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사는 것으로 나를 증명한다. 그래서 우리는 지치지 말아야 합니다

잘사는 것으로 나를 증명한다 - 나를 증명하고 싶은데 무엇으로 증명할지 나도 모를 때
이정훈 지음 / 리더북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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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첫페이지에 나오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바다에 사는 수많은 물고기 가운데 상어만 부레가 없다. 부레가 없으면 가라앚아 죽는다. 그래서 끊임없이 지느러미를 휘저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바다에서 가장 힘이 센 강자다"

적지않은 사회생활을 한 사람으로써 크게 공감하는 이야기 입니다.

상존하는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며 살아있는 자가 강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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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다독을 하는 사람으로써, 23년간의 직장인으로써 자기 계발서를 읽는 저의 방식은 조금 독특합니다. 그 방법은 제가 크게 공감하는 부분만 공감하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 제가 공감했던 내용은

A. 인맥을 넓히는 비결은 자기계발에 충실할것

B. 손절해야할 사람의 특징은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

C.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다 라고 외치는 것이 중요하다

D. 일의 결과에 책임을 지는 것

E. 작은 성공이라도 해본 인재의 가치를 높이산다

이라는 작가의 말에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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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제가 느낀 장점과 단점을 말씀드릴 까 합니다.

장점은 자기개발에 대한 일반적인 이야기를 읽기 쉽게 기술한 부분이 좋았습니다. 책을 가까이 하지 않는 분들이라도 이 책을 보신다면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아 읽으실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책이 light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초년생 분들이라면 한번 쯤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점이라면 他 자기개발서적과는 다른 특별함이나 Unique가 부족하고 작가의 남 다른 경험담을 좀 더 들려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엇습니다. 작가의 경력과 책 내용의 몇 페이지를 뺀다면 다른 책과의 차별성을 크게 찾아보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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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은 <잘사는 것으로 나를 증명한다>입니다.

책에서 작가는 나를 떠난 사람이 부러워할 정도로 내가 행복하게 사는 것이 가장 멋진 복수라는 말을 합니다.

저는 여기에 한가지 더 추가시키고 싶습니다

가장 멋진 복수는 나를 떠난 사람이 내가 행복하게 사는 것을 간절히 바랄 정도로 원망을 듣지 않는것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ㅎㅎㅎ(전적으로 개인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