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봄이 다시 오려나 보다
나태주 지음, 박현정(포노멀) 그림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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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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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고⠀
말하니까⠀
더 예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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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예쁘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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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인님의 ⠀
시를 읽고 있으면⠀
⠀
가슴 깊숙한 곳에서 ⠀
감사한 마음이 울컥 하며 올라옵니다.⠀
⠀
오늘 내게 '예쁘다' ⠀
오늘 가족에게 '사랑한다' ⠀
오늘 친구에게 '고맙다' ⠀
⠀
는 말을 건네고 싶게 해요.⠀
⠀
⠀
⠀

⠀
⠀
⠀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을 ⠀
놓치고 싶지 않게 만듭니다.⠀
⠀
사소한 일상이 쌓여⠀
눈부신 삶을 이룬다는 것을 ⠀
마음 깊이 깨닫게 해주어요.⠀



//⠀
언제나 소중한 건⠀
오늘 여기 이 순간⠀
나에게 집중하며 살기⠀
⠀
그것은 아주 오래된 ⠀
충고이기도 하고⠀
날마다 새로운⠀
인생의 목표이기도 하다.⠀
⠀
_ 『오래된 충고』 전문⠀









살랑이는 바람에⠀
꽃비가 흩날리는 봄,


나태주 시인님의 다정한 시와 함께


예쁘게 빛나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을

흠뻑 느낄 수 있는 하루 보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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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일
크리스틴 해나 지음, 공경희 옮김 / 알파미디어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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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을 걷고 있다면 묵묵히 나아가라.'⠀
_ 윈스턴 처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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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참혹한 전쟁 가운데 ⠀
두 자매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가슴 아프고도 감동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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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일수록⠀
리뷰를 남기는데 고심한다.⠀
해석하거나 분석할 재능은 없으므로⠀
결국 느낌 위주로 남기게 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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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덮고서 ⠀
한강 작가님의 수상소감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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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왜 이토록 폭력적이고 고통스러운가?⠀
동시에 세계는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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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을 살고 있는 내가⠀
역사 속 전쟁 이야기를 접할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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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어떻게!' .. 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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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들은 그랬다.⠀
국가나 이념이라는 명분으로 폭력을 정당화하며⠀
인간이 인간을 유린하고 착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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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하고 비인간적인 상황에 놓일수록⠀
더욱 인간답기를, ⠀
평화를, 희망을 갈망하고 선택하는 ⠀
강인하고 아름다운 사람 또한 같은 무대에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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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
그렇게 두 얼굴의 전쟁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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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에 빠지면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알게 되고,
전쟁에 휘말리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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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이 얼마나 약한지, 그들이 얼마나 연약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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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것은 모든 것의 처음이자 마지막이고, ⠀
바닥이자 천장이며 그 사이의 공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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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는 치유된다. 사랑은 지속된다.⠀
우리는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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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선택으로 갈라진 두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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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가족을 지키기 위해 안전을 택하는 비안느⠀
_목숨을 걸고 레지스탕스에 가담하는 이사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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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은 달랐지만⠀
그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저항하며⠀
사람으로 살아내기 위해 싸운다.⠀
⠀
나는 어떤 인간으로 남길 선택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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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림 앞에서, ⠀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사랑과 자유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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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을 견디고⠀
두려움을 이기고⠀
용기를 낼 수 있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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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유대인 학살,⠀
프랑스에 대한 강제 수탈은⠀
우리 역시 일제 강점기에 일본의 폭력을 겪은 역사가 있기에⠀
더욱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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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
전쟁이라는 거대한 사건을 배경에 두고⠀
그 시대에 숨 쉬며 살아가던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의 서사를 녹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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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
더 잔인하고 아프며 ⠀
더 찬란하고 감동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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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라는 폭력과 ⠀
고통의 상황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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꿋꿋하게 그 반대편에 서서 ⠀
놀라운 용기와 희망을 보여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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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매를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다.⠀

