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투자자의 회상 - 제시 리버모어 월가의 영웅들 4
에드윈 르페브르 지음, 이미정 옮김 / 페이지2(page2)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코로나가 확대되고 있던 시점 전세계는 유동성 확대로 유래없는 자산상승을 경험하게 되면서 상대적 박탈감 혹은 오늘이 최저가등 다양한 말들이 시장에서 왔다갔다 한 시점입니다. 무주택가 많던시절에서 다주택자들이 많아지면서 영끌과 대출이 만연했던 시설이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최근 1년은 지지부직한 주식시장과 부동산 하락장속에서 우리는 다양한 감정과 손실보고 있는 내 자산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럴때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하면서 미래를 준비해야 할까요? 과거 투자자의 회상을 참고한 책 에드윈 르페브로의 "어느 투자자의 회상"을 읽으면서 우리가 처한 상태에서 어떤 생각을 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해보고자 리뷰합니다.

비록 100여년전의 인물로 난세의 투자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살아있는 오바마의 현인 버핏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의 행적과 업적을 보면 위대한 투자자로 생각하는데 의심이 없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우리가 한 행동혹은 경험에서 교훈을 찾아야 하면 거기서 아무런 생각을 얻을수 없다면 자기자신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즉 감정으로 투자하는것이 아니라 이것저것 비교하면서 신중한 고민의 결과가 투자로 이뤄저야 한다는 말이다. 인터넷과 어플의 발달로 주식의 매매가 너무나 쉬워진 지금 우리는 매매버튼을 누르는데 얼마나 고민하고 있을까? 반성하게 되는 대목이다.

책을 한번 읽을것이 아니라 두고두고 고민하면서, 생각하면서 읽으면 좋은 책으로 생각된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상을 읽다 시사이슈11 시즌 2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3고, 검찰 수사권 분리, 용산 시대, 언론개혁법 세상을 읽다 시사이슈11 2
김승훈 외 지음 / 동아엠앤비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등학생이 꼭알아야 하는 시사상식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넘치는 뉴스속에서 핵심을 파악하면 흘러가는 내용을 쉽고 자연스럽게 따라갈수 있는 지금, 우리는 어떤 것을 보고 기억하고 봐야하는지 고민하게 됩니다. 기자 11명이 뭉쳐 고등학생들에게 쉽게 전달할수 있는 시사싱식을 집필한 "세상을 읽다 시사이슈11 시즌2"를 리뷰합니다. 가짜뉴스, 거짓뉴스등 넘치는 지금 사실을 올바르게 보기가 점점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좌우를 넘어선 균형적인 시각을 유지하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어떤것을 설명할때 자신의 생각이 어떻게든 조금이나마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이에, 기자 11명이 젋은 청소년들에게 사실을 기반한 내용으로 객관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설명하면서 스스로 생각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한 내용이라고 합니다.

시사적으로 이슈가 많이 되는 사안에 대해 어려분은 얼마나 알고있는지요? 검찰 수사권 부리, 용산 시대 개막, 3고문제 (고환율, 고물가, 고금리), 녹색에너지 탈원전에서 원전으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미중패권전쟁등 우리주위에 벌어지고 있는 사안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의 장점입니다. 분명 이 시사이슈에 대해 명학한 답을 가지고 있거나 생각이 있다면 면접 혹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데 문제가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이야기 세상을 읽다 시사이슈 11 입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루 10분 필림의 손글씨 수업 - 악필 교정부터 개성 있는 글씨까지
박민욱(필림) 지음 / 비타북스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문득 다른사람이 쓴 글씨를 보면 많은 생각을 들게됩니다. 이쁘다, 멋지다, 지저분하다, 못써다등 다양한 생각을 할수 있습니다. 그중 멋지고, 올바른 글씨를 보면 어떤 생각을 하게되나요? 괜시리 기분 좋아지는 생각을 하게되지 않나요? 현대사회는 컴퓨터로 많은것을 하기때문에 손글씨로 업무나 편지를 쓰는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과거에 비해 손글씨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많이 멀어졌지만 그렇더라도 잘쓴 손글씨의 매력은 여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악필 교정부터 개성있는 글씨를 쓸수있게 도움이 되는 책 "하루10분 필림의 손글씨 수업"을 리뷰합니다. 손글씨를 교정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예시를 보여주는 책으로 책을 따라 교정을 하면 글씨를 이쁘게 변할수 있는 마법을 만날수 있는 책입니다. 기본은 연필 바르게 잡기, 올바른 자세에서 올바른 정신이 나오듯 올바른 연필 잡기에서 이쁜 글씨가 나오는것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또한 선긋기의 기본을 이야기합니다. 흔들리는 선, 각도가 달라지는 선, 휘어지는 선등 다양한 경우를 설명하면서 올바른 선긋기가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책에서 설명하는 다양한 실수 혹은 잘못됨은 내가 어떤것을 고쳐야 하는 교정부분을 조금더 명확하게 알려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음, 모음등 많이 하는 실수를 확인하면서 내가하고 있는 실수를 교정하면 이쁜 글씨를 쓸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하루 10분을 투자해서 글씨를 교정하고자 합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 따뜻한 위로의 말
손정필 지음 / 월넛그로브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세계적으로 코로나가 퍼지는 시기 우리들중 많은 사람들은 우울증 혹은 생활고를 겪으면서 힘든시기를 보냈습니다. 경제적문제가 악화되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악화되는 모습을 우리는 뉴스에서 쉽게 볼수 있습니다. 이런시기 우리는 어떻게 극복할수 있을까요? 삶의 무게가 견딜수 없는 무게로 다가올때, 상실의 슬픔으로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흐를때 우리는 괜하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내일을 이야기할수 있는 책 손정필 작가님의 "괜찬다고 말해주고 싶어요"를 리뷰합니다.

