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선생님이라는 세계
송보혜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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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하락, 교권문제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가지고 있는 교육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선생님을 진로로 고민하고 도전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내가 학교다닐때와 지금의 학교는 변하고 있는데요 지금 교문안에서는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궁금한 사람들에게 초등학교 선생인이 전달하고 있는 흥미로운 책이 있습니다. 프레인스토어에서 출판하고 송보혜작가님이 쓴 초등 선생님이라는 세계를 리뷰합니다.

교생실습을 통해 알수 있는 것은 1%라고 합니다. 짧은 기간제 경험을 통해 알수 있는것은 9% 그리고 나머지 90%는 알수없는 미지의 세계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을수 있습니다.

책은 선생님이 되기까지, 학교를 가고, 담임이 되면서 경험하게 되는 작가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는 설레이는 경험일수 있지만 즐거운 경험과 추억으로 만들어지는 이야기를 보게 된다면 선생님들이 가지게 되는 사명과 책임을 살짝 볼수있는 경험으로 생각됩니다.

집구하기, 담임교사, 휴가, 휴직, 학부모와 소통, 학교폭력, 전보등 현실적인 선생님의 생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기에 단순한 미담으로만 구성된 책은 아닙니다. 진정한 현실을 보고 전달하고 있는 생생한 선생님의 생활이야기입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업무포털과 급여명세서가 아닐까요? 자세한 내용은 책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특히 월급, 수당등은 어떻게 구성되는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던 급여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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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를 타다, 오타니처럼 - 덕질에 빠진 이 부장 이야기
이재익 지음 / 도도서가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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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와테현 오수 출생으로 투수와 타자로 모두 출전하는 투웨이 선수로 유명한 일본 야구선수 오타니가 있습니다. 한 시즌에서 타자로 40홈런 20도루 투수로 10승을 달성한 유일한 선수로 국제대회에서도 일본대표팀 우승의 주역으로 MVP를 받은 선수입니다. 이런 위대한 선수에 따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관심을 보이면 따라간 사람이 쓴 오타니의 덕질 이야기, 도도서가 출판, 이재익 작가님의 책, 포르쉐를 타다 오타니처럼을 리뷰합니다.

연습경기가 없는 인생에서 매일 전쟁이 펼쳐지고 있는 메이져리그를 보고, 오타니를 보면서 작가님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불안함을 극복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오타니를 응원하면서 자신을 응원할 준비를 마칠수 있었다고 합니다. 책은 남들보다 더 빨리 더 많은 성취를 이뤄냈다고 자부했던 사람이 모든것을 잃고 수령에 빠진사람이 오타니를 통해 구원을 받은 경험담입니다.

오타니의 삶의 궤적과 그가 걸어가는 모습을 통해 작가도 자심의 부족함을 채우고 다른단계로 걸어가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상쾌한 몸 상태로 경기에 나서러, 억울함에 발목 잡히지 말아라, 불가능한 꿈을 이루기 위한 사소한 습관, 내가 나를 믿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믿어주지 않는다등 다양한 이야기와 그것을 직접적으로 실천하는 오타니를 보면서 언행일치를 보게되고 이것인 단순하게 말로 끝나는 것이아니라 성취하는 모습을 보면서 작가님도 공감을 이끌어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많은 좋은말과 격언이 존재하지만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은 극소수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실천하고 있는 사람을 보게된다면 우리는 더욱더 열광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야구팬으로써 다양한 덕질과 관심, 팬클럽을 만드는 이야기는 자신이 사랑하는 부분에 얼마나 열정적으로 행동할수 있는지 직간접적으로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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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 쉬고 목금토일만 여는 카페 - 워라밸 카페 창업기
윤예리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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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국에서 어떻게든 살아남기위해 남들보다 더욱 열심히 살았다는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뒤돌아보면 내가 왜 이렇게 살았어야 하는지 의구심이 들기 시작합니다. 워라벨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가치를 생각하면서 우리가 가야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책이 있습니다. 광문각에서 출판한 윤예리 작가님의 월화수 쉬고 목금토일만 여는 카페를 리뷰합니다.

