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맛 - 식탁과 세상을 연결하는 비건 살림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이라영.전범선 지음 / 동녘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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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과 채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존재합니다. 비건에 대한 의견은 아직 소수로 대중의 지지를 받고있는것은 아닙니다. 미디어에서 의사들이 균형있는 식사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수 있다고 설명도 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신념, 의식, 몸상태등에 따라 비거니즘을 따르는 사람들의 이야기 이라영, 전범선 작가님의 살리는 맛 리뷰를 시작합니다. 책을 목표는 기휘생태계에 맞서는 페미니즘과 비거니즘을 추구하면서 살리는 맛이 담긴 식탁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책은 이라영 작가님과 전범선 작가님의 이야기가 교차되면서 진행됩니다. 서로다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의견을 만나볼수 있는 경험을 할수 있습니다. 한 책으로 두 작가님이 쓴 이야기를 만나보기에 두권을 읽은 느낌을 가질수 있습니다.

책에서 삽화와 그림으로 소개되는 야채요리를 만나볼수 있습니다. 만드는 레시피와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달하면서 흥미롭게 읽을수 있습니다. 멋진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책에서 맛있는 음식을 경험할수 있고 먹고 싶어지게 됩니다. 고기가 부족했던 과거 우리의 음식의 기본은 비건음식이 아닌었을까 생각할수 있도록 우리나라의 비건음식은 매우 많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편지를 주고 받으면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책으로 이런 구성은 처음 만나본것 같습니다. 한편의 연예편지를 보는것 같지만, 심오한 철학이야기와 자신의 신념에 대해 이야기하는 조금 경쾌하면서 묵직한 이야기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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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직장의 비결 - 성공하는 회사, 성장하는 직원을 만드는 7가지 원칙
조쉬 버신 지음, 송보라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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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들은 자신의 회사가 많은 사람들의 선망을 받고 일하고 싶어하는 회사로 되기를 희망할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최고의 직장이 될수 있을까요? 조쉬 버신 작가님이 이야기하는 최고 직장의 비결을 리뷰를 시작합니다. 일하고 싶어하는 회사의 대열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조건이 있다고 합니다. 일하는 팀이 존재하는 회사, 직함보다 일이 중요한 회사, 규칙보다는 문화가 형성된 회사, 성장이고 중요하고 일의 목적에 의미가 부여되는 회사, 직원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회사등 다양한 요소가 조화롭게 만들어져야 최고의 직장으로 발전할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영속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데요 이런 고민을 하는 경영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기업이 가지는 문화가 저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이 진행하는 사업의 특징, 위치하는 지역적 특성 및 법률에 따라 모든 기업에 동일하게 적용할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역과 사업영역을 넘어선 어떤것이 문화로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책은 꿈의 직장이 될수 있는 7가지 원칙을 이야기 합니다. 변화의 시기에 기본원칙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영속하는 기업을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7가치 원칙으로 구성된 책은 챕쳐별로 원칙이 설명되어 있어서 작가가 어떤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지 잘 파악할수 있습니다. 사람중심으로 회사를 만들어가는 방법을 전달하고 있는 책으로, 보통사람들도 왜 사람중심으로 기업을 운영해야 하는지 이애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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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출근하지 않는다 - 번아웃과 이직 없는 일터의 비밀
앤 헬렌 피터슨.찰리 워절 지음, 이승연 옮김 / 반비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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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데믹 시국을 지나면서 재택근무 원격근무가 가능한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또한 더 짦은 시간에 더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식이 존재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준비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해결해야하는 부분이 어떤것인지 파악하게 됩니다. 앞으로 우리들의 근무형태는 어떻게 될까요? 힘든 직장인이 더 나은 삶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책 앤 헬렌 피터슨의 우리는 출근하지 않는다 리뷰를 시작합니다.대부분의 범한 직장인들은 매년 어떻게 일한것인가 업무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문제를 해결하거나 아니면 반복적인 일을 계속하게 되는데요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한 사람들은 번아웃에 빠지기도 합니다. 