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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ools 툴스 - 그들만 알았던 부와 행복의 5가지 절대 도구
필 스터츠 & 배리 미첼스 지음, 이수경 옮김 / 21세기북스 / 2012년 8월
평점 :
절판
요즘들어서 우리나라에서도 힐링이 키워드가 되고 있는 듯 싶다. 세상이 점점 더 살기 어려워지는 현실에서 더 우울하고 더 짜증나고 더 실망하고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당연히 자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처음 이 책 [툴스]라는 책을 접했을 때 단순히 자기계발서라고 생각하였다. 부제도 "언제나 답은 있다!"라고 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 책은 자기계발서라기 보다는 영적 치유를 하는 도구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최근에 읽었던 차드 멍 탄의 [너의 내면을 검색하라, http://shhwang2007.blog.me/60165801141]라는 책이 명상을 주제로 한다면 이 책은 명상보다는 몰입에 더 가까운 듯 싶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무한한 사랑을 스스로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책의 주제는 두 저자가 수많은 사례로 겪어본 정신과 심리치료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치료 방법 5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적인 치료방법이 아닌 영적인 치료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각각의 치료방법을 마인드 컨트롤 내지는 몰입을 함으로써 깨달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또한 일반인들의 치료사례와 유명인들의 치료사례를 통해서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해내는지 설명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책을 읽으면서 경험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약간의 거부감이 들긴 했지만 일반적으로 요즘 유행하는 힐링관련 책들과 비슷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삶이 점점 더 각박해질 예정(?)이기 때문에 이러한 자기치유에 대한 내용이 필요 없지는 않을 듯 싶다.
본문을 간단히 보자면 고통의 벽을 뛰어 넘는 법, 분노를 멋지게 걷어차는 법, 내면의 불안을 떨쳐내는 법, 먹구름을 뚫고 행복에 도달하는 법, 의지를 중단없이 실천하는 법, 이렇게 다섯 가지 주제로 치유 도구를 알려주고 있다. 끊임없이 전진하라, 능동적으로 사랑하라,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우주의 관대함을 느껴라, 의지력을 계속해서 유지해라의 메세지를 전하는 내용이다. 어찌보면 뜬구름 잡는 이야기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지금 바로 절실한 사람들에게 한번 쯤 연습해보라고 해보고 싶은 내용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