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지 못한 여자 스토리콜렉터 10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김진아 옮김 / 북로드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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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레 노이하우스의 첫번째 시리즈의 추리소설이다. 우리나라서에서는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이란 네번째 시리즈가 처음으로 번역되어 출판되었는데 이는 시리즈 중 4편에 해당한다. 그 밖에 2편인 [너무 친한 친구들] http://shhwang2007.blog.me/60132865712 그리고 5편인 [바람을 뿌리는 자] http://shhwang2007.blog.me/60155354963가 차례로 번역 출판되었다. 어떻게 해서 4편부터 번역되었는지는 알지 못하지만 주인공의 이름이 모두 같고 서로 다른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는 추리소설 시리즈물이다.

 

처음부터 이 작가의 소설을 접한 사람들에게는 쉽게 읽히고 주인공들도 친숙하여 재미를 많이 느낄 수 있을 듯 싶다. 주인공인 보덴슈타인과 피아가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로 간만에 구성이 탄탄한 소설을 접했다. 이 소설이 나온 시기가 영국의 해리 포터가 한창 전성기인 시절이라고 한다. 독일 작가인 넬레 노이하우스는 정말 혜성처럼 나타내서 전 세계적으로 번역 출판되는 기염을 토한 듯 싶다.

 

명성에 걸맞게 이번 작품도 인간의 본성인 여자의 질투, 사랑, 배신 등을 주제로 사건을 풀어나가고 있다. 내용이 중반으로 갈수록 미궁으로 빠져들어가 몰입시키다가 마지막에 반전으로 해결되는 모습이 사뭇 상투적으로 보일 수도 있어 보이나 구성이 매우 탄탄하여 읽는 내내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을 제외하고 다른 시리즈는 모두 접한 나로써는 이번 첫번째 작품이 더 매력적이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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