역자의 말처럼
'평생 간직할 만한 소설',
두고두고 읽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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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스트 죽이기 -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들을 내 인생에서 확실하게 쫓아내는 법
배르벨 바르데츠키 지음, 김세나 옮김 / 서교책방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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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예민한 게 아니라, 상대가 무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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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스트의 위험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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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연인, 친구, 동료나 상사 등 가까운 사이다.⠀
✔️자주 보거나 매일 함께 한다.⠀
✔️다정하거나 친절해보일 수 있다.⠀
✔️심각성을 호소하기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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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으면⠀
내가 잘못한 것 처럼, ⠀
내가 예민한 것 같은, 상황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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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계속 같이 있을 수밖에 없다면.
이 관계 양상이 반복된다면⠀
일상은 결국 무너지고 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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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스트의 심리 구조를 분석하는 것은 ⠀
비난을 위해서가 아니라 생존을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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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이자⠀
관계 심리 전문가이며⠀
35년 넘게 나르시시즘을 연구해 온⠀
저자 배르벨 바르데츠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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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스트의 심리를 짚어내고⠀
그들을 무력화시킬 심리 전략을 소개하며⠀
관계의 주도권을 되찾는 길을 안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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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스트 죽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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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밖에 모르는 인간들을⠀
내 인생에서 확실하게 쫓아내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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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모두가 주인공인 시대에 ⠀
왜 우리는 더 외롭고 괴로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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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왜 그 사람만 보면 기가 빨릴까⠀
2부. 왜 모든 상사들은 그 모양일까⠀
3부. 그 누구도 나에게 상처 줄 권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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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즘의 핵심 메커니즘은 ⠀
자기 자신의 이상적인 모습으로 ⠀
열등감을 보상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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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능력이 지능의 척도라면,⠀
나르시시스트는 지독한 멍청이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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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두려운 존재가 아니라,⠀
당신의 삶에 그 어떤 영향도 끼칠 수 없는
약한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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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말이 곧 법인 독재자⠀
/ 다 널 위한 것이라는 후원자⠀
/ 나 이런 사람이라고 외치는 현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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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즘은 여러 얼굴을 하고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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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아이디어나 성과를 가로채거나⠀
타인을 조종하는 방식 등을 보면⠀
사실 두려운 마음이 들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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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스트의 민낯은⠀
결국 낮은 자존감, 열등감으로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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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우리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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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구조를 통해 ⠀
나르시시스트를 파악했다면⠀
이제 전략이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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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법은 물론⠀
나르시시즘적 상대를 이기는 필승 전략이
다양하게 담겨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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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 제가 주목했던 부분은⠀
'내 안의 결핍을 인정하고 극복하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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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휘둘리거나 상처받지 않으려면⠀
자신이 품고 있는 과거의 상처와 ⠀
자기 불안을 먼저 마주해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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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지속적으로 ⠀
무례를 겪고 있거나⠀
불편함, 모욕감을 느끼고 ⠀
상처 받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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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기억하세요.⠀
그 사람의 말은 틀렸습니다.⠀
당신에게는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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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알고 나를 알고⠀
자신을 지키고 싶다면⠀
이 책을 꼭 펼쳐보시길 권합니다.⠀
⠀
'내 주변엔 그런 사람 없는데'
그렇다면 '혹시 내가?' 라는 마음으로⠀
펼쳐보셔도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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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삼국지 (10만 부 기념 도원결의 에디션) - 최태성의 삼국지 고전 특강 ㅣ 최소한의 교양 수업
최태성 지음, 이성원 감수 / 프런트페이지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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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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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덕분에 드디어 삼국지를 끝까지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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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부기념 #도원결의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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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결의부터 삼국의 통일까지⠀
삼국지를 한 권으로 압축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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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부 기념 특별한정판,⠀
도원결의 에디션으로 만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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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최고의 명장면인⠀
유비, 관우, 장비가 복숭아나무 아래에서⠀
의형제를 맺는 순간을 담은 커버가⠀
정말 사랑스럽네요. (삼국지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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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삼국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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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시작하는 삼국지 고전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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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영웅들의 등장과 격돌하는 야망⠀
: 도원결의부터 관도대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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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셋으로 나뉘는 천하⠀
: 삼고초려부터 적벽대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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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절제하지 못하는 자의 최후⠀
