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에 쓰는 자서전
데이브 지음 / 일리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흔, 흔들리는 나를 붙잡고 ⠀
진짜 나와 마주할 시간입니다.'⠀



마흔이 되던 해를 기억합니다.⠀

'까짓것 숫자일뿐이야'⠀

말은 그렇게 했지만⠀
마음은 격랑에 휩쓸렸지요.⠀

그리던 것과는 다른, ⠀
마흔의 내 모습을 보며⠀
지난 시간을 후회하고⠀
다가올 시간을 불안해했어요.⠀

서른즈음에도⠀
마흔이 될 때에도⠀
마흔 중반인 지금도 ⠀

후회, 불만족, 불안은 ⠀
마치 3종 세트처럼 붙어다니며⠀
잊을만 하면 불쑥불쑥 고개를 치켜듭니다. ⠀






“나는 누구인가?” ⠀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질문의 답을 찾지 못하고⠀
삶 앞에 흔들리는 우리에게⠀

저자는⠀
'마흔의 불안'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자서전 쓰기를 권합니다.⠀

자서전을 쓰면서⠀
과거를 돌아보고 지금을 마주하며⠀
내일의 희망을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요. ⠀






《마흔에 쓰는 자서전》⠀

'과거와 화해하고, ⠀
지금의 나를 이해하며, ⠀
내일을 설계하는 글쓰기 여행'⠀

은퇴를 거부하는 ⠀
출판기획자 데이브가⠀
글쓰기를 통해 진짜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제안합니다.⠀

〰️〰️〰️〰️〰️⠀
Ⅰ. 그리운 그때⠀
Ⅱ. 푸르던 날⠀
Ⅲ. 따로, 같이할 때⠀
Ⅳ. 마흔 즈음⠀

자서전 쓰기 10단계 가이드⠀
〰️〰️〰️〰️〰️⠀






📖⠀
"자서전 쓰기는 단지 과거를 기록하는 일이 아니다. ⠀
한 인간이 간절하게 살아낸 이야기를⠀
특정한 흐름으로 남기는 일이다."⠀

📖⠀
"성공과 실패 모두 ⠀
삶을 이루는 소중한 경험이자 자산이다.
자서전에 이를 기록하고 돌아보는 과정은 ⠀
그 자체가 이미 성공적 삶을 살고 있음을 의미한다."⠀






'자서전 쓰기는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자서전이라는 말에⠀
내가? 라는 의문부터 가지고 책을 펼쳤는데요.⠀

책을 읽어가다보면⠀
위인이나 유명인만이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라는 ⠀
확신과 용기를 얻게 됩니다.⠀




▶️ 출생, 유년기, 학창시절, 청년기, 지금에 이르기까지 ⠀
인생의 시기별로 나누어 핵심 키워드가 설명되어있어요.⠀

▶️ 다양한 유명인들의 사례를 먼저 제시해줍니다.⠀
(깜짝 놀랄 정도로 매우 많은 분들이 소개됩니다^^)⠀

▶️ 포커스를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좀 더 편하게 자신의 이야기에 접근하는 방법과 ⠀
자서전 쓰기 팁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단순한 자서전 쓰기 안내서가 아니다'⠀

자서전의 의미를 ⠀
다시 정의하게 되었어요.⠀

✔️ 인생의 어느 시기에나 쓸 수 있다⠀
✔️ 꼭 책으로 내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 진정한 나를 만나는 가장 좋은 수단이다⠀





늘 흔들리며 살아온 것 같았던 지난 날이 ⠀
모두 반짝이는 하루였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우리의 오늘도⠀
자서전의 소중한 한 페이지를 채우게 되겠죠.⠀

어제의 일기가⠀
오늘의 메모가⠀
내일을 위한 계획이 ⠀
나의 자서전이 될 수 있으니⠀

⭐️
이제 당신의 빛나는 지금 이 순간을 ⠀
놓치지 말고 기록해보면 어떨까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빅터 D. O. 산토스 지음, 안나 포를라티 그림, 신수진 옮김 / 초록귤(우리학교) / 202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언젠가 모든 걸 잊게 되어도 우리가 당신을 기억할게요"⠀



