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코스톨라니 투자총서 1
앙드레 코스톨라니 지음, 김재경 옮김 / 미래의창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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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 만큼 유명한 사람이다.
주변에 물어보면 대부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다.
앙드레가 누구야?

책의 크기도 작고 내용도 짧으며 책도 얇다.
그 속에 담긴 내용은 너무 많다.

도대체 이사람은 80평생을 투자만 했었나 싶고
어떻게 그런 냉정함으로 잃지 않는 투자를 했었나 싶다.

주식을 하겠다면 투자를 하겠다면... 주식, 채권, 예금....이율...
그 유명한 주인과 개를 비유한 사람....
시장을 이기려 하지 않고 시장과 함께 한 투자자라 감히 말하고 싶다.

소장가치 100% 책으로 모든 투자자(투기자가 아닌)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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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원의 가치투자 - 가슴 뛰는 기업을 찾아서
이채원 외 지음 / 이콘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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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원씨에 대한 얘기는 익히들어 알고 있었다.
나온지 좀 된 책이라 많은 이들에게 잊혀져가는 책인 듯 하나
읽어보면 요즘같은 혼란스런 장세에 꼭 맞는 책인거 같다.

경험치를 쓴 책이지만 아무래도 철학이 묻어나는 책인거 같다.
외국인들의 대가들의 경험보다 현실적인 한국인의 코스피의 경험이 묻어나는 책

몇년이 지나서 읽어보아도 될만한 좋은 책이다.

개인적으로 이상건씨가 쓴 책들은 모두 보는 편인데
책을 사고 보니 이상건씨가 책을 썼네요 ^^
미래에셋에서 열심히 근무하시겠지요?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모든 투자자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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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의 기술 - 도널드 트럼프 자서전
도널드 트럼프 지음, 이재호 옮김 / 김영사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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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집 근처에 트럼프월드가 주상복합으로 들어서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아파트가 다른 주상복합보다 건물이 멋지고 우아하다.
그렇다고 튀는 디자인도 아니고 대우트럼프...

방송 어프랜티스를 보면 사람의 성격을 알수 있다고...
도널트 트럼프는 큰 사람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거래의 기술 책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거의 사기꾼과 비슷하다.
자신의 생각을 관철시키기 위해 행하는 행돌들 모두 저돌적이며 진취적이다.
책이 너무 두꺼워서 한 일주일동안 읽었다.

최근에 나온 기요사키와 같이 저술한 책과는 많이 다른 성격의 책이며
좀더 부동산에 중급 이상의 실력자들에게 와 닫는 내용의 기술이 많다.

이 책은
"크게 생각하라" 가 아니라
"큰 걸 사라" 라고 말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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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천재가 된 홍대리 천재가 된 홍대리
최승욱 지음 / 다산북스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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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보입니다.
내용이 쉽고 지루하지 않아 하루만에 다 읽은 책입니다.
일반적인 내용이라기보다는 약간 방법을 알려주는 책인거 같습니다.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맞게 적용해 보고 주식을 시작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종목에 대한 분석이 끝난 후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어느 종목을 언제 사느냐가 언제나 중요하니까요

최근 나온 주식 관련 책 치고는 신선하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초보 주식투자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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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 굿모닝북스 투자의 고전 2
필립 피셔 지음, 박정태 옮김 / 굿모닝북스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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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과 같이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가 되었다.
70년대 쓰여진 책인데 요즘 같은 하락장에서 동일하게 적용되는 원칙들인거 같다
왜 피셔 옹께서 유명한지 잘 알겠다.
치매로 노후를 보내는 사람이지만 투자자로써는 냉정한 마인드와 철저한 분석으로
몇 안되는 성공신화를 이루었던 사람인거 같다.

셋째 아들 캔 피셔라는 아들 또한 같은 분야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고
본 책을 세 아들에게 바친다고 한다.

많은 리뷰를 쓰신 분들이 동일하게 꼭 읽어봐야 하는, 소장해야 하는 책으로
추천을 하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반드시 있는거 같다.

나도 이 책을 추천한다.
역시 책도 오래될 수록 빛이나는 책이 있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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