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즐거워지는 기적의 두뇌 학습법
박재원 지음 / 길벗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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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공부가 즐거워진다...

진짜 공부가 즐거워지면 좋겠다라는 호기심으로 읽게된 책이랍니다.

저의 아이들은 공부에 대하는 태도는 절망적이랍니다.

겨우 학교 수업만 듣는 것 일뿐 자발적으로 재미있어서 하지는 않는 공부들...

억지로 머리에 쑤셔넣어야만 하는 공부가 과연 아이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까?

부족한 공부를 학원에 보내서 채워줘야만 하는 걸까?라는 회의적인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되었네요.

 

아이들의 두뇌를 억압하는 지금의 방식으로는 아이들의 공부행복을 보장할 수 없었는데

서울대를 수석입학의 박재원소장님의 두뇌사용설명서를 통해 공부가 달라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되었답니다.

까먹는공부, 차라리 하지 마라!의 기억편에서는 두뇌과학이 밝히는 기억의 진실을 보게 되어

'무엇을'  '왜'  '어떻게' 기억하는지 공부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를 알게된답니다.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에서의 심리편에서는 두뇌의 성격을 알고 '공부란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쉽고 편하게 공부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답니다.

공부역전 프로젝트 5단계의 실전편에서는 공부의 질과 양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고

공부에 전념하도록 두뇌를 변화시키는 과정을 단계별로 알려준답니다.

 

책에 부록으로 담고 있는 강남구청 학습법 특강 동영상CD로 

책을 통해 부모로서 공부의 길을 알려주고 공부에 대해 든든한 학습법을 시청할 수 있답니다.

아이들을 위해 학습법을 알고자만 동문서주 했지만

정작 아이들에게는 제대로 실천하지 않았던 점도 반성하였답니다.

기적의 두뇌학습법을 통해 아이들이 학습법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다시 재정비할 수 있는 기회를 갖을 수 있는 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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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구하라 - 반기문, 김수환, 이상묵, 패티김, 서진규, 앙드레 김, 열정편 MBC 희망특강 파랑새 3
MBC 희망특강 파랑새 지음, 박영숙 그림 / 리잼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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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특강 ③열정편에서는

꿈으로 희망을 전하고 세상을 구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한국의 '스티븐 호킹'으로 불리는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의 이상묵교수.

2006년 지질조사도중 전신마비 장애인되 되었으나

기계의 도움으로 다시 6개월만에 대학 강단에 설 수 있었답니다.

스티븐 호킹에게 많은 배움을 받은 것처럼 이상묵교수를 통해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답니다.

 

우리에게 세계를 바라보는 넓은 시각을 주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어려서부터 외교관을 꿈꾸며 열심히 공부하여 외무고시에 합격하고

외무부장관으로 일할때에도 일요일까지 출근하는 열정을 보였답니다.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한 그는 드디어 유엔사무총장이 되어  

세계인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있답니다.

 

칠순의 나이에 무대에 오르는 패티김.

사람들에게 오랜세월동안 한결같은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주어

대중문화의 살아있는 전설이 되고

많은 사람이 위로를 받고 기운을 붇돋아 준답니다.

 

서민을 사랑하신 김수환추기경.

추기경이라는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뤄내면서

서민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처럼 생각하며 그들의 삶을 보듬어주신 김수환추기경.

우리나라의 정신적 지도자로 평생 나눔과 사랑의 정신을 실천했답니다.

 

늦깎이 하버드 공부벌레 서진규.

그녀는 하버드대학교에 입학하여 지독한 공부벌레로 쉰아홉살에 박사가 되었고

미 육군에 자원입대해 고된 훈련을 받았답니다.

한국인 최초로 미군 여성장교가 된 서진규박사는

미국 국무장관이 되기 위해서 꿈을 향해 열심히 뛰고 있답니다.

 

우리나라에 패션을 꽃피운 앙드레 김선생님..

우리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전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패션을 만들어

세계속에 한국을 알리는 민간 외교관역활을 하셨답니다.

 

이분들의 생각와 실천그리고 비법들에 대해 자세히 알수 있고

그를 토대로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마음속 멘토를 갖게 된답니다.

이들의 굽히지 않는 열정을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이야기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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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 123 세트 - 전3권 스도쿠 123
함께가는길 편집부 엮음 / 함께가는길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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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 10Cm의 작은 사이즈의 미니스도쿠 책입니다.

정말 작은 사이즈인데도 불구하고 퍼즐의 내용은 깐깐하답니다

 

푸는 시간이 걸려서 매일매일 하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스도쿠는 숫자가 겹치지 않고 홀로 있다는 의미랍니다.

가로세로 각각9칸으로 구성되어있고

각각의 칸에 1~9까지의 숫자를 겹치지 않고 하나씩 들어가면 됩니다.

3×3의 칸안에도 1~9가지의 칸이 들어가고 전체 큰 상자3×3에도 1~9까지 숫자가 들어갑니다.

 

3×3의 칸에 중복되지 않는 것도 주변의 숫자를 통해 숫자를 찾아내야 한답니다.

주변의 수가 많지 않으니 찾아내는 것도 쉽지 않답니다.

초급편에 2레벨 50퍼즐, 3레벨 50퍼즐, 4레벨 23퍼즐이 있고 답지가 포함되어 있답니다.
중급편에도 4레벨 50퍼즐, 5레벨 50퍼즐, 6레벨 23퍼즐이 있고 답지가 있답니다.