하루중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직장에서 우리는 어떤 삶의 의미를 부여하고 생각해야 건강한 삶을 살수 있을까요? 책은 삶을 되찾기 위한 근무방식의 대전환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책의 핵심은 쏠림을 경계하고 유연성을 가지고 기업을 분석하고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고려해야 한다고 합니다. 기업문화, 산업환경등 다양한 고려요소가 존재하기에 경직된 사고로 문제를 해결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책에서 많은 부분을 원격근무에 대한 고민은 이야기 합니다. 지식노동자의 특권으로 생각되는 원격근무에 대해 긍정적인 요소와 부정적이 요소를 같이 제시하면서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기업이 운영되어야 하는지 이야기합니다. 앞으로 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만들기 위해 기존 운영방식과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어떤 부분을 고민해야 하는지 제시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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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 보니 나를 만났습니다
김묘진 외 지음 / 퍼플쉽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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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일일는 현재 여성의 많은 고민을 보여주는 단어로 생각됩니다. 결혼을 하면 육아가 따라오고 자신이 하고싶은 직업 혹은 일을 하는데 많은 제약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사랑과 일이 가지는 현상에 대해 자신의 이야기를 모아서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있는 책이있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나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내 모습이 성장하기를 바라는 작가들의 이야기, 김묘진 박정은 서수경 윤연중 정은경 최은영 작가님의 쓰다 보니 나를 만났습니다를 리뷰합니다. 많은 독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기를 희망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자신들의 진실된 이야기가 다름사람들과 깊은 공감을 같이 할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책의 다양한 작가님의 이야기를 묶음으로 엮어서 선보이고 있는 책입니다. 그렇기에 다양한 시선을 가지고 있는 책의 이야기를 한권에서 만날수 있습니다. 다양한 이야기중 42살에 아이를 출산한 서수경 작가님의 이야기는 현재 늦은 아이를 고민하고 있는 예비 부모들이 공감할수 있는 고민을 읽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육아, 비용, 건강등 다양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늦은 출산에 대해 어떤 현실적인 고민을 하고 있는지 말입니다. 시험관 아이 준비, 아기가 20살이고 돈 들어갈 일이 많은데 나는 준비가 될까등 다양한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하고 있는 모습에서 나 또한 공감하게 됩니다. 책을 읽으면서 그들이 고민하고 생각한 화두는 누구나 고민할수 있는 내용이기에 쉽게 공감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는 책, 쓰다 보니 나를 만났습니다 리뷰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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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말 - 솔직하면서도 상처 주지 않는 대화의 기술
알랭 드 보통 기획, 인생학교 지음, 조동섭 옮김 / 오렌지디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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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만나다보면 같은 의미를 전달하고 표현하는데 기분좋게 들리는 말들이 있습니다. 좋은 말, 이쁜 말을 하는 사람들과 같이 이야기 하다보면 나도 기분이 좋아지게 됩니다. 이렇게 사람들과 관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말에 대한 이갸기, 인생학교 작가님의 더 나은 말에 대해 리뷰합니다. 대화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세우고 화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단순하게 말을 배우고 글을 쓰고 대화를 하는것 뿐아니라 대화에 다양한 긍정적인 요소를 전달하여 관계를 전달하게 되는 마법이 숨어져 있는 책입니다. 작가님은 말은 잘하는 사람들이 이면에는 상대를 존중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 대화의 유연성을 가지고, 숨기는것없이 진실된 자세로 대화를 이어간다고 합니다. 상대방이 진실된 자세로 대화를 풀어가니 대화의 질이 더 높아지는것은 말할 필요가 없는것 같습니다.

책의 구성은 짧은 글이 여러개 엮인것입니다. 한장 길어야 3장을 넘어가지 않은 구성은 책을 읽는 독자들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자기전에 쉬는시간에 짧게 읽을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생각나는 부분은 같은말을 전달하는데 내가 선택한 단어와 문장 구성에 따라 다른 말이 된다고 생각되는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말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상대방이 받아들이는것이 달라질수 있겠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무례한 사람들에게 웃으면서 대처하는 방법과 같이 더 나은 말을 통해 관계를 개선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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