카페 리브리베 대표로 일을하고 있는 1인 CEO로 코로나 팬데믹기간중 365일 카페를 열고 고분분투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사장님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행동에 의구심을 가직 되면서 월화수 쉬고 목금토일만 여는 카폐시스템을 정착시켜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는 흥미로운 경영을 하는 카페입니다. 자영업자들의 애환으로 이야기되는 쉬는날 그리고 휴가등에 대한 관점을 다르게 해석할수 있는 책입니다.

책의 이야기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개됩니다. 개업과 코로나 그리고 비상경영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개업을 어디에 어떻게 할것인지부터 시작되는 작가님의 창업이야기는 한뻔쯤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 개업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고민을 나누는 기회가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생각하지도 못한 팬데믹의 여파로 비상경영으로 움직여야 했던 상황을 생생하게 볼수 있습니다.

또한 카페운영철학과 관심을 기울이는 부분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화장실에 대한 철학은 많이 공감되는 사항입니다. 브랜드 커피숍에서도 화장실에 대한 부분은 지점에 따라 수준이 매우 차이납니다. 작가님의 화장실에 대한 이야기는 모든 사람들이 매일 화장실을 가기 때문에 카페 리브리베를 찾는 다양한 요소중 중요한 부분을 찾이할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화장실에 대한 품질을 높이고 있다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새롭게 경영하는 관점을 볼수 있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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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부르지 마! 함께하는 이야기 7
안선희 지음, 허자영 그림 / 샘터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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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반등 우리와 다른 신체적, 정신적 모습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모여있는 반입니다. 장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그들에 대한 갈등을 해결해야 하는것은 우리사회가 가지고 있는 오랜된 숙제로 생각됩니다. 현대모비스 장애인식 개선 동화로 출판된 안선희 작가님의 날 부르지마를 리뷰합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어울려 살수 있는 따듯한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만든 동화로 오해와 이해 사이에 관한 관점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책입니다.

책에서는 다양성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면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차이를 인식시키려고 합니다. 키가 큰 친구, 작은 친구, 몸이 통통한 친구, 마른 친구 운동 잘하는 친구 책 읽기를 좋아하는 친구등 우리가 생활하면서 다른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는것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말을 잘못하고, 신체적 장애를 가진 친구들을 보면서 아직까지 받아들일 준비가 부족한것은 아닐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화장실에 휴지가 없다고 바지를 입지 않고 화장실 입구 밖으로 나온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장애 인식교육을 진행하고 다른 친구들이 고의성이 없다고 이해를 시키면서 아이들을 교우관계를 개선시키고자 고민한 작가님의 흔적을 경험할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경험할수 있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장애인 친구들을 이해하고 다름을 고민해야 하는지 책을 통해 경험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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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 격전의 길을 걷다 - 7년의 전쟁, 다시 돌아보는 임진왜란사
안광획 지음 / 초록비책공방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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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정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나라를 지키고 보호하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역사속에서 우리 조상들이 어떻게 나라를 지켜왔는지 배우고 생각하면서 우리가 어떻게 존재하게 지금의 모습으로 발전하게 되었는지 한번쯤 생각해볼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 평화를 지키는 항쟁의 역사를 설명하고 있는 책, 안광획 작가님의 1592 격전의 길을 걷다를 리뷰합니다. 책의 시작은 임진왜란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정확한 이야기는 모르면 작가님이 생각할때 역사적 사실과 어긋난 주장이 나오는것을 보면서 임진왜란을 정확하게 다시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것이 책의 출판된 배경입니다.

책은 5장으로 구성되어 임진왜란이 일어난 시간적 순서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중간중간 역사적 고증과 배경을 같이 설명하면서 그 당시 상황을 고려할수 있도록 안배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진과 그림등을 활용하면서 설명하고 있기에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직접답사를 다니면서 전적지를 방문합니다. 작가님도 이전과 다르게 깊은 공부를 바탕으로 전적지를 방문하니 이전에 보지 못하고 생각하지 못한 부분도 같이 보이게 된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잘 알려지지 못한 전적지를 방문할때는 다른 사람이 알지못하는 비밀의 장소를 방문한것처럼 그 장소가 새롭게 다가왔다고 합니다.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자신의 분석과 역사적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선조들의 이야기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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