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당첨되는 청약의 기술 - 2030 싱글도, 무자녀 신혼부부도, 유주택자도 당첨되는 청약 5단계 전략, 2022년 최신개정판
정숙희 지음 / 길벗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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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분양권 강사 중 한 명인 열정로즈의 분양권 책의 개정판이 나왔다.

부동산 정책이 규제로 인해 계속해서 바뀌기 때문에

부동산 세금, 대출과 함께 계속해서 업데이트해서

봐야 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부동산 청약이다.

 

무주택, 1주택, 다주택자인지에 따라서

특별공급인지 일반분양인지에 따라서

규제가 나올 때마다 청약 가능한 조건이 매번 바뀌기 때문이다.

 

 

책이 많이 두껍다. 파트1은 굳이 안읽어도 무방하다.

 

청약에 대해 아무 기초를 모른다면 파트2를 정독하고

기본 지식이 있다면 현재 바뀐 기준만

중점적으로 읽으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파트3에선 자신의 상황별로 해당하는 부분을 찾아서 읽으면 된다.

 

파트4는 부알못이라면 부동산 투자의 기초를 배울 수 있다.

부동산 투자의 흐름, 빅데이터 활용법, 입지, 호재의 중요성 등

원래라면 각 항목별 만으로도 책 1권이 나올만큼 방대한 양이다.

실제로 나와 있는 책들도 많고, 그런 부분을 일부만 간략히 정리해서 보여준다.

분양권 강사 중 한 명인 열정로즈의 분양권 책의 개정판이 나왔다.

부동산 정책이 규제로 인해 계속해서 바뀌기 때문에

부동산 세금, 대출과 함께 계속해서 업데이트해서

봐야 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부동산 청약이다.

 

무주택, 1주택, 다주택자인지에 따라서

특별공급인지 일반분양인지에 따라서

규제가 나올 때마다 청약 가능한 조건이 매번 바뀌기 때문이다.

 

 

 

책이 많이 두껍다. 파트1은 굳이 안읽어도 무방하다.

 

 

청약에 대해 아무 기초를 모른다면 파트2를 정독하고

기본 지식이 있다면 현재 바뀐 기준만

중점적으로 읽으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파트3에선 자신의 상황별로 해당하는 부분을 찾아서 읽으면 된다.

 

파트4는 부알못이라면 부동산 투자의 기초를 배울 수 있다.

부동산 투자의 흐름, 빅데이터 활용법, 입지, 호재의 중요성 등

원래라면 각 항목별 만으로도 책 1권이 나올만큼 방대한 양이다.

실제로 나와 있는 책들도 많고, 그런 부분을 일부만 간략히 정리해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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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로 부자되기 - 'NFT의 황제‘가 말하는 NFT 투자의 모든 것
미케 하거 지음, 이정린 옮김 / 예문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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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뒤늦게 이제야 암호화폐에 관심을 가지고

조금씩 투자해볼까 싶어 책을 몇권 읽으며 공부하고 있다.

그런데 또 다른 투자상품으로 NFT도 인기를 끌고 있다.


디지털화된 미술상품인데 어떤 방식으로

복제품과 다른걸 인증해주고 암호화폐 중

이더리움으로 거래 가능해야 하다는 점이

NFT로 부자되기를 읽기 전 대략적으로 알고 있는

NFT에 대한 나의 지식이었다.


저자가 말하는 주변인에 대한 이야기처럼 나 역시도

암호화폐에 대해 처음 접했을 때 그거 튤립커품이야~

그리고 NFT 투자에 대해 이야기할 때도 튤립거품이야~

이런 식으로 생각했었다.

여전히 찬반에 대해서 왈가왈부하고 있지만

그와 별개로 이미 시장은 형성되어서 흘러가고 있다.


결국 선점한 사람은 큰 돈을 벌어서 신흥 부자가 되었고

뒤늦게 합류한 사람이나 이제 합류하려는 나 같은 사람은

끝물에 손실만 보게 될 것인지 아니면 단기적인 출렁임이 있어도

결국 부동산과 같이 인플레이션과 같이 우상향할 것인지 과연?

저자는 NFT가 어디에나 있을 날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디지털 화폐의 가치란 교환수단에서 투자수단으로

NFT는 디지털 소유권 증명서의 역할을 하고

원칙적으로 이미지, 그래픽, 사진, 비디오, 오디오, 텍스트 등

모든 디지털 파일을 NFT로 변환할 수 있다.

그 중 특별한 사연(?)이 있는 콘텐츠가 높은 가격을 받게 된다.