: 형주공방전부터 이릉대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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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완수된 천하통일의 대업⠀
: 제갈량의 북벌부터 삼국통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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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서며⠀
욕심을 내서 10권짜리 삼국지세트를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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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삼국지를 읽어보겠다는 의지를 불태웠으나⠀
역시 도원결의만 반복하다가 먼지 쌓인 채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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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삼국지>를 읽으며⠀
삼국지의 전체적인 맥락과 흐름을 ⠀
전혀 모르는 채로 시도했기에 ⠀
그 방대한 스토리를 차근히 읽어나갈 수 없었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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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고 방대한 서사를⠀
관도대전, 적벽대전, 이릉대전⠀
세 번의 주요 대전으로 흐름을 잡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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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고어나 한자어를⠀
현대어로 풀어내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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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인물 관계, ⠀
헷갈리는 지명 등은⠀
깔끔하고 심플한 이미지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구요.⠀
⠀
삼국지 입문서로 ⠀
이보다 좋은 책이 있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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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최고의 고전이라 불리는 삼국지.⠀
그 속에 담긴 지혜와 통찰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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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읽지 못한다면 ⠀
영웅들의 이야기 속 삶의 전략은 얻지 못합니다. ⠀
⠀
친절하고 간결한 설명으로⠀
핵심과 디테일을 함께 챙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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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한 권의 삼국지로⠀
즐겁게 읽고 자신의 삶의 태도도 챙겨보시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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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매번 도원결의만 무한반복하시는 분⠀
_방대한 이야기에 엄두가 안나시는 분⠀
_인생 전략과 지혜가 필요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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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
예쁜 책으로 소장하고픈 분들께 권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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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린 사서오경 - 삶이 아플 때마다 꺼내 읽은 고전의 문장들
김해영 지음 / 드림셀러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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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을 때마다 고전 한 입을 베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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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딸이라는 이유로⠀
내동댕이쳐져 척추장애를 얻은 134cm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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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가난 속에서⠀
아버지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열네 살의 소녀는⠀
정신 질환을 앓던 어머니의 지속적인 학대를 피해 가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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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집살이를 거쳐⠀
하루 14시간의 공장 노동을 견디며⠀
국제사회복지사가 되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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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질 것만 같은 삶의 고비마다⠀
그녀를 붙잡아준 것은 ⠀
교과서 대신 손에 들려 있던 ⠀
고전 속의 문장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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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린 사서오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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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아플 때마다 꺼내 읽은 고전의 문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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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1부 어린 나를 깨워준 문장들⠀
2부 나를 먼저 안아준 곳, 아프리카⠀
3부 아프리카에서 배운 삶의 리듬⠀
4부 나이로비에서 경험하는 일상⠀
5부 킬리만자로, 느림과 깊이의 시간⠀
6부 뉴욕, 세계의 중심에서 다시 나를 보다⠀
7부 당신에게 건네는 마지막 문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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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말씀하시길⠀
원한을 덕으로 갚으면 너그러운 인자함이 몸에 배고,⠀
덕을 원한으로 갚으면 백성이 불효·불초하게 된다."⠀
_ 《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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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살이하던 집에서⠀
금목걸이가 사라져 할머니께 의심을 받고⠀
그 집을 나오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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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억울해 ⠀
눈물로 종이를 적시며 '억울하다'는 글을 썼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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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글쓰기의 시작이었고⠀
지금 자신이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그 누명 덕분이며 할머니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
"가장 아픈 상처도 선물로 바뀔 수 있다는 것, ⠀
열다섯 살의 나는 그걸 온몸으로 배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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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저자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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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맹자》《중용》등 ⠀
사서오경 속의 문장들이⠀
그저 책 속 문장으로만 남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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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문장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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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과 역경 앞에서⠀
위로와 용기가 필요한 순간마다⠀
지식이 아닌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되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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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서두르지 말길. ⠀
세상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너그럽고,
당신이 올 때까지 묵묵히 기다려줄 준비가 되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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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생각한다.⠀
우리가 '불쌍하게' 여기는 삶 속에도
오히려 우리를 부끄럽게 만드는 큰 빛이 숨어 있다고.⠀
⠀
📖⠀
어느 곳에 있든,⠀
오늘 배고프지 않고 누군가와 함께 밥 먹을 수 있다면,
그게 충분한 행복이다.
장애가 있어도 그냥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행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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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문장을 ⠀
구태여 해설하거나 설명하지 않고⠀
⠀
그 문장들이⠀
자신이 겪어 온 삶 속에 어떻게 녹아들었는지⠀
어떻게 삶을 버틸 수 있는 힘이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점,⠀
⠀
학대, 장애, 가난이라는⠀
자신이 겪은 불행을 호소하기보다⠀
고전의 문장과 함께 풀어내며⠀
담담하게 들려주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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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전을 어렵게만 느꼈던 이유는⠀
삶과 동떨어진 ⠀
그저 바른 말로만 여겼기 때문이란 걸 깨달았어요.⠀
⠀
그 문장들이 ⠀
우리에게 빠른 해결책을 제시하진 않지만⠀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
태도와 방향을 곰곰히 생각할 수 있는
질문을 던져준다는 것도요.⠀
⠀
⠀
⭐⠀
'삶이 아플 때,⠀
문장 하나가 사람을 살릴 수 있다'⠀
⠀
지금 이 순간⠀
삶의 아픔을 느끼고 있는 분들께⠀
⠀
작은 거인 김해영의 삶의 여정과⠀
그 여정을 빛나게 해준 문장들이 가 닿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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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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