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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혼자여서 괜찮은 하루 (선셋 에디션) - 개정판
곽정은 지음 / 포르체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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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인 나에게 든든한 친구같은 언니가 생겼다.
두번째 읽고 있고, 좋은 구절은 필사하면서 용기를 내야지.
위로를 받았어요. 곽정은님처럼 좋은 책.

저도 덕분에, 심리상담 걷기 명상 시작하고 있습니다💜
독서만 하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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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있는 공간 - 새로운 세대가 리테일 비즈니스를 바꾼다!
정창윤 지음 / 북바이퍼블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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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마케팅 관련 책은 다 비슷한 ..느낌?

잘쓴보고서 읽는 기분
왜 난 마케팅 책이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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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도 근육이 붙나 봐요
AM327 지음 / 흐름출판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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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가 좋아지는 요즘 ~
언니추천으로 읽게되었다.

작가가 둘째딸인것도 마음에 들고, 30대인 것도, 요가를 음미하며 좋아하는것도 다 마음에 들더라.
(요즘. 영화도 드라마도 책도 좋은 여성작가들이 참 많은 듯 행복함💓)

음 이 책은 .
내게 자꾸 대화를 건네고, 괜찮다 라고 말해준다.
작가의 그림에서 마음과 몸에서 꽃이 피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 그게 표현이 또 찰떡이더라.
아주 가끔이지만 마음이 뜨뜻하고 단단해질 때 꽃이 피는것 같은 느낌.

우연인지 푹 빠져있는 드라마 대사가 떠올랐다.
동백꽃필무렵 드라마 ‘동백 씨 마음엔 꽃밭이 있네.’

나도 내 마음에 근육을 붙여서 꽃을 키울 수 있을까?


내가 할 수 있을때까지만 천천히 몸과 대화하며 요가를 하는 것. 30대가 되서 엄마를 한사람으로서 친구로서 여자로서 이해하게 되는 것. 마음에 꽃을 키우는 것.
지금도 늦은 것 같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 까지 조금씩 해낼 것. 그리고 잊지않고 나를 응원할 것.
연말에 따뜻한 책한 권 완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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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아무튼, 요가 : 흐름에 몸을 맡기며 오로지 나에게 집중하는 것 - 흐름에 몸을 맡기며 오로지 나에게 집중하는 것 아무튼 시리즈 21
박상아 지음 / 위고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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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요가를 시작했다.
필라테스,발레,헬스 기타등등 별걸 다 시도하고 배워 본 결과. 그래도 재밌고 쉽게 할 수 있는것은 요가였다.
예전부터 운동하는사람들을 동경하는 마음이 있었다.

서른이되서 뜨겁게 요가를 한 작가. 멋있었다.
아침 샤워2분에 끝내는게 얼마나 좋은습관이였는지, 자신의 통증을 통해 남을 이해하고 가르칠 수 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담백하고 뜨겁게 천직을 찾은 작가가 참 부러웠다.

남과 비교하는것은 내 숙명인데 이 책을보니 역시
제발 이젠 버려야겠더라.

작가의 말처럼
매트안의 공간에서 남과의 비교나 우위에 찌들지않고
그냥 내 몸에 집중해 보려고 한다.
진정 요가를 즐길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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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미움 - 가장 가깝기에 가장 버거운, 나를 이해하기 위하여
이경희 지음 / 북스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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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이 자극적이여서 들고다니며 읽을때 조금 창피했다.내가 나를 미워한다는게 얼마나 멍청한짓인지 알고 있으니까. 하지만, 장수를 넘길수록 들고 다니는게 창피하지 않았다. 자기미움을 읽음으로써 ’자기미움’이 사라지고 있었으니까.


나는 20대 내내 아니 평생동안, 아니 어제까지도 가슴과 머리가 뜨거워질 정도로 비교하고 그들을 부러워하며 살았다.내가 안좋은 병에 걸릴수도 있겠다란 생각이 들 정도로 부정적인 생각에 휩싸여 있었다.
내 가족과 친구들은 이런 나를 안타까워했다. 그걸 아는 내자신은 더 안타깝고 후회되었다. 안쓰러웠다.
부정적 감정들을 바닥끝까지 겪어봤기에, 이 책이 주는 감동이 더한 것 같다. 웃기게도 새사람이 된 기분이다.

내일 또 겪을 감정의 스트레스를 두려워하기 보단,
내 감정을 기꺼이 경험해보면서, 나아가고 싶다. 의연해지고 싶다. 드라이하게 타인을 마주할 것이며, 내 존재자체에 집중할 것이다.


혹시 당신이 자존감이 낮다면,
비교때문에 가슴이 찢어지게 아프다면,
부러움때문에 잠못잔다면,
감정에 휘몰아쳐 또 내편 네편 나누며 흑백논리속에 갇혀있다면, 그 누구보다 내 자신이 너무나 안쓰러우면

이 책을 읽었으면 한다.

자기미움의 실체를 마주하고 행복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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