NFT로 부자되기를 통해 NFT 투자에 대해 가지게 된 생각은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예술품이나 보석, 명품, 고가 와인과

같은 희소 제품의 경매시장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단순히 거품으로 단기 과열 후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부자들의 또 다른 명품 중 하나로 자리잡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아주 NFT 투자를 시작하지 않았지만 주변인으로 본 것으로도

이미 아무거나 투자한다고 돈을 벌 수 있는 시기는 지났고

작품 중에서도 옥석의 구분이 중요해진 것처럼 보인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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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술
쑬딴 지음 / 쑬딴스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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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콘에서 출간된 대기업 때려치우고 동네 북카페 차렸습니다

의 저자 쑬딴 님을 처음 알게 되었다.

책제목만 봐도 많은 직장인들이 부러워할만한 삶을 살고 계신다.

그러한 쑬딴 님이 이번엔 독립출판 쑬딴스북을 차리고

2번째 책 개와술 을 직접 출간하셨다.


첫번째 책 출간기념회 때 참석해서 강연을 들었었고

김포에 오픈했던 첫번째 북카페도 놀러갔었는데

(아직 파주에 있는 곳은 못가보았다. 아쉽)

술을 정말 좋아하는 애주가이면서 단순한 술고래가 아니라

지식도 많으시고 막걸리학교 출신으로 직접 술도 담궈 드시는

술고래시다^^


나 역시 쑬딴님만큼은 아니지만 와인을 시작으로

술에 대한 사랑이 시작되어 주종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술을 마시는걸 좋아한다.

(정확히는 싫어하는 술이 있지만, 쑬딴님을 비롯한

대부분의 애주가들이 좋아하는 술이라 패스)


그래서 개와술이 출간되었을 때 구두로만 들었던 것 이상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비롯한 술이야기를 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었다.


부제 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마셔본 술과 인생 이야기처럼

롯데에서 해외 영업을 하시며 일반인들보다 훨씬 더 많이

다양한 나라를 다니면서 마셔본 주종만큼

술 때문에 생겨난 다양한 에피소드를 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론 에프소드보다 역시나 술에 대한 관심이 더 컸다.

좋아하는 와인 이야기부터 몰랐던 술에 대한 이야기를 보며

마셨던 애들은 다시 마시고 싶어 입맛을 다시고

못마셔본 애들(킹피셔, 쏠)은 언젠가 꼭 사서 마셔야지 라고 다짐을 하였다.


1. 집에 예거마이스터가 있어서 바로 폭탄주 만들어서 마시기


2. 싱글몰트위스키만 모으다 보니 집에 블랜디드 위스키가 없어서

다음 기회에 조니워커 레이블 별로 다 모아서 블라이드 테이스트 해보기

(가끔 소주를 블라이든 테이스팅 해보는데 쉽지 않다)

 

 

이 글은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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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의 그리스로마신화 현대지성 클래식 13
이디스 해밀턴 지음, 서미석 옮김 / 현대지성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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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해서는 다들 다양하게 읽어 보았을 것이다.

나 역시도 어릴 때는 만화책이나 TV로 만화로 보았었고

학생 때는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를 비롯한 기억나지 않는

다양한 저자(?) 역자들의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었다.

 

이번에 읽게 된 현대지성에서 출간된 해밀턴의 그리스 로마 신화

를 통해 저자인 해밀턴에 대해 처음 접하게 되었다.

이디스 해밀턴은 세계적인 신화 스토리텔러이자 교육자, 작가라고 한다.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는 아주 많은 등장인물과 다양한 이야기가 나온다.

그래서 제우스, 헤라, 아테나, 헤라클레스 등등 유명한 신과 영웅은 잘 기억하지만

유명해도 이름이 긴 경우가 많아 누가 누군지 헷갈리게 된다.

그런 점에서 해밀턴의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마지막에 주요 가계도가 있어서 좋았다.

 

유럽미술은 기독교와 그리스로마신화를 빠트리고는 이야기 할 수 없다.

그래서 유명한 화가들의 그리스로마 신화를 바탕으로 한 명화들이 많이 있다.

해밀턴의 그리스 로마 신화를 보며 좋았던 또 다른 점은 바로 명화 감상에 있다.

 

컬러로 된 아름다운 작품들이 작품의 배경이 되는 에피소드 마다 함께 있어서

글을 읽으며 작품 감상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배경과 인물에 대한 설명은 그렇구나 하면서 읽었다.

그런데 어릴 때는 어떻게 생각하고 읽었는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스토리가 있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전개가 왜 저렇게 되지? 하며

의문을 품게 하는 부분이 많았다.

