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트리스
앨런 글린 지음, 이은선 옮김 / 스크린셀러 / 2011년 6월
평점 :
품절


책의 감상평들을 보고 기대를 많이했던 소설이다. 표지만 봐도 유명한 배우가 영화에 출연했다는 걸 알 수 있었고 SF 스릴러 분야의 소설임을 한번에 알 수 있는 소설 책이다. 전미 박스오피스와 영국 박스오피스의 1위를 석권한 영화의 원작소설 "Limitless"이다. 읽기 전부터 기대했던 몇 안되는 책이라 기대가 많았다. 사실 SF 영화는 누구나 좋아하듯이 많이 봐왔지만 이런 영화들에 대한 원작소설을 접한 건 이 책이 처음인거 같다. 처음 책을 접했을때의 너무 두꺼운 두께에 조금 놀랐고 영화같은 표지에 한번 더 놀랐으며 책을 읽으면서 박진감에 한번 더 놀랐다.

주인공이 우연히 접한 알약 MDT-48, 이것으로부터 시작하는 스토리는 책을 중간에 덮을 수 없게 만들었고 기어이 끝까지 읽도록 박진감과 궁금증을 유발하는 책이었다. 주인공이 접한 알약은 인간의 뇌를 100% 활성화시켜 사람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주인공인 이런저런 상상력을 발휘하여 기존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엄청난 일들을 수행하며 엄청난 돈을 벌게된다. 알약의 갯수가 한정되어 있어 불안감이 몰려오면서 이 알약의 근원을 찾아가기 시작한다. 결국 엄청난 음모와 반전이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었다.

결국 스토리를 다 공개하진 못하지만 인간의 욕심과 욕망이 과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이다. 인간의 욕심과 절제... 언제나 소설로써 아주 진부하지만 재미있는 소재이고 몇 세기가 지나도 다른 형태의 이야기로 만들어진다. 그만큼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을 건드리기에 그런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읽으면서 이렇게 소설을 썼으니 당연히 영화로 만들어졌지..라는 생각을 계속하면서 읽게 되었다. 마지막 책을 덮으면서 자, 그럼 다음 2편은 어디에 있지? 라는 생각을 한건 나뿐만이 아닐거라 생각된다. 원작을 영화로 만든 그 영화를 빨리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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