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의 기술 - 도널드 트럼프 자서전
도널드 트럼프 지음, 이재호 옮김 / 김영사 / 200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일단은 집 근처에 트럼프월드가 주상복합으로 들어서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아파트가 다른 주상복합보다 건물이 멋지고 우아하다.
그렇다고 튀는 디자인도 아니고 대우트럼프...

방송 어프랜티스를 보면 사람의 성격을 알수 있다고...
도널트 트럼프는 큰 사람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거래의 기술 책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거의 사기꾼과 비슷하다.
자신의 생각을 관철시키기 위해 행하는 행돌들 모두 저돌적이며 진취적이다.
책이 너무 두꺼워서 한 일주일동안 읽었다.

최근에 나온 기요사키와 같이 저술한 책과는 많이 다른 성격의 책이며
좀더 부동산에 중급 이상의 실력자들에게 와 닫는 내용의 기술이 많다.

이 책은
"크게 생각하라" 가 아니라
"큰 걸 사라" 라고 말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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