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학 사용설명서 - 금융의 탄생에서 현재의 세계 금융 지형까지 부키 경제.경영 라이브러리 6
이찬근 지음 / 부키 / 2011년 5월
평점 :
품절


금융경제학 사용설명서라는 제목을 보고 얼마나 초보자들을 위해서 설명을 잘했나 싶어서 읽기 시작하였다. 저자는 대학에서 강의를 하는 전문가로 역시나 경제학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으며 의외로 쉽게 쓰여진 책이 아닌가 싶다. 대부분의 경제학 입문서들이 그렇듯이 경제학의 역사를 시작으로 은행과 지폐의 역사, 그리고 현재의 금융위기에 대한 내용과 미래의 금융과 지폐의 향방은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최근에 본 '경제를 읽는 기술 HIT'(http://shhwang2007.blog.me/60143651279)라는 책과 그 궤를 같이하는 책이란 생각이 든다.


제1부에서는 금융의 주역이란 제목으로 상업은행의 발달, 중앙은행의 출현, 투자은행의 발전, 펀드의 탄생에 대해 설명하고 있고 제2부에서는 현대금융의 진화란 제목으로 기업의 주주가치, 파생상품의 의미, 금융위기에 대한 분석, 그리고 세계의 금융지도로 미래를 생각하게 하고 있다. 저자의 해박한 지식을 기반으로 풀어쓴 경제학 지식은 두꺼운 책이 지루하지 않고 쉽게 읽혀진다. 특히 그 어렵다는 파생상품에 대한 설명은 생각보다 쉽게 설명되어 있어 초보자가 보더라도 이해가 쉽지 않나 싶다.


최근에 경제학과 금융위기 관련된 책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는 것은 아직도 세계 경제가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있지 못하다는 반증이며 수많은 경제학 관련, 금융위기 관련 책들 중에서 서두에 언급했던 '경제를 읽는 기술 HIT'라는 책과 함께 소장가치가 있는 책으로 나와 같은 금융/경제학 초보자들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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