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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감동 날마다 행복 - 마음이 밝아지는 이야기 명언 66
고정욱 외 지음, 김율도.김형선 엮음 / 율도국 / 2009년 8월
평점 :
말 속에 담긴 배려는 자신감을 만들어 내고, 생각 속에 담긴 배려는 심오함을 만들어내고. 베푸는 행동에 담긴 배려는 사랑을 만들어낸다. - 노자
꿈을 가지고 무엇인가 할 수 있다면 시작하라.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용기 속에 그대의 천재성과 능력과 기적이 모두 숨어있다. -괴테
살아가면서 우리 주위에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도 마음하나 생각하나만 바뀌어도 크나큰 감동으로 다가올 때가 있다. 이 책[ 날마다 감동 날마다 행복]은 일상에서 일어나는 아주 사소한 일들이지만 그 속에서 진주와 같은 진리를 얻게 되고, 살아가는데 큰 힘과 용기를 지닐 수 있도록 하는 것 같다.
읽으면 읽을수록 머리로 읽는 책이 아닌 가슴으로 읽혀지는 책이라는 것을 되뇌이게 만든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땐 이해인, 도종환, 고정욱, 서정윤, 최윤희등 유명한 작가 분들의 이름들이 나열되었기에 그 분들의 이야기가 궁금해 책을 열었지만, 사실 그분들의 이야기도 감동적이었지만, 일반인들의 사연에서도 더 큰 감동을 받았던 것 같다.
이 책에 실린 글은 실화와 창작이 조금 섞여있었지만, 그 모든 것은 실화를 바탕으로 씌여진 글이란 점이다. 또한 유명인들의 이야기도 있지만, 평범하고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웃들의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그리고 이야기의 끝에 명언을 덧붙여 함축적인 교훈이나, 깨달음의 시간을 갖도록 한 점이 좋았던 것 같다. 그 글들이 이야기의 내용들을 함축하고 있어, 짧은 내용이지만 보다 강렬하게 다가왔던 것 같다.
이 책의 저자는 이렇게 묻는다. 살면서 우리는 감동스러운 일을 몇 번이나 체험했는가. 난 책을 덮으면서 잠시 감상에 젖어본다. 내가 여태 살아오면서 얼마나 감동스러운 일을 경험했는지를…….
살아오면서 감동을 받았던 적이 많았을 것이지만, 막상 감동스러운 일을 떠올리려니 잘 떠오르지 않는다. 하지만, 그런 나의 감성들이 무뎌졌다고 하기보다, 그 감동들을 쉬이 잊어버리는데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저자의 말대로 노트에 적어보던지, 그 감동의 날들을 일기로 적어두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책 속 이야기들이 모두 감동적이었지만, 그중 특히나 4장 배려는 행복을 낳고 편들의 이야기에 큰 감동을 느꼈다. 그중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이야기는 작은 배려에서 또 다른 행복을 가질 수 있었고, 자신의 생각하나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닫게 해주었던 것 같다.
이 외에도 책 속의 많은 이야기에서 가슴 훈훈함을 느낄 수 있었고, 진정 가슴으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 좋았던 것 같다. 세상이 보다 따뜻한 이야기들로 가득차길 바라는 마음에서 많은 분들이 이 책과 함께 하길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