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장 논어 경영 - 논어를 알면 경영이 보이고 사람이 보인다
사오위 지음, 박혜린.김영인 옮김 / 메디치미디어 / 2012년 1월
평점 :
절판


대부분의 고서들이 그렇듯이 어떻게 그 오래전에 인생과 삶을 꿰뚫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책은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저자가 논어를 해석하여 쓴 책이 아니라 중국학자가 논어를 해석하여 알기 쉽게 풀어놓은 책이다. 그리고 단순히 풀어놓은 책이 아니라 하루에 한 문장씩 배울 수 있게 짧게 짧게 엮어서 일반인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배려가 돋보이는 책이다. 요즘 선거철이 다가오면서 고전에 관련된 책들과 처세술에 관한 책들이 많이 출판된다고 한다. 이 책 또한 그러한 경향과 일치하지 않나 싶기도 하다.

 

책의 구성은 총12개의 장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열두달을 이루고 있고 각각의 달에서는 하루 한 문장을 다루며 해석하고 삶과 기업 경영에 어떻게 하면 적절히 적용할지를 설명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짧은 단편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짬이 날때나 간간이 읽기 좋은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해설이 비교적 쉽게 되어 있어서 자기계발서로도 손색이 없다.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고서성어들과 좋은 문장들이 많이 나오는 점이 맘에 들고 젊은이들에게나 나이든 경영자들에 모두에게 좋은 책이 아닌가 싶다. 제목에서처럼 기업 경영에 관한 내용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사람의 도리, 세상의 이치 등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단순히 경영의 관점에서만 볼 책은 아닌 듯 싶다.  최근에 읽었던 '조조 사람혁명'(http://shhwang2007.blog.me/60148028730)이나 '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http://shhwang2007.blog.me/60136184896), 그리고  '신의 한수'(http://shhwang2007.blog.me/60134424408) 같은 고전으로 부터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책들과 함께 읽으면 매우 유익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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