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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미움 - 가장 가깝기에 가장 버거운, 나를 이해하기 위하여
이경희 지음 / 북스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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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이 자극적이여서 들고다니며 읽을때 조금 창피했다.내가 나를 미워한다는게 얼마나 멍청한짓인지 알고 있으니까. 하지만, 장수를 넘길수록 들고 다니는게 창피하지 않았다. 자기미움을 읽음으로써 ’자기미움’이 사라지고 있었으니까.


나는 20대 내내 아니 평생동안, 아니 어제까지도 가슴과 머리가 뜨거워질 정도로 비교하고 그들을 부러워하며 살았다.내가 안좋은 병에 걸릴수도 있겠다란 생각이 들 정도로 부정적인 생각에 휩싸여 있었다.
내 가족과 친구들은 이런 나를 안타까워했다. 그걸 아는 내자신은 더 안타깝고 후회되었다. 안쓰러웠다.
부정적 감정들을 바닥끝까지 겪어봤기에, 이 책이 주는 감동이 더한 것 같다. 웃기게도 새사람이 된 기분이다.

내일 또 겪을 감정의 스트레스를 두려워하기 보단,
내 감정을 기꺼이 경험해보면서, 나아가고 싶다. 의연해지고 싶다. 드라이하게 타인을 마주할 것이며, 내 존재자체에 집중할 것이다.


혹시 당신이 자존감이 낮다면,
비교때문에 가슴이 찢어지게 아프다면,
부러움때문에 잠못잔다면,
감정에 휘몰아쳐 또 내편 네편 나누며 흑백논리속에 갇혀있다면, 그 누구보다 내 자신이 너무나 안쓰러우면

이 책을 읽었으면 한다.

자기미움의 실체를 마주하고 행복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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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 혼자도 결혼도 아닌, 조립식 가족의 탄생
김하나.황선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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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렇게 살고 싶다.

서른이 넘으니 뭐든 늦은것같고, 결혼을 생각해야 할 것 같고, 내가 원하는 삶보다는 남들이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 삶을
고민하게 된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는 용기있게 비혼하고픈 여성들에게 힘이되도, 꿈꾸도록 만든다.
이 책을 읽고, 결혼상대를 찾기보다 인생의 동반자를 찾는것이 설레는 목표가 되었다.


❤️책 싫어하는데, 오랜만에 좋은책을 봤다. 힘빼기기술도 정주행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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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사람이고 싶지만 호구는 싫어 -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60가지 심리 기술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김지윤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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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잘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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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다정한 하루
서늘한여름밤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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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한살인 여성인 나와 비슷한부분이 많았다.정말 많았다. 오늘은 조금 강해졌어요 - 위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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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조, 기타 등등 - 그녀의 어쿠스틱 에세이
요조 (Yozoh)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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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라고 애청자다.
직종이 영업이라 라디오나 팟캐스트를 많이 듣는데 편하고 재미있는 최애 팟캐스트.
그러다 요조가 많이 좋아졌다. 그녀의 낭독은 맑음 그 자체

언니가 몇일전 제주도에가서 책방무사에서 그녀책을 사왔다고 한다. “마음이 좋아져 너도 읽어봐” 떠듬떠듬 쉽게 읽혔다(책 엄청 못읽음)
첫 에세이라는데 허세없이 담백하다 그녀목소리처럼
몰랐는데, 동생에 대한 글이 있었다.
내가 위아래로 언니와 여동생이 있어서인지
아팠다...몰랐다 이렇게 큰 아픔이 있는지

당신의 내일이 궁금하지 않다는 말

아프고 허무했던 오늘의 나에게 조금 위로가 되었다.
미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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