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넥스트 레벨 - 상위 1% 투자자로 진화하기 위한 필수 스텝
스티븐 클래펌 지음, 안진환 옮김, 이현열 감수 / 알키 / 2022년 10월
평점 :

1
예전에 그룹의 한 계열사를 매각하기 위해서 어떤 대형 유통기업에 매수 의사 타진을 한 적 이 있었습니다.
사전 미팅을 하고 있는데 전혀 의외의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자신들은 online유통이 아닌 offline유통을 중심으로 확장을 꾀하기 때문에 매물이 가지고 있는 부동산(상가)의 크기가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회사의 Cashflow 부분만을 강조하여 매도를 하려던 그룹의 전략은 수정의 수정을 거듭한 기억이 있습니다.
이처럼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그 기업만의 투자기준(Check List)가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2
최근 주식, 미국주식, 공모주 등을 투자하면서 여러 네트워크와 자료를 통해 투자를 잘하시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주식투자 부분만을 놓고 봤을테 투자를 잘 하시는 분들은 차트 분석보다는 자신만의 기준으로 기업을 평가하는 경향이 두드러졌습니다.
다시말해 자신만의 Check List가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3
NEXT LEVEL(넥스트 레벨) 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어떤 주식이던 단기적, 장기적으로 시장을 이기는 주식은 훌륭한 투자다>라는 명언으로 시작한 이 책을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Check List Maker를 위한 책 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처럼 기업과 개인 모두 Check List를 가지고 투자기준을 잡고있는데 펀드에서 경험한 작가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Check List에 대해 자신만의 기준으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4
기업에서 투자를 경험한 저에게도 좋은 내용이 있어 별도의 표로 한번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작가의 경우에서 다른 투자자와 다른 기준을 가지고있는데 크게 2가지가 달랐습니다.
A. 기업의 퀄리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 퀄리티를 결정하는 요소는 <경제적 해자 : 규모의 경제, 네트워크 , 고객 충성도 요소 외> 이다.
B. 가치평가에서 무엇보다 P/E (PER : 주가/주당순이익)의 비중을 많이둔다. 그후 EV/EBITDA등 재무적Valuation 기법을 쓴다
개인적으로 특히 주식투자 부분을 놓고 봤을때 투자를 잘하시는 분들은 차트 분석보다는 가치평가를 더 중요하게 분석하셨고 특히 기업의 재무제표에 대해서는 자신만의 valuation 평가를 잘 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책에서도 재무제표 분석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한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5
책에서는 기업의 퀄리티라는 부분에서 수익성을 이끄는 핵심요소 파악에 많이 집중한 모습을 보이는데 그 범위가 상당히 넓고 그 부분을 충족하는 회사는 상위 몇%의 기업이지 않을까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애플 주식에 좀 물렸는데 가지고 가야할 것 같네요.ㅎㅎㅎ
자신만의 투자 Check List를 만드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