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 대로 낭만적인

되는 대로 낭만적인 - 스물여섯, 그림으로 남긴 207일의 세계여행
황찬주 지음 / 흐름출판 / 2023년 10월

우리는 여행을 좋아합니다. 코로나 시대 여행유튜버가 인기를 끌면서 더욱 여행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됩니다. 여행 유튜버를 통해 쉽게 갈수 없는나라도 같이가고 새로운 경험과 볼거리를 간접체험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여행에 대한 동경으로 자신이 경험한 여행이야기를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책이 있습니다. 황찬주 작가님의 되는 대로 낭망적 여행 이야기, 스물 여섯 그림으로 남진 207일의 세계 여행을 리뷰합니다. 지금 자신의 모습에서 모든것을 벗어버리고 훌훌 여행을 떠날수 있는 사람들이 최근에 많이 보여지는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주어진 틀과 과정에서 벗어나는것을 뒤려워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그들과 다르게 모든것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위해 떠나는 사람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작가님이 207일 동안 세계여행을 하면서 기록한 책으로 3개대륙 18개국 50여개 도시를 방문하면서 경험한 이야기를 자신의 눈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합니다. 스케치북위에 기록한 플러스펜 그림은 사진으로 볼수 없었던 모습을 그림을 그리면서 볼수 있는 진귀한 경험이라고 합니다. 그림을 그리기 위해 한장소에서 오랜시간 머물러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진이 아닌 작가님의 스케츠를 통해 이야기과 그림이 잘 엮이면서 내가 그 장소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듯한 착각에 빠질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세계지도를 만들어가는 젋은이를 여행에 같이 떠날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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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길 참 잘했다

결혼하길 참 잘했다
박미향 지음 / 성안당 / 2023년 10월

최근 뉴스를 보면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쉽게 만나볼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시각이 많아지고 있는 지금 긍정적인 이야기로 풀어가고 있는 책이 있습니다. 박미향 작가님의 결혼하길 참 잘했다입니다. 현실적인 결혼을 마주하고 이상적 결혼에 도달할수 있도록 하는 결혼을 망설이는 모두를 위한 결혼 권장서입니다.

서로다른 성장배경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성인이 결혼을 해서 가정을 만드는 현상은 기본적으로 불협화음을 가지고 시작할수 있는 높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부간 양보와 타협 그리고 이해를 바탕으로 서로 존경하면서 살아가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책에서는 작가님이 결혼을 하면서 경험한 다양한 딜레마와 사회적 시선을 이야기합니다.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사회적 편견으로 부터 어떻게 하면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 갈수 있을까요? 100명이 있으면 100가지 삶이 있는것이 인생이기에 일반화의 오류에 빠지는것을 피해야 하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작가님은 결혼은 만들어 가는 이야기로 설명합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조금은 부족해도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 결혼의 본질이 아닐까 합니다. 모든것을 완벽한 날을 기다리면 어쩌면 그날은 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요기를 내서 결혼을 하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이와 평생 함께 한다는것은 우리는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긴 고민 끝에 결혼을 선택했다면 결혼의 기쁨을 충분히 누리고 살아야 하는것이 아닐까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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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이직합니다

나를 위해 이직합니다 - 고민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현명한 이직 가이드
이지영 지음 / 경이로움 / 2023년 10월

코로나 시절 우리는 대 이직의 시대라고 몇몇 사람들이 이야기 합니다. 종신고용이라는 직장의 형태에서 좋은 기회가 발생하면 이직하는것이 하나의 문화로 변해가는 시대를 우리는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직은 고민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현명한 이직 가이드, 이지영 작가님의 "나를 위해 이직합니다"를 리뷰합니다. 인력관리 컨설팅경험을 바탕으로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채용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현장감 있는 이직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점점 복잡해지는 이직 시장과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이직관리를 책을 통해 방법을 찾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에서는 이직은 준비하는 전제, 본경적으로 준비하는 서류, 면접, 이직 단계 마무리로 책은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입채용의 단면을 보게되는면도 존재합니다. 경력채용과 신입채용의 다른점을 책을 통해 보게되는데요 실무자의 영향력이 찾이하는 부분의 다른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살아가면서 한 회사에 지속적으로 일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내외적인 영향으로 이직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것이 현실이기에, 이직을 똑똑하게 하는것은 매우 중요하게 생각됩니다. 지금다니고 있는 회사, 앞으로 다닐 회사에서 팽팽한 줄다리기가 존재하게 되는 마음의 선택과 금전적인 부분 오늘도 우리는 지금보다 더 좋은 회사를 위해, 나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찾기위해 이직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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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북, 뉴베리

