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임산부 엿보기

이상한 임산부 엿보기 - 자존감 높은 아이! 배 속에서부터 달라야 한다.
김진경 지음 / Bud / 2023년 3월

최근 우리나라 매스컴을 통해 출산율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볼수 있습니다. 또한 20대 임산부 보다 40대 임산부가 더 많아졌다는 이야기는 과거 우리가 알고 있던 임산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세상이 변하게 되면서 임산부에 대한 이야기도 변하게 되는데 김진경 작가님이 쓴, 이상한 임산부 엿보기를 통해 젊은 임산부의 이야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한 임산부에서는 출산전 일어날수 있는일 그리고 출산후 일에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자신이 경험한것을 마탕으로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잇습니다. 1장 출산전 우리만의 여행을 떠나다를 통해 임산부는 집에 있거나 몸을 조심해야 하는 전통적인 생각에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임신 3개월에 일본 유후인을 떠나고 4개월에 대만을 더나도 5개월에 하와이를 떠나는 여행모습을 통해 문제 없는 것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임신중 여행살때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3장 매달 운동 하나씩 추가하다를 통해 임산부 요가, 발레, 수영등으로 통해 운동이 임산부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남평과 부모 예비 학교를 가다를 통해 부모가 될 준비를 하고, 선택제왕을 준비하면서 자연분만에 대한 편견 및 선택제왕의 장점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또한 출산후 남편과의 데이트를 계획하면서 소원해질수 있는 관계를 친밀하게 만들어가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7년전 코로난 펜데믹 이전 이야기로 지금과 다른상황일수 있는점은 꼭 참조해야 합니다. 작가님의 생생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쓴 자유로운 메모같은 이야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염주

염주 ㅣ 백조 소설선 2
유응오 지음 / 백조 / 2023년 3월

염주는 불교에서 염불독경등을 할때 손에 들고 번뇌를 없애고 횟수등을 헤아리는 데 사용하는 법구를 말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번뇌를 없애고 다양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는 책, 유응오 작가님의 염주를 리뷰합니다. 염주는 일제강점기, 해방, 분단으로 이어지는 격동의 역사에서 정치적으로 주요한 인물들의 삶을 염주 알을 꿰서 염주를 만들듯 풀어가는 이야기 입니다. 해방 이후 지속된 진보 보수, 좌우로 대변되는 대립의 정치상황에서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것이 책의 특징입니다.

책의 주요 시점은 원경 스님과 토벌대장 차일혁의 교차시점으로 이야기를 끌어갑니다. 모든것을 안고 가려는 스님이야기와 목숨걸고 빨치산을 토벌해야 하는 대장의 이야기는 상황이 자신의 생각을 만들어낸 것을 볼수 있습니다.

책의 차례는 허공을 걷는 사람들, 소비에트연방공화국에서 부르는 진혼곡, 알파와 오메가의 시간등 8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야기의 맥을 장으로 마무리하 하면서 시각의 변화로 이야기에 혼동을 줄일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스님이 말하는 법구를 통해 스님이 바라보는 세상의 직간적접으로 설명하는것 같습니다. 서로를 왜 이렇게 미워하고 싸워야하는지 고민하게 됩니다. 그리고 빨치산 토벌대장의 입장에서는 토벌할수 밖에 없는 상황을 보게되면서 이세상에는 정답이 매우 다양하고 그중 우리는 답을 하나 찾아가는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40~60년대의 우리나라 삶을 설명하는 오래된 단어와 문구는 현대적 단어와 모습과 약간의 이질감을 보여주면 양수를 불러오게 만들기도 합니다. 격동의 세상에서 살아가 우리의 선배들의 고민과 삶을 생각할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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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상에 무너지지 않는다

나는 일상에 무너지지 않는다 - 평범한 사람의 멘탈 관리법
김미예 외 지음 / 더로드 / 2023년 3월

힘들고 어려울때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까요? 사람마다 대응하는 방법이 다른것 같습니다. 100명이 있으면 100면 모두 다른것이 고난 극복방법으로 생각됩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정신 관리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다른사람들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어떤 방법인지 생각하게 된다면 우리의 멘탈관리도 더욱 훌륭하게 극복할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멘탈 관리법 "나는 일상에 무너지지 않는다"를 리뷰합니다.

김미예, 김민경, 김위아등 10명이 공저한 이 책은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자신의 멘탈을 관리하고 위기상황을 극복하게 되는지 자신만의 입장에서 쓴 글의 모음집입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볼수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나는 쭈구리 였다 라는 2장의 주장에 대한 작가님들의 글을 보고 있으면 요즘 세대의 이야기로 생각됩니다. 쭈구리 라는 은어가 책의 주제로 나오고 이런 상황을 극복하는 모습을 표현한것을 보면 도이상 다른 사람보다 뒤쳐진것을 부끄럽고 실패로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현상을 인정하고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는 요즘 세대 이야기로 생각됩니다. 항상 1등만 인정한 우리에게 다양한 사람들을 인정하게 되는 시기가 된것은 아닐까 생각됩니다. 4장에서는 나만의 멘탈 관리 비법을 이야기합니다. 이 책의 중요 부분으로 생각되는데요 작가님들의 다른 멘탈관리 방법을 볼수 있습니다. 그냥 자거라, 블로그에 글을 쓰거나, 생각하고 생각하는 사람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꼭 이런 방법이 아니더라도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글들입니다.

