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이 직접 겪고 쓴 독서 교육 길라잡이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 지음 / 푸른숲 / 2001년 10월
평점 :
품절


06년 학교도서관 사서선생님을 보고 서진이를 키우면서 어린이 도서관에 관심을 갖게 되어 다시 직업을 갖는다면 그리고 내가 관광선생님을 그만둔다면 하고 싶은 직업 중 하나가 사서였다.

그러면서 난생 처음 원격 연수로 도서관 활용교육을 들으며 또 방학 전에 이 책을 빌려서 반정도 읽으며 쉬운 길은 아니지만 매력있는 직업으로 다가왔다.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책은 사라질꺼라고 사람들이 말했지만 나역시 아직까지는 인터넷보다는 책의 매력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

특히 컴퓨터 화면으로 보이는 글은 아직까지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 않는 세대이므로 책의 매력은 더 크다.

이 책이 좀 쓰여진지 오래되서 아쉬움이 있지만 책따세의 홈피는 가끔 들어가봐야겠다.

나의 즐겨찾기 추가~~

지금 하고 있는 연수주체보다 나의 성향에 더 가깝게 느껴져서 다음번에 연수를 듣는다면 여기 것으로 들어봐야지. ^^

 어쨌든 아직까지는 나에게 먼 직업이지만 기회가 된다면 도서관을 더욱 사랑하고 잘할 자신은 없지만 즐길 수 있는 일 인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온쪽이 하예린의 내가 만난 파리
최하예린 지음, 최정현 그림 / 디자인하우스 / 2003년 3월
평점 :
품절


개인적으로 반쪽이의 책을 좋아하고 공감하고 웃고 울며 보았다. 그렇게 키워낸 하예린이 쓴 첫번째 책이며 프랑스 파리의 박물관 기행문이 이 책은 하루만에 이틀만에 읽었다.

초등학생 수준에서 쓰여진 것 치고는 꽤 많은 지식과 감상을 담고 있지만 어른인 내가 보기엔, 그리고 지금 당장 프랑스를 여행하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리 유익한 책은 아니었다.

사실 너무 짧은 소개로 아쉬울 때가 많았다.

하지만 신랑과 의논했듯이 서진이를 폭넓은 세계관을 갖게 하자고 말했듯이 이 책은 서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하루하루 일기 형식으로 30일동안 박물관 기행을 하고 온 아빠와 딸이 마냥 부럽기만 하다.

조금만 기다리자.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짧은 귀 토끼 모두가 친구 1
다원시 지음, 심윤섭 옮김, 탕탕 그림 / 고래이야기 / 200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알라딘 사이트를 보고 있는데 딸이 쪼르르 들어와서 함께 책을 고르기 시작했습니다.

평상시 토끼를 좋아하는 딸~~ 이책 사달라고 하네요. 서평도 좋고 저도 담아두었습니다.

한참 전 주문했을 때 빨간색 예쁜 비니도 들어있었는데 이유가 동동이가 짧은 귀를 가리기 위해서 예쁜 모자를 썼기 때문인가 봅니다.

딸에게 책을 읽어주는데 소리내어 웃습니다. 평상시 책을 읽어도 이렇게 소리내어 웃는 경우는 별로 없었는데...

그 부분은 동동이가 친구에게 찾아가니 친구역시 낮은 코를 고치기 위해 빨래집게를 코에 꽂고있었죠.

잘 몰랐던 동동이 "지금 코를 말리는거니?" 묻는데... 이 때 딸은 ㅋㅋㅋ 코를 말린다고? 하며 웃습니다.

중간중간 키가 자라는지 보는 월요일 5cm, 화요일~~반복되서 나오는 부분도 따라하며 재밌어 합니다.

그림도 글씨체까지도 마음에 쏙드는 귀여운 책입니다.  알고보니 우리나라에서는 드물게 중국작가가 쓴 책이라 더욱 반갑습니다.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동동이의 현명한 모습도 중간중간 유머스런 말투도 참 따뜻하게 다가오는 책입니다.

딸은 4세인데...그 이후 친구들도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오랜만에 별 다섯개를 매겨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 학교 - 달콤한 육아, 편안한 교육, 행복한 삶을 배우는
서형숙 지음 / 큰솔 / 200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육아 책 중에서 아주 오랜만에 너무 마음에 드는 육아책이다.

이 책을 읽고 싶어서 학교 도서관에 신청을 했는데 이번 방학 근무조 때 나가보니 그 책을 반갑게 만날 수 있었다.

지금 다른 책을 읽고 있는 중이었는데 어젯밤 아이를 재우고 책을 잡고는 내려놓을 수가 없어서 한번에 쭈욱~~읽어내려갔다.

그리고는 12시가 넘어 흐뭇한 마음으로 잠이 들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조금씩 나아지는 엄마가 될 수 있는 희망을 갖게 되었고 지금도 확신이 부족하지만 보내고 있는 공동육아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었다.

너랑나랑 엄마들과 함께 읽고 싶은 책이다.

꼭 명문대에 입학해서 좋은 엄마가 되신 분이 아닌 서형숙 선생님의 자세와 자연스럽게 길러내신 모습이 감동스럽다.

가끔은 아이에 대한 자랑이 지나치고 나는 이렇게 잘할 수는 없을 것 같다는 자괴감이 들 수도 있겠고 서평에도 그런 엄마들이 많았지만...

꼭 아이가 명문대에 입학하지 않았더라도 서형숙님은 책을 쓰셨을 것 같다.

모두 서형숙님처럼 살 수는 없다. 하지만 그 마음을 자주 되새기고 좋은 엄마가 되려고 조금은 느긋하게 아이를 지켜봐주고 내 아이처럼 다른 아이들을 사랑스러운 마음으로 쳐다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지금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다.

시류에 흐르는 그러한 책이 아니길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리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소리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1
제리 위코프 외 지음, 서현정 옮김 / 명진출판사 / 2002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온 이 책...작년 서진이를 키우면서 많이 화를 내고 가끔은 안된다고 생각하면서 매를 들기도 한 내 모습에 변화를 주고 싶어 빌려왔다.

책에서 반복되는 것은 벌주거나 때리지 않고 타임아웃, 행동에 대한 칭찬, 기브앤 테이크를 강조한다.

워낙 육아에 관한 책들은 다양하고 사람마다 이론들도 다르기에 그 선택은 결국 내 몫에 달려있지만 너무 단편적인 느낌이 강한 책이다.

그러기에 워낙 간단한 책이고 술술 읽히지만 끝까지 읽기가 매우 힘들었다. 이걸 읽을 필요가 있나에 대한 회의가 들었기 때문에...

책에서처럼 문제가 되지도 단순하지도 않은 아이들의 세계이기에..

하지만 행동에 대한 칭찬과 벌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