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놓고 쉬고 싶은 당신을 위한 필사 노트
김은영 지음 / 심심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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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쉬는 것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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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이 많고 스트레스가 많으니⠀
피곤한 건 당연하다는 생각을 늘 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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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방법은 쉬는 거밖에 없죠!⠀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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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도 쉰 것 같지 않다⠀
가만 있어도 피곤하다⠀
마음 놓고 쉬지 못한다⠀
... 심지어 일을 해도 마음이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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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않고 종일 뒹굴거린다고
나의 뇌와 마음이 쉬는 건 아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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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쉬는 것도 연습이 필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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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휴식에 필요한 '멈춤과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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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전문의이자 휴식 전문가 김은영,⠀
저자는 어릴 적부터 수십 년간 읽어온
동서고금의 수많은 작품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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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춤과 회복을 돕는 명문장을 엄선하여
이 책에 담아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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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정호승, 알베르 카뮈, ⠀
헤르만 헤세, 니체, 루소 등⠀
국내외 문학가와 사상가들의 명문장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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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챕터의 시작을 여는 ⠀
저자의 통찰이 담긴 에세이,⠀
문장 끝에는 섬세하고 다정한 해설이 실려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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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것도 하지 않기. 그저 고요히 숨 쉬기.⠀
삶에 여백을 두는 일이⠀
또 다른 결핍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세상의 통념에 반기를 들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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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이런 순간이 정말 좋아요'라는 선언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는 가장 쉽고 평화로운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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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성취는 완벽한 안정감이 아니라, ⠀
언젠가 사라질 것을 알면서도 ⠀
지금 이 순간을 온전히 누리는 태도에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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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휴식이야! 하고 ⠀
스위치를 끌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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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 있어도 언제나 ⠀
뇌가 풀가동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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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휴식 모드로 바뀌는 순간을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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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와 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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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할 때조차도 ⠀
투두리스트가 불쑥불쑥 치고 올라올 때가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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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할 때와 필사할 때는⠀
잡생각이 완전히 사라진다는 걸 ⠀
최근에야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몸은 움직이고 있지만
제겐 진짜 '쉼' 의 시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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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휴식, 멈춤과 회복의 시간은⠀
누군가에겐 운동이 될 수도 있겠고⠀
누군가에겐 사람과의 만남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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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필사책의 가장 큰 장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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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거야! ⠀
그러니까 이렇게 해봐!" 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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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랬는데 넌 어떠니?" 하고 ⠀
나의 생각과 선택을 물어봐주는
저자의 배려와 진심이 느껴지는 점이었어요.⠀

안심하고 따라가볼 수 있겠다, 는 마음이 이는
길잡이같은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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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인트로 글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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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요히 회복하기 위한, 밤의 문장⠀
/ 충만한 활력으로 나를 채우는, 아침의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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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선된 문장을 읽고 필사하고⠀
친절한 해설까지 읽고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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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느긋해지고 긴장이 풀리면서⠀
이 순간이 휴식이구나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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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멈춤'이 어려운 분,⠀
내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
어떤 것을 채워야 '회복' 할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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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진짜 쉬게 할 수 있는 '쉼의 감각'을 ⠀
조금씩 알아가고 찾아가고픈 분들께
권해드리고 싶은 필사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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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그대에게 잘해줄 의무가 없다
페마 초드론 지음, 신동숙 옮김 / 윌마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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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벌이 아니며, 기쁨은 보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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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으며⠀
한 단계 도약을 앞둔 시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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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아빠는 건강 악화로 수술을,⠀
시아버지는 쓰러지셔서 중환자실에,⠀
집안일로 오며 가며 에너지를 쏟아내다⠀
마지막엔 저까지 허리를 다쳐 ⠀
운신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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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가 꽉꽉 막히니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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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지금'⠀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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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합니다.⠀
삶은 우리에게 잘해줄 의무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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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영적 스승, 페마 초드론은⠀
'산다는 건 다정하지 않은 것들 사이를 ⠀
끊임없이 걸어가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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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은 늘 산산이 무너질 것이고⠀
아무리 달아나려 해도
고통은 늘 우리 곁에 있을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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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과 번뇌에 시달리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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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마 초드론의 대표작 네 권에서⠀
꼭 필요한 가르침 108개를 담아낸 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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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이론이 아닌 ⠀
당장 이 순간을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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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 자세부터 마음챙김, ⠀
통렌 수행 등의 훈련법은 하나씩 따라 해볼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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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길을 닦을 수 있는 문장들이 가득해 ⠀
매일 아무 페이지나 펼쳐⠀
