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의 수호천사 고래동화마을 13
이현지 지음, 김정은 그림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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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도 좋은것을 보면 가지고 싶어하는 욕망이 있습니다. 올바른 판단을 할수 없는 어린이들의 마음에는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새롭고 좋아보이는 어떤것을 가지고 싶어하는 마음은 어른들보다 더욱 강렬하게 작용할지 모릅니다. 이런 아이들의 상황과 심리 그리고 주위환경에 대한 모습을 재미있게 하지만 생각할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는책 "도둑의 수호천사"를 리뷰합니다.

올바른 아이들이 나쁜길 혹은 삐뚤어진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사람들로 변하는것은 사소한 어떤 사건일수 있겠다는 책을 보면서 생각하게 됩니다. 훔치는것이 나쁘다는 생각, 남들이 빼앗기는 것 보는게 좋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것은 어디서부터 잘못된 생각을 가지게 되는것인지 고민하게 됩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들의 순수한 욕망과 욕구는 어떤 본능보다 강하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학교를 가고 규칙을 배우고 사람들과 같이 사는 방법을 배우면서 자신의 본능과 해야할것과 하지말아야 할것을 구분하는 것을 알게되는것 아닐까 합니다.

물론 모든것을 가르쳐줄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최소한 바른것과 나쁜것을 구분할수 있는 것을 알려주고 사회에서 불합리한 대우와 경우를 피할수 있는것을 알려줘야 하는것이 우리사회의 모습이 아닐까요?

아이들의 잘못은 사회의 잘못이라는 말이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모든 아이들이 행복할수 있도록 올바른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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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어트 파동이론 - 기술적 분석의 시작과 끝 월가의 영웅들 2
랠프 넬슨 엘리어트 지음, 김태훈 옮김 / 페이지2(page2)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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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절반이상 지나가고 있는 지금, 미국, 한국등 전세계 주식시장은 연일 하락을 맞이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금리인상, 러우전쟁, 부동산 하락, 유가 상승등 다양한 이벤트가 발생하고있는 지금 과거 안정적으로 상승을 경험한 우리에게 지금은 기억하기 싫은 하락을 보여주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이때 우리는 어떤것을 해야 할까요? 오를때도 있고 내릴때도 있는 지금 기술적 분석의 시작과 끝을 보여주고 있는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리뷰합니다.

금융시장의 가격의 움직임을 기술적으로 분석하는 지표는 매우 다양하다고 합니다. 그중 독창적이면서 해석에 탁월한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는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엘리어트 파동이론입니다. 물론 투자는 하나의 사회적현상으로 과학적분석을 적용하기 어려운 사람들의 심리가 들어가 있어서 해석이 어렵니다. 이런 사회적 현상을 연구하면서 패턴을 찾아내면서 승률을 높이는데 기여합니다. 차트를 해석하고 트레이딩에 응용할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장단기 투자매매등 자신의 방법을 만들어 가는것이 중요한것은 물론입니다.

책은 하나의 자사전과 그의 업적을 쉽게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이론의 설명과 엘리어트의 이야기를 동시에 만나볼수 있는 책입니다.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파동이론을 이해하고 트레이딩에 적용하는것은 그리 쉬운 방법은 아닌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읽으면서 내가 파동이론을 이해하고 있는것인가? 어떻게 한국시장에 적용할수 있을까? 많은 사람이 파동이론을 공부했는데 공부한 사람은 모두 성공한 투자자가 되었을까? 등 다양한 의문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기나긴 하락은 많은 투자자들을 슬프게 만들고 있는 지금 하락이 지나나고 봄같은 따듯한 시기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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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원칙 - 제시 리버모어 월가의 영웅들 1
제시 리버모어 지음, 우진하 옮김, 박병창 감수 / 페이지2(page2)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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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에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모든 것이 변해도 주식시장이 변하지 않는 건

바로 인간의 본성이 절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제시 리버모어"

투자 초년기부터 실패와 성공의 심리적인 경험을 설명함으로써 투자자의 심리를 일개워 주고 있는 책, 투자자들의 심리가 반영된 수급, 그 수급에 연동하는 주가 움직임, 주가가 움직임이 만드는 추세와 반전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변하지 않은 인간심리를 나타낸것이라고 생각한다. 돈을 부르는 매매의 심리의 저자 박병창 부장이 추천서를 쓴 제시 리버모어 "투자의 원칙"을 리뷰합니다.

