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도 워낙 유명한 책이라 기대가 많았는데 생각보다 어렵게 쓰여진 책입니다. 번역의 문제가 있어서도 그렇고 내용 자체가 좀 어렵습니다. 하지만 책에서 보듯이 광기,패닉,붕괴라는 단어만 갖고도 우리가 투자세계에서 어떻게 무엇을 보고 배워야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과거의 역사에서 반드시 미래의 희망을 찾아야 합니다. 과거의 역사에서 배우지 못하면 반드시 답습하게 되어있습니다. 조금 어려운 책도 섭렵할 수 있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투자 초보자에겐 사뭇 어려운 책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