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페이지 주가차트 - 주가차트 초보자를 위한 95가지 매매법
주월 지음 / 원앤원북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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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은 부를 강화시키는 수단임은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식시장이 생긴지 400년이 지난 지금도 정형화된 법칙이 없는 곳이기도 하지요 개인적으로도 대부분 추천이나 실적 호재, 회사의 이름으로만 투자를 하게 되는데 여러 면에서 주식은 참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부동산처럼 천천히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시시때때로 뉴스와 호재에 의해서 움직이며 거대 자본의 움직임을 보노라면 살아있는 유기체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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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글이 멋집니다. <주식시장은 희망을 품고와 절망을 얻어가는 곳 그래서 자신만의 투자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 <1page 주가차트>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주식시장을 바라볼때 기본적분석(가치투자-장기)와 기술적 분석(차트분석-단기)로 나뉘는데 직장인에게는 가치투자 보다는 차트분석이 더 유리 하다는 관점에서 쓴 책입니다.



사실 저는 반대로 알고 있었는데 책을 읽다보니 작가의 말이 맞는말 같기도 한것 같습니다.




3.



이 책은 주식의 기초, 차트의 기본, 이동평균선, 캔들, 거래량, 고유성질, 핵심 보조지표, 스윙을 기본으로 책을 썼습니다.사실 저는 차트를 볼줄 아는 수준의 지식이 없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 좀 어렵게 다가왔습니다. 특히 차트를 <주식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는> 또는 예측 선행이 아닌 후행지표로써 확인하는 수준으로 이야기하는 책을 많이 봐왔는데 이번에 읽은 책을 보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역시 저는 주린이 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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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인상적으로 읽은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차트의 기본은 추세


- 60일선 하나만 있어도 충분히 분석할 수 있다


- 120일선은 경기사이클 파악, 300일선은 큰 흐름 변화의 척도로 활용한다


- 캔들과 추세는 같이 쓰면 시너지가 나온다


- 거래량은 추세전환의 신호탄


- 신규상장주는 변동성이 크니 가벼워질 때까지 기다려라


- 52주 신고가 매매법 : 이동평균선 10일의 움직임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등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공모주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그러한 주식에 대해서도 수익을 내는 부분을 이야기 하는 것이 인상적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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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주식은 어렵지만 주변에서 부를 창출하는 요소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도 이야기하지만 주식시장은 자신만의 투자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네요



<차트분석을 통해 자신만의 투자기준을 만드실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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