읽고 필사하며 곱씹어도 좋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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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즐거움을 찾고⠀
고통을 피하려 하는 우리의 태도가⠀
우리를 끊임없는 윤회 속에 머물게 합니다.⠀
영원히 자신을 만족시켜줄 어떤 것이 있다고 믿는 한,⠀
고통은 피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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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움과 고통,⠀
혼란과 지혜 속에 깨달음이 있습니다.⠀
깨달음은 우리 일상의 낯설고, ⠀
이해하기 어렵고,⠀
지극히 평범한 매 순간 속에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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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에 단 1초라도⠀
자신의 고통과 기쁨을 ⠀
다른 존재를 돕는 데 쓰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실제로 우리는 아주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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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해야 할 많은 것들 중에⠀
저에게 꼭 필요한 건 ⠀
애쓰지 않는 마음과 초연함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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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필코 해낼 필요도⠀
더 나은 사람이 되려 애쓸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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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
삶의 즐거움과 명랑함을
잃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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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이라는 폭풍 또한⠀
그저 지나가는 중일 뿐이라는 걸 절대 잊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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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나왔는데⠀
거실 소파에 공룡이 앉아 있어도⠀
놀라지 않을 때까지 ^^
(2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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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자주 펼쳐볼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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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이름 - 나도 몰랐던 내 마음을 알아주는 100개의 이름들
잔보 지음 / 나무사이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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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당신의 마음은 어떤 이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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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거나 화가 날 때⠀
슬프거나 기운이 빠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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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감정을 추스르거나⠀
정신을 차리려 애를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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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마음이 어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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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는 사람도 없을 뿐더러⠀
스스로도 잘 묻지 않고 ⠀
누가 물어본다 한들 ⠀
마땅한 대답을 잘 찾지 못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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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구석으로 밀어두었던 마음들은⠀
어느 순간 불편함으로,⠀
때 아닌 분노로, ⠀
갑자기 쏟아지는 눈물로⠀
불쑥 우리를 찾아오지만⠀
그땐 자신의 마음을 헤아리기가 더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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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자⠀
정신차리자⠀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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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나아가기 위한 '다짐'보다는⠀
나의 '마음'에 '질문'을 던져보는 시간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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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이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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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혼자일 때 비로소 들리는 이름들⠀
_ 너와 나 사이에 머무는 이름들⠀
_ 우리의 일상 속에 숨어 있는 이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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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
말로 설명하기 어렵고,⠀
무심코 흘려보내기 쉬운 마음에⠀
이름을 붙이고 ⠀
글과 그림을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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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지만 내버려두었던 감정을⠀
더욱 선명하게
때론 새롭게 다가가게 해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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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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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포기했던 것들을 하나씩 하고,⠀
그랬는데도 또 ⠀
더 많은 시간을 갖게 된 것처럼 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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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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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은 또 오고야 말 것이니,⠀
지금 이 순간이 다행스럽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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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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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하는 마음으로부터 ⠀
최대한 멀리 달아나려고 애를 써보지만,⠀
정신 차리고 보면 ⠀
너무도 미워하는 마음 한중간에 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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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다 슬프다 불안하다⠀
날아갈 것 같다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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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또렷하면서도 따뜻한 그림,⠀
마음을 새로운 시선으로 들여다보게 하는 문장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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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힘들게 하는 감정들을 ⠀
피하지 않고 바라보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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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분 좋게 하는 감정들은⠀
놓치지 않고 마음껏 끌어안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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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마지막에⠀
내가 발견한 마음의 이름을 직접 써볼 수 있는 구성도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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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 함께 책을 완성하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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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모자무싸>의 ⠀
신기한 감정워치가 있어서⠀
나의 감정을 딱 짚어주면 참 좋겠지만⠀
우린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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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과 자주 대화하고⠀
마음에 이름을 붙여보는 시간 가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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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간이 어색하거나⠀
시간을 내기 어렵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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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 하루 한 장
그날의 '마음의 이름'을 찾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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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마지막 장을 덮는 날⠀
나의 마음과 더욱 가까워진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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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아들로 키우는 문해력 처방전 - 이해에서 대화로, 대화에서 학습으로
김선호 지음 / 노르웨이숲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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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지금도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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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입학을 앞둔 아들 학부모는 걱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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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도 제대로 못잡는 아들.⠀
자기 생각을 말로 표현 못하는 아들.⠀
가위질도 제대로 못하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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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앉아서, 차분하게, 콩알을 옮겨보라고!" (어금니 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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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앉혀놓고 ⠀
종이접기, 콩알 옮기기도 시켜보지만 ⠀
10분도 채 되지 않아 엉덩이가 들썩거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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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딸아이는 ⠀
벌써 글짓기를 한다는데⠀
