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은 내려놓고 그냥 행복하라 - 꺾이지 않는 마음을 위한 인생 수업
알렉상드르 졸리앵 지음, 성귀수 옮김 / 월요일의꿈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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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양한 사람들과 같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보통사람들은 학교를 가고 졸업을 하면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사회의 구성원으로 슬픔과 기쁨을 나누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뇌성마비로 인한 17년간 요양시설생활을 통해 불편한 감정을 가질수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장애인들의 삶은 일반 사람들과 많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장 비극적인 순간에 웃음을 찾는 이야기, 알렉상드로 졸리앙님의 질문은 내려놓고 그냥 행복하라를 리뷰합니다.

책의 관통하는 이야기는 하나로 설명될수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는 법이입니다. 현실을 부정하고 외면한다고 해서 변하는것은 없는것을 인지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속에서 웃음을 찾는 것이 행복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세살때 들어간 장애니 요양시설의 이야기의 시작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 들어나 구분이 안되던 시절을 병원에서 보내야만 했던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어느 다른 종교인의 설명보다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나에 대한 꼬리표는 내가 아니다. 아무 판다노 내리지 않은 채 내 곁을 지키는 사람, 과거의 모습에 가두지 않고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것등 아주 사소한것부터 대단한 인생의 담론같은 것가지 작가님이 생각한 이야기 생활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이를 따라 내려가면 내 모습은 너무나 행복한 상태인것으로 알수 있습니다. 보통사람들의 삶이 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아닐수 있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간절한 삶의 모습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실을 부정하고 탓하는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이야기, 지금 누릴수 있는 행복을 놓치고 잇는 이들에게 선사하는 작은 선물입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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