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코치의 틈새 트레이닝 21 - 2주면 라인이 생기고 4주면 근육이 자리 잡는
장한솔 지음 / 라온북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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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려고 다짐하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막상 할려고 하니 시간이 없다는 사람들도 아주 많다.

사실 무엇을 하던 마음이 있으면 실천하는 자세가 우선이다.

하루 8시간 이상 책상에 앉아있는 직장인들이 따라하면 좋을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 솔코치는 개인 퍼스널 트레이닝 전문 4년 차이다.

고된 운동을 반복하고 굶다가 대상포진에 걸려 고생을 하게 된다.

면역력이 무너진 후 목적에 맞는 트레이닝 방법과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과 운동법을 시도한다.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에게 맞는 움직임과 운동법으로 꾸준히 한다.'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책에서는 운동을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운동하는 방법을 전달하고자 한다.

생활 속 운동 방법을 하는 방법과 규칙적이고 지속적인 운동을 통해 효과를 보게 하는 것이다.

QR코드로 계획표를 제공하고 실천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해준다.

거북이처럼 천천히 꾸준하게 운동하는 방법을 소개하면서 자신의 체력에 맞는 운동이 필요하다.

2주면 라인이 생기고 4주면 근육이 자리 잡는다는 소제목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모닝 15분 스트레칭 동작과 잠들기 전 스트레칭, 호흡법과 언제 어디서든 짬을 내어 스트레칭을 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한다.

목표 심박수를 계산하고 유산소 운동구역을 정해서 운동을 해나가는 것이다.

자신의 체형에 따른 운동법이 가장 눈에 들어온다.

사람의 체형은 내배엽형과 중배엽형, 외배엽형으로 나뉜다.

각각 체형의 특징과 그에 맞는 운동법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짬짬이 시간을 내서 하는 의자 스트레칭을 통해 건강도 지키고 업무효율도 높이는 효과를 가질 수 있다.

평소 운동량이 적다면 대중교통 이용 시 서서 이동하고, 엘리베이터 보다는 계단을 이용하는 등 작은 실천을 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점심 식사 후 잠깐 걷기를 통해 운동과 소화를 용이하게 하는 방법도 있다.

이제 마음만 먹으면 건강한 신체를 가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다 주는 소중한 내용이다.


[이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솔코치의틈새트레이닝21 #장한솔 #라온북 #이북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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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무래도 카레
사카타 아키코 지음, 이진숙 옮김 / 참돌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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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자주 먹던 카레가 생각난다.

고기와 양파와 당근, 감자를 넣고 노란 카레 특유의 색을 띄고 위에 프라이팬에 구운 계란을 올려서 완성한 모양이다.

고기 기름을 좋아하지 않아 고기 냄새가 크게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엄마의 정성을 생각하여 곧잘 먹었다.

가끔은 일본식 카레를 구입하여 맛과 향이 조금 다르다고 느낀 적이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카레 전문점이 생기면서 여러 종류의 카레를 맛볼 수 있게 되었다.

먼저 일본식 카레 전문점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일식 돈까스 집에서 카레와 곁들인 돈까스를 먹어보았다.

돈까스만 먹을 때 보다는 기름에 튀긴 돼지 특유의 느끼함을 카레의 강한 향이 상쇄하면서 훨씬 먹기가 수월했다.

그래도 카레가루로 카레라이스를 만든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었다.

이후에 카레우동도 만나고 닭다리 구이에 카레가루를 넣으니 좀더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었다.

인도요리 전문점이 생기면서 인도카레와 난을 곁들인 요리도 만날 기회가 생겼다.

현재는 내게 인도카레의 맛이 가장 입맛에 맛는 편이다.

1회용 카레가 슈퍼마켓에 등장하면서 태국식 카레를 선보였다.

이것또한 새로운 매력이 있어 가끔 구매하여 먹어보고 있는 중이다.

한끼 밥을 먹는데 부담이 없어서 바쁠 때는 정말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다.

이 책을 만나고 보니 인도식과 태국식, 일본 가정식, 유럽식 카레도 있다고 하니 놀랍기만 하다.

카레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와 곁들이는 샐러드 등도 만들 수 있게 된다.

첫부분에서 만나는 각국의 카레요리의 특징은 무척 이해하기가 쉽다.

카레에 들어가는 재료는 생각보다 다양하다.

잘 구하기 힘든 향신료도 있어서 전문점에서 구해야 하나라는 생각도 든다.

일단은 쉬운 조리법부터 시작하여 조금 복잡하고 재료 준비가 필요한 카레 요리로 시도해보려고 한다.

요새는 양파를 카라멜라이즈 해서 먹는 카레법도 있다고 들었다.

많은 요리에 카레가루를 더하면 평소 먹는 음식과는 다른 색다는 맛이 나는 것도 느낄 수 있다.

 

제일 관심이 가는 요리법은 흰살생선카레이다.

생선커틀렛처럼 만들어서 하는 것이라 그리 어렵지는 않을 것 같다.

맛도 생선의 비린맛을 줄여주어서 더 산뜻할 것으로 여겨진다.

경양식 드라이카레가 제일 특이하다.

예전에 카레 전문점에서 한번 먹어본 적은 있다.

토마토 페이스트와 토마토 퓌레를 구입해서 한번 만들어보려고 한다.

레시피를 보니 그리 어려워 보이지는 않는다.

성공을 위해 힘을 내보려고 한다.

다양한 조리법 만큼이나 새로운 도전은 마음을 설레게 한다.

 

#오늘은아무래도카레 #사카타아키코 #참돌 #책좋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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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부터 시작하는 하루 1분 기적의 스트레칭 - 노화는 늦추고 통증은 사라지는 매일 체간 운동 28
사와키 가즈타카 지음, 최말숙 옮김 / 카시오페아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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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먼저 체력이 안 좋아진다.