전설적인 영웅이라고 해도 처음부터 성공한것은 아닙니다. 많은 실수를 반복했지만 그속에서 새로운 방법을 찾아가면서 자신만의 원칙과 방법을 세워가면서 성공한것을 볼수 있습니다. 투자의 원칙과 투자의 기술로 이야기되는 자신의 방법을 착고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의 행보를 보면 모멘텀 투자를 대표한다 다양한 투자 방법중 시장의 심리를 파악하고 돈의 흐름에 따라 투자하면서 수익을 추구하는 그의 투자를 보면 추세 매매의 아버지로 이해됩니다. 다양한 투자 방식중 그가 어떤 투자 방식으로 투자를 해야 하는 먼저 생각하고 투자방법을 참고하리 아니면 하나의 자서전으로 읽을지 심사숙고 해야합니다. 책에서는 그의 성공 투자와 실패투자를 자세하게 이야기 합니다. 이런 이야기 만으로도 책을 읽는 이유가 충분한것 같습니다.

리버모어의 다섯 가지 원칙은 이 책을 요약중의 요약으로 생각됩니다.

자신의 투자금을 보호한다. 한 번에 모든 투자하지 않는다.

손실률 10퍼센트 원칙을 지킨다.

현금을 비축한다.

수익이 나는 주식은 계속 보유한다. 조급하게 팔지 않도록 한다.

이익금의 50퍼센트를 따로 비축한다.

그가 생각하는 투자의 원칙으로 우리모두 부자 되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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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케팅의 미래
박재민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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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에서 남자아이들이 축구, 농구등 운동하는 모습을 쉽게 볼수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부터 스포츠를 했고 이 스포츠와 돈이 묶이면서 경제의 영역으로 들어오게 되었을까요? 어떻게 운동으로 돈을 벌수 있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있을까요? 스포츠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 박재민 작가님의 "스포츠 마케팅의 미래"를 리뷰합니다. 현대 스포츠가 성장하고 대중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그리고 미디어와 결합하면서 스포츠는 대중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됩니다. 또한 사람들이 열광하게 되니 광고가 붙고 우상화가 되면서 스포츠 유명선수는 부와 명예를 가지게 됩니다.

책에서는 과거 스포츠 마케팅이 어떻게 발전했고 지금 어떤 수준까지 왔으면, 지금 우리는 이렇게 준비해야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라는 구성으로 책을 풀어가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좋은 경기를 하면 관객들이 올것이라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가끔 인터넷 뉴스를 보면 우리는 경기장 관객이 거의 없는 경기를 보게 됩니다. 전국민이 관심을 많이 가지는 경기를 보면 경기장이 꽉 차있는것 대비 많은 차리를 느끼게 됩니다. 과연 이것을 차이는 무엇일까요?

이런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것이 스포트 마케팅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 스폰서쉽, 선수 매니지먼트, 이벤트 그리고 상품들로 팬들과 강력한 연결고리를 만들고 팬과 선수 혹은 구단이 같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우리의 스포츠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삶과 같이 발전할수 있지 안을까 생각합니다. 인류가 살아가면서 어떤 형태는 계속 존재할구밖에 없는 스포츠, 새로운 상업상품으로 구상하면서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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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착한 사람이고 싶지 않다 - 싫은 놈을 역이용하는 최강의 보복 심리학 변화하는 힘
멘탈리스트 다이고 지음, 조미량 옮김 / 북스토리지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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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직장등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감정을 소모하면 심리적인 압박을 받는 상황이 놓이게 됩니다. 항상 행복한 일만 있는것이 아느듯, 크고작은 괴롭힘뿐 아니라 어려움이 발생합니다. 왜 우리사회에서는 이런 괴로운 일이 발생할까요? 누군가 나를 괴롭힌다면 그냥 참지 말고 보복하라 라는 타이틀로 멘탈리스트 다이고의 "나는 착한 사람이고 싶지 않다"를 리뷰합니다. 긍정적으로 그리고 통괘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MZ세대의 생각을 볼수 있는 책으로 생각됩니다. 과거 우리나라에서 널리 알려진 문제해결 방법이 아니라 개인을 중심으로 국가, 사회, 나를 철저하게 분리하면서 소위 발하는 개인중심의 사고의 확장으로 보게됩니다. 불합리를 극복하면서 사회주의, 시민혁명이 발생하듯 기존질서에 대응하는 다른 생각이 새로운 시기의 신호가 아닐까 이런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책으로 돌아와서, 책은 싫은 사람을 대처하는 방법으로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감정을 극복하는 방법, 당당해지는 방법 그리고 강해지면서 행복해지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좋은 사람인 척하면서 공격하는 사람을 퇴치하는 방법"은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 생각해볼 부분으로 생각된다. 좋은 사람도 많지만, 좋은 사람인척하면서 나쁜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보통 이런 사람들에게 뒤통수를 맞았다라는 이야기를 하게됩니다. 책에서는 퍼빙(Phubbing)이라는 기술로 격리 시키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요약하면 의도적인 격리, 거리두기, 딴짓하기로 이야기합니다. 즉 문제를 해결하는것이 거리를 두면서 나의 영역에서 멀어지게 하는 방법입니다. 왜 우리가 감정을 소모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그 사람과 좋게 지내려고 할까요? 피하면 좋은데 말입니다.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대처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 나는 착한 사람이고 싶지 않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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