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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곳에 살고 있나요? - 공간디렉터 최고요의 인테리어 노하우북 ㅣ 자기만의 방
최고요 지음 / 휴머니스트 / 201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올해 새로운곳에 이사를 할 예정이라
친구를 기다리더 서점에서 잠깐 훑었던 책
인테리어책은 인스타나 블로그만도 못하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생각나서,
결국 구매했다
이 책은 인테리어에 관한 것 보다는 공간에 대한 책이였다.
작가의 이야기가 대부분으로
어렸을적부터 자기공간을 갖고 싶었던 것,
어머니가 챙겨주었던 촌스러운이불을 정리했던 것 등이
묘한 동질감을 느끼게 했다.
공간에 대한
중요함, 고마움 등을 느끼게 해주는 책
좀 천천히
낡아도 아름다울 수 있게
내가 관찰하여 다듬어 주고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는 것들
낡은게 마치 나 자신같아서
이 책이 더 따뜻했던 것 같다
나의 집도
나도 조금씩 만져주고 사랑해줘야지