단순히 저 시대적 묘사를 내가 너무 쓸데없는 생각을 많이 한 것인지

아니면 교훈을 얻으려고 스스로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려고 한 것인지

특정 인물에게 너무 감정이입을 하며 편향된 시작으로 바라본 것인지

 

명화를 감상하며 읽는건 행복했으나 이야기는 우울한 내용들이 많아서

책을 읽으며 여러가지 생각이 많아진거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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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려면 경제신문 - 돈의 흐름이 보이는 경제신문 제대로 읽는 법
이수정(크리스탈) 지음 / 라온북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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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에 경제신문 읽기 모임을 한 적이 있다.
각자 경제지식 수준은 다양하지만 그런만큼
아는 사람은 아는대로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대로
다양하게 의견 고류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매주 경제기사를 읽고 토론도 하였지만
생각만큼 경제지식이 늘지도 투자에 도움을 주지도 못했다.


그리고 이후 블로그에 경제기사를 정리하는 것도 해보았었다.
그 때 했던 방식은 모든 신문기사를 다 모아주는 앱을 통해
부동산면만 제목만 보고 훑으며 관심가는 기사의 링크를
따로 블로그에 모아두는 단순한 작업이었다.
하루에 기사가 너무 많아 기본적으로 2시간 정도 걸렸다.


이 경험은 나름 부동산 동향 흐름을 파악하는데는 도움이 되었지만
기사 하나하나를 제대로 읽기는 어려웠다.


후랭이님 블로그를 통해 크리스탈님을 처음 알게 되었다.
(당연히 온라인으로 나 혼자)
경제기사를 읽고 스크랩하시고 나중에 그걸로 강의도 하는걸 보았는데
이번에 투자하려면 경제신문 이라는 책도 출간하셨다.
강의를 듣지 않았지만 책을 통해 경제신문 보는 법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서평이벤트엔 다양하게 응모해서 책을 받아보았지만
저자 이벤트에 응모해서 친필 사인도 받고 추가 선물까지 받는 행운을 누렸다.


그 동안 경제기사 관련 책을 몇 권 읽어 보았는데
저자들이 대부분 기자라서 그런지 딱딱하고 이론적인
느낌이 강해서 읽기도 힘들었고 기억에도 잘 안남아 있다.


그런 점에서 크리스탈님은 그 전에 보았던 저자들과 다르게
책제목 투자하라면 경제신문 에서 알 수 있듯이 투자자다.
투자자를 위한 경제신문 활용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을거라 기대하며 책을 읽었다.


책을 읽고 첫단계 <경제상식 자가진단>에서부터 현타가 왔다.
사람들이 하는 가장 큰 착각은 자기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있다. 요 말이 떠올랐다.
나름 책도 많이 읽고 공부 좀 해서 경잘알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설픈 경잘알 수준도 되지 않았다.
단어가 자주 보고 들어서 익숙한 느낌만 있는 것이지
그 단어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것이 거의 없었다.


예전 경제신문 모임을 할 때 특별한 이유없이 매일경제신문으로 했었는데
신문사별 특성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부분을 보며 저런 점도 캐치하다니 감탄했다.


경제신문 구조화 스킬, 경제신문지면 5단계 접근법, 경제신문 스크랩 4단계
그리고 경제기사와 절친되는 경제신문 스크랩 4주 플랜과 양식지까지 제공하며
경제신문 읽기에 친숙해지고 습관화하게 해주는 가이드를 제공한다.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며 느낀거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시절이라면 일단 따라하기부터 시작해야겠지만
어느 정도 되고 나서는 무작성 따라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맞게 체화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나는 아직 경제신문 읽기는 다시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조만간(과연?) 다시 시작할 때는 크리스탈님이 가이드해주신
내용들을 참고하여 나에게 맞게 시작할 생각이다.


하지만 경제신문 구조화 스킬은 무조건 그대로 따라할 생각이다.
이 부분이 스스로 생각을 잘 못하고 제대로 분석하지 못하는
나의 가장 취약한 부분이라 생각해서 그대로 따라할 것이다.


2장에서 4장은 경제상식 자가진단처럼 다시 한 번 나의 부족함을 깨닫게 해 주었다.
금리, 환율, 연준, 물가, 경제지표, 금융, 무역 등등등
내가 제대로 알고 있는건 도대체 무엇인가?....

 

투자하려면 경제신문을 통해서 이 내용들을 확실히 숙지한다면
경제신문 읽는 것이 그야말로 누워서 떡먹기가 될 것이고
투자할 때에도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만큼 실력이 될 것이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은 암기를 하기 위해 따로 요약본 형식으로 정리를 해야겠다.

 

나는 투자자적 관점에서 투자에 활용하기 위해 경제신문을 읽는 법을 배우기 원하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투자를 안하더라도 경제상식을 위해서 경제신문을 읽으려는 듯 싶다.
투자하려면 경제신문은 나와 같은 투자자를 위해서도 경제상식을 알기 위한 사람들에게도
모두 도움이 되는 경제신문을 제대로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지침서다.


이 글은 이벤트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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