푹 쉬어도 피로가 빨리 풀리지 않는다.

움직이고 버티는 능력과 근력도 약해지는 것을 느낀다.

운동을 하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모르고 나에게 무리가 가는 것은 아닌지 걱정도 된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날마다 조금씩 실천 할 수 있는 책인 '50부터 시작하는 하루 1분 기적의 스트레칭'을 만나게 되었다.

저자는 퍼스널 트레이너로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각자의 운동 능력에 맞는 스트레칭을 오랫동안 지도한 분이다.

그래서 더욱 신뢰가 간다.

기능해부학에 기초하여 체간 스트레칭 28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체간 스트레칭이란 몸통 근육을 튼튼하고 유연하게 만들어, 몸의 중심부 근육이나 관절의 불균형과 잘못된 움직임을 바로잡아주는 운동을 말한다.

자세를 개선하고 대사를 향상하는 효과가 있으며, 일상을 활기차고 건강하게 보내는 데 꼭 필요한 운동이다.

1분이라는 시간은 길지 않다.

그러나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노화는 늦추고 통증이 사라질 수 있다니 무척 흥미롭다.

먼저 스트레칭을 하기 전에 먼저 우리 몸의 근육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어 도움이 된다.

첫 부분은 쉽게 시작하고 조금씩 단계를 올려서 난이도가 달라지고 주제별로 나누어져 있

다.

1분만 실시하는 것 보다는 매일 앞의 한 가지 동작씩 발췌하며 반복해서 실시하면 더 효과적일 것 같다.

매일 스트레칭을 통해 좀더 건강한 몸으로 살아가고 싶어진다.

일상생활 속에서 조금씩 짜투리 시간이 날 때마다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새해부터 자신의 건강을 위해 스트레칭을 해보겠다고 다짐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하다보면 1분으로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러면 여러 동작을 반복해서 해보는 것이다.

그러면 자세도 좀더 안정되는 것을 느낀다.

몸에 익으면 저절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게 된다.

편안하게 스트레칭을 실천하고 좀더 건강한 몸을 가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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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인문학 - 돈의 흐름을 읽고 경제의 정곡을 찌르는
가야 게이치 지음, 한세희 옮김 / 문예춘추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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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가야 게이치는 경제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도호쿠대학교 공학부 원자핵 공업과를 졸업하고 기자로 일하다가 노무라증권그룹의 투자펀드 운용회사에 근무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많은 매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인투자가 겸 컨설팅, 해설자이다.

현대 사회는 부를 척도로 삼고 있는 사람이 대다수이다.

경제적으로 한정받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가기를 꿈꾸는 것이다.

부자를 꿈꾸며 부자가 되기 위해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숨은 고수들이 아주 많이 활동하고 있으며 자신과 가족을 위해 힘을 쓰고 있다.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미국인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미지와는 다르다.

이른 아침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미팅을 약속한다.

또한 비행기 이륙 직전까지 일을 지시하고 처리하느라 무척 분주하다고 한다.

여유를 가지고 쉬는 일본 사람들과는 대조적이다.

돈을 벌려고 하면 오히려 금욕적이라야 유리하다니 인상적이다.

그렇지만 더 큰 부자가 되기위해서 필요한 것이 인문학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이 없다.

기업인을 상대로 한 전문 강의가 주목을 받은 적이 있다.

이런 강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맥과 재력을 이어주는 역할을 했다고 여겨진다..

시대나 분야를 벗어나 부자가 되는 방법을 익히는데 인문학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문학을 향유한다는 것은 부자들이 자신들에게 특권의식을 가지게 한다.

책에서는 인문학으로 주요한 역할을 하는 전문분야로 사회학과 경제학, 수학, 정보 공학, 철학, 역사학 등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다양한 방면으로 공부하고 세상을 보는 눈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지를 알아야 시대를 앞서가는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을 파악하고 자신만의 사명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한 시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부자의인문학 #가야게이치 #문예춘추사 #이북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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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부터 더 잘되는 사람 - 인생 후반전이 만만해지는 4050 두 번째 업 찾기 프로젝트
조성현 지음 / 라온북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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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나이를 의식하게 된다.

더이상 청년이라 부를 수 없는 나이는 사람을 나이로 나눈다.

청년과 장년, 노년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 사회는 굳이 구분을 하며 갈라치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정책 또한 마찬가지로 청년들을 위한 것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중년 세대는 상대적으로 소회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을 모르는 것일까.

수많은 사람들이 안락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녹하지 않다.

평생 직장 개념도 사라진 지 오래되고,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 지 고민일 때 만나게 된 책이다.

저자는 오랜 군인 생활을 마치고 재취업하여 후진 양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두 번째 취업을 위해 기회를 잡으려고 실행하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가는 세월을 붙잡을 수 없으니 저절로 나이가 드는 것에 대한 막막함이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

현실을 두려워하지 않고 가지 개발과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서술하고 있다.

다수의 사람들이 느끼고 있는 문제를 저자의 경혐을 통해 독자에게 알려주는 내용이다.

잘 되는 사람을 부러워만 할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알맞는 미래를 탐구해 보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잣가 필요하다.

다각도의 노력을 통해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는 계기가 마련 된다면 더 나은 미래가 펼쳐지지 않을까 하고 용기를 준다.

50이라는 숫자는 퇴직이 시작되는 나이이다.

현재 하는 일을 어떻게 마무리하고 새로운 일을 가져야 하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인생 2막을 설계하고 싶을 때,어떻게 살아야 하나 고민이 되는 사람들이 읽고 자신에게 맞는 미래를 꿈꾸는 기회를 가져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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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부터더잘되는사람 #조성현 #라온북 #이북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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