멘탈이 나갈정도록 혼미하고 어려운 시기 시련과 고난을 극복하는 방법을 읽을수 있는 기회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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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공사공단 공기업 채용대비 팩트기출 NCS 통합기본서

2023 공사공단.공기업 채용 대비 팩트기출 NCS 통합기본서 : 모듈형 / PSAT형 / 피듈형 대비 -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서울교통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공기업 대비
취업채널팀.카이교육컨설팅 지음 / 북스케치 / 2023년 3월

공가공단등 공기업 취업을 위해서는 NCS로 이야기되는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단기간에 모든 내용을 파악하기 어렵지만 북스케치에서 출판한 2023공사공단 공기업 채용대비 팩트기출 NCS 통합 기본서를 통해 준비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 어떤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리뷰합니다.

이론 정리 및 바로확인 문제를 통해 모듈형 학습을 다질수 있습니다. 또한, 출제포인트와 대표 유형 문제를 통해 학습 방향을 잡을수 있습니다. 주요 기출유형 익히를 통해 여러 유형의 풀이 방법을 익힐수 있고 기출 예상 문제를 통해 학습 내용을 점검하고 마무리 할수 있습니다.

책의 핵심포인트, 간추린 HIDDEN NOTE를 통해 NCS 워크북만으로 준비할수 없는 어휘, 수리공식 등의 학습 자료로 활용할수 있고 중요한 내용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쉽게 접근할수 있습니다. 또한 PLUT TIP을 통해 해설만 보더라도 충분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또한 오답의 이유를 확실히 파알할수 있도록 구성하여 유사한 문제는 더 이상 틀리지 않도록 합니다.

의사소통능력은 상호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말하기, 쓰기, 듣기를 통해 정확하게 전달하는 능력을 검증합니다. 또한 일 경험에서 필요한 문서이해능력과 문서작성능력이 주로 이루고, 원할한 의사소통을 위해 필요한 경청능력, 자신의 의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의사표현능력, 업무수행시 외국어로 의사소통할수 있는 기초외국어능력 등으로 구분되며, 의사소통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제가 출제됩니다.

문제집을 풀다보면 어떤 내용을 중심으로 문제가 작성되어 있는지 파악할수 있습니다. 문제를 분류하면서 어떤 내용으로 출제되어 있는지 알수 있어서 편하게 쉽게 접근할수 있습니다.

모둘형, PSAT형, 피듈형을 제공하는 책으로 워크북 최신 모듈 이론 & 출제 경향을 완벽하게 반영하고 있는책, 직업기초능력평가 실전모의고사 3회분을 수록하고, 합격 자기소래서 전략 및 면접자료를 무료 제공하는 있는책, 주요 이론 학습을 위한 간추린 히든노트를 수록하고 있는 책, 2023 공사공단 공기업 채용 대비 팩트기출 NCS 통합기본서를 통해 NCS대비를 완벽하게 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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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내려놓고 그냥 행복하라

질문은 내려놓고 그냥 행복하라 - 꺾이지 않는 마음을 위한 인생 수업
알렉상드르 졸리앵 지음, 성귀수 옮김 / 월요일의꿈 / 2023년 3월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과 같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보통사람들은 학교를 가고 졸업을 하면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사회의 구성원으로 슬픔과 기쁨을 나누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뇌성마비로 인한 17년간 요양시설생활을 통해 불편한 감정을 가질수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장애인들의 삶은 일반 사람들과 많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장 비극적인 순간에 웃음을 찾는 이야기, 알렉상드로 졸리앙님의 질문은 내려놓고 그냥 행복하라를 리뷰합니다.

책의 관통하는 이야기는 하나로 설명될수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는 법이입니다. 현실을 부정하고 외면한다고 해서 변하는것은 없는것을 인지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속에서 웃음을 찾는 것이 행복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세살때 들어간 장애니 요양시설의 이야기의 시작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 들어나 구분이 안되던 시절을 병원에서 보내야만 했던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어느 다른 종교인의 설명보다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나에 대한 꼬리표는 내가 아니다. 아무 판다노 내리지 않은 채 내 곁을 지키는 사람, 과거의 모습에 가두지 않고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것등 아주 사소한것부터 대단한 인생의 담론같은 것가지 작가님이 생각한 이야기 생활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이를 따라 내려가면 내 모습은 너무나 행복한 상태인것으로 알수 있습니다. 보통사람들의 삶이 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아닐수 있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간절한 삶의 모습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실을 부정하고 탓하는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이야기, 지금 누릴수 있는 행복을 놓치고 잇는 이들에게 선사하는 작은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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