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수 쉬고 목금토일만 여는 카페 - 워라밸 카페 창업기
윤예리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코로나시국에서 어떻게든 살아남기위해 남들보다 더욱 열심히 살았다는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뒤돌아보면 내가 왜 이렇게 살았어야 하는지 의구심이 들기 시작합니다. 워라벨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가치를 생각하면서 우리가 가야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책이 있습니다. 광문각에서 출판한 윤예리 작가님의 월화수 쉬고 목금토일만 여는 카페를 리뷰합니다.

카페 리브리베 대표로 일을하고 있는 1인 CEO로 코로나 팬데믹기간중 365일 카페를 열고 고분분투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사장님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행동에 의구심을 가직 되면서 월화수 쉬고 목금토일만 여는 카폐시스템을 정착시켜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는 흥미로운 경영을 하는 카페입니다. 자영업자들의 애환으로 이야기되는 쉬는날 그리고 휴가등에 대한 관점을 다르게 해석할수 있는 책입니다.

책의 이야기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개됩니다. 개업과 코로나 그리고 비상경영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개업을 어디에 어떻게 할것인지부터 시작되는 작가님의 창업이야기는 한뻔쯤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 개업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고민을 나누는 기회가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생각하지도 못한 팬데믹의 여파로 비상경영으로 움직여야 했던 상황을 생생하게 볼수 있습니다.

또한 카페운영철학과 관심을 기울이는 부분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화장실에 대한 철학은 많이 공감되는 사항입니다. 브랜드 커피숍에서도 화장실에 대한 부분은 지점에 따라 수준이 매우 차이납니다. 작가님의 화장실에 대한 이야기는 모든 사람들이 매일 화장실을 가기 때문에 카페 리브리베를 찾는 다양한 요소중 중요한 부분을 찾이할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화장실에 대한 품질을 높이고 있다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새롭게 경영하는 관점을 볼수 있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