책을 짧게 읽일수 있는 2~3장 단편글이 여러개로 이루어져 있는 책입니다. 1장 혹은 2장 읽고 책을 덮어도 되는 책으로 책을 많인 읽는 것보다 책에서 전달하고 있는 메세지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한 책입니다. 책을 읽고 있는 독자가 우울, 슬픔, 상실, 고통등 많은 감정속에서 이를 괜찮다고 위로하면서 이 시기는 지나가고 더 나은 미래가 올것이라는 따뜻한 말을 전달하고 있는 책입니다.

개별 챕터 혹은 단편에서 전달하고 싶은 작가님의 핵심 문구는 붉은색 글씨로 강조하고 싶어서 책의 글씨가 나들어오는 사람이라도 쉽게 1~2문장으로 내용을 쉽게 파악할수 있는 책입니다. 이처럼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위로하고 감싸주는 책입니다. 책을 통해 당신은 괜찮다고 위로 받을수 있는 책, 이 한권의 책으로 마음이 따듯해지는 느낌입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삼봉이 순자 연대기
백시종 지음 / 문예바다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쟁이후 우리나라는 전세계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발전을 이궈냈습니다. 전쟁으로 폐허가된 나라에서 경제력 10위권으로 올라간 나라의 역량을 보면 경이롭게 보입니다. 하지만 그 순간 누구는 손해를 보고 누구는 이익을 극대화 하기위해 권모술수를 부렸으면 어떤이는 정직하게 그리고 합리적으로 부를 쌓고 자신의 신념과 의지를 관철시킨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낸 우리나라 이야기 백시종작가님의 시선으로 바라본 "삼봉이 순자 연대기"를 리뷰합니다. 작가님의 머리말을 보면 방글라데시 다카를 방문함으로써 그네들의 삶을보면서 소재를 생각했다고 합니다. 할일없는 사람들이 뭔가를 위해 공항주위에 서있는 모습 혼잡과 성장 그리고 지저분으로 보이는 도시 하지만 하나씩 변해가고 있는 모습등 작가님이 바라본 방글라데시의 모습은 과거 우리의 모습을 보는듯한 느낌을 들었다고 합니다. 이는 작가님 어린시절의 모습과 위라나의 발전 그리고 방글라데시의 현재모습이 오버랩이 되면 삼봉이 순자 연대기를 만들어 냈다고 생각합니다.

소설은 사업수완이 좋은 여공의 성장과 실패 그리고 다양한 사업성장에서 발생한 그들이 성장스토리 때론 보기 어려운 때론 흥미진진한 내용을 전달하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책을 통해 방글라데시에 대해 궁금해질수 있습니다. 사업방문을 제외하고 관광으로 방문하기 어려운 나라 인도에서 독립했지만 아직까지 가난한 나라, 우리나라 봉제사업으로 많이 진출하면서 그네들의 저렴한 인건비로 의류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나라로 알게됩니다.

과거 우리나라 젊은 사람들이 가난을 극보해보고자 했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읽을수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