다면


어찌 금메달을 획득하겠습니까 



공부를 하다보면 비관적인 사람이 많습니다



나는 안 될꺼야


나는 수학은 포기했어


내가 뭔 대학이야




선량한 늑대에게 먹이를 주자


우리는 생각하는데로 된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생각만 하는 늑대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줘야


우리도 금메달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책 전반적으로 우리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주는 책입니다. 삶이 힘들 때, 삶에 좌절을 할 때,


목표를 위해 더 노력하고 싶을 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챔피언의마인드 #짐아프레모 #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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