퍼즐의 레벨난이도는 퍼즐오른쪽상단에 표시되어있어

아무곳이나 펼치고 풀었을때도 난이도를 짐작하게 한답니다.

 

매일매일 풀면서 차츰 스도쿠에 익숙해 지도록 해야 한답니다.

어린이 스도쿠부터 연습해서 올라와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꽤 어렵더라구요..

옆에서 아이가 틀린 부분을 꼭꼭 짚어주더군요.

부족한 부분이 많았는지 아이가 저와 함께 풀자고 제안해서 같이 푸는 중입니다.

퍼즐을 좋아하시고 승부근성이 있으신 분들은 도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 풀고 나면 나름 만족감이 있더군요.

 

작은 사이즈의 스도쿠라서 휴대하기 좋고

스도쿠 책이 작아서 틈틈히 풀어보기에도 편하답니다.

간편한 스도쿠 책을 찾으시는 분이라면 추천해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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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 스도쿠 Step 1 - 어린이용 초중급편
U7 지음 / 함께가는길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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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넣기 게임인 스도쿠를 알게 되었답니다.

아이들에게 숫자감각을 익히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썸스도쿠 Step1은 어린이용 초중급편이랍니다.

작은 사이즈의 책이여서 휴대하기 편하답니다.

외출시 아이들을 조용히 만들기 좋은 아이템이예요..

속지는 크림색의 적당한 두께의 재생용지정도구요.


1단계 2×2, 2단계 3×2, 3단계 3×3으로 구성되어있답니다.

단순한듯 해도 꽤 복잡한 생각을 요구하는 게임이네요.

1단계는 아이들이 처음 시작해 스도쿠의 해결의 감을 찾는 단계인것 같습니다.

2×2이지만 가로세로2칸씩 2단으로 이루어져 있어 총 4개의 숫자를 넣어야 한답니다.

 

스도쿠의 규칙은

가로줄의 칸에 1~9까지 숫자가 중복되지 않게 채운다.

세로줄의 칸에 1~9까지 숫자가 중복되지 않게 채운다.

3×3 9개 사각형 안에 숫자가 중복되지 않게 채운다.

그런데 썸스도쿠는

스도쿠 퍼즐정답의 구간별 숫자의 합계를 표시하고 스도쿠 기본규칙과 합계규칙을 이용해서 문제를 푸는 형식이랍니다.

스도쿠에 친절한 합계숫자까지 있어 더욱 재미있게 할 수 있답니다.

썸스도쿠의 규치은

스도쿠와 풀이규칙이 같답니다.

좌측 합계영역은 정답영역의 왼쪽부터 오른쪽 구간별 합계를 순서대로 표시하고

상단 합계영역은 정답영역의 하단의 구간별 합계를 순서대로 표시하면 된답니다.


 

책머리에 썸스도쿠의 사용법과 풀이방법이 자세히 설명되어있어

아이와 함께 설명을 읽어보았답니다.

하는 방법을 같이 해보니 아이가 차츰 썸스도쿠를 이해하더군요.

 


그리 어렵지 않은 단계여서 수감각을 익히는 초등학생들에게 좋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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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낭자가 떴다 - 조선을 구한 여전사
강민경 지음, 강소희 그림 / 생각과느낌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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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구한 여전사 부낭자가 떴다

중국의 뮬란이 부럽지 않은 조선의 여전사 부희수의 이야기랍니다.

 

조선시대를 살아가는 여자이며, 천한신분이였더 갖바치의 딸 단월이에게

시대를 넘어서고, 성별을 벗어나며 신분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희망을 안겨준 부낭자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지은이의 말을 읽어보면

부낭자는 남장을 하고 전쟁에 나가 이괄의 난을 평정했다고 말해주는데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는 나로서는 긴가민가한 이야기였답니다.

하지만 정말 조선시대에 살았던 중국의 뮬란 같은 여전사 부희수를 통해

세상의 규율을 깨뜨리는 과감함이 이 책을 읽는 많은 이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라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희망이 자라날 수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갖바치의 딸, 단월의 이야기와

부낭자인 부희수의 이야기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갖바치의 딸인 단월이 부낭자의 집에 아버지가 만든 태사혜를 전달하게 되면서

만나게 된 부낭자의 모습과 행동 말을 통해

단월이는 자신의 꿈을 찾고 열심히 노력하고 우여곡절 끝에 선공감의 견습생이 된답니다.

이 모습에 부낭자 또한 여인임을 숨기고 마상제에 나가 1등을 하게 됩니다.

서로에게 희망과 용기, 격려를 받음으로 자신의 인생에 주인이 될 수 있도록 만든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도 자신의 인생에 걸림돌을 없애고

난 할 수 없다라는 생각을 벗어나 나도 할 수 있다라는 마음을 갖게 만들었답니다.

 

잘 쓰지 않는 말들도 많이 나와 몇몇 단어들은 주석으로 뜻을 풀이해 주었으나

생소한 많은 어휘들을 사용한 이야기라 그 뜻을 모두 알 수 없었답니다.

사전의 도움이 약간 필요한 이야기입니다.

좌절되는 희망이란 없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멋진이야기입니다.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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