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타히티에서 살았다는 고갱 전혀 모르던 고갱에 대해 조금씩 알게 해준 책이다. 내용이 다소 어렵지만 많은 그림들이 있어 나름 재미있게 보았다. 타히티나 피지쪽 여행가시는 분들은 호텔에 결려있는 고갱의 작품들을 감상하는 여유를 갖는건 어떨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