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투자 바이블 - 35살, 35채로 인생을 바꾸다
정철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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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이 하락되는 지금 시점에 기본이 되는 아파트가 죽쓰고 있는데

오피스텔 투자, 그것도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투룸, 쓰리룸이 아니라

원룸 투자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 나와서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다.

 

막연히 오피스텔은 아파트처럼 오르지 않는다 등등

투자를 하기에는 위험하다고만 생각했지 제대로 공부한 적이 없어서

지난 노무현 정권 때의 상승장과 이명박 정권 때의 하락장 시절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가격 추이 비교는 흥미로웠다.

 

 

그리고 강남의 오피스텔을 토지가격으로 환산했을 때

대지지분 대비 오피스텔의 매매가격이 너무 저렴하였다.

관점을 달리 하면 새로운 것을 볼 수 있다는걸 알았다.

 

 

이후 먼저 예시를 든 강남을 비롯하여

서울로는 영등포와 여의도, 서울시청, 구디와 가디

경기도로 분당과 판교 등의 지역별 설명과 함께

오피스텔을 고르는 요령부터 갭투자 방법까지 알려준다.

 

개인적으로 강남 오피스텔의 토지가치 이야기가

워낙 강하게 뇌리에 박혀서 오피스텔 갭투자 방식에

대해서는 그리 흥미가 생기지 않았다.

 

 

대출과 세금 전략까지 알려주는데 세후 수익까지

얻기 위해 좋은 오피스텔 선택은 필수이고

매도 전략까지 잘 세워야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고

단순히 누군가를 의지해서 묻지마 투자를 한다면

물려서 크게 손실을 볼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막연히 오피스텔 투자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만 가지고 있었지만 관점을 달리하여
나에게 맞는 매물을 검색하게 되었는데
과연 매수할 물건까지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저자가 생각하는 시점까지 매도도 잘 해서
성공적인 투자로 마무리할지 결과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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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말고 독점하라
도강민 지음 / 체인지업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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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서 기업을 선택할 때 경쟁자가 없는 독과점 기업이 좋은 기업이다.

투자에 있어서 역시 가장 좋은 것은 경쟁이 아닌 독점하는 것이다.

경쟁 말고 독점하라 는 투자 상품 중 부동산 투자 그 중에서 경매투자

경매 투자 중에서도 특수물건이라고 할 수 있는 묘지 경매 투자에 대한 책이다.



도강민 저자의 프로필과 책의 프롤로그를 보면

여러가지면에서 일반적이지 않은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경매도 남들이 안하는 특이한 것을 한다.

(본인은 돈이 없어서 돈에 맞추어서 어쩔 수 없이라고 했지만)


경매 물건 중 특수물건이라는 이름으로

경매 전문가들도 어려워하는 것들이 많이 있는데

토지가 어려운데 그 중에서도 묘지가 있는 토지는 더 어렵다.


경쟁말고 독점하라에서는 이 묘지 경매에 대해 알려주는데

입문용으로 경매에 대해서도 묘지 경매에 대해서도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는 있고 저자의 사례를 통해

일부나마 간접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깊이 있는 부분까지 이해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었다.

경매 사건 번호와 함께 실제 투자 사례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려주고

내용증명을 어떻게 보냈는지 협상을 어떻게 했는지에 대해서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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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부동산 투자로 현실부자 되기
백영록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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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련 규제와 세금을 포함한 변경된 내용을 매년 업데이트하는

부동산 입문서로 유명한 부동산 상식사전의 저자 백영록 작가가

가상부동산에 대한 책을 출간하였다.



비트코인을 대표로 하는 암호화폐나 NFT 투자에 대해서도

이제 이름만 익숙하고 투자에 대해서는 아직도 낯설데

가상부동산 투자도 어느덧 아는 사람들은 많이 하고 있는 듯하다.


그래서 입문서로 가상부동산 투자로 현실부자 되기를 읽게되었다.

앞서 이야기한 코인, NFT, 블록체인, 가상부동산은 다 연결되어 있어서

책에서는 먼저 기본적인 기술적인 지식에 대해서 먼저 알려주고

어떠한 가상부동산 플랫폼이 있는지 소개해준다.



기술적인 내용으로 용어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하고

기술적인 부분을 포함한 각 부문의 현실적인 한계선도 알려준다

향후의 전망에 대해서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설명해줘서 좋았다.

