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스몰캡 업계지도 - 숨겨진 가치주가 한눈에 보이는
이데일리 & 우리투자증권 스몰몬스터팀 지음 / 어바웃어북 / 2012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작년에 출판된 2012 스몰캡 업계지도[http://shhwang2007.blog.me/60144999906]의 2013년도 판이다. 지난 2012년도 서적과 비교하여 엄청나게 방대해진 양에 놀랐다. 또한 새로 삽입한 실제 사진도 박진감을 더해주는 듯 싶다. 올 한해는 스몰캡의 한해가 아니었나 싶다. 코스닥에서 웬만한 실적 좋은 회사는 100-200% 상승을 맛본 한해였지 싶다. 아직도 업계에서는 2013년도에도 스몰캡에 주목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투자자들에게 넓게 보는 눈을 가지게 해주는 책이라 많이 반가운 마음이다.

 

이번 버전에서는 권두 특집으로 테마주에 대한 언급은 아주 적절했다고 생각된다. 이번 정권 내내 각종 테마주들이 횡횡하였고 지금의 선거철에도 후보들에 대한 테마주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한 것인지 테마주의 허와 실에 대해 적나라하게 파헤쳐서 투자자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것 같아 매우 유익했다. 이번 책의 챕터는 지난 해 출판된 책의 챕터와 동일하다. 1. 에코 그린 에너지, 2. 스마트 테크놀로즈, 3.소프트 파워 엔터테인먼트, 4. 뉴 디벨럽먼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파트에 속해있는 소재목들은 약간씩 변화가 있었다. 가장 눈에 띈 주제가 카지노, 여행이고 스마트 디바이스이다. 스마트폰 밸류체인이나 자동차 부품주 밸류체인, 조선부품주 밸류체인 등은 그림 한장으로 대부분의 관련 회사들을 이해할 수 있게 표시되어 있어 많은 노력이 돋보이는 편이다.

 

매년 출판될지 매우 궁금한 투자지침서라는 생각이며 투자를 한다면 한권쯤은 갖고 주기적으로 찾아보는 사전으로 생각해도 좋을 듯 싶다. 작년 출판본 때도 그랬지만 너무 총천연색으로 구성되어 있어 처음보면 거부감이 일 수도 있어 보이지만 내용면에서는 정말 많은 양을 한권에 실어낸 것 같다. 2013년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투자에 매진하기 보다는 선거 이후, 차기 정권에서 투자의 방향을 어디로 가져가야 할지 공부하는 좋은 참고서가 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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