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쓰다 보니 나를 만났습니다
김묘진 외 지음 / 퍼플쉽 / 2023년 6월
평점 :
사랑과 일일는 현재 여성의 많은 고민을 보여주는 단어로 생각됩니다. 결혼을 하면 육아가 따라오고 자신이 하고싶은 직업 혹은 일을 하는데 많은 제약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사랑과 일이 가지는 현상에 대해 자신의 이야기를 모아서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있는 책이있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나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내 모습이 성장하기를 바라는 작가들의 이야기, 김묘진 박정은 서수경 윤연중 정은경 최은영 작가님의 쓰다 보니 나를 만났습니다를 리뷰합니다. 많은 독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기를 희망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자신들의 진실된 이야기가 다름사람들과 깊은 공감을 같이 할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책의 다양한 작가님의 이야기를 묶음으로 엮어서 선보이고 있는 책입니다. 그렇기에 다양한 시선을 가지고 있는 책의 이야기를 한권에서 만날수 있습니다. 다양한 이야기중 42살에 아이를 출산한 서수경 작가님의 이야기는 현재 늦은 아이를 고민하고 있는 예비 부모들이 공감할수 있는 고민을 읽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육아, 비용, 건강등 다양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늦은 출산에 대해 어떤 현실적인 고민을 하고 있는지 말입니다. 시험관 아이 준비, 아기가 20살이고 돈 들어갈 일이 많은데 나는 준비가 될까등 다양한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하고 있는 모습에서 나 또한 공감하게 됩니다. 책을 읽으면서 그들이 고민하고 생각한 화두는 누구나 고민할수 있는 내용이기에 쉽게 공감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는 책, 쓰다 보니 나를 만났습니다 리뷰를 마무리 합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