기억을 잃는다는 것은 ⠀
어떤 느낌일까요?⠀

사랑하는 사람들을 알아보지 못하고⠀
그들과의 시간이 마치 없었던 일처럼⠀
내 기억 속에서 사라진다면⠀

그들을 사랑하는 나의 마음조차 ⠀
사라지는 걸까요?⠀





클레어는 토요일마다⠀
아빠와 특별한 곳에 갑니다.⠀

게임기도 장난감도 없고⠀
늘 생각지도 못한 일을 겪게 되는⠀
그 곳에 가는 일이, ⠀
반갑지만은 않아요.⠀

어느 토요일 아침,⠀
클레어는 ⠀
할머니가 아빠에게 보낸 편지를 ⠀
우연히 읽게 됩니다.⠀






'아가, 오늘은 하루 종일 네 생각을 했단다.'⠀

아빠가 태어난 날부터⠀

첫걸음마를 떼던 순간,⠀
처음으로 이가 빠진 날,⠀
함께 노을을 보던 순간,⠀
집을 떠나던 날,⠀
.⠀
.⠀
.⠀
클레어가 태어난 날까지.⠀

아빠를 향한 ⠀
사랑의 마음과 그 기억들이 담긴 편지는 ⠀
클레어의 마음을 움직이죠.⠀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기억이 사라져도⠀
변치 않는 사랑을 기리는 그림책'⠀

📖⠀
"네가 태어났던 날을 기억해.⠀
그날 내 마음에선 수천 발의 불꽃이 팡팡 터졌지."⠀

📖⠀
"해가 지는 모습을 처음으로 함께 보던 날을 기억해. ...⠀
내가 추울까 봐 너는 아끼던 담요로 나를 감싸 주었어."⠀

📖⠀
"네가 집을 떠나던 날을 기억해.⠀
나는 마치 우주에서 길을 잃은 우주 비행사가 된 기분이었어. 하지만 난 알아.⠀
멀리 떨어져 있어도 우리 마음은 언제나 서로의 곁에 있지."⠀






자신의 이름 석 자를 ⠀
기억하지 못하고 돌아가신 ⠀
제 할머니를 떠올렸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해온 나의 유년기, 사춘기.⠀
결혼식때 눈물을 훔치던 아빠의 모습.⠀
손자를 받아 안고 세상을 다 가진 냥 웃으시던 ⠀
엄마의 얼굴이 떠올랐어요.⠀

기억은 이제 ⠀
제 아이에게로 향합니다.⠀

그림책 속 ⠀
아들을 향한 할머니의 모든 기억이 ⠀
제가 걸어왔고⠀
또 걸어갈 길이라는 사실에 ⠀
장면 하나하나를 몇 번이나 울컥이며 넘겨보았어요.⠀





"우리의 사랑은 이 은하계보다 더 크단다.⠀
그 사실을 나는 절대 잊지 않을 거야.⠀
너의 영원한 엄마가."⠀

치매라는 병이 찾아와⠀
자아를 잃게 되더라도⠀

사랑했던 모든 순간이 ⠀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어요.⠀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는 새로운 사랑의 방식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해줍니다.⠀






'진실한 사랑, 나를 잊지 마세요.'⠀
_ 물망초의 꽃말⠀

할머니가 마지막까지⠀
손에 꼭 쥔 물망초 한송이는⠀
끝내 붙들고 싶었던 사랑의 기억이겠지요.⠀

할머니의 기억은 바래져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곁에서 그 기억을 이어갈 겁니다.⠀

사랑은 삶에 새겨져 ⠀
그렇게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거라 믿어요.⠀


⭐⠀
모든 세대가 함께 ⠀
가슴 따뜻하게 펼쳐볼 수 있는 그림책!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잡는 법과 놓는 법 - 의존하거나 회피하고 싶은 내 마음을 이해하는 성격심리학
한경은 지음 / 수오서재 / 202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무엇을 붙잡고,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나는 도대체 왜 이럴까?'⠀

매일 만나는 나 자신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반복되는 감정과 행동 패턴,⠀
관계나 일에서 오는 어려움,⠀
스스로도 이해하기 어렵고 설명하기 힘들다면⠀

자신의 성격이 어떤지⠀
제대로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때론, 내 성격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변화가 시작된다.'⠀

저자는 ⠀
많은 사람들이 성격 문제로⠀
편안하게 살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미성숙한 성격은 ⠀
미성숙한 삶의 방식으로 이어져⠀
반복되는 문제들을 만들고 삶이 힘들어진다고 말이죠.⠀

그렇다면⠀
우리는 자신의 성격을 ⠀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다루면 좋을까요?⠀






《잡는 법과 놓는 법》⠀


'의존하거나 회피하고 싶은
내 마음을 이해하는 성격심리학'⠀

심리상담가 한경은 박사가⠀
의존과 회피 사이에서⠀
흔들리며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균형 잡힌 삶을 위한 심리 기술을 전합니다. ⠀






'의존성 성격 VS 회피성 성격'⠀

나의 의존성과 회피성 성향을 체크하고 ⠀
자신의 성격을 다루는 방법을 배웁니다.⠀

✔️관계에, 좋은 것에, 신념에 의존하는 사람⠀
✔️실패를, 감정을, 변화를 회피하는 사람⠀

무엇에 의존하고 무엇을 회피하는지⠀

의존과 회피가 드러나는 방식, 유형을 통해⠀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건강하지 못한 의존과 회피 중에⠀
제게 해당하는 부분이에요.⠀