우리집 아들놈을 보고 있자니⠀
한숨이 나오고 화가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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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속도에 맞춰주고 싶지만⠀
잘 하는 여자 아이, ⠀
잘 하는 소수의 남자 아이만 눈에 들어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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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
마음이 급해 재촉하고 ⠀
불안이 올라와 주의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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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은 고사하고⠀
아들의 자존감만 계속 떨어지고 ⠀
마음 속엔 억울함만 차곡차곡 쌓여 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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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교육 전문가 김선호 선생님은⠀
먼저 '아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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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편견이 아닌⠀
아이의 기질과 발달의 차이를⠀
과학적, 교육학적 근거로 설명해주어⠀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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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간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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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의 단계를 거쳐 ⠀
대화와 학습으로 이어지는⠀
3단계 프로세스를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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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키우며 숨 넘어가게 생긴⠀
부모들을 위한 ⠀
남아 맞춤용 문해력 처방전! 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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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저학년(발달)⠀
_ 중학년(습관)⠀
_ 고학년(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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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 성장을 위한 3단계 프로세스를⠀
학년별 로드맵을 따라 제공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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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여아 할 것 없이⠀
내 아이 학년에 맞는 처방전을 펼쳐⠀
바로 실천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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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
글씨도 쓰고 가위질도 하고 ⠀
숙제도 혼자 하는 날이 올테니 ⠀
그저 기다려주라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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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재촉하고 덜 지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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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에너지를 ⠀
아이와 더 대화하고 더 이해하는 데 쓰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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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전문가의 구체적이고 ⠀
명확하고 증명된 방법을 ⠀
단계적으로 실천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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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사고력과 ⠀
문해력을 단단하게 키워준다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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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남몰래 끙끙
새카맣게 속이 타들어 가고 있는 부모라면,⠀
⠀
당장 도움 받을 수 있는⠀
문해력 가이드를 꼭 펼쳐보시길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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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비교하고 검토하는 교열부의 쿠쥬 씨 1~2 세트 - 전2권
고이시 유카 지음, 현승희 옮김, 신쵸사 협력 / 서교책방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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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때로는 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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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책을 소재로 한 이야기는 모두 좋아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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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만드는 이야기는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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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는⠀
1896년 창립한 일본의 대표적인 출판사,⠀
신쵸사 사람들의 책 만드는 이야기이다.⠀
(취재를 바탕으로 한 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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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
이름을 알리지 못하는 '숨은 공로자' ⠀
교열부의 이야기를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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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목이 '비교하고 검토하는~'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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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치기 전까지 ⠀
교열부의 일이란 오탈자 수정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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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열부 쿠쥬씨의 하루를 따라가다 보면⠀
금새 제목에 수긍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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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탈자 확인은 물론⠀
장면이나 묘사에 모순은 없는지⠀
시대 고증을 위한 조사나 ⠀
문맥의 오류를 잡기 위한 검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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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
집요하게 '비교하고 검토하는' ⠀
무시무시한 빨간펜 집단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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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년 뒤에도 남을 한 권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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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쵸사의 교열부에는 ⠀
무려 50명의 직원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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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인구가 줄어들어⠀
출판계는 이미 오래 전부터 불황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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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그림도 글도 다 만들어주는 시대에⠀
교열부 직원이 5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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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새며 공을 들이는 ⠀
교열부의 쿠쥬씨와 직원들의 모습에선 ⠀
요즘 시대에 보기 드문 '장인정신'이란 말을 떠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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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년 뒤에도 남을 한 권'을 ⠀
만들어내기 위한 각고의 노력은 감동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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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글자를 고치는 사람이 아니라⠀
작가의 마음이 무사히 전달되도록 ⠀
길을 닦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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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 적힌 정보와 이야기뿐만 아니라 ⠀
무게, 종이의 촉감, 페이지 넘기는 소리,냄새까지
다 포함된 게 책이에요.⠀
누군가의 손에 건네질 그 물건에 ⠀
뜯어진 실밥이나 덜 조여진 나사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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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 년이 지나도 책은 사라지지 않을 거예요.⠀
책도 결국 사람이 엮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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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한자 사전을 편찬한 교열부의 레전드 ⠀
/악필 작가의 손글씨 원고를 알아보는 법⠀
/역사상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책의 오탈자⠀
(그 교열자는 사형을 당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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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이 가득해⠀
읽으며 내내 미소를 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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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열 현장에서> 코너에 담긴⠀
실제 취재된 이야기들도 무척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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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봐야 잘 팔리지 않는 시대가 맞다.⠀
그럼에도 그들은 오늘도 책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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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이 ⠀
내 손에 닿기까지 거친 많은 손과⠀
책에 담긴 그들의 마음과 노고에 감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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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책을 더 아끼고 사랑하게 되어 ⠀
그 또한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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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또 서점에 간다!!!
(타당한 이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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