(로또 당첨이라는 장미빛 미래만 이야기하거나

실물이 없으니 다 허상인 사기라거나 등으로 등등)


국내와 국외의 가상부동산 수익 모델에 대한 설명을 보면서는

게임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실제로 게임을 해서 포인트를 쌓기도 하고)


각 플랫폼에 들어가서 실제로 서비스를 이용해봐야 좀 더 와닿지 않을까 싶다.

생각보다 벌써 꽤 많은 플랫폼이 있는 것에 놀랐고

결국 가장 괜찮은 곳으로 사람들이 몰리고 상대적으로 별로인 것들은 망할텐데

나중에 가상부동산 투자로 현실부자 되기에서 소개한 가상부동산들 중에서도

망해서 없어지는 것도 많을 듯 싶다.

아무래도 이용자수에 대한 파이의 차이가 크니

국내보다는 국외에 더 잘되고 있는거 같은 느낌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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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동산 부의 역사 - 한반도 부의 흐름을 한눈에 살피는 부동산 입지 변천사
이상우.유성운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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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부동산 전문가 중 한 명으로 대한민국 아파트 부의 지도를

쓴 이상우 사장의 3번째 책 대한민국 부동산 부의 역사가 나왔다.



이번엔 유성운 이라는 분과의 공저로 쓰게 되었다.

이상우 대표는 원래 부동산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알게 되었지만

공저자인 유성운 작가는 프로필을 보고 어떠한 사람인지 알게 되었다.


얼핏 보면 공저자로 만날 일이 없을거 같은 두 사람이지만

부동산 전문가로 이상우 대표가 역사 전문가로 유성운 작가가

합심하여 대한민국 부동산 부의 역사라는 책이 만들어졌다.




부동산 투자자 입장에서만 이 책을 보게 된다면

다소 실망할 수도 있을거라 생각한다.

책의 구성 목차가 부동산 투자를 위한 기본 요소인

교육, 직주근접, 교통, 자연환경, 도시계획으로 나눠져 있고

내용적인 측면에선 역사적인 이야기 반, 현재 관점의 이야기 반으로

되어 있지만 나의 느낌으론 투자보단 역사가 더 주인 느낌을 받았다.


부동산 투자자 입장에서 실망할 수도 있다라고 했지만

내용상으로 별로라는 의미가 아니라 아주 재미있었다.

부동산 투자자에겐 너무나 익숙한 이야기인

다산 정약용의 아들들에게 쓴 편지에서 나오는

서울 사대문 밖으로 벗어나지 마라는 가장 기본으로

조선형 자사고, 조선의 8학군

북촌, 중촌, 남촌, 마용성이 아닌 마용서

한국은 경부고속도로 조선은 1번국도 의주로

신수도 한양 천도 이야기 등등등



책제목인 부의 역사를 통해서도 알 수 있고

내용을 통해서도 다시 알 수 있는 만고불변의 진리

그것은 역시 과거든 현재든 일맥상통하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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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절세 방법 부동산 법인이 답이다! - 부동산 전문 세무사, 회계사가 알려주는
김한곤 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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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의 모든 기술 부동산 법인에 있다 라는 책이 나오고

실전용인 2편으로 똑똑한 절세 방법 부동산 법인이 답이다 가 나왔다.


부동산 법인에 대해서 기본적인 이론적인 부분이 마스터된 사람이라면

실전용인 이 책을 바로 읽어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울 수 있다.


비록 부동산 법인을 만들진 않았지만 세금 문제로

부동산 법인을 만들지 말지 고민을 많이 해서 나름

책도 보고 강의도 듣고 공부를 많이 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어려운 & 모르는 부분이 많았다.


실제 법인이 없으니 운영적인 측면에서 모르는 부분이 많지만

아마 운영하는 분들도 모르는 것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예를 들어, 법인의 주소 변경이나 대표이사의 주소가 변경되는 경우에도

법인등기부등본을 변경해야 하는데 그걸 몰라서 벌금냈다는 이야기를 종종 보았다.



세법이 너무 자주 바뀌니 이 부분은 또 변경이 되었구나

이건 다행히 원복되었구나 완화되었구나 그런 것들도 알게 되었다.

22년 9월 15일 종부세 개정으로 납부기한 연장되는 부분 등


직접적으로 나에게 해당하는 사항은 없기에 지금 당장 참고할 내용은 없지만

향후 앞으로 법인을 만들게 된다면 운영시 주의할 점에 대해서 다시 체크할 수 있었고

부동산 법인전환 A to Z를 통해 중간에 법인으로 전화하는 것보다는

처음부터 법인으로 시작하는게 세금측면에서 많이 이득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다 이해한 것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꿀팁을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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