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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 따뜻한 위로의 말
손정필 지음 / 월넛그로브 / 2022년 11월
평점 :
전세계적으로 코로나가 퍼지는 시기 우리들중 많은 사람들은 우울증 혹은 생활고를 겪으면서 힘든시기를 보냈습니다. 경제적문제가 악화되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악화되는 모습을 우리는 뉴스에서 쉽게 볼수 있습니다. 이런시기 우리는 어떻게 극복할수 있을까요? 삶의 무게가 견딜수 없는 무게로 다가올때, 상실의 슬픔으로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흐를때 우리는 괜하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내일을 이야기할수 있는 책 손정필 작가님의 "괜찬다고 말해주고 싶어요"를 리뷰합니다.
책을 짧게 읽일수 있는 2~3장 단편글이 여러개로 이루어져 있는 책입니다. 1장 혹은 2장 읽고 책을 덮어도 되는 책으로 책을 많인 읽는 것보다 책에서 전달하고 있는 메세지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한 책입니다. 책을 읽고 있는 독자가 우울, 슬픔, 상실, 고통등 많은 감정속에서 이를 괜찮다고 위로하면서 이 시기는 지나가고 더 나은 미래가 올것이라는 따뜻한 말을 전달하고 있는 책입니다.
개별 챕터 혹은 단편에서 전달하고 싶은 작가님의 핵심 문구는 붉은색 글씨로 강조하고 싶어서 책의 글씨가 나들어오는 사람이라도 쉽게 1~2문장으로 내용을 쉽게 파악할수 있는 책입니다. 이처럼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위로하고 감싸주는 책입니다. 책을 통해 당신은 괜찮다고 위로 받을수 있는 책, 이 한권의 책으로 마음이 따듯해지는 느낌입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