SR 5점대 돌파! 챕터북, 뉴베리 300권 읽더니 하버드를 꿈꾸기 시작했다!
이두원 지음 / 좋은땅 / 2023년 9월

많은 부모들의 희망사항중 하나는 자신의 자녀들이 공부를 잘해서 멋진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희망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아지면서 사교육이 가열되고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많은 돈을 사용하면서 많은 문제를 만들고 좋은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는 아이들에게 좋은 영어공부방법을 제시하는것은 어떤것일까요? 이두원 작가님의 책, 챕처북 뉴베리 300권 잀더니 하버드를 꿈구기 시작했다를 리뷰합니다.

내가 영어공부를 하는것을 생각해도, 부족한 단어, 어휘, 문장으로 제한되고 한정적인 영어를 사용하고 있다는것을 알게됩니다. 많은 단어를 아는것이 정답은 아니지만 초등학교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 나의 실력을 보게 되면다면 공부의 방법에서 뭔가 잘못된것이 있는것 같아서 고민됩니다.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은 이것저것 이상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아니라 책 읽기를 통해 우리가 경험할수 있는 놀라운 변화의 방법과 그것이 보여주는 결과를 설명합니다. 폭발적인 원서 리딩이 아이들이 가져야 하는 기본적인 소양으로 어린시절 아이들에게 책을 보여주고 읽어준것처럼 아이들이 원서를 읽게된다면 그 다음을 알아서 진행될수 있다는 설명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영어를 잘하는것은 큰 이점이 존재합니다. 한정적인 산업에서 해외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가면서 살아야 하는것이 발전할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이 발전하고 기술이 높아지면서 영어의 중요성이 커져만 갑니다. 책을 통해 영어를 잘하는 아이들이 되는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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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걸, 배드 블러드

굿 걸, 배드 블러드 - 여고생 핍의 사건 파일 2 ㅣ 여고생 핍 시리즈
홀리 잭슨 지음, 고상숙 옮김 / 북레시피 / 2023년 11월

표지부터 붉은색과 검은 지문으로 구성된 무시무시한 책이 있습니다. 여고생 핍의 사건파일 시즌2로 홀리 잭슨 작가님의 굿 걸, 배드 블러드의 표지입니다. 팽팽한 긴강감과 박진감을 선사하는 스릴러를 리뷰합니다. 현대 스릴러를 대변하듯 구성에서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팟 캐스트를 통해 사거이 발생하고 해결되는 모습을 통해 우리는 주인공 핍의 변화된 모습을 보게 됩니다. 팟 캐스터가 어떻게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는지 그리고 새로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보게 됩니다.

사건일지, 시간의 흐름, 간단한 일러스트는 지루하게 될수 있는 책 읽기 분위기를 전환하는데 좋은 요소로 작용합니다. 팟캐스터가 자신이 조사하고 포스팅하는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사건이 해결되는지 보는것은 우리나라에 없는 문화로 매우 신기하게 이해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빠른 전개와 심리묘사가 탁월한 소설로 이야기 합니다. 왜냐하면 군중심리를 이야기 하면서 어떻게 사람들의 심리가 변해가는지 묘사부분이 탁원하기 때문입니다. 주변 평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현대인의 삶을 잘 반영해서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인공 핍의 행동을 주시하고 있는 군중의 시선아래에서 자신이 어떻게 행동하는것이 당당하고 어떤부분이 불안한 마음을 만드는지도 보게 됩니다. 요즘 십대들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간접적으로 이해할수 있는 부분도 있기에 흥미롭게 볼수 있습니다. 런던에서 살고 멋진작품을 쓰고 있는 홀리 잭슨 작가님의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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