✔️지나치게 독립적인 나, 괜찮은 걸까?
✔️지나친 독립성도 의존의 또 다른 얼굴.⠀

의존적 성향은 없을 줄 알았는데⠀
과도한 독립성도 의존에 포함되어 있었어요.⠀

아쉬운 소리 못하고 모든 것을 짊어지려 하지만⠀
사실 누군가 ⠀
내 인생을 책임져주길 바라는 소망을 품고 있대요. ⠀

독립이 바람직해보일지 모르지만⠀
남에게 기대지 않고 살아야 한다는 강박에 빠진 상태라고 하네요. ⠀





매일 다람쥐 쳇바퀴 돌듯 ⠀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사실 나를 돌아보거나⠀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내기란 쉽지 않아요.⠀

그저 ⠀
우리는 지니고 있던, ⠀
고착화된 성격을 바탕으로⠀
감정대로, 무의식이 이끄는 대로 살아가고 있지요.⠀




📖⠀
"삶은 꼭 붙잡아야만 안정되는 것도 아니고,⠀
놓아야만 편해지는 것도 아니다.⠀
붙잡음과 놓음 사이, ⠀
그 긴장과 흔들림 속에서 우리는 조금씩 균형잡힌 인격을 갖춰간다."⠀

📖⠀
"성숙이나 성장 역시 통달의 상태가 아니다.⠀
아픔과 고통에도 불구하고,⠀
하나 둘, 하나 둘, 흥얼거리며 노를 저어 나아가는 것.⠀
그러니 너무 서두르지 말자.⠀
어떤 완전한 상을 좇을 필요도 없다.⠀
원래 그런 건 있지도 않으니까."⠀





심리서이면서 최고의 실용서입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위로가 되는지.⠀
필사해두고 싶은 문장이 가득했어요.⠀

하지만 필사보다 ⠀
긴 시간을 두고 필기가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늘 감정에 휘둘리고 관계에서 상처받으며⠀

매일 똑같은 방식으로⠀
자신에게 실망하시는 분이라면⠀

구체적이고 다양한 기술을 ⠀
이 책에서 만나보시면 좋겠어요. ⠀




우리 모두 불완전한 존재이긴 하나⠀
그래도 스스로를 돌아보며⠀
나를 알고 나에 맞춰 나만의 기준을 세워서⠀
삶을 살아나갈 힘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의존과 회피는 결코 결핍이 아니라고 하니⠀

그 속에 숨어 있는 ⠀
나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셨으면 합니다.⠀

나를 안 후에,⠀
균형 있는 삶을 이루는 방법과 기술까지 ⠀
손에 넣고 싶으시다면⠀
이 책이 그 길잡이가 되어줄 거예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필사집
나쓰메 소세키 지음, 이은혜 편역 / 모노하우스 / 202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고양이로소이다' ⠀
'吾輩は猫である。'⠀



일본 근현대 문학의 아버지,⠀
일본의 셰익스피어라 불리는 그!⠀

일본을 대표하는 주요 작가들은 물론⠀
1910년대, 20년대 한국 문단에도 ⠀
큰 영향을 미쳤던⠀

나츠메 소세키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필사집.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나츠메 소세키 필사집⠀


'고양이의 시선으로 ⠀
인간 사회를 날카롭게 벼려낸 나츠메 소세키의 문장들'⠀


일본어 공부를 하고 싶은 학습자,⠀
일본문학을 사랑하는 독자들을 위해⠀
소설 속의 울림 있는 문장들을 ⠀
엄선하여 담아내었습니다.⠀





< 필사집 구성>⠀

📍소설 속에서 엄선된 100개의 문장⠀

📍일본어 원문 + 한국어 번역문⠀

📍넓직한 필사 공간⠀

📍학습자를 위한 주요 어휘 정리⠀

📍180도 펼침 누드사철 제본⠀

(표지 안쪽 나츠메 소세키의 명언을 오려서 책갈피도 만들 수 있어요^^)⠀






<문장 맛보기>

📖⠀
"천하태평하게 보이는 사람들도⠀
마음속 밑바닥을 두드려보면 어딘가 쓸쓸한 소리가 난다."⠀

"呑気と見える人々も、心の底を叩いて見ると、どこか悲しい音がする。"⠀

📖⠀
"인간이든, 동물이든
평생을 거쳐 추구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은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다."⠀

"人間にせよ、動物にせよ、己を知るのは生涯の大事である。"⠀

📖⠀
"인간을 정의하자면 다른 말이 필요없다.
그저 '쓸데없는 일을 꾸며내서 스스로 괴로워하는 자'라는
한마디면 충분하다."

"人間の定義を云うとほかに何にもない。ただ入らざる事を捏造して自ら苦しんでいる者だと云えば、それで充分だ。"⠀







이름 없는 ⠀
수컷 고양이 한 마리가 바라본 인간들의 세상. ⠀

웃기도 뜨끔하기도 하며⠀
필사집을 한 차례 읽어보았습니다.⠀

이미 소설을 만나보신 분들은⠀
책 속 문장을 다시 만나는 기쁨을!⠀

아직 읽지 못하신 분들은⠀
필사집에 실린 문장들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라 ⠀
아마도 책을 찾게 되실 듯 해요.⠀





일본어 공부를 하고 싶으신 분은 ⠀
원문을 필사하며 학습의 시간을 가지시고 ⠀

나츠메 소세키의 문장을 ⠀
우리말로 느끼고 싶으신 분은 ⠀
번역문을 필사하며
소설을 맛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산의 문장들 - 단단하게 나를 지키며 품격 있는 어른으로 산다는 것
조윤제 지음 / 오아시스 / 202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다산을 읽고 또 읽었다."⠀



조선 후기의 대학자, 다산 정약용⠀

정치, 경제, 농업, 공학, 문학, 지리, 의학 등⠀
손을 대지 않은 학문 분야가 없다 할 정도로⠀
모든 분야에 뛰어났으며 ⠀

목민심서 외 500권에 가까운 책을 저술했습니다.⠀

그 대부분의 책이 귀양 생활 중에 쓰여졌다고 해요.⠀

권력의 정점에서 무너져⠀
고된 귀양 생활을 하면서도⠀
닥쳐온 고난에 절망하지 않고⠀
자신의 소명인 학문과 저술에 매진했다는 사실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고난과 역경은⠀
예고도 없이 우리의 삶을 방문합니다. ⠀

저자 또한 ⠀
다산의 책을 집필하던 중⠀
집안의 큰 우환을 겪었으나⠀

다산의 글을 읽고 또 읽으며 ⠀
눈 앞의 상황이 아닌 자기 소명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해요.⠀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자신을 잡아주었던 글,⠀

마음 깊숙히 새기고 싶은⠀
다산의 글들을 모아 이 책을 펴냈습니다.⠀






《다산의 문장들》⠀

'다산의 말과 글에서 길어 올린 93가지 인생의 내공'⠀

70만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
고전 연구가인 조윤제가⠀
진정한 어른의 품격과 지혜의 정수를 전합니다.⠀

〰️〰️〰️〰️〰️⠀
머리말 ⠀
나를 잃지 않는 삶을 산다는 것⠀

1장 배움에 관하여⠀
2장 고난에 관하여⠀
3장 인생에 관하여⠀
4장 성찰에 관하여⠀
5장 관계에 관하여⠀
6장 세상에 관하여⠀
〰️〰️〰️〰️〰️⠀






📖⠀
'온화한 감정이 온화한 관계를 부른다.'⠀

"푸른 하늘과 밝은 태양, ⠀
온화한 바람과 상서로운 구름은 ⠀
사람을 기쁘게 만들고 ⠀
참새들이 아름다운 목청으로 노래하게 만든다.⠀
거센 바람과 사나운 비, ⠀
매서운 우레와 섬뜩한 번개는 ⠀
새들을 숲에 숨게 하고 사람들은 문을 닫는다."⠀

인간은 관계를 맺지 않고 살아갈 수 없지요.⠀
부족한 인간이기에 ⠀
하루에도 수없이 감정이 널뛰지만⠀
관계의 문을 열고 닫는 것은 ⠀
결국 존중과 배려의 태도이니 ⠀
자신의 감정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







베스트 문장을 선택할 수 없는 책입니다.⠀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모두 베스트니까요.⠀

배움, 고난, 인생, 성찰, 관계, 세상⠀

6개의 장으로 나누어 담은 ⠀
다산의 말과 글, 저자의 해석은⠀

200년이 지난 지금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고 ⠀
성찰하게 하고 ⠀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는 지혜를 건넵니다.⠀






인생의 고비, ⠀
고난과 역경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흔들릴 때마다⠀
나를 단단히 잡아주고 ⠀
일으켜 세워주고⠀
나아갈 힘을 주는 사람이 ⠀
늘 곁에 있지는 않지만⠀

이 책은 늘 곁에 둘 수 있으니까요 ^^

⭐⠀
인생에서 마주하는 숱한 고민에 ⠀
해답이 필요하신 분들은⠀
다산의 93가지 삶의